•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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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문화관광해설사 39명 신규 양성…전문 해설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경기도가 관광객에게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39명 새롭게 양성한다. 경기도는 29일 연성대학교에서 ‘2022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수탁기관인 연성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해설사의 역할과 자세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지식 ▲해설 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 각 시·군에서 선발했으며, 7월 19일까지 3주간 교육을 마친 후 교육 수료 및 평가 기준을 통과한 인원은 시·군에서 현장 수습을 거치고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5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문적인 해설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전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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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6-29
  •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감자 수확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는 6월 26일,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한 걸음 다가가는 ‘사랑 가득’ 감자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상철 명예고문, 이숙영 오학동 부녀회장, 이영우 오학동 새마을지도회장,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 안성호 대원, 나원흠 현암3통장 등 오학동 단체 회원 및 직원이 참석하여 사랑의 감자 캐기에 나섰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주민 간 화합 도모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오학동에서 진행되어서 매우 뜻깊고 감사드린다. 이처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행복 오학동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행복도 캐고 감자도 캐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오학동은 ‘123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나눔냉장고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버스 승강장 청소’, ‘강변길 환경정화활동’ 등 행복 오학동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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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2022년 경기창업스마트팜 지원사업 신청 안내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오는 7월 15일까지 2022년 경기창업스마트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스마트팜 지원사업은 도와 시군 연계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귀농 및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형 시설하우스 시설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청년층 귀농 유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51세 이하의 농업인으로서 여주시에 주소가 되어 있어야 하고, 자부담(330㎡/동, 5천만 원) 능력이 있어야 하며, 온실 설치 부지를 확보한 사람이나, 법인 경영체이거나 기존에 국도비 사업으로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을 받은 농업인 등은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철제비닐 온실 스마트팜 신축에 필요한 시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액은 1동(330㎡)당 5천만 원이 한도이며, ICT 융복합 시설 및 연계 시설 등을 포함한 철골 및 자동화 비닐온실 신·개축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시설은 내재해형 온실에 준하는 규격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생육환경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및 환경정보 모니터링, 자동원격 환경관리 시설이 포함되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 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접목해 원격이나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농업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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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2022-06-29
  • 김동연, 임태희 경기도 교육 현안 해결 ‘맞손’
    과밀,과잉 학급문제 신속해결, 돌봄 방과 후 학교 확대, 학생급식문제 개선 등 공동 노력 도-도교육청 간 정례협의체 구성에도 합의 … ‘모범적 협치 사례’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경기도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두 당선인이 29일 오전 8시 수원시 한 커피점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과밀‧과잉 학급 문제 신속 해결 ▲돌봄, 방과 후 학교 확대 ▲학생급식 문제 개선 등의 경기도 교육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당선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간 ‘정례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인수위는 이날 두 당선자가 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하며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두 당선자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관계로,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 모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교육 문제만큼은 정파와 이념을 넘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두 당선인의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라며 “모범적인 협치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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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6-29
  • 성남농협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추진
    지난 28일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은 지평면 곡수1리 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남농협 임직원 및 여성단체 회원들은 2016년부터 이어온 도농 자매결연 마을인 곡수1리를 방문하여 ‘어울림 꽃밭 공원’ 조성과 괴은 이춘영 기념비 주변 환경정비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주범 곡수1리장은 “곡수1리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농촌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마을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방문객이 찾아와 힐링하고 갈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마을 가꾸기를 위해 참석해주신 성남농협 임직원 및 여성단체 회원과 곡수1리 주민들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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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2022-06-29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 “나눔장터”개최
