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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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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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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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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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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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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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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 - 2024 경기도 마케팅지원사업 일환, 도내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지원 - 8일 KT알파쇼핑 방송 판매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등 방송 예정 - 지난해 홈쇼핑 방송지원 통해 누적 거래액 34억 원 기록…히트상품 14개 발굴 -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 모집 완료…하반기에도 지원 기업 모집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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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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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 - 지역 특성·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민 체감도 향상 기대 - 직업교육훈련, 돌봄 수요 확산에 따른 양평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 7개 사업 지원 - 청년 창업·창직 지원,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지역특화 아이디어,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등 3개 사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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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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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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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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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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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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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 - 유네스코 본부에 경기도교육청 주관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홍보물 게시 - 도교육청 국제포럼 방문단, 유네스코 본부 방문해 관계자와 협력 방안 논의 - 올해 12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 위해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의 높은 관심과 유네스코 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유네스코 포럼 추진을 위한 방문단을 구성해 7일 오후(한국 시간 기준) 유네스코 본부 담당자와 프랑스 현지에서 포럼 추진 및 진행 방향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로 양 기관은 국제 교육 포럼에 대한 목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 타윌(Sobhi Tawil) 유네스코 본부 국제포럼 담당국장은 “대한민국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포럼은 다른 국가와 교육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교육정책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유네스코의 여러 교육정책 분야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 관계가 깊다”면서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뿐 아니라 경기교육의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유네스코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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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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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 지난 5월 2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대신면의 장수하시는 어르신들(80세 이상 500여명)을 위하여 ‘어르신 효잔치(경로잔치)‘를 열었다.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규훈 대신면 노인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교자상에 각종 잔치음식을 차린 ‘잔치 큰상’을 차려, 전통적으로 마을에서 치르던 경로잔치의 모습을 재현했다. 잔치는 개회와 더불어 100세 이상 및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 대한 큰절로 시작했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잔치에 모인 사람들은 잔치상에 앉으신 장수어르신께 절을 올렸다.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모두 가슴에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았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장수축하 선물을 받으며 흐뭇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민요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즐겁게 잔치를 즐겼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대신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행사를 치렀으나, 금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잔치 큰상을 차렸고, 어르신들이 정말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싶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요즘은 세대차이니 뭐니 해서 노인과 젊은이들이 교류도 잘 하지 않고 서로 괴리된 것 같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앞으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그 삶의 지혜도 젊은 세대에게 전승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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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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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세요!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 “공단”)에서 운영 중인 이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용고객(장애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무상 이동지원서비스”를 8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이용고객(장애인 및 노인) 중 백신접종 예약이 확정된 고객이 접종일 하루 전까지 특별교통수단 예약을 하면 왕복 이동지원(자택 ↔ 접종기관)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공단의 시민참여혁신단이 본 서비스를 제안, 공단은 서비스 개선 및 지역사회 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8월 말까지 시행하게 되었다. 아울러,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매일 이동지원차량 소독 및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전 구성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에 기여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이용대상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내 어려움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센터 ☎1899-0017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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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와 간담회 개최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나영)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김나영 센터장은 그간 교육봉사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개선, 자원봉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명신 교육장은 간담회에서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에 매우 도움이 되는 동시에 하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교육주체로서 학생들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7월 부터 점봉초 외 2개교에서 플로리스트 체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통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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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전령사' 제10호 칭찬 릴레이 진행
