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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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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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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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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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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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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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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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당당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인권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오는 8일(금)은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면서 떨쳐 일어선 지 116주년이 되는 3.8 세계 여성의 날이다. 수많은 여성의 헌신과 노력, 투쟁으로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은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가부장적인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고, 노동시장에서 차별도 시정되고 있지 않다. 같은 일을 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79% 수준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고 있으며, 청소, 간호사, 돌봄 등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필수노동은 임시 계약직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저마다 저출생 극복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지만 여성의 가사와 돌봄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는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더디지만 앞으로 나가던 여성의 인권과 권익향상은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성평등, 여성의 정책분야 공공기관 및 예산의 통폐합과 축소 등을 통해 ‘여성정책 지우기’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총선이 다가오자 여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장관없는 여성가족부를 만들었다. 젠더갈등을 이용해 총선에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보호해야 할 여성의 인권은 ‘김건희 여사’밖에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월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여성 취업자 수는 326만 2,000명으로 전국 최대이며, 경제활동 인구 또한 2000년 47.5%에 비해 2023년에는 55.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 분야도 2013년도 50.7%에서 2023년 40.4%로 크게 줄어들어 경기도의 여성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남성과 여성 간의 동일노동임에도 큰 임금차이, 현저히 낮은 관리직 비율 등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았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경기도에서부터 성차별을 철폐하고,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들의 당당한 목소리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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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22대 총선]이수정 후보, 영통구청 앞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초대 현장 설명
    - 이수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반도체인재교육기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구청역으로 연결되는 영통구 복합청사건립 필요" 등 지원 요청 -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위한 인재양성교육기관 최적지는 삼성전자가 있는 영통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매탄, 광교, 원천, 영통1) 국회의원 후보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삼성전자 본사 인근에 있는 영통구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도권 탈환을 위해 7~8일 경기도를 방문한다는 언론보도가 있고 난 뒤 수원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 첫 번째 유세 지원 지역은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인 이수정 후보가 출마한 수원시 정 지역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깜짝 수원 일정을 계획하며 각 후보에게 방문장소를 추천받았다. 이수정 후보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접한 영통구청 부근을 요청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전에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한 만큼 두 사람은 영통구청 맞은 편에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쪽으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현안 논의를 함께 했다. 이수정 후보 측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에게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2019년 55.9%를 시작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난 직후인 2023년에도 46%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민의힘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에 있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만큼은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시 정 지역구에 꼭 설립해서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가건물 상태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영통구청을 가리키며 특히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를 10여 년 넘게 요청하고 있어서 서울지하철 3호선이 광교, 원천, 매탄으로 연장되면 영통구청역을 추진하여 영통구청 부지에 '문화체육복합구청사'와 '영통구청역사'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영통구 랜드마크'를 건립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민주당이 지난 10여 년간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도맡아 오면서 영통구의 시간이 멈췄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약을 남발한 분들로 인해 주민들께서 십 수년간 고통받고 있다”라면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은 물론,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되도록 많은 역이 설치되도록 노력하고, 영통구 랜드마크 건설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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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으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功勞牌)를 단독으로 수여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7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김도헌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희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으로 국립공원공단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으나, ‘승격 공로(功勞)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한 경우’는 조명희 의원이 유일하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사장 명의의 공로패를 통해, 조명희 의원이 “평소 국립공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바, 공단 발전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그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전했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을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십수 년 전 민간에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해왔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부터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및 관리 방향에 대한 정책 대토론회를 수차례 개최했고,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국립공원공단의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 준비단과 함께 운영 계획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마스터플랜 실행에 있어,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상임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기념식에 참석, 송형근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와 축하의 뜻을 전해받았다. 조명희 의원은 “경선 승리, 재선 성공으로 팔공산 국립공원의 유구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천명하신 ‘팔공산 국립공원 인프라 1000억 투자’ 선언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오늘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수여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 공약으로 ▲팔공산·금호강 생태관광벨트 구축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근교농업 농작물 특판센터 건립 ▲공원 내 군위군 관리소 설치 ▲지역 인재 50% 고용 창출 추진 ▲주민 의견 반영한 마스터플랜 완료 등을 내세운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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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22대 총선]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원 지역 방문
    - 박재순 예비후보, 수원시 무 지역 경기도의회 이애형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김은경·이찬용·최원용 의원과 “총선 승리 자신” “지난 지방선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반드시 지역 시도의원들과 합심해서 총선전 수원 승리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경기도 총선 필승을 위해 수원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후 3시 영통구 매탄동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지역상인회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에 이어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동시장 내에서 마련된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과연 민주당이 수원에서 뭘 했나?”라며 “수원에 대한 우리(국민의힘) 공약이 새로운 게 아니다. 4년, 8년, 10년 넘게 수원시민들이 정말로 갈망해오던 거다. (민주당은) 그동안 뭐 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지난 민주당 집권시기에)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는 데 하기 싫어서 안한 건지 능력이 안 돼서 못한 건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저희(국민의힘)는 집권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이 끝나도 상당한 기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라며 “집권여당으로서의 행정력 그리고 입법에서의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원의 발전을 진짜로 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통시장 간담회에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및 임원진들과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재순 수원시 무 예비후보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상기된 표정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수원지역을 가장 먼저 찾아와 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힘이 난다”면서 “수원 무 지역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직분에 충실한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 그 결과로 경기도의회 이애형,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김은경, 〮이찬용,〮 최원용 의원이 지역일꾼으로 수원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순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함께 이겨본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한다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수원시 무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공표하며 선거운동 기간은 5~8일이고 여론조사는 7일~8일 이틀간 실시, 결과는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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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양성평등 이뤄내겠다!