    지난 28일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수) 회원들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자원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로컬푸드인 김규호 낙우회장, 이충섭, 남동현 부2리장, 최동고 개군FC회장, 이동진 前석장2리장, 한불우 양평군체육회이사, 한수희 향리새마을지도자 등이 나눔 물품을 기증하여 아름다운 뜻을 모았다. 개군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각계각층에서 기증받은 물건의 나눔 확산을 위해 봄에 파종한 감자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김종현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한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돕기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군면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 물품지원사업, 사랑의 김장나눔 지원사업, 버스승강장 청소 및 소독작업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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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내고장소식
    2022-06-29
  •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회 방카데이 개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지난 20일 제1회 방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방카데이’는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이 이루어지는 게이트볼장 일원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하여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또래공삶’ 소속 청소년 20여명이 기획 및 진행을 맡았다. 행사 당일 옥천면 게이트볼장 뒤편에서 운영존, 포토존, 활동존, 놀이존, 간식존의 5가지 영역으로 현수막 꾸미기, 버나 돌리기, 보물찾기같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꾸며졌으며, 간식존에서는 떡볶이, 어묵 등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행사에서 사용할 간식통을준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했으며, 현장에서 천을 재활용하여 함께 현수막 만들며 환경 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맡은 바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손님들도 많이 와서 방과후아카데미를 알리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보물찾기가 제일 재밌었다. 날씨가 더웠지만 다음에도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양평군의 지원으로 시행중인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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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2-06-29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진행
    지난 27일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함금옥)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추진되어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의 장마 피해 예방을 위하여 노후된 주택을 보수했다. 대상이 된 주민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로 인해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수리를 해주셔서 이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어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비가 내리는 좋은 않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한 것에 대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지평면의 어려운 면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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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민선 8기 전진선 양평군수, 내달 1일 취임식 개최
    민선 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에 물맑은 양평체육관(양평읍 마유산로 11)에서 열린다. 29일 양평군에 따르면 새로운 군정 출범을 알리는 이번 취임식은 ‘으뜸 양평! 힘찬 출발!’이란 슬로건 아래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참석자 인사 및 내빈소개, 개식,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및 축하메세지 전달, 축하공연, 양평군의 노래 합창, 단체 기념 촬영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양평예술단 연희단팔산대의 식전 길놀이·식후 길마중놀이와 행사장 내에서는 그룹 강나루&더 텐테너스, 가수 홍지민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진선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민선 8기 양평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4년간의 군정 운영 방향과 양평군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날 취임식을 최소의 비용으로 검소하고 간소하게 진행하고,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개최해 모든 양평군민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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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2-06-29
  • 술·담배 대신 사주는 ‘댈구’, 청소년 대상 성범죄 위험에도 노출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대리구매 행위 전국 확대 수사, 총 11명 송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접수해 택배로 배송, 전국 대상으로 유해 약물 판매 용돈벌이 위해 중학생 등 청소년이 또래 청소년에게 판매 속옷․양말 요구, 신체 노출 사진 게시 등 청소년 대상 2차 성범죄 위험 심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술․담배와 같은 청소년 유해 약물을 대리구매 해주는 일명 ‘댈구’ 판매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성범죄 위험에도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댈구’란 술․담배 등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 해주는 행위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거래방식이 기존 직거래에서 택배 거래로 전환되면서 대리구매가 광역화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올해 1월부터 수사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 결과 5개 시․도에서 총 1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판매수수료로 가로챈 금액은 총 571만 원이며, 거래한 청소년은 1,046명에 이른다. 김 단장은 11명의 판매자 중 절반이 넘는 6명이 청소년이었다고 덧붙였다. 적발된 사례를 살펴보면, 만 17세 고교생 A군은 지난해 5월부터 전자담배 대리구매 트위터를 운영하며 팔로워 2,405명을 확보하고 총 385회에 걸쳐 수수료 250만 원을 받고 전자담배 기기, 액상 등을 청소년에게 택배로 판매했다. A군은 성인인증 없이 가입 가능한 전자담배 판매사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기전과 5범인 판매자 B씨는 트위터 계정을 생성해 1,271명의 팔로워를 모집한 후 전국에 거주하는 청소년에게 술·담배, 성인용품을 대리구매 해주겠다고 안내했다. B씨는 구매를 의뢰한 청소년에게 택배 배송하는 방법으로 120회에 걸쳐 대리구매를 하다 적발됐다. 만 14세 중학생 C양은 성인인증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한 전자담배 판매사이트를 통해 전자담배를 구입한 후 또래 청소년에게 약 50회에 걸쳐 웃돈을 받고 판매하다 이번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만 16세 D양은 부모 명의를 도용해 전자담배 판매사이트에서 전자담배를 구매한 후 같은 청소년에게 30여 차례에 걸쳐 판매했다. 또 다른 청소년 판매자 E양(18)도 성인인증 없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전자담배를 같은 청소년에게 363회에 걸쳐 택배로 판매하고 수수료 150만 원을 챙겼다. E양은 신체노출 사진을 게시한 한 남성 팔로워로부터 지속적으로 팔로잉을 요청받아 성범죄 위험에 노출되기도 했다. 판매자 F씨는 본인의 변태적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여자 청소년에게 착용하던 속옷이나 양말을 주면 담배를 공짜로 주겠다고 하는 등 성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다 수사에 검거됐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에게 청소년 유해 약물 등을 판매․제공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영수 단장은 “이번 수사 결과 거래 매개체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접하는 청소년들이 성범죄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관련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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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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