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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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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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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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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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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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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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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건강·행복 기원
- 전진선 양평군수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식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끼를 직접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평읍 거주 이선범 어르신 댁, 용문면 신재옥 어르신 댁, 지평면 김정희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장수지팡이를 전달받은 이선범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이 직접 인사도 와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가 넘은 세월을 지내고 계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살아계시는 동안 양평군이 책임지고 어르신의 생활을 돕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오래 사시길 기원한다”면서 따뜻한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장수 수당 지급, 무료 급식소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다양한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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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건강·행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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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 개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추진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양평 밀 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많다”며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당협 조직위원장)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당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꾸준히 소통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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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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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 - 2024 경기도 마케팅지원사업 일환, 도내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지원 - 8일 KT알파쇼핑 방송 판매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등 방송 예정 - 지난해 홈쇼핑 방송지원 통해 누적 거래액 34억 원 기록…히트상품 14개 발굴 -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 모집 완료…하반기에도 지원 기업 모집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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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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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 - 지역 특성·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민 체감도 향상 기대 - 직업교육훈련, 돌봄 수요 확산에 따른 양평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 7개 사업 지원 - 청년 창업·창직 지원,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지역특화 아이디어,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등 3개 사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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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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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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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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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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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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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장(개방형직위) 공개모집
- 7월19일~7월23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 접수 후 서류 및 면접 전형 양평군은 개방형직위로 운영중인 보건소장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원은숙 보건소장의 홍천군 전출로 인한 결원에 따른 것으로, 채용직급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지방일반임기제(개방형 4호)로, 채용기간은 2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5년의 범위에서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면접시험일 기준 의사면허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 지침에 따른 경력요건(학력, 자격증, 공무원경력, 민간경력)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여야 한다. 시험방법은 제출서류를 통해 1차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적 능력, 리더십, 변화관리능력 등 필요한 능력 등을 서류와 면접시험을 통해 심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양평군청 행정담당관 인사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업무공백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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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장(개방형직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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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
- 양평군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전체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또는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기간(2021.7.1.~7.30) 중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1996.7.2.~1997.7.1. 일생) 청년이며, 대상자 선정 후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이전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에 한하여 소급신청도 가능하며, 일시금 또는 분납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팀(031-770-2626)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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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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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수도권 특별방역 보고회 추진
- 이천시(이천시장 엄태준)는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지도 점검 보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주재로 업종별 방역지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코로나19 발생 현황 ▲ 수도권 위험요인 분석 ▲ 부서별 방역지도 점검 계획을 보고 받고, 업종별 코로나19 방역지도 계획 및 방역수칙 등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에서는 개인·시설의 방역 관리 책임성 부여 및 이행수단 확보하기 위해 방역수칙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핀셋방역을 강화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개별 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금섭 부시장은 “이천시는 최근 코로나19 발생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방역수칙 위반 하나로 집단 발생 및 확진자가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부서별 코로나19 방역지도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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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수도권 특별방역 보고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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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 전통발효식품교육 추진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렬)에서는 전통 식문화 이해 증진 및 발효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1 전통발효식품교육’을 7월부터 능서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 기본종합교육, 장아찌전문가교육 등 2개 과정 각각 8회, 16회 진행된다. ‘기본종합교육’에서는 발효의 기본, 김치, 전통주, 장아찌 등 발효 전반에 대한 기본소양교육 및 실습을 하고, ‘장아찌전문가교육’은 발효에 대한 전문지식과 한국의 지역 장아찌, 반찬상품, 요리상품, 교수법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습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으로 진행되며 전통발효식품에 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식생활 적용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 증가 및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발효식품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대 보급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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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 전통발효식품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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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자적 지문등록기(십지문 스캐너) 확대 도입
- 여주시가 7월 6일부터 8개 면행정복지센터(점동, 능서, 흥천, 금사, 산북, 대신, 북내, 강천)에 전자적 지문등록기(십지문 스캐너)를 도입했다. ‘전자 지문등록’이란 만 17세가 도래한 자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시 열 손가락의 지문부분을 스캐너에 올려놓기만 하면 지문 이미지가 자동으로 주민등록시스템에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여주시는 앞서 2018년도 가남읍, 여흥동 등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가 많은 4개 읍·동 주민등록창구에 전자적 지문등록기를 설치 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설치 지역인 8개소 면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하게 되면서 여주시 12개 모든 읍·면·동에 전자적 지문등록기가 설치됐다. 기존에는 지문을 채취할 때 신청인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주민등록 담당자가 신청서에 지문을 찍는 방식을 사용 해 왔다. 이로 인해 담당 공무원과의 신체적 접촉, 양손에 묻은 잉크를 지워야하는 번거로움, 잉크가 옷이나 소지품에 묻는 등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제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대응차원에서도 효율적이며 경찰청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전송할 수 있어 자료 유실방지는 물론, 행정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전자적 지문등록기 확대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발급과정에서 발생했던 여러 번거로움이 해소돼 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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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자적 지문등록기(십지문 스캐너) 확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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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주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1차 판매장 성료
