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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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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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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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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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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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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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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4-30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시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 제한’ 조례 발의
    경기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박준하 의원은 2024년 제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통과 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준하 시의원은 지난 2월 14일 개회한 이천시의회 241회 임시회에서 이천시의원에 대한 징계나 구속 시 의정활동비 및 여비 등 지급 제한을 골자로 한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 개정 이전에는 기초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아도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이하 의정비) 전액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구속된 경우에도 월정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어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초의원 징계나 구속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제도개선을 권고했고, 박준하 의원은 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입법설명회를 통해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의원이 공소 제기 후 구금상태 및 구속 된 경우 의정비 전액을 미지급하고, 일반적인 사안으로 출석정지 징계를 받았을 경우 여비는 전액, 의정비는 1/2을 감액하는 내용이다. 이에 박준하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하지 못하는 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의회가 더 성숙해지고 시민들에게 신뢰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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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양평군의회, 제29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폐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26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최영보 의원의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근절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3건,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과,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 2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 등 총 11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군의원들이 제안한 여러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바라며, 임시회에서 의결한 사항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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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이혜원 의원, 24 업무보고서 “행감 처리, 결과만큼 과정 중요” 소통 당부
    - “행감 지적 사항 처리, 결과만큼 과정 중요” 소통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26일 열린 24년 소관 부처 업무보고에서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 19건 ▲처리요구 57건 ▲건의사항 66건 등 총 142건의 처리를 요구한 바 있다. 수감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을 비롯해 6개 공공기관, 3개 보조기관 등이다. 지난 행감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각종 위원회 운영 미비점 등을 지적한 이혜원 의원은 “행감 수관 기관을 막론하고, 지적 사항 처리 시 결과를 ‘완료’ 또는 ‘추진 중’ 등 이분법적 구분지를 두기보다는 여러 의원들과 지적된 사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분기 또는 반기별로 현안을 체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종교협력과를 향해 종교의 다양성 존중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K-콘텐츠 발굴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양평군은 천년고찰인 용문사·상원사·사나사 등 불교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며 “올해 종교협력과에서 추진하는 양평군 기독교문화 체험관 건립이 양평의 기존 종교문화를 저해하지 않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콘텐츠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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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22대 총선]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공천 확정
    김선교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로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25일 김선교 전 의원과 이태규 의원(비례대표)과의 여주·양평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선교 전 의원을 공천자로 최종 확정했다. 김 전 의원은 경선 승리의 기쁨보다 “여주·양평의 미래와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고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태규 의원과 예비주자로 긴시간 여정을 함께 해 주신 원경희, 박광석, 이만희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 전 의원은 4.10 22대총선에서 단수 공천된 더블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맞붙게 돼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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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22대 총선]송석준 의원, “22대 총선 경기 이천시 출마 선언
    송석준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월22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오후 이천시 산림조합 건물 6층에서 진행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여정에 시동을 걸었다. 이 날 송석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0년간 대한민국과 이천시를 얽어매던 농지규제, 환경규제, 수도권규제에 대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농지규제, 수도권 규제 등 이천 시민들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천시를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생각과 배경이 다르더라도 배려와 존중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천시를 출산과 보육이 수월하고,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하며, 새로운 산업과 첨단기업이 태동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여성과 어르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복지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보건의료기반 업그레이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를 통해 미래세대와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이라는 청사진과 함께 이천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의 중심지와 호국안보의 메카 그리고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직후, 관고전통시장 등 이천 시내를 방문해 이천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출마 인사를 하면서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송석준 의원은 “국민의힘 22대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라는 막중한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충직하게 뛰고 또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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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 경선 진출’ 확정
    - “진정한 시스템 공천이라면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으로 실력 있고 전문성 갖춘 깔끔한 후보 선택받을 것!” 오는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로 출마, 재선가도(再選街道)를 달리고 있는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진출한다. 22일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결과 대구 동구을 지역구는 5자 경선으로 공천이 진행된다. 조명희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강대식 의원, 서호영·우성진·이재만 예비후보가 경합하며, 경선에서 과반(過半)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을 통해 승부를 가른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17일 공천 면접 당시, ‘힘과 전문성을 갖춘 실력 있고 깔끔한 후보라는 점’을 내세워 전과(前科) 등 결격사유 의혹이 짙은 기타 공천 신청자들과 차별화를 시도,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실제 공관위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계획’에서 ▲강력범죄 ▲뇌물범죄 ▲재산범죄 ▲선거범죄 ▲도주차량 음주운전 등 ‘파렴치 범죄’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공천 신청 당시 하급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공천을 원천 배제하기로 밝힌 바 있다. 대구 동구을 지역구는 소위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강대식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되기 전까지, 유승민 전 의원이 18, 19, 20대 총선에서 내리 3선을 지낸 곳이다. 