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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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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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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3년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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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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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품위유지 위반'제명
- 최영보 의원'공개사과'로 징계안 의결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민주당)이 의원직'제명'이라는 양평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양평군의회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제2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여현정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최영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처리했다. 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무원과의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녹음하고 외부에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에 대해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안을 의결 했다. 같은당 소속 최영보 의원도 녹취장소에 동석해 방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개 사과'조치가 결정됐다. 양평군의회의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징계 대상 의원 2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지방의회의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한편, 여현정 의원은 최영보 의원과 함께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명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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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4개 안건 심의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 1조 217억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혜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관련과 모 군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한 양평군 의원으로서 의사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라인'이라 부르며, 실체도 근거도 없는 특혜를 주장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쟁으로 이어가 이제는 피로감마저 느낀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에 3가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우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 즉 강하 지역에 IC 설치가 가능한 노선.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동부권 균형발전의 도움이 되는 등 양평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 세째, 환경을 고려하는 노선. 이렇게 세가지 사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적노선과 당초의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제시했다. 오혜자 의원은 "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해서 '신의와 신뢰'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방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 하고,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편파적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악의적 편집으로 녹취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하고 "의회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이 집행부에 대해 견제라지만 그 견제를 위해 최소한의 도적적 기준마저 내던지라고 그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서 심히 유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민주당의 양평군청 앞의 훙물스럽고 보행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첨막농성을 당장 걷어치우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백성을 섬긴다’는 의미의 ‘경민정’도 즉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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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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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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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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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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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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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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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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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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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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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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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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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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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제적 준비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은 오는 20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리옹홀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선제적 준비를 위하여 전․현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결산검사 전문가 초청 강의와 전년도 결산검사 위원들의 경험 공유 및 중점적인 결산검사사항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지방자치단체 회계 및 결산검사’ 특강에서는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를 활용한 추가적인 검사 방법 등 결산검사 주요 검사사항과 응용전략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어 가진 전․현직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에서는 전년도 위원의 결산검사 기법 및 다양한 결산검사 경험공유와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산검사 정보를 교류하는 장과 더불어 결산검사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윤종영 위원은 “저를 포함한 열세분의 결산검사 위원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년도 위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가 내년도 예산방향을 연계하는 매우 핵심적인 절차이니 결산검사 위원 모두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예산집행의 현명한 방향타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8일 부터 5월 17일까지(30일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명단 13명 - 경기도의원 : 윤종영(안전행정위, 연천), 이경혜(문화체육관광위, 고양4), 오창준(교육기획위, 광주3) - 공인회계사 : 오진광, 박혜진, 김보라, 박준범 - 세 무 사 : 김경태, 강랑연 - 시민사회단체 : 조은석, 김정연 - 재무전문가 : 김용복, 하석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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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마무리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12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준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을 주제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70건(시정 10건, 처리 8건, 건의 52건)의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열고,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 등의 안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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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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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경기도 전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야권 단일화 완성
- - 부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는 진보당 이종문으로 단일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전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가 완료되었다고 알려왔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3월 19일 수원병 지역의 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김영진 후보로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 부천을 지역에서는 총선 후보로 민주당의 김기표 후보, 동일 지역에서 벌어지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부천을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와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민주당과 진보당이 쌍 합의가 성사되어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 미래로 출마하는 설훈 후보와의 빅매치가 이뤄지게 되었다. 수원병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영진 후보는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묵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도전에 성공하면 3선의 고지에 오른다. 현재 이재명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경기도당 정책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당무와 정무에 밝다는 평이다. 부천을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합의된 김기표 후보는 부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총괄 변호인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경선을 치르고 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주당 경기도당의 이재휘 사무처장은 이번 단일화와 관련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 앞에 야권이 단결하여 정권을 심판하고 못 살겠다 아우성치는 국민들의 바램을 수용하는 것은 공당의 책임”이라며 “민주-진보 단일화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양당의 의무에 해당 된다.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들의 바램을 이루어 내겠다”고 단일화에 명분을 부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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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경기도 전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야권 단일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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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회, 5급 이상 공무원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 실시