- 여주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전이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어 지역의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 문화 정착을 만들어 나갔다.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사전 수령 행사에 이어 7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주의 중·소농이 생산한 감자와 양파, 마늘, 블루베리 총 4종의 농산물이 여주시민들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준비한 수량이 완판 되며 마무리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한강지키기운동 여주지역본부, 세종 한글문화포럼,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여강길,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농산어촌교육협동조합,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다양한 여주시의 시민사회단체 종사자 및 회원 약 40여명이 함께하며 여주시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힘을 모았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전부 판매되었으며 감자 10kg 331박스, 양파 3kg 438망, 마늘 2kg 80망, 마늘 5kg 63망, 블루베리 500g 143팩 등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품종에 판매가가 저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감자와 양파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주시민들의 참여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여주시 착한이웃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문화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이웃간의 믿음과 정이 커지면 좋겠다.”며 “좁게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가 이뤄지고 넓게는 물류비 감소와 그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도 이뤄질 수 있다. 가을에도 준비하여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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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주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1차 판매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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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1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공개 모집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12일부터 제11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할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인권과 관련한 교육 정책 개선을 위해 학생 의견을 모으는 기구로, 이번 제11기에 선발된 위원은 올해 9월 1일부터 이듬해 8월 30일까지 학생인권 관련 모니터링, 교육 참가, 의견 제시 등과 같은 활동을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xev7IBUr)으로 신청하면 되고 다음 달 19일 공개 추첨으로 위원을 선발한다. 위원 선발 결과는 ‘경기학생인권의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인권 증진을 위해 학생 의견을 듣는 기구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학생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학생인권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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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1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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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의 진실과 오해
-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진실과 오해에 대해 지난 5일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기능을 적법절차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제의 존립을 위한 필수적 기관으로 의결권과 감사, 조사권 및 청원수립권 등의 권한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의회 의결 사항인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확정, 결산 승인, 지방세·사용료·수수료·분담금·가입금 부과·징수, 공공시설의 설치·관리·처분, 예산의 의무부담과 권리 포기 등도 지방의회의 권한'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특히 군 집행부가 처리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확인·감시하는 제도인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의 가장 큰 책무일 것이며, 군 집행부의 행정집행에 대한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점검 장치인 동시에 주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치이고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인 자치단체가 제시한 정책을 당초의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정책이 의도한 결과를 창출했는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은 적절하게 집행했는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런 의미에서 행정사무감사는 자치권의 행사를 원숙하게 하는 필수적인 도구이며, 지역사회전체를 민주화로 이끄는 장치이며 아울러 자치단체의 행정집행에 대해 주인인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치다. 양평군의회에서는 매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을 작성해 연간 의사일정을 확정하여 운영해 왔다. 올해도 역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난 2021년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의 각 부서와 지방공기업인 양평공사 등 36개 피감사 대상기관에 대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양평군의회는 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양평군의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군민의 복리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에 양평군의회에서는 지난 4월 21일, 제27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감사는 서류감사 및 현지확인 등으로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계획서를 4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여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채택된 계획서의 내용 중 ‘위원회는 감사를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의결로 현지 확인을 하거나, 서류제출을 요구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늦어도 그 해당일의 3일 전까지는 해당자 또는 해당기관에 도달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피감사기관의 자료작성 등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해당 계획서를 40여 일 전인 4월 29일에 양평군에 송부 했다. 이에 양평군의회는 감사계획서의 일정과 내용에 따라, 6월 15일, 양평공사의 전반적인 경영 관리 현황과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등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감사에서는 업무수행 이외로 사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공용차량이 투명하고 규정에 맞게 운행됐는지의 여부에 대하여 군의원의 질의와 양평공사 사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감사 진행 중, 양평공사의 ‘공용차량 관리규정’에 따른 공사 사장 전용 공용차량에 ‘차량관리시스템 부착여부’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양평공사 직원의 안내와 차량 개방에 따라 양평공사 관계자 측과 함께 차량관리시스템의 부착여부만을 확인했으나 현지확인 결과, 해당 시스템은 부착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에, 양평군의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2의 규정에 따라, 해당 확인 사실을 포함하여 감사 결과 중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며, 추후 그 결과를 보고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와 같이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이 양평군 정책대안개발 및 방향제시에 도움이 되고, 행정업무의 합리적 수행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감사행위가 일시적인 감사로 끝나지 않고 양평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피드백을 통해 감시·관리하여 행정사무감사가 양평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적이고 중추적인 동력이자 마중물이 돼야 한다. 자치와 분권이 패러다임인 이 시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방자치를 이끌어 가기위한 양 날개인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의 건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를 감시·견제하는 기관이지 양 대척점에서 서로 대립하는 관계에 있지 않다, 지방의회의 궁극적 목적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행복의 질 향상이라는 점을 늘 잊지 않고 존중과 배려를 제시하는 양평군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은 7월 8일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의 고소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이자리에서 고소건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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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의 진실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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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여주학’교과서 3차 협의회 개최
- 경기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여주시청, 여주시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여주학 교과서 개발 3차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차 협의회에서는 ▲여주학 교과서 명칭을 ‘우리 지역의 문화’로 선정 ▲대단원별 본문 내용 검토 ▲표지와 속지 디자인 결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숙함 향상 ▲여주의 상징인 세종대왕과 여강 소개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 지역의 문화 교과서’는 7월 말 교과서 개설 및 인정 도서 신청을 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 과목이나 교양 과목으로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과목을 선택하게 할 예정이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여주에서 자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 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자랑스러운 여주 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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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여주학’교과서 3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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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폭염 대비 주차관리원 근무환경 개선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공단’)은 지난 6월, 매년 기록적으로 발생하는 폭염에 대비하여 공영주차장 현장근로자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지난 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건으로 금년도 본예산에 편성하여 공영주차장 6개소에 주차부스를 신규로 설치하고, 전 주차부스(26개소)에 에어컨을 설치 완료했다. 아울러, 공단은 폭염 대비 근무 계획을 수립·운영함에 따라 폭염으로 현장 근무가 어려울 경우 공영주차장 운영시간 단축 등의 조치를 취하고 목걸이형 선풍기, 아이스 스카프, 쿨토시, 얼음물 등으로 구성한 폭염 대비 물품 키트를 현장근로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신성현 이사장은 “폭염, 강우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일하고 있는 주차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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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폭염 대비 주차관리원 근무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