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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 2024 경기도 마케팅지원사업 일환, 도내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지원 - 8일 KT알파쇼핑 방송 판매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등 방송 예정 - 지난해 홈쇼핑 방송지원 통해 누적 거래액 34억 원 기록…히트상품 14개 발굴 -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 모집 완료…하반기에도 지원 기업 모집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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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 지역 특성·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민 체감도 향상 기대 - 직업교육훈련, 돌봄 수요 확산에 따른 양평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 7개 사업 지원 - 청년 창업·창직 지원,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지역특화 아이디어,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등 3개 사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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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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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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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 유네스코 본부에 경기도교육청 주관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홍보물 게시 - 도교육청 국제포럼 방문단, 유네스코 본부 방문해 관계자와 협력 방안 논의 - 올해 12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 위해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의 높은 관심과 유네스코 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유네스코 포럼 추진을 위한 방문단을 구성해 7일 오후(한국 시간 기준) 유네스코 본부 담당자와 프랑스 현지에서 포럼 추진 및 진행 방향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로 양 기관은 국제 교육 포럼에 대한 목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 타윌(Sobhi Tawil) 유네스코 본부 국제포럼 담당국장은 “대한민국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포럼은 다른 국가와 교육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교육정책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유네스코의 여러 교육정책 분야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 관계가 깊다”면서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뿐 아니라 경기교육의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유네스코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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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지난 5월 2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대신면의 장수하시는 어르신들(80세 이상 500여명)을 위하여 ‘어르신 효잔치(경로잔치)‘를 열었다.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규훈 대신면 노인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교자상에 각종 잔치음식을 차린 ‘잔치 큰상’을 차려, 전통적으로 마을에서 치르던 경로잔치의 모습을 재현했다. 잔치는 개회와 더불어 100세 이상 및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 대한 큰절로 시작했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잔치에 모인 사람들은 잔치상에 앉으신 장수어르신께 절을 올렸다.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모두 가슴에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았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장수축하 선물을 받으며 흐뭇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민요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즐겁게 잔치를 즐겼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대신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행사를 치렀으나, 금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잔치 큰상을 차렸고, 어르신들이 정말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싶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요즘은 세대차이니 뭐니 해서 노인과 젊은이들이 교류도 잘 하지 않고 서로 괴리된 것 같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앞으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그 삶의 지혜도 젊은 세대에게 전승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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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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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똑똑! 행복배달왔어요’사업 실시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에서 지난7일 2021년 독거노인 안부 모니터링 사업 ‘똑똑! 행복배달왔어요’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양동면 관내 독거노인 수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자녀 방문 횟수가 감소함에 따라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해소 및 고독사 방지를 위해 기획되었다. ‘똑똑! 행복배달왔어요’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취약하여 장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2주에 한 번씩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입해 독거노인들의 집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말벗 봉사를 하는 사업이다. 이준엽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기획하면서 직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할 때,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느껴져 마음이 매우 아팠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번 사업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교통이 취약한 우리 면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에서는 2021년 하반기 시범사업 실시 이후 2022년 대상자를 늘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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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뉴스
    2021-07-08
  • ‘양평청년공간 오름’양평의 세 번째 청년공간 오픈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일 양평청년공간 오름을 개소했다. 오름은 청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오른다는 성장 및 성숙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양평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취창업교육, 창업지원, 여가 및 휴식 등 청년복지를 지원한다.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용문면 용문로 391)내에 지상 2층, 연면적 346.1㎡ 규모로 1층 취창업공간 및 2층 열린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청년외식 창업공간 – 청년밥상 오름 청년공간 오름 푸드코트 청년밥상은 외식창업 지원을 위한 푸드코트 3개소(한식, 중식, 양식)를 운영해 봄으로써 창업 전 실질적인 사업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의 두려움을 최소화하고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여 예비 창업자의 발굴 및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 또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 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메뉴 개발, 실적관리, 정산, 세금신고, 식재료 유통관리, 홍보, 마케팅 등의 다양한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층 열린공간 오름 열린공간 오름은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개인작업, 신체활동, 모임,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도전을 지원한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회의실과 독서실,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유카페 및 공유주방, 편하게 누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 다락을 비롯하여 모임이 필요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청년 활동 분야별 교육과 맞춤형 강연 등이 가능한 열린 공간, 청년 심리 정신건강 상담과 취업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을 운영한다. ‘양평청년공간 오름’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양평읍 양근로 196 2,3층), ‘청년공간 딴딴회관’(양서면 두물머리길20번길 8)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 사업으로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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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1-07-08
  • 양평군,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21 도농교류의 날’ 기념 행사에서 농촌발전유공-도농교류 분야로 양평군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와 양평군 가루매 농어촌체험마을이 각각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대상자 31명 중 양평군에서 2명이 정부유공 포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양평군의 농촌발전과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여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사무국장 박재호)는 2005년 6월 민주도로 체험마을 협의회를 구성하여 12월 창립을 시작으로 양평농촌체험마을과 방문객을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농촌체험관광네트워크를 구축 및 체험객 유치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했다, 가루매 농어촌체험마을(위원장 권윤주)은 2009년 9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딸기 따기, 배 잼 만들기, 고무줄 총 만들어 놀기 등 체험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양평군이 ‘농촌체험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 기념식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농촌관광 활성화 대응전략, 농촌체험관광 트렌드 변화를 담은 농촌관광 영상 시청과 도농교류의 날 행사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기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포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만남, 일상의 복귀와 치유의 가치를 찾는 길’의 슬로건처럼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양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도시와 농촌의 만남의 장소가 되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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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2021-07-08