- - 18일 의회 대회의실서 개최…김종석 사무처장 등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 참석 - 부패·갑질행위 구체적 제시로 개별의원 청렴역량 강화, 서약식·퍼포먼스도 진행 - 김종석 처장 “관행적 관습 없애고, 청렴도 신뢰 회복하도록 전 직원 동참해야”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조직 내 청렴·반부패 실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과 6개 담당관실 및 13개 전문위원실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김윤지 공직윤리팀장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대 감점요인으로 작용한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올해 전격 추진할 반부패·청렴정책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특히, 부패·갑질행위의 실제 사례와 정보를 구체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조직 내 부패인식을 개선하고 개별 직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 직원의 반부패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실천 서약식’과 ‘청렴 이행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도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 서약 사항은 ▲부정청탁 금지 ▲외부 부당간섭 배제 ▲금품·향응접대 근절 ▲사적이해 관계 배제 ▲갑질 근절 ▲청렴한 조직풍토 조성 등이다. 도의회는 청렴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올 하반기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석 사무처장은 “관행적으로 이뤄진 좋지 않은 관습을 말끔히 씻어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측면에서 높은 신뢰를 회복하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10일 염종현 의장은 의장단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정담회와 의회사무처 대책회의를 잇따라 열고 ‘공무국외출장 사전컨설팅제 도입’, ‘청렴 옴부즈만 도입’, ‘청렴교육 확대’, ‘관련 조례 제정’ 등의 후속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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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회, 5급 이상 공무원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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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 - 김 후보 선거사무소 지지자·분당주민으로 가득차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16일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근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영하 수정구 후보, 윤용근 중원구 후보,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 김민수 전 대변인,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실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와 함께 분당 소재 재건축 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안전모와 목장갑을 전달하며 분당 재건축을 완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또, 주민들의 각종 염원이 담긴 색종이를 분당 거주 청년과 김민수 전 대변인이 김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색종이에는 김 후보가 공약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재건축 부담금 폐지, GTX-F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위반건축물 양성화, 24시간 어린이병원 설립,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운 분당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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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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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경기 안성시 민주당·진보당, 총선 단일후보 전격 합의
-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 1:1 구도 형성될 것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와 김지은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가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14일 윤종군·김지은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종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를 막고 민생법안을 재추친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기본권 확립,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권리보장법 제정 등 국민을 위한 입법 과제와 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득 불평등 해소,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 입법을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끝으로 두 후보는 안성 보수 침대 정치를 끝내고 정치 세대 교체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으고, 안성을 중부내륙 중심도시, 젊고 역동적인 도시, 시민의 권익이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후 김지은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와 최현주 안성 진보당 부위원장 등은 형식적인 지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윤종군 선대위’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도 위촉되어 적극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관계자는 “양당 단일화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달라는 국민적 요구의 산물이며 경기도 지역 전체에서 민주진보개혁세력의 단결로 실질적 1:1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이고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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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경기 안성시 민주당·진보당, 총선 단일후보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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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국민의힘 떠난 공재광 전 평택시장, 민주당 전격 입당
- - 4.10총선 앞두고 평택지역 선거판 흔드는 최대변수로 등장 지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서 잇따라 억울함을 달래야 했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국민의힘 탈당 8일만인 15일, 민주당에 전격 입당하고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지역 선거판이 출렁이고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평택의 보수 정치를 상징하는 중견 정치인인 공재광 전 시장이 어떤 이유나 설명 없이 경선도 해보지 못하고 잇따른 컷오프로 출마 기회마저 얻지 못하자, 고심 끝에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평택 전체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돕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공재광 전 시장은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공 전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새로운 광야에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며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세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공재광다운 정치, 멋진 평택에 쓰임 받는 위정자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 전 시장은 지난 21대 총선 때 유의동 국회의원에 밀려 고향 현덕면이 속한 평택시을이 아닌 평택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또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도 친윤계로 불리는 최호 전 당협위원장에 밀려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컷오프되면서 단식으로 항의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도 평택시을 후보로 공 전시장이 아닌 정우성 교수를 선택했다. 지역 정치권에선 높은 지역 인지도와 지지율을 바탕으로 매 선거마다 기대를 모았지만 연이은 컷오프로 인해 외면당한 공 전시장의 입장에선 국민의힘이 아닌 민주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란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청북면 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6대 평택시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자, 지역의 유력 정치인인 공 전시장이 이번 총선에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돼 어느 선거 때 보다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국민의힘의 조용한 공천은 공염불이라는 것이 입증되었고 공 전 시장의 입당이 평택시에서 민주당의 지지폭 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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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국민의힘 떠난 공재광 전 평택시장, 민주당 전격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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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송석준 의원,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송석준 후보 지지선언”
-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의장 정상영)가 3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송석준 후보(현 이천시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15일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한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허원 도의원이 동석한 가운데, 정상영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노조 위원장 등 한국노총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정상영 의장은 “송석준 후보가 이천지역발전과 노동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조 측의 의사합치로 송석준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3선 의원이 되면 노동계 현안해결 등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과 수도권규제개선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사업장 노조위원장들도 송석준 후보에게 이천시 현안 문제해결에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수도권규제 개선과 노동자들의 복지개선에 대한 노력을 주문했다. 송석준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주신 노조의 대승적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들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뛰고 또 뛰어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총선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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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송석준 의원,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송석준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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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道 경기국제공항추진단과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13일 경기국제공항추진단과 정책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경기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해 논의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경기국제공항건설의 실효성을 위해 경기도민에게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1개 시·군 지역지 홍보를 통한 소통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하고, “건강한 담론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힘·하남1)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협치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여,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방안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원찬 의원(국힘·수원6)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한 범위와 목적을 확실하게 정하고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서 정확한 추진 전략을 수립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오석규 의원(민·의정부4)은 “항공수요 예측 및 전망에 있어 정확한 분석을 통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기국제공항의 비전을 제시해야한다”고 제안했다. 김옥순 의원(민·비례)은 “경기도의 발전과 신성장동력으로서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가 나와야 하며 소통을 통해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선정한 중점 정책 681건의 지역현안들이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 도청, 도교육청, 공공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해왔고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기 위한 마무리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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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道 경기국제공항추진단과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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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적기 지원 위해 뭉쳤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융학교육정책과 관계자들을 만나 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지원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일정 및 지원 방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조영민 과장, 창의적체험활동담당 강운학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관계 법령(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는 사회보장위원회와 협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보건복지부가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고등학생 대상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사업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신학기 학부모 총회 등을 통해 안내가 되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지원 계획 마련에 앞서 사업 개요 및 현 진행 상황에 대해 학교에 신속하게 안내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공공성 확대라는 예산 편성 취지에 맞춰 이번 정책사업을 기획했다”며 “그 목적에 걸맞게 도내 모든 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가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예산으로 65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 연령층에 걸쳐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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