-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6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9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의 김동승 회장이 이천시·시민 간 상생 발전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이통장단연합회를 10호 대상자로 추천하여 진행했다. 이통장단연합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중간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익을 도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묵묵히 봉사활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황인천 회장은 “릴레이로 이어지는 행복전령사 행사를 통하여 이천시에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긍정에너지가 조금씩 싹트고 있음을 느낀다”며, “우리 이통장단연합회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늘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노력하는 지역의 봉자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위기가 닥쳤을 때 협심하는 모습이 우리시 시민사회 리더분들의 특징이다.”라며, “큰 위기 때마다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이통장단연합회 회원분들의 탄탄한 조직력과 협심하는 모습 덕분이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행복전령사는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익적 활동을 소개하는 칭찬릴레이로 시민화합과 신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행복전령사는 이통장단연합회 황인천 회장의 추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 행복전령사 추천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이천시 행복전령사 신청) 또는 소통폰(☎ 010-9148-1990), 소통홍보담당관실 시민소통팀(☎ 031-645-3005)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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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전령사' 제10호 칭찬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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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월남전참전기념탑 제막식 열려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6일 설봉공원에서 세계평화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월남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이천시 월남전참전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 최광춘 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수 있게 되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기념탑 주탑은 가로16m, 폭1m, 높이 8.8m로 월남전 참전 기간인 8년 8개월의 의미를 담았으며 스토리월에는 월남전 참전용사 521명의 이름을 새겨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광장에는 참전용사의 용맹한 기상과 인류애를 느낄 수 있는 동상을 세워 건립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 바쳐 싸운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에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이천시민의 휴식공간인 설봉공원에 조성된 만큼 역사와 미래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공존하며 시민 모두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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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근린공원, 시민의 품으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가 적용된 설봉근린공원에 대하여 토지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봉근린공원은 1955년 공원으로 지정되어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며 일부조성 되었지만, 설봉호수 주변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지(등산로 포함)는 종교재단과 개인 사유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시는 사유재산사용 등으로 발생되는 잦은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2021년 손실보상계획 공고와 보상협의, 수용재결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중으로 토지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선 7기 부임 이후 도시공원 일몰제에 맞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 도시공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여가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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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역사명 감사원 청구로 새 국면 맞나?
- 중부내륙철도 112역 역명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장호원철도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성화)가 지난 7월 5일(월)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접수했기 때문이다. 비대위에서는 정성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국 부위원장(청미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창규 사무국장(이천신협 이사장) 등이 감사원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청구를 하게 된 경위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원 감사청구는 『중부내륙철도 내륙철도 112역 역사명 제정 역명심위위원회 심의절차 위반』 이란 제목으로 접수되었고 청구인은 총1,531명으로 확인되었다. 비대위 측에서는 감사청구인 서명부를 보면 주소지가 장호원읍인 사람이 상당수이나 그 외 서울,용인,여주 등 타지역 주민들도 서명에 동참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은 역명심의 결과를 떠나 객관적인 입장에 놓인 타지역 주민들도 역명심의절차상에 개운치 않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례로 장호원 재래시장을 방문한 타지역 주민에게 112역명 논쟁을 설명하고 ‘9대0’이라는 심의결과를 알려주자 “억지 가능성이 있다. 외부개입이 있어 보인다. 의혹은 밝혀져야 한다.”며 기꺼이 서명부에 서명한 시민도 있었다고 비대위측은 전해왔다. 제출한 감사청구 이유로는 지난 5월 20일 개최된 역명심의위원회에 부적합한 위원이 심의에 참여하여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을 위반하였고 또한, 112역은 100번대에 속하는 역으로서 분명히 수도권본부 철도공사 관할임에도 불구하고 200번대 역을 관할하는 충청본부 철도공사의 역명의견 하나만을 심의회에 상정하여 편파적인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음을 명시하였다고 밝혀왔다. 한편, 이는 국가철도공단과 장호원비대위가 수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내놓은 3가지 중재안 중 하나인 『역명은 ‘장호원감곡역’으로 한다.』 의 제1항목에 대한 약속위반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일련의 사안들이 감사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알려 왔다. 비대위측은 감사청구에 있어 증빙자료로 제출된 국가철도공단이 장호원비대위에 보내 준 중재안에 대한 약속이행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문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정기관이 스스로 약속한 사실을 고의로 은폐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최창규 비대위 사무국장은 “절차상에 실수와 하자가 있을 수 있고 늦더라도 바로 잡으면 된다. 