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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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청년 목소리 듣는다! ‘청년특별보좌관 ’위촉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성장과 높아가는 실업률로 인해 취업과 자립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 ‘이경한 청년특별보좌관’을 새로 위촉했다. 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심 세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청년들을 지원하는 전담부서인 청년아동과를 신설하였으며,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창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청년특별보좌관’(이하 청년특보)을 위촉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한 청년특보는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부회장, 청년활동네트워크 위원장, 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등 다년간 지역에서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해오고 있는 청년 활동가이며, 2년의 임기 동안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들의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 시장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청년특보가 민선8기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한 청년특보는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와 사실을 제공하는 통역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청년활동의 경험을 살려 시정에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수요를 확인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천시 청년들이 그려나갈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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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02
  • 여주소방서, 여주수난의용소방대 급류구조 합동훈련 실시
    여주소방서는 2일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여주소방서와 여주의용소방대 합동으로 급류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하여 119구조대원들과 원거리 구조대로 지정된 가남119안전센터, 수난전문 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급류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중 구조 전술훈련 ‣급류구조 훈련 ‣수중 로프 구조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수난전문 의용소방대에서는 평소 이포보와 여주보, 강천보 등을 수난 사고 대비 순찰을 진행하며, 유사시에 수난 사고 현장 투입과 보트 지원 등으로 119구조대와 함께 남한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권치영 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여름에는 필연적으로 수난사고가 존재한다, 또 여주의 도시 특성상 큰 강을 낀 지역이라 수난사고에 더욱 가깝게 있기에 의미있는 합동 훈련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안전을 책임지겠다.”라고 하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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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교육/종교
    2024-05-02
  • 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진로 길라잡이 ‘다 함께 학교 가자’ 배포
    -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 지원 -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 자료 제공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를 배포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번역본도 함께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2024-05-02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교육 위한 협치 나선다
    - 교육 분야 소통·협력 통한 경기교육 정책 실현 -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 현황 등 논의 - 2024 주요 교육정책 및 신규사업에 대한 공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협치에 나선다.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오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2024년도 경기교육 분야 관련 실·국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장미란 기획조정실장, 한근수 교육협력국장,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정수호 교육행정국장,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이 참여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에서는 정윤경(더불어민주당), 윤태길(국민의힘) 공동단장을 비롯해 방성환, 한원찬, 최승용(이상 국민의힘), 오석규, 김옥순(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 당선자인 이은미, 김영희, 이진형(이상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협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각급학교 현황과 2024년도 재정 현황 등 경기교육의 기본현황과 함께 도교육청 6개 실·국별 주요 정책과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정연호 의회협력과장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모든 교육 주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교육은 더욱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정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02
  • 양평군, 군민 화합의 장‘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한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5월 25일,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양평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 화합의 문화 축제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양평군편’은 국민 MC 남희석과 초대가수 김성환, 한혜진, 현진우, 윤태화, 신수아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0일까지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hjm920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3일 1시부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25일 2시부터 진행될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군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마음 놓고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공연
    2024-05-02
  • 김동연, 경제영토 확장·투자유치 위해 미국·캐나다 4개주 방문