도합 4선의 전·현직 의원들이 십수 년간 관할 지역구로 관리해온 동안 혁신도시 조성 등 일부 변화가 있었음에도, 의료·교육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정주 여건이 좋지 못해 대구광역시 내 다른 도시보다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같은 지역 사정은 조명희 의원이 ‘동구 부흥(復興)’의 기치를 내걸고 도전장을 낸 배경이기도 하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22년 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해 국회 3번-대구 10번 도합 13번의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 고충 처리에 주력해왔다. 나아가 연구원 내 주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발족, 지금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금강역 재개, 서한 이다음 아파트 송전탑·횡단보도 민원 등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며 해법을 모색해오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동구 민생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주도해 현재 마스터플랜을 실시 중이며, 항공기 소음 피해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했고, 동구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지역 발전 차원의 실질적인 성과도 여럿 거둔 바 있다. 조명희 의원은 제22대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으로 재선(再選)에 성공한다면, ‘3대 공약’을 필두로 동구 재건에 앞장설 것임을 천명했다.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국립 청소년 과학·우주 체험관 건립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을 추진하겠다는 3대 공약이 대표적이다. 실제 조명희 의원은 1호 공약 착수를 위해, 지난달 31일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조명희 의원은 이른바 ‘동구을 5자 경선’에 임하는 각오로, “진정으로 공정한 ‘시스템 공천’이 실시된다면 경선 과정에서도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가장 능력 있고 결백한 후보가 민심의 선택을 받을 것”임을 역설했다. 조명희 의원은 “대구에서 55년, 동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지역 토박이이자, 대학교수 및 벤처기업 CEO 등 대구의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한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전문가’ ‘주민 고충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준다면, 당원과 주민들의 확실한 선택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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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22대 총선]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선언
    4·10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은혜 분당구을 예비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목)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20명의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안계일 (현)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길 수 있는 김은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 발의했고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재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쓴 주인공”이라며 “분당에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할 사람이 바로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당선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시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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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22대 총선]“규제 감옥 탈출, 일자리 천국 이천” 엄지척! 엄태준후보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이천발전을 위한 4대 핵심공약 중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엄지척! 엄태준’ 첫 번째 핵심공약은 규제 개선을 통한 첨단기업유치다. 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한 엄 후보는 일자리 분야 큰 노력을 기울여 2019년 전국지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021년 상반기 고용률 경기도 1위, 2020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전국 평가 최우수 등 일자리 분야 많은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임기 당시 수도권정비법 자연보전권역, 팔당특별대책2권역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이천에 자리 잡고 있던 기업들의 확장 지원은 물론 유치도 어려웠다. 이에 엄 후보는 “법안 수정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여 이천발전의 숨통을 틔우고, 최첨단 반도체 기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이천의 미래 지속가능성이 보장된다.”라며 “AI, 로봇, 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규제 문제는 대정부 질의 몇 번 하고, 법안 발의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을 움직여 비수도권의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산업단지 6만㎡ 제한 해제 △수도권정비법 법안 수정 △중첩 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에 정당한 보상안 마련 △이천 남부권 지속발전 거점 도시로의 전환 등이 있다. 끝으로 엄태준 후보는 “이천의 살림을 맡아본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이천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확실한 총선 승리를 통해 이천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국회에서 풀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은 유튜브(엄태준 TV)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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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서광범 도의원, 농어민기회소득 도비 70% 까지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1일 2024년 농수산생명과학국, 농수산진흥원, 산림녹지과 및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의 업무보고를 받고 농업인 기회소득 도비지원비율 상향조정, 화훼소비 생활화 및 여주 산림 휴 사업 맹지 문제 해소 등에 관해 주문했다. 서 의원은 지난 제371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기도 시군별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지방보조금 시군별 차등보조율의 적극적 활용을 촉구해왔다. 서 의원은 “시군별 재정상황에 따라 기준보조율에 50%에서 10%까지 일정율을 가감하는 차등보조율이 산정되어 있음에도 차등보조율을 적용하는 사업은 소수에 불과하다”다고 지적하며, “시군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는 보다 적극적으로 차등보조율을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농어민기회소득의 경우 일괄적으로 도비와 시군비 50대50 비율로 모든 시군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는 재정이 열악한 시·군의 경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도비 지원을 70%로 상향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또한 서 의원은 “경기도에는 여주·이천의 게걸무, 여주의 자채쌀 등 지역의 고유종으로 재배된 토종농산물이 많다”면서 “경기도 토종농산물 보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역사·문화 유산을 보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서 토종농산물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화산업 발전 등으로 인한 꽃소비 감소로 인해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큰데, 화훼소비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서 관공서내 화훼 생활화를 실천하고 점차 시·군에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여주시에 조성 중인 산림휴 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사유지 매입 문제를 해소하여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얼마전 제부 마리나에서 발생한 강풍에 의한 선박 침몰 과정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관리운영체계 미숙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은 없었는지 조사하여 이를 개선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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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22대 총선]김은혜 분당을 예비후보 “대통령-국토부-지자체장 원팀 선도지구 최다 지정 이뤄낼 것”
    김 예비후보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통령, 국토부, 지자체장까지 원팀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최다 선도지구 지정 이끌 후보는 김은혜’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년 전 분당 주민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분당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 발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특별법은 통과됐지만 “재건축 가시화까지는 수많은 과제들이 산적해있다”며 “여당 원팀의 강력한 힘만이 제대로 분당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분당에 가장 많은 수준의 선도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말하며 “분당이 1기 신도시의 ‘대장주’ 역할을 하게 해 다른 도시와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재건축을 어렵게 만드는 “1+1 분양에 대한 중과세 정책을 폐지해 국민의 기본 권리인 재산권을 침해받지 않고 당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분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대표기업들과 연계한 특목 자사고 유치 ▲24시간 어린이병원 유치 등의 대표공약과 ▲버스 증차 ▲지하철망 확충 등 교통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분당에는 김은혜가 필요하고, 저에게는 분당에서 일할 기회가 필요하다”며 “분당의 꿈을 말로만 약속하는 것이 아닌 실현하는 김은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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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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