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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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항진 여주시장, “GTX는 탄소중립 여주 유치 필요하다"
    GTX비전선포식에서 탄소중립 위해 GTX 연장해달라 요청 오는 6월 7일에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GTX 유치 당위성 주제로 포럼 개최 4개 도시 시장들, 경기도, 강원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건의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인류 생존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 줄이기 위한 강력한 실천의 하나는 철도 수송 분담률을 높이는 것이며 GTX를 광주~이천~여주~원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수도권광역광역급행철도인 GTX야말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법이자 대책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GTX 유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강조했다. 지난 6월 3일 광주역광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절도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선포식’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등 4개 시 지자체장들은 GTX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고 4개 공동항목에 대한 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비전 선언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에 대해, 이항진 여주시장은 ‘탄소저감 및 사회환경적 비용 절감’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해, 엄태준 이천시장은 ’편리한 이동권 보장으로 주거복지 기본권 확대‘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GTX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비전 선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5%에 불과한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철도 수송 분담율이 1% 증가할 때마다 대기오염비용은 1,019억 원, 온실가스비용 285억 원 감소되고 에너지 비용은 315억 원이 절감되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약 3,02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라도 GTX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지난 4월 1일 여주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에 광주, 이천, 여주 등 3개 시가 참여했으나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원주시가 참여함으로써 수도권과 강원도를 이어 국토균형발전의 토대 마련에 큰 힘을 실어줬다. 이날 채택된 선포된 비전과 공동건의문은 경기도와 강원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GTX 유치 관련 포럼에서도 GTX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하는 주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생방송(On Air)
    2021-06-03
  • 경기도교육청,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 시범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 학교 안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교과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어울림 프로그램(사이버 포함)을 학생자치회, 동아리 등 학생 주도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은 광동중학교, 이천사동중학교 등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 계획을 서로 나누고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언어, 사이버 폭력 등 학교폭력 심각성과 예방을 위한 포스터, SNS 등을 활용한 월간 홍보, 평화와 상호 존중을 위한 언어 사용 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학생 주도로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생이 일상에서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 동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학생 주도로 학교폭력 문제를 살피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06-03
  • 이천시, 평생학습도시 발달장애인요리교실 나눔행사
    2021년 이천시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구축에 큰 힘을 얻었다. 이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실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기획목적은 장애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이천시가 지원하여 교육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의 욕구 충족 및 일상생활 영역에서 장애당사자의 생활에 맞는 자립생활기술습득을 위함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 직접 조리한 요리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도 함께 했다. 지역사회의 나눔냉장고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및 한부모 가정, 소외계층에게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눔하여 배고픔과 빈곤 문제해소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방법 및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생 이○○님은 “내가 만든 음식을 식사를 못하는 어려운 이웃과 나눠먹을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맛은 없어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김선철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요리교실’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환원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교육생을 지켜보면서 진정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 같아 매우 흐뭇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1-06-02
  • 이낙연, 강제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자살 “기 막히고 눈물 난다”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조직적 은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고인에 대해 명복을 빌면서 철저한 조사와 처벌 및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추행 피해자가 가해자와 상관에게 조롱과 협박, 회유를 당하고 다른 부대로 전출됐고, 전출된 곳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며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한 그 날 세상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던 피해자의 심정은 얼마나 억울하고 절망적이었을까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는 대목에서는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납니다”라고 한탄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세상을 떠난 이가 군인이라는 사실, 사건을 은폐한 조직이 군이라는 사실이 더욱 참담하다. 자랑스러워야 할 우리 군의 기강, 도덕, 피해자에 대한 보호는 어디에 있는가?”