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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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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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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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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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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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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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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모든 학생의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적 지원
- - 다문화학생의 감염병 예방관리 위해 8개 국어 번역본 보급 - 학교 체계적・효율적 관리 지원, 단계별 학교 조치사항 구체적 제시 -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8개 국어 번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의 체계적・효율적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개정・보급한다. 기존 가이드북이 평상시 학생 감염병 관리요령 중심으로 구성돼 ‘감염병 국가 위기 상황 시 대응 매뉴얼’과 이원화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 8개 국어 번역본 안내 자료를 개발했다. 전국의 27%를 차지하는 경기도 다문화학생의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해 학교 안과 밖에서 체계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를 돕기 위함이다. 감염병 정보와 가정통신문을 영어, 중국어(간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8개 국어로 보급한다. 이번 실무 가이드북은 교육부 ‘학교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3차 개정판)’을 바탕으로 ▲평상시 ▲감염병 발생 시 ▲국가 위기 상황 시로 구분했다. ▲감염병 유형별 행동 요령 ▲예방・대응 및 복구 단계별 조치사항 등으로 구성해 단권화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매뉴얼에 덧붙여 ▲통학 차량 관리 ▲해외 감염병 예방관리 수칙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다양화 자료를 추가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관심)에 따라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이 폐지되었다”라며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를 실무 가이드북으로 일원화하여 학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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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모든 학생의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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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 개발․보급
- - 주요 정보 1회 입력으로 관련 문서 자동 생성 및 출력 가능 - 학교폭력, 학적, 학교운영위원회, 교외체험학습 등 관련 서식 개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을 개발해 배포한다. 학교에서 각종 문서 생산 시 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는 등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담팀(TF)을 운영해 주요 정보 1회 입력으로 관련 문서를 자동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서식은 ▲학교폭력 ▲학적 ▲학교운영위원회 ▲교외체험학습 ▲기간제 교원 임용 ▲물품선정위원회 총 6종이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서식, 입학 등 학적 업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 가정학습신청서와 결과보고서, 기간제 임용 및 채용 관련 서식, 물품선정위원회 평가표 등 학교에서 필요한 서식을 담았다. 자동화 서식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과 K-에듀파인 업무지원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자동화 서식이 단순․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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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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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업무협약식
-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5월 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범죄피해자등 사회적 약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한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복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여주경찰서는 재발우려가정,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범죄 피해자 대상 모니터링을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여주경찰서에서 연계한 위기가정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석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해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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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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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 - 국내 유통채널 확대 및 해외수출 등 판로개척 기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요리맛수)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대부맛김 영어조합법인(대부맛김 전장 조미김) 등 6개소가 독립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수산업체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수산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역상담회를 통해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판로 확대 및 상품화, 마케팅 등과 연계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수는 396개소로 전국 3,571개소 중 국내 두 번째로 많다. 경기도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도내 수산업체 매출 증대와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를 포함해 다양한 수산물 유통지원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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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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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에 입주공간 등 제공
- -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바이오센터 개방형 창업공간 입주기업 총14개사 모집 - 입주기업에 실험실 및 연구장비 활용, 전문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가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해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 바이오 스타트업 랩 운영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 바이오 스타트업 랩 운영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천국을 표명함에 따라 바이오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신설했다. 수원 광교에 있는 경기바이오센터 내 연면적 933㎡(약 282평) 규모의 바이오 스타트업 랩을 조성해 기업당 전용공간 26.4㎡(약 8평)의 사무공간과 연구 공간, 공용 회의실 및 휴게공간, 네트워킹 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4개 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전국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에 창업 입주공간, 연구실 초기 세팅지원과 경과원의 맞춤형 코칭, 컨설팅, 연구장비 활용, 시험 분석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교의 우수한 교통 편의성,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연구실 사용료와 경기바이오센터 내 보유 기반 시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앞둔 기업에 많은 이점이 있을 전망이다. 내년에는 입주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및 인허가 지원 등을 추가한 선택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조금 더 면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은 선정평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경기바이오센터 개방형 창업공간에 입주하며,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이다. 연장을 원할 경우 평가에 따라 1회 연장(2년) 계약이 가능하다. 올해는 입주 공간 조성의 사유로 최대 4년 5개월 입주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 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G-PMS(pms.gbsa.or.kr)에 6월 1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바이오스타트업팀(031-888-6107, 6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태성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바이오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바이오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비·초기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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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건강·행복 기원