    내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3월 8일 임금 인상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미국 뉴욕 섬유 공장 여성노동자들의 정신을 기념하고자 제정됐다. 그간 세계 곳곳의 여성들은 남성과 사회적으로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갖고자 무던히 애써왔다. 사회적 약자라는 쉽지 않은 상황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용기 내 투쟁했던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우리나라도 양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2023년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Global Gender Gap Report 2023)에 따르면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0.680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146개 국가 중 105위에 속하는 순위로 상당히 낮은 수치다. 직전년도(2022년) 순위인 99위보다도 6계단이나 하락했다. 말로만 외치는 양성평등이 아닌 사회 전반에 걸쳐 여성과 남성이 권리, 의무, 자격을 고르게 누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International Women’s Day, IWD)는 ‘포용을 고취하라(Let’s Inspire Inclusion)’는 주제로 포용이 성평등 달성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 캠페인을 되새기며 이 사회의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양성평등기금 설치를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정책사업으로 2억9천만 원을 확보, 국제심포지엄 및 각종 여성 관련 행사를 통해 경기형 여성정책 의제를 발굴함으로써 여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양성평등 교육과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장벽까지 허물어 여성과 남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동등한 참여를 보장받고 권익을 누리는 진정한 양성평등에 도전할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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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3-07
  • 양평군의회, 3월 정책협의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7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에 열리는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조례 일괄 개정(안), △ 양평군 행정구역 조정(안), △ 양평 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추진 현황, △ 2024년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운영 등 총 9건에 대해 청취하고, 의원 자체 협의 건으로 △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 등 총 7건에 대하여 협의했다. 특히 경기도 시범사업인 ‘양평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과 ‘2024년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운영’에 대한 추진 경위를 보고받고, 양평군만의 특화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순옥 의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양평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과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같이 당장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서비스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대상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행기관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집행부의 지주연 부군수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운영 사업’이 경기도 추진 사업이긴 하지만 양평군만의 특화 사업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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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송석준 의원, 이천시 관내 경찰서 신증축 관련 2024년 예산 40억 확보
    올해 이천시 경찰서 신증축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되어 이천시 치안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7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024년 이천시 관내 파출소 신축 및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 예산으로 국비 40억7,6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올해 확보된 이천시 관내 경찰관서 예산의 세부적인 항목을 들여다 보면,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 18억2백만원 ▲부발읍 아미파출소 이전 신축 22억1,400만원 ▲중리지구대 신축 설계비 6천만원이다. 이 중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은 ‘22~‘25년까지 총 사업비 총사업비 58억9,200만원을 투입하여 이천경찰서 부지 내에 사무동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이천경찰서 사무동은 2002년에 완공됐지만, 그동안 정원 및 현원이 2배 가까이 증가해 사무실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동 사업이 완료되면 경찰행정환경이 개선되고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파출소 신축사업은 ‘23~‘25년까지 총 사업비 34억2,5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아미파출소는 지어진 지 35년 된 노후 건물로 그동안 건물 균열과 부식, 누수 등으로 직원과 민원인이 이용하기 불편했는데,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송석준 의원이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신규증액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여 반영되었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편성된 중리지구대 신축 사업은 ‘24~‘25년까지 총 사업비 11억2,700만원을 들여 중리택지지구 완공으로 치안수요가 늘면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3년 6월 말 송석준 의원이 중리지구대 신축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작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차원에서 설계비 6천만원을 순증시킨 바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안전환경을 위한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확보된 이천시 관내 파출소 신축 및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 예산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치안환경개선예산들이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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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천시의회, ‘시민과의 소통의 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마련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장애인연합회(회장 전태선)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는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공설운동장 회차 시간 연장, 사무실 입구 입주단체 현황 간판 제작, 장애인 공용휴게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측은 “협회 회원들이 상담을 위해 협회로 방문하시지만 독립된 상담실의 부재로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면서 “또한 농아인들은 정보에 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어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위한 방송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회 측은 주간보호시설의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현재 최중증장애인은 성인이 되면 주간보호시설의 부족으로 부모가 직접 돌볼 수밖에 없다”며 “장애아동을 키우는 어머님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경력단절이 되고 있어 사회활동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협회 측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측은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의 차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식생활 교육과 합창단 연습으로 연습실 및 타지역 이동이 많아 어려움이 크다”면서 지부차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협회 사무실의 공간이 협소해 여러 시설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포니사회를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누구나 행복한 이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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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2대 총선]‘한판승의 사나이’ 전 유도 국가대표, 김은혜 후보 지지선언
    - 최 전 국가대표 “누군가 앵무새처럼 따라 해도 김 후보의 실행력은 못 따라 할 것”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는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김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6일(수) 14시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국가대표는 “김은혜 후보에게서 저와 같은 간절함이 보인다”라며 “누군가가 앵무새처럼 김은혜 후보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한다고 해서 김은혜 후보의 실행력마저 따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당을에 필요한 사람은 김은혜”라며 “분당에 재건축을 해낼 힘이 있는 후보는 김은혜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혜 후보는 최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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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여주시의회 제69회 임시회 개회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3월 5일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9회 임시회에서는 36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5건의 동의안, 5건의 의견청취,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기타 안건 5건 총 53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여주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0건 등 총 3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개회사에서 “여주시의회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민생안정정책 마련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이행에 전념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가 진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선민후당」「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신뢰가 형성되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존중받는 의회」, 「신뢰받는 집행부」가 되어, 여주시의 힘찬 미래를 싹틔우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의회와 집행부의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한 시민 중심의 행정 추진과 소통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통해 여주시가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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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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