라며 “군율은 물론 인권의 기본도 찾아볼 수 없는 처참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에 따라 군 당국에 대해 모든 진상을 밝히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폭력의 뿌리를 뽑아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모 부대 소속 A중사는 지난 3월초 선임인 B중사로부터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A중사는 그 이튿날 상관에게 피해 사실을 정식으로 신고했고, 자발적으로 부대 전속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A중사는 물론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부대 상관들의 회유가 이뤄졌다고 유족들은 주장하고 있다. A중사는 부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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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여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실시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일 관내 다수사상자 발생 등 각종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장소·시간·유형 등을 알리지않고 불시에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내에서 이루어 졌으며, 여주소방서 현장대원과 행정요원을 포함해 7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복합건축물 중 한 곳에서 화재로 인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상황별 무작위 메시지를 부여해서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복합건축물 대형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구급대원의 다수사상자 중증도 분류 및 병원 이송 △긴급구조통제단 부·반별 임무수행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공조 시스템 숙달을 중점으로 운영했다. 염종섭 여주소방서장은 “불시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여 24시간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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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교통
    2021-06-02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영농학생(FFK)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고양고등학교에서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 고등학교 학생 4백여 명이 참가하는 ‘제57년차 경기도영농학생(FF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영농학생(FFK, Future Farmers of Korea) 페스티벌은 농생명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산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 직업과 진로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영농학생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꿈을 갖고 미래농업을 이끄는 스마트 인재 육성’을 주제로, ▲전공 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 ▲축제 등 5개 분야 22개 종목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영농학생 페스티벌은 기존 농업 방식과 새로운 산업을 융합한 학생 프로젝트 발표 대회인 만큼 영농학생이 자기 꿈과 미래 농산업 비전을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 영농학생 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1-06-02
  •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지난 5월 28일 헤럴드코리아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시상에서 우수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혁신적 사고로 앞서가는 인물들의 발전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기업, 기관, 인물 등이 수상 대상이다.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은 상생과 협의의 정치를 강조하며, 여주시의회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지런한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성숙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여주시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희망과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6-02
  • 양평군,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수여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일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역사회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양평군 관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국가유공자로 ▲무공수훈자회 정주영 ▲6.25참전유공자회 나희주 ▲전몰군경미망인회 차영자 ▲상이군경회 길성빈 ▲전몰군경유족회 김수돌 ▲재향경우회 강성봉 ▲고엽제전우회 박성선 등 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재 행복한 우리 삶의 터전은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실임을 항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호국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호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내고장소식
    2021-06-02
  • 양평군, 코로나19 확산 속 희망이 되는“거리로 나온 예술”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주말 “2021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공립 야영장 오커빌리지, 청운오토캠핑장, 용문산야영장, 맑은 숲 캠프, 산대분교 공공캠핑장 등 5개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동호외 등)의 자생적 거리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거리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한 103개 단체 중 최종 30개 단체가 선정됐다. 4월에는 용문산야영장, 오커빌리지에서 전통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5월 29일에는 오커빌리지, 청운오토캠핑장, 용문산야영장, 맑은 숲 캠프 4개소에서 각각 동시에 색소폰, 통기타, 마술공연 등을 진행했다. 29일 공연에는 비가 내려 궂은 날씨였지만 우중 캠핑을 즐기는 캠핑객들은 각자 텐트나 개별 의자를 가져와 공연을 즐기며 한적한 휴식 중 무료함을 달래줄 깜짝 공연을 곳곳에서 반겼다. 야영장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야영장에서 더 많은 공연을 진행해서 야영장을 더 활성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거리로 나온 예술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줄어든 시기에 출연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양평의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예술
    2021-06-02
  • 양평군, 아이가 행복할 권리 아동수당이 시작합니다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매월 25일마다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어 있는 0세부터 만 7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수당이다. 아동이 출생한 후 읍·면사무소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청·지급되고 있으나 복수국적자나 국외 출생 아동 등에게는 원활히 지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 밖에도 국내 거주 중인 재외국민, 복수국적자 또한 아동수당 신청이 가능하며, 위 조건의 아동이 해당 연령에 포함될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온라인 복지로(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를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러한 미지급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읍·면사무소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증진을 위해 아동수당이 모든 아동들에게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아동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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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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