문제가 있었다는 증명만 된다면 음성주민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재심의를 이해하게 될 것“라며 “거짓 없는 진실에 근거한 주장이므로 감사원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당초 112역사 건물의 위치는 기본설계부터 장호원읍 노탑리에 위치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실시설계 단계에서 감곡면 왕장리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지역 간 분쟁이 있었으나, 음성과의 지역상생을 외면할 수 없는 이천시민의 양보와 이해로 지역갈등이 봉합되었고 이에 철도공단도 3가지 항목의 중재안을 가지고 장호원비대위와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중재안 3가지 항목 중 2가지(제2항목 : 역사연결 도로교량 설치, 제3항목 : 역사연결 주차장, 정류장,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머지 제1항목인 장호원 명칭이 앞에 놓인 『역명은 ‘장호원감곡역’으로 한다.』에 대해서는 정작 역명심의위원회에서 ‘감곡장호원역’으로 결정되자 장호원비대위의 주도하에 지난 6월 25일 대전시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앞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성화 위원장과 김종국 부위원장을 비롯한 장호원비대위 측은 “행정기관의 무성의한 일처리로 인해 음성, 이천 두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 오히려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처사다. 이제라도 중재역할에 나서기를 바란다. 올바른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길 빈다.”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장호원비대위는 이번 감사원감사청구 외에도 기타 법적수단 등 많은 대응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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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역사명 감사원 청구로 새 국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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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읍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12일간에 걸쳐 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평읍으로 시작한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12개 읍면 총 3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운동 강연과 자체 분임활동 및 양평군산림치유센터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지도자들이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양평군에서도 정동균 양평군수가 직접 ‘생명운동으로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라는 주제로 환경보호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고, 환경과에서는 쓰레기분리배출 요령 강연과 지평면에 소재한 무왕리 위생매립장 견학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생활에서의 환경운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동균 군수가 진행한 ‘생명운동으로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강연시간에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생명의 위기가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새마을지도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극복 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관에서 일일이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에 마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가 민관의 연결고리가 되는 매개체 역할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새마을회 김성은 회장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읍면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청정한 양평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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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읍면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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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상반기 퇴직노인회장 표창장 수여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6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양평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신 퇴직 노인회장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에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김용녕지회장 및 각 읍면 분회장이 참석했으며, 표창을 받은 퇴직 노인회장은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을 최소 1년이상 역임한 노인회장들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임기 중 열성을 다해주신 것이 우리군 발전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우리는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입니다.”라며, “퇴임하신 후에도 양평군민으로 양평군 발전을 위해 후배 노인회장님들을 응원해 주시고, 우리군이 필요로 할 때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은 “금년도에는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고령자 복지주택 확정 등 노인복지사업에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노인회 발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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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상반기 퇴직노인회장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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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장(개방형직위) 공개모집
- 7월19일~7월23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 접수 후 서류 및 면접 전형 양평군은 개방형직위로 운영중인 보건소장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원은숙 보건소장의 홍천군 전출로 인한 결원에 따른 것으로, 채용직급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지방일반임기제(개방형 4호)로, 채용기간은 2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5년의 범위에서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면접시험일 기준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 지침에 따른 경력요건(학력, 자격증, 공무원경력, 민간경력)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여야 한다. 시험방법은 제출서류를 통해 1차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적 능력, 리더십, 변화관리능력 등 필요한 능력 등을 서류와 면접시험을 통해 심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양평군청 행정담당관 인사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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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장(개방형직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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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
- 양평군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전체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또는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기간(2021.7.1.~7.30) 중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1996.7.2.~1997.7.1. 일생) 청년이며, 대상자 선정 후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이전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에 한하여 소급신청도 가능하며, 일시금 또는 분납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팀(031-770-2626)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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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