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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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 2024 경기도 마케팅지원사업 일환, 도내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지원 - 8일 KT알파쇼핑 방송 판매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등 방송 예정 - 지난해 홈쇼핑 방송지원 통해 누적 거래액 34억 원 기록…히트상품 14개 발굴 -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 모집 완료…하반기에도 지원 기업 모집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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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 지역 특성·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민 체감도 향상 기대 - 직업교육훈련, 돌봄 수요 확산에 따른 양평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 7개 사업 지원 - 청년 창업·창직 지원,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지역특화 아이디어,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등 3개 사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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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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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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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 유네스코 본부에 경기도교육청 주관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홍보물 게시 - 도교육청 국제포럼 방문단, 유네스코 본부 방문해 관계자와 협력 방안 논의 - 올해 12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 위해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의 높은 관심과 유네스코 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유네스코 포럼 추진을 위한 방문단을 구성해 7일 오후(한국 시간 기준) 유네스코 본부 담당자와 프랑스 현지에서 포럼 추진 및 진행 방향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로 양 기관은 국제 교육 포럼에 대한 목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 타윌(Sobhi Tawil) 유네스코 본부 국제포럼 담당국장은 “대한민국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포럼은 다른 국가와 교육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교육정책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유네스코의 여러 교육정책 분야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 관계가 깊다”면서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뿐 아니라 경기교육의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유네스코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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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지난 5월 2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대신면의 장수하시는 어르신들(80세 이상 500여명)을 위하여 ‘어르신 효잔치(경로잔치)‘를 열었다.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규훈 대신면 노인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교자상에 각종 잔치음식을 차린 ‘잔치 큰상’을 차려, 전통적으로 마을에서 치르던 경로잔치의 모습을 재현했다. 잔치는 개회와 더불어 100세 이상 및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 대한 큰절로 시작했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잔치에 모인 사람들은 잔치상에 앉으신 장수어르신께 절을 올렸다.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모두 가슴에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았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장수축하 선물을 받으며 흐뭇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민요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즐겁게 잔치를 즐겼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대신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행사를 치렀으나, 금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잔치 큰상을 차렸고, 어르신들이 정말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싶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요즘은 세대차이니 뭐니 해서 노인과 젊은이들이 교류도 잘 하지 않고 서로 괴리된 것 같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앞으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그 삶의 지혜도 젊은 세대에게 전승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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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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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GTX-A 노선 연결 건의문" 국토교통부 제출
    여주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A 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 필요성과 수서-광주선 기본계획 노선 확정 촉구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13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건의문에는 △중부내륙철도 등 남북(유라시아) 철도망 연결 기반마련, △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사업 경제성확보, △접속부 미설치에 따른 추후 막대한 비용 소모, △수서-광주선 기본계획노선 확정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건의문에서 “GTX-A 수서역에 접속부가 설치되지 않게 되면 추후 중부내륙철도 등 남북(유라시아)철도망 연결을 위해 많은 국가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 행정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게 된다”며 “GTX-A 사업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GTX-A 수서역 접속부가 설치되어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서역까지의 접근시간 단축과 환경오염 예방 및 국가예산 절감을 위해 수서-광주선 기본계획을 전력환경영향평가서 대안1(직선안)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현재 GTX-A 노선 삼성~동탄구간 중, 수서역 공사가 오는 9월에 착공예정인데 이 때 수서역 접속부 연결공사를 해놓아야 GTX-A를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마련된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12일 GTX 여주 유치 T/F 팀을 구성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경기도 업무협의, 시민활동 지원, 공동대응 4개 시(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 협업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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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이천시, 7월 정기분 재산세 366억 원 부과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00,865건에 부가세인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총 세액 36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보면 주택분 재산세가 8만368건에 96억 원, 건축물분 재산세가 2만497건에 270억 원 이다. 