- 전진선 양평군수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식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끼를 직접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평읍 거주 이선범 어르신 댁, 용문면 신재옥 어르신 댁, 지평면 김정희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장수지팡이를 전달받은 이선범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이 직접 인사도 와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가 넘은 세월을 지내고 계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살아계시는 동안 양평군이 책임지고 어르신의 생활을 돕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오래 사시길 기원한다”면서 따뜻한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장수 수당 지급, 무료 급식소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다양한 노인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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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건강·행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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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전세사기 사태, 정부 대책마련 시급”
- - “전세사기 특별법의 부족한 부분 개정하는 등 피해자, 야당 대책안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광주을) 대변인단이 19일 논평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책임을 피해자에게만 물어서는 안 된다”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윤석열 정부는 전세보증금이 전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선량한 서민들의 피눈물에 확실한 대책으로 답해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윤오일 부대변인은 이날 “전세사기 피해자의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경찰청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세 사기 사건 피해자는 총 4481명, 피해액은 5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세 사기 피해액은 지난해 903억원에서 5배 이상 급증했고, 피해자(532명)도 8배가 넘었다”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꼬집었다. 이어 “국토부 집계 1540가구의 피해를 낳은 인천을 시작으로 600세대 이상의 피해가 우려되는 수원,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대전까지 피해지역 역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의 사회 초년생으로, 수원의 경우 1000억원 이상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윤오일 부대변인은 “하지만 지난 5월 통과된 전세사기 특별법은 피해자를 구제하는데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 부대변인은 “피해자들에게는 오랜 기간을 기다려 국토부의 피해자 결정을 받아도 까다로운 은행 대출 심사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인천의 경우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이사를 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는 지자체의 대출이자 지원, 이사비 지원 등의 예산을 신청한 건수는 피해자 1540가구 중 65건에 불과했다. 그야말로 유명무실 대책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책임을 피해자에게만 물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전세 거래는 거래에 대한 법적 자격을 부여받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한 물건이고, 전세 대출은 공공 보증을 토대로 국가 통제를 받는 은행이 한 일이다. 따라서 주택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이들과 이 기관들을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 할 수 있다”고 짚었다. 윤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에“전세사기 사태에 대해 피해자 책임으로만 몰아가는 소극적 대책에서 탈피하길 바란다. 정쟁으로 몰아 눈과 귀를 닫고 고집 피울 일이 아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의 부족한 부분을 개정하는 등 피해자와 야당의 대책안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선 피해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장치는 전문가와 사례별 분석을 통해 세밀히 세워야 할 것”이라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윤석열 정부는 전세보증금이 전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선량한 서민들의 피눈물에 확실한 대책으로 답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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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편지, 공모전, 여주시 어린이 수상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제9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 참여한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초등학교 3학년 최민주 어린이가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전국 120개 도서관에서 2,172명이 참여했다. 수상 소식을 들은 최민주 어린이는 “꾸준한 독서를 통해 얻은 결과라 뿌듯하고 기쁩니다. 특히 여주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독서진작 프로젝트인 ‘내천책(내 아이 인생 성공 천 책)’, ‘초능력(초등학교 독서능력 향상) 1·2단계’, ‘YES(Yeoju English Story) Books 1단계’에 참여하여 완독하였고 「2022년 여주시민 독서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인 ‘파사성 독서 코스’를 완주하며 독서와 글쓰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를 이끌어 준 여주시립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평소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독서와 글쓰기 습관이 몸에 배여 있는 어린이의 수상이기에 더욱 뜻깊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책 읽고 글 쓰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도서관(☎887-2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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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터치’…도민 초청 시사회 열어
- - 남경순 부의장 “드라마를 통해 도민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되길”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민 초청 시사회를 열고, 의회 웹드라마 ‘터치’의 전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웹드라마 ‘터치’는 ‘기이한 현상을 통해 도민의 생각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한 도의원이 도민의 입장에서 그 어려움을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시사회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황대호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임지규, 고우리, 이경훈 배우는 무대인사를 통해 도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터치’는 ‘사랑하면, 조례?!(2020)’, ‘정·이·로·운 의원 생활(2021)’, ‘지금, 의회는 36.5(2022)’에 이은 네 번째 작품으로 기존 웹드라마에서 주류를 이루던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여러 가지 부족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기도의회를 알리기 위해 애쓰신 배우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한 발 더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경기도민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의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경기도민으로서 경기도의회가 내 삶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만큼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총 10화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20일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 매주 월, 수, 금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터치’ 공식 인스타그램(@ggd_assembly_webdrama)을 통해 생생한 현장 사진이나 촬영 에피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 도민 소통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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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터치’…도민 초청 시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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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광역·기초단체, 교육청, 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친절도 등 체험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여주시는 고객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공간 구성 △민원편의를 위한 이동 동선 개선 △시민건강·홍보·민원인 사무 공간 구성 △밝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색채 도입 등 민원편의를 위한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방문민원의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를 위한 안내도우미 배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휴대용보호장비 구비, 전직원 친절교육 등 민원서비스 개선은 물론, 신규자 및 민원담당공무원 중심이 맞춤형 민원응대교육 등을 통해 보다 친절한 고객만족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여주시는 금년 인증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2026년까지 우수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시민 친절운동과 공직자 친절문화 조성을 연계하여 전시민과 공직자가 ‘다함께 친절로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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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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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부의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5건, 의견 청취의 건 2건 등 총 35건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 됐다. 