  • 경기도민 85.5%,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필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인식과 기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5.5%가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란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혁신학교, 미래형 통합 운영학교, 시설 복합화 등 경기 교육정책과 도내 지역·학교 특성을 반영한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사에서 도민들은 ‘현재 학교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부족한 공간’으로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공간(26.1%)을 1순위로 꼽았다. ▲공동체 활동·학생 자치 공간(20.4%), ▲자연 친화 생태 공간(19.8%), ▲학생 소통·휴식 공간(16.5%), ▲스마트 환경의 첨단 정보화 공간(13.6%)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종합적인 학교환경 개선 추진(39.1%), ▲다양한 활동 공간 마련(38.4%), ▲스마트 환경 구축(33.3%), ▲실내외 광장형 공간 조성(32.2%), ▲학교 숲 조성(29.4%)이라고 답했다. 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이 학교 변화에 미칠 영향’으로는 ▲미래교육을 위한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35.5%), ▲학생 활동 중심 공간의 재구조화(26.6%), ▲생태 숲 조성 등 쾌적한 그린 학교 조성(21.4%), ▲지역과 함께 이용하는 학교 시설 복합화(13.1%)라고 답했다. 이밖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고려 사항’으로 ▲2025년 이후에도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필요(36.6%), ▲학교, 지역 여건 고려해 대상교 선정 기준 종합적으로 적용(25.5%), ▲사업 기간 동안 학생 안전과 수업권 보장 대비(18.9%),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홍보 확대(9.4%),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 부담 경감 방안 마련(6.6%)이라고 답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노후 건물,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삶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꿈과 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경기형 미래 학교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도교육청이 여론조사업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만 19세 이상 도내 거주 성인 남녀 1,200명에게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9.5%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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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확대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토론회 참여 대상은 도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소속 교원·학부모 등이다.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왜 배워야 하는가?’(최영준 아주대 교수), ‘인공지능 교육 방향’(정웅열 백신중학교 교사)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학교 현장 인공지능 교육 사례 발제와 토론,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안준상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 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교육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우수 사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교육 토론회는 9일 오후 7시부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유튜브 채널(https://youtu.be/-eCSLbcHzV0)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1년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90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7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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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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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이천시 효양도서관 2021년 여름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이천시(시장 엄태준) 효양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조성을 위해 8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여름독서교실’을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마음 키우는 책이야기(1~3학년) ▲그림책을 통한 나의 여름이야기(4~6학년), 2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 속 주인공들의 마음과 상황을 헤아려 보며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정 도서관과장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독서경험을 통해 유익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은 7월 16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644-4396)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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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이천시,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내실있는 문해교육을 위해 성인문해강사 심화과정을 6월2일부터 시작으로 7월7일까지 진행하여 1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문해교육 동향과 정책을 알아보고, 우리지역의 문해수업을 SWOT분석(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하여 문해교육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성인문해강사 심화과정을 통해 문해강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및 학습자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과정의 수료자들은 “이천시와 함께 마을 곳곳에 숨은 비문해자를 교육현장으로 이끌어내어 비문해자 제로(0명)란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열정을 토해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문해강사의 역할을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것과 같으며 이천시 문해학습자들에게 일상을 더 행복하게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문해강사분들의 역할이 크다며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강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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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양평소방서, 풍수해 대비 현장안전 점검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7일 풍수해에 대비해 양평 관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현황 파악과 양평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양평소방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 사고발생 빈발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26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안전 컨설팅과 안전점검․기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재난상황 발생 시 양평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갖추어 대응할 계획이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풍수해 등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양평군민의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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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과 8일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디지털성범죄는 본인 동의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 유포하거나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행위, 허위 영상물을 편집, 퍼뜨려 사이버 공간에서 괴롭히는 행위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상담과 치유, 피해촬영물 삭제와 관련 수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ㆍ교직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상담과 대응 지원,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등 지원, ▲디지털성범죄 근절 관련 자문 등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늘어나는 디지털성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면 즉시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물론 피해자 초기 상담부터 회복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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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촉상담사 1차 간담회 개최
    (재)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7일 위촉상담사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촉상담사는 이천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청소년 집단상담 및 교육을 운영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및 센터 활동을 홍보하는 상담전문가이다. 이번 위촉상담사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집단상담 및 교육 운영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운영방안 논의와 위촉상담사 단장 선발 등, 사업 운영을 원활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날 위촉상담사 대표로 선출된 김정희 상담사는 “위촉상담사단장으로서 서로 도와가며 함께 나아가도록 하고,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1998년 개소하여 청소년전화1388을 운영하고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본 센터의 위촉상담사로 소속되어 집단상담 및 교육과 개인상담 진행을 희망하는 자는 대표전화로 연락하여 논의가 가능하다. (031-634-2777 / 070-4272-3569 담당자 정민경 상담원)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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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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