올해부터는 주택 가격이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율특례(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0.05%p 인하)가 적용 되어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연납분)에 모두 부과되며,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1/2씩 나뉘어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2021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주택 소유자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타행수수료 없이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www.giro.or.kr), 모바일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금융앱), 농협 가상계좌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644-2192) 및 과표팀(031-644-2178) 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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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이천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 재산분,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 법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했던 납세자들은 올해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세목명을 바꿔서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냈던 주민세 재산분은 1년 한 번 납부하는 세금으로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가 사업장 면적 1㎡당 250원(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씩 계산해 납부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계산 방식으로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신고 ․ 납부된 주민세 재산분은 2,078건, 21억원 규모이다. 올해 8월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할 때 종전 주민세 재산분외에 주민세 균등분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민세 균등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천시는 납세자들이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하지 않도록 이천시 홈페이지, 이천시내 주요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납세자들의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받은 납부서는 은행 납부 외에 가상계좌, 인터넷 뱅킹, 카드납부 등이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 균등분, 재산분이 사업소분으로 단순화되고, 주민세 납기가 8월로 통일된다"며 "납세자들이 착오 없이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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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이천시, '할 말 많은 청년 모여라…'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제1기 이천시 청년활동 네트워크(이하 이청넷) 청년 4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22일간이며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35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청넷’은 청년의 일자리와 복지, 공간과 참여 분야에서 시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분과별 청년그룹 활동과 교류를 통해 청년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이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정에도 참여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모집 희망자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평일)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청년들의 활동의지를 우선으로 하며, 선정결과는 8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청년이 정책의 대상자가 아니라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체로써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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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엄태준 이천시장,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위해 ‘총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도화 요구하는 국민청원 정부에 물류창고 화재 재발방지위한 제도개선 건의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면서 화재에 따른 피해보상과 물류창고 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 시장은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화재진압과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화재가 진압되자 피해조사를 통해 주민피해 보상에 앞장섰다. 특히 물류창고 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국무조정실 회의에 참석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소방청에 물류창고 화재사고이 구조적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천시는 지난 6월17일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화재사고에 대한 쿠팡측의 사과와 공식 입장표명을 촉구하면서 소방관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희생소방관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 지원, 물류창고 직원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화재 현장 인근 주민 피해지원센터 개설을 통한 피해사고 접수 등 피해복구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사고피해접수와 쿠팡 측과의 잇따른 협상을 전개하면서 쿠팡이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건강검진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별도의 피해접수처를 운영토록 했다. 또 쿠팡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화재사고 공식사과와 피해보상 논의를 통해 쿠팡의 사회적 책임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천시는 쿠팡과의 피해보상 협상을 전개하면서 잇따른 물류창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엄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물류창고 화재발생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엄 시장은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을 강조하고 국무조정회의에 지자체장으로 참석해 물류창고 화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엄 시장의 노력에 힘입어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되는 한편 이천시는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구조적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천시가 국통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소방청에 제기한 건의서에는 사업주의 안전관리 책임강화와 상시안전관리 책임자 배치, 소방시설 사용기준 강화, 물류창고 초대형화 규제, 물류창고 외곽에 소방도로 개설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물류창고 대형화재로 지역주민들의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화재를 방지를 할 수 지자체 권한은 미미한 상태여서 지자체 관리감독 권한 부여와 상시 특별안전점검 조직 신설 등을 건의했다”고 말하는 한편 “물류창고 등 대형화재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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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전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동균)는 지난 7월 1일, 2일 양평초등학교와 원덕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7월 1일 양평초등학교에서는 정동균 이사장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 양평군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양평군모범운전자회 등 단체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7월 2일 원덕초등학교에서는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 캠페인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를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여러 봉사단체와 힘을 합쳐 진행하는 캠페인인 만큼, 우리군 스쿨존 내에서는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2022년까지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자 수 0명을 목표로 제한속도를 30km로 줄이고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였으며, 나아가 신호등과 안전 표지판,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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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양평군 희성스포츠, 양동면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지난 13일, 양평군 대흥리 소재의 희성스포츠(대표 최희)는 양동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양동면사무소에 마스크 1만장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양동면 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되었다. 