특히 「이천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은 대출이자 지원 시기와 지원대상 연령 등에서 의원 간 이견을 보였으나 논의와 조율 끝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 혼인감소, 저출산 및 인구감소 지역의 인구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하자는 조례 본래의 취지를 반영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와 함께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조문 등을 수정하고 의결됨에 따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천시의 시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이천시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천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과 민간 및 공공위탁 동의안 등도 상정돼 각 기관에 대한 운영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됐으며 일부 기관에 대해서는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지도 감독을 주문했다. 김하식 의장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내실 있는 의사 운영이 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확인된 사항을 검토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옥란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의회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조례안」, 「이천시 용역사업 심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 「이천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김재헌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등도 각 상임위원회와 제2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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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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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사·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천년고찰 용문사와 은행나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일 양평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뽑았으며, 지역 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개소,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이 선정됐다. 용문사는 신라시대(913년) 창건된 천년 고찰로 경내에 1,100살~1,500살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천년의 긴 세월 동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용문사와 은행나무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양평의 이미지를 대표하며, 양평군 CI에 은행잎 모양으로 표현되고 있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으로 양평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용문사·은행나무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양평만의 매력을 채우고 발전시켜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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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사·은행나무, ‘대한민국 로컬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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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모범운전자회, 용문면 홀몸어르신 효도관광 봉사 가져
-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일 용문면 홀몸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강원도 속초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면서 거동이 불편해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모시고 떠나는 효도여행으로 올해는 용문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마룡IC 입구까지 직접 택시를 운행하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봉사자를 격려했으며, 어르신들은 미시령의 단풍을 배경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다. 박경신 양평모범운전자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10년째 효도관광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도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동료들과 함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날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지도, 주정차질서계도,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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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모범운전자회, 용문면 홀몸어르신 효도관광 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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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월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지난 8월 더 이상의 신고와 감시가 필요 없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신규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 백신 접종 시간 경과와 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 감소로 인해 주기적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올해부터는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 년에 한 번, 절기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기도 과거와 달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날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접종권고(만 65세이상), 접종가능(12세 이상 희망자)으로 구분되며 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변이바이러스 맞춤형 신규 백신(XBB1.5)이다. 접종은 주소지 구분 없이 가까운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접종이 가능하지만, 의료기관별 접종일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신분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또한 지참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면역력은 감소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적극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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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월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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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발생 초기대응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여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350여 명이 참여하여, 폭발화재에 의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에 대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오는 24일(화) 불시에 실시하며, 기존 훈련방식과 달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토론훈련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업장(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인적사고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대책회의 및 협업대응체계를 점검하게 되며, 현장훈련은 음료공장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단계별 초동조치와 사고수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각종 재난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난으로 인명피해가 없는 여주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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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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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 - AI 디지털교과서 적용과목 수업 사례 공유와 에듀테크 활용 실습 - 20일~21일, 초・중등 교사 90명 대상으로 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연수 -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 마중물 교사 지원단과 함께 에듀테크 활용 체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 적용과목(수학, 영어, 정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화성 푸르미르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학교급별 6개 분임을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디지털교과서 정책실행연구회 연구 활동과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가이드를 중심으로 학교급별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가이드Ⅰ은 AI 코스웨어 활용을, 가이드 Ⅱ는 하이러닝 활용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이해 특강 ▲에듀테크 활용 체험 실습 ▲하이러닝 기반 교과별 맞춤형 수업 사례 공유 ▲AI 기반 코스웨어와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 마중물 교사 지원단과 에듀테크 활용 체험 실습을 진행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교육 가이드 영상 제작․보급 등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지원해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하이러닝 활용 미래형 교실 수업 만들기’ 연수를 온라인 연수로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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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