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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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2 공동체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이천시는 28일 관내 60여 명의 공동체 활동가와 함께 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에 이어 진행되어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의견수렴, ▲이천시 공동체 현황 및 네트워크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공동체 주제별 심화토론 및 발표, ▲네트워크 추진위원단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주제별 심화토론으로는 ▲공동체 활동 및 공모사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공동체의 인적 물적자원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망 구축, ▲고령 공동체원으로 구성된 농촌마을의 공동체사업 실무진행에 대한 지원방안, ▲마을활동가에 대한 처우 등 실제적인 공동체 현안에 대한 제안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한 엄태준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자발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하며 관내 421개 마을이 자치공동체를 통해 각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가며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이후 구성된 14명의 공동체 네트워크 추진위원단은 오는 7월 5일 회의를 거쳐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모색하며 7월 28일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 네트워크의 체계적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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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2022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운영
    이천시는 오는 7월 8일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22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부스는 대부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매칭․판매관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사회적기업인 ‘다래월드’의 친환경 세제,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의 국화차와 커피, 마을기업 ‘어름박골쪽빛마을’의 천연염색 의류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연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기업 공간다락의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하여 풍선아트·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우리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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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제19회 설봉산 별빛축제 7월 9일 개막
    이천시 대표 축제인 ‘2022년 제19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7월 9일부터 8월6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설봉산 별빛축제 공연은 7월 9일(토)개막을 시작으로, 7월 30일까지 4회에 걸쳐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8월 6일(토) 5회차 폐막은 장호원 특설무대(장호원읍 서동대로8759번길 117)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 간 코로나 19로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낸 시민들에게 모처럼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공연은 국악, 클래식, 무용, 시낭송,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에일리, 인순이, 김동명밴드, 거미, YB(윤도현밴드), 김연자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이 한 달 동안 한 여름밤 하늘아래 멋지고 열정적인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2022-06-29
  • 민선 8기 인수위, ‘경기파란학교’ 설립 구상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28일 ‘경기파란학교’ 설립 추진 구상 밝혀 ‘에꼴(Ecole)42’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 통해 구체화 인력난 겪는 스타트업계 고충 해결 및 청년 기회 확대 … ‘두마리 토끼’ 잡을 것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형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가칭)’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시한다. 획기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형 인재 발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에꼴(Ecole)42’를 경기도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계의 고충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스타트업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 파란학교’ 설립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특위는 수차례에 걸친 스타트 업계와의 간담회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방문 등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꼴(Ecole)42’를 도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특위는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 집중됨에 따라 도내 창업자들이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에콜42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의 특성에 맞게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 중소기업-스타트업 특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계의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혁신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라며 “민선 8기가 경기도형 파란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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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여름방학 맞이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 운영
    천연염료로 손수건 염색하는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 나무 재료 활용해 나만의 친환경 생활소품 제작해보는 <목공예 체험>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8월 2개월간 오산시 수청동 소재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 가족 프로그램’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자녀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 <목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먼저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황토, 치자, 소목, 쪽 등의 천연염료를 활용해 손수건 염색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7세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다. <목공예 체험>은 나무 재료를 활용해 독서대나 연필꽂이 등 나만의 친환경 생활소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조물조물 자연물 만들기>는 해당 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목공예 체험>은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기가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농정 홈페이지(farm.gg.go.kr) 내 물향기수목원-체험프로그램(가족)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예약 가능 횟수는 월 1회로, 더욱 많은 가족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속 예약은 제한한다. 특히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과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1회당 최대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할 방침이다.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정 홈페이지(farm.gg.go.kr)를 참고하거나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 숲체험교육실(031-8008-6672/666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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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6-29
  • 도, 오래된 식품업소 시설 현대화, 개선 등에 최대 5억원까지 1% 융자
    도내 식품업소(제조가공, 접객)면 시설개선자금 최대 5억까지 융자 가능 코로나19 등으로 업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품접객업소에 운영자금 융자 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1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 가능. 유흥·단란주점은 제외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일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도 가능 경기도가 식품업소 시설개선이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1% 저금리로 융자하는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은 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식품접객업소라면 최대 2천만 원까지 금리 1%,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라면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시설개선을 원하는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 원까지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등을 검토해 융자 가능 금액을 확정하며, 신용도와 담보가 부족하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담보로 융자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는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한해 운영자금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운영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 식품접객업소(유흥‧단란주점 제외)로 지원 대상을 확대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비 총 100억 원 중 25억8천700만 원을 들여 85개 업소에 융자 지원했다. 융자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각 시·군 식품위생 담당 부서나 가까운 농협은행(지역단위농협 제외) 전 지점에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하면 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이 저금리 융자사업을 잘 활용해 업체 운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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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버스 유리창에 투명 LED디스플레이 부착. 공공정보나 상업광고 송출 가능해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개최, 실증특례 승인 투명 LED 디스플레이 활용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창성시트) 도, 관련 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규제샌드박스 과제 선정 지원 버스 측면 유리창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공공정보, 상업광고 등을 표출하는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가 현행 규제의 문턱을 넘어 사용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정보기술(IT)이 접목된 광고․안내 표지판을 뜻한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2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광고’가 실증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은 기업은 특례 개시일로부터 2년 동안 실증사업을 할 수 있다.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창성시트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별도 차량 개조과정 없이 유리창에 부착해 차량의 시야를 확보하면서 공익 안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성, 유연성, 시공 편의성의 특성이 있어 차량 유리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고 디스플레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정해진 노선을 움직이는 버스의 특징을 살려 운행 중인 지역의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수 있고 공공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상으로는 전기를 활용한 버스 유리창 광고가 제한되며 자동차관리법상 등화나 점멸하는 등화 설치나 총중량 증가 튜닝 등도 금지하고 있다. 심의위는 이날 ‘버스 자체의 안전성’ 및 ‘타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도는 해당 기업의 실증특례 승인을 위해 신청서 작성부터 시장조사, 법률 전문가를 통해 쟁점 협의․조정에 대한 조언까지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특례승인으로 버스를 활용한 소상공인 등의 광고 채널 확대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옥외광고 연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제샌드박스와 관련해 컨설팅을 받고 싶은 기업은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031-8008-4287)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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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경기도, 21개 시군 임야 120㎢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2020년 지정 면적에서 투기 우려 없는 43%는 해제 등 합리적으로 조정 도, 시흥시 등 21개 시군(120㎢)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 재지정 지정 기간 : 2022년 7월 4일 ~ 2023년 7월 3일 임야 100㎡ 초과 토지는 계약 전 허가 받아야 2020년 지정 면적의 57%는 재지정, 투기 우려가 없는 43%는 해제 투기 우려 없다고 시장·군수가 요청한 토지(91㎢) 및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 재건축 사업구역(0.7㎢)은 허가구역에서 해제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행위를 막기 위한 합리적 조치로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일부인 12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오는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 예정이던 임야 120㎢를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0년 6월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211㎢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0.7㎢)을 기획부동산 투기행위 방지와 재정비 촉진사업 관련 투기적 거래 우려로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중 해당 시장·군수가 투기 우려가 없다며 허가구역 해제를 요청한 임야 91㎢와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던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0.7㎢)은 7월 4일부터 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나머지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일부(120㎢)는 기획부동산에 의한 투기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1년 연장이 결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일정 면적(임야 100㎡)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하려면 관할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획부동산에 의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실수요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재지정 및 해제되는 지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며 “이달 개발 완료한 ‘기획부동산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도내 임야 전체 거래 동향을 관찰해 의심 거래는 정밀 조사 하는 등 기획부동산 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결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해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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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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