최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마스크 전달로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양동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희성스포츠 측에 감사드린다”며, “양동면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즉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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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7일, 재사용 아이스팩 500개(60만원 상당)를 양평축협한우프라자에 전달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지원 선정된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봉사활동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이 아이스팩을 수거 및 세척하여 관내 아이스팩 재사용 동참 업체에 전달하여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비대면 봉사활동이다.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시대로 포장과 배달이 일상화된 사회 속에서 아이스팩 사용이 예년에 비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아이스팩 소재는 흡수성 수지와 물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일종의 미세플라스틱으로 완전 폐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며 아이스팩의 80%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상황이다. 윤기용 센터장은 “가족간의 협동봉사를 통하여 가족애를 더욱 더 키우고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봉사활동으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남은 하반기동안 아이스팩 재사용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진행하며, 주변 가족·이웃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위해 활동하는 홍보대사 임무도 맡게 될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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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성명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는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가 끝난 후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기초자치단체에서 LH와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등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되어 향후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10차 정기회의 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상호 하남시장)했다. 비대위에서는 이날 공동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LH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H 비대위 공동성명 전문> 경기도 내 15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LH와 택지개발 사업 및 공공주택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떠 안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업추진 기초자치단체에서 47건의 문제가 있음을 성토했으며 피해는 고스란히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등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제출해도 기초자치단체의 의견 반영 여부는 지정권자인 국토교통부의 권한 사항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지역여건과 특성이 무시된 상태로 사업이 시행되어 기초자치단체와 LH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개발투자 범위가 문화ㆍ복지시설로 한정되어 주차장 및 운동장은 제외됨으로써 토지매입 및 설치 등에 따른 기초자치단체 부담이 가중되고, 기초자치단체 재정부족으로 적기 설치가 어려워 지역주민 불편 및 지속적인 민원이 초래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정에서 사업지구내ㆍ외 기반시설 연계방안 교통개선, 시설물 인계인수, 사업지연 등 기초자치단체와 LH 간 다양한 갈등이 장기 소송전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택지개발 사업 및 공공주택 사업 시 사업성이 높은 지구를 우선 개발하고 사업성이 낮은 지구의 경우 개발이 사업성이 높은 지구에 비해 늦춰지게 되어 기초자치단체 간 형평성에도 어긋난다. 이러한 문제로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며 이는 국민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해야 하는 LH의 설립 목적과도 맞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교통부·LH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1.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하도록 하고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LH간 MOU 체결 및 상설적 협의 채널 구축을 요구한다. 2.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모호한 개발이익에 대한 정의와 무상귀속 공공시설물의 범위 등 법령 미비로 발생하는 기초자치단체와 LH 간의 소모적 소송전 방지를 위해 미비된 법령 개정을 요구한다. 3.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투입된 비용과 이익에 대한 형식적인 원가공개가 아닌 상세하고 투명한 원가공개를 요구한다. 4.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위 산하에 법령 개정과 제도를 개선하는 제도개선위원회 설치를 요구한다. 5.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갈등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에 지역발전 사업조정심의위원회 설치를 요구한다. 6.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인수인계 시 합동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 7.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시 사업성 우선이 아닌 공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2021년 7월 13일 -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오산시장 곽상욱 △공동위원장 평택시장 정장선 △용인시장 백군기 △김포시장 정하영 △양주시장 이성호 △고양시장 이재준 △파주시장 최종환 △의왕시장 김상돈 △성남시장 은수미 △의정부시장 안병용 △과천시장 김종천 △화성시장 서철모 △광명시장 박승원 △부천시장 장덕천 △하남시장 김상호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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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여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 연합과 간담회 개최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녹색어머니 운영교 회장들과 여주경찰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각 학교의 등굣길 안전 문제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논의했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장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등굣길 안전 문제 점검하기 위하여 시청, 경찰청과 함께 합동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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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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