    - 김동연 지사 5월 6일~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 캐나다 방문 - 국제교류 협력 강화,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목적 - 국제교류 협력 강화.1조 원 이상 투자유치도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며 캘리포니아 지역은 2010년 우호협력 체결 후 14년 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맺어 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찾아, 양 지역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BC주는 국빈급에 준하는 환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 주요 기업과 기관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캘리포니아주 방문 기간 인공지능(AI)분야 전 세계 최고 빅테크기업 본사를 찾아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유니콘기업도 찾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판교테크노밸리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기업을 말한다. 또, 첨단 유통, 바이오 기업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애리조나주에서는 반도체 분야 기업을 찾아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도 내 5개 기업과 함께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부설 연구소로 명성이 높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찾아 협력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서남부 사막지대에 위치한 애리조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를 연상시키는 실리콘 데저트(silicon desert)로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약 1조 원 이상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한다. 도는 현재 2차 전지 신소재 A기업, 첨단유통분야 B기업 등 4개 기업과 5,6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약 5천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 방안을 놓고 현지에서 투자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경기북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를 찾은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인연을 맺고 계속 연락을 이어온 결과 미국 서부 핵심지역과 신규 교류 관계를 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오랜 기간 준비한 해외 출장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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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경제
    2024-05-02
  • 이천시, 융기 가로수 정비사업
    이천시는 가로수 뿌리 융기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융기 가로수 정비사업(228본)을 완료했다. 나무는 성장에 따른 뿌리 발달로 땅속 생육공간이 증가한다. 도심 속 가로수 지하에는 하수관, 통신관, 각종 구조물 등이 매설되어 있어 생육 공간이 점점 부족해져 지상으로 나무 뿌리가 올라오게 되면서 이러한 뿌리 융기 현상으로 인하여 인도의 가로수 보호틀(판)이 파손되고 있는 현상을 확인한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파손된 가로수 보호틀(판) 및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돌출된 뿌리로 인하여 융기된 가로수를 중점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장애인·노약자 등 거동 불편자 및 일반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의 특이점은 보행 공간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천시에는 동 지역 은행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가로수 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도심 가로수는 상가 건물과 어우러져 그 심미적 효과를 제공한다. 도심 가로수는 이러한 심미적 효과 외에도 온도 조절 기능, 대기 정화, 소음차단, 방풍, 방설, 방사, 방조, 방재 등의 긍정적 효과 또한 지니고 있다. 이천시장(김경희)은 향후에도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융기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가로수 정책 추진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이천시 가로수길을 명품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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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천시, 감염병 매개 해충 신속대응 방역반 운영 큰 호응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시민불편 해소 및 주민 만족을 위해 운영중인 감염병 매개 곤충 신속대응 방역반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구 온난화에 위기대응 하고자 2023년 4월 17일 대비 약 한 달 먼저 시작한 지난 3월 22일 부터 감염병 매개 곤충(파리, 모기)의 생활사 및 환경에 따른 친환경 맞춤형 물리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와 모기 유충 중점관리서식지 316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신속대응 방역반은 정기적인 권역별 방역소독은 물론 민원 발생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24시간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여 금년 4월말 까지 발생한 민원 89건을 모두 당일 또는 24시간 내 신속하게 처리를 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방역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성충 뿐만 아니라 모기와 깔다구 유충 등에만 선택적으로 살충 작용하는 식독제인 미생물 유충 살충제를 집중 사용하여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한 에스원(UVIS)를 사용 방역업체 관리에 힘쓰고 방역소독의 효과 검증을 위한 DMS(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 7개소를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이상기온 및 봄철 비료 살포시기와 맞물려 전년도 대비 개체수가 증가한 검털파리(속칭: 러브버그)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고 주간에 주로 활동하나 특성상 물을 싫어하고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는다고 다고 하니 안심하고 생활하셔도 된다고 한다. 또한, 5월 10일경 첨단 드론 기술 등을 이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나 복잡한 지형도 방제를 확대 실시하여 시민감동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낮은 자세에서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여 신속·정확한 행정으로 안전한 시민행복 최우선 명품도시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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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 위한 첫 도약
    이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다올실에서 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이천시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국토연구원 변세일 박사, 차세대융합기술원 변창우 박사, 반도체종합세라믹솔루션 박성진 테스트베드 팀장 등 반도체 정책 자문위원들과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키투웨이는 이천시의 입지 및 자연환경, 인문사회 환경,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 분석을 시작으로 산업생태계 관점, 정책 및 육성 관점, 사회 및 공간 관점으로 이천시 성장잠재력을 평가하였고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이천시 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천시 산업구조를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시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이천시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발굴에 대한 본 용역의 필요성을 모두 공감했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이천시가 실질적으로 실행가능한 계획들을 만들어 주기를 용역사에게 부탁했으며, 담당부서에게는 본 용역이 내실있는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 자료, 관계 기관협의 및 공모사업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부탁했다. 이천시는 본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산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과 미래먹거리인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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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2024년 창명여자중학교 4-H회 과제교육 추진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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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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