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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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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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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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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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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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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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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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22대 총선]원경희 전 여주시장, 이태규 지지선언
    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국민의힘 이태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원 전 시장은 지난 2월 2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고향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선 3선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 전 시장은 지난해 5월 18일 대법원 판결로 구청장 직을 잃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보궐선거에 재 출마해 참패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김선교 전 의원 본인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결국 의원직을 상실, 중도 하차함으로써 남은 임기 동안 여주양평의 발전을 도모하지도 못하고, 시군민들에게도 커다란 상실감을 준 당사자”라며 “이런 인물이 국민의힘 후보가 된다면, 여주양평선거구는 물론, 전국 선거판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태규 현 국회의원은 이번에 당선되면 무결점의 깨끗한 3선 중진의원으로서 무게감 있는 위치에서 여주양평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태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여주는 8명의 민선 시장·군수 중 단 한번도 4년 연임 시장·군수를 배출하지 못한 곳으로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재선 시장이 나와야 한다. 특히, 여주는 민족의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서 세계적으로 세종대왕문화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지이고, 양평 두물머리는 세계인들이 찾아와서 문화예술을 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제문화예술전문호텔의 최적지”라며 “이태규 예비후보라면 이와 같은 일은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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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김일중 의원, 경기도교육청 민원만족도 제고 위한 노력 촉구
    - ‘민원만족도 개선은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 주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1일 2024년도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민원만족도가 30%내외로 너무 낮다며,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최근 4년(20년~23년)간의 민원만족도 평가 결과 ‘불만족’과 ‘매우 불만족’의 합계는 69.9%(2020년), 63.1%(2021년), 63.4%(2022년), 63.2%(2023년)로 나타났다”며 이는 “4년간 평균 65%의 높은 수준으로, 민원인 10명 중 6명에서 7명은 경기도교육청이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에 대하여 지속해서 불만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질의에서 “2024 주요 업무보고서에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고 언급하고, “하지만 2023 주요 업무보고서에 있는 내용과 똑같다”고 지적하며,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깊은 고민과 숙고 없이 의례적으로 답습적인 보고만 이어지고 있고 실제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민원만족도 개선은 교육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언급하며, “교육청은 민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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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영예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 주관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입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기초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재헌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헌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안으로는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밖으로는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구해왔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 개선의 장으로 활용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튼튼한 지방자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금번 시상식에서 우수입법 부문을 수상한 김재헌 의원은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의원으로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김재헌 부의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노력해왔다”며 “초심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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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서광범 도의원,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추진계획 보고받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지난 16일 경기도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3개 부서간 협력 추진 계획에 관해 보고받았다. 서 의원은 지난 정례회에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가축분뇨의 자원화 실현을 통한 악취저감 및 친환경 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축분뇨의 친환경적 퇴비활용에 있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기술혁신과 장비 운용 지원 등의 사업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수산생명과학국 및 축산동물복지국 3개 부서가 협업하여 유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서 의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에 발맞춰 축산동물복지국 축산정책과를 중심으로 3개 부서가 협의하여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이 추진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축산동물복지국 축산정책과 이강영 과장, 농수산생명과학국 친환경농업과 이완석 친환경정책팀장, 농업기술원의 환경농업연구과 소호섭 기후환경팀장과 기술보급과 김창모 작물보호팀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3개 부서가 협업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는 한 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성공적인 추진이 어려운만큼 3개 부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친환경 농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은 매우 보기드문 성과”라고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경기도 관련 부서 뿐 아니라 시·군, 농·축협간 협력체계도 강화하여 경축순환농업의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 의원은 농정분야의 탄소저감 및 친환경으로 전환과 이를 위한 농업인의 소득보전기반 마련을 위해 예산 및 입법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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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22대 총선]“반도체 특화도시 이천” 엄지척! 엄태준후보 2호 핵심공약 발표
    이천시를 반도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두 번째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엄지척! 엄태준’ 두 번째 핵심공약은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이다. 엄 후보는 민선 7기 이천시장을 역임하며 100% 자연보전권역 시·군중 유일하게 이천시가 용인, 화성, 평택과 함께 스마트반도체 벨트에 지정되는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소재, 부품, 장비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 세라믹 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이천에 반도체 첨단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다. 그러나 지난해 이천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첨단 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엄 후보는 지적했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의 핵심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시가 반도체 특구 지정에서 제외된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며 “반드시 추가지정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는 물론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엄 후보의 두 번째 핵심공약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은 이천의 중첩 규제/법령을 개선하겠다는 첫 번째 공약과 연계되는 공약으로 첨단 산업단지 유치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더해 이천의 청년들이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엄 후보의 계획이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인재육성 △반도체 R&D 기지 구축 △SK하이닉스 배후도시 조성 등이 있다. 끝으로 엄태준 후보는 "반도체 사업은 이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을 책임지는 전략사업이다"며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반도체 중심 도시 이천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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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22대 총선]이수정, ‘지지율 수직상승’ 가상대결서 현역 앞서
    - 이수정,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할 것”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정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로 확정된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의 지지율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로 확정된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43.9%의 지지를 얻어 가상대결에서 현역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와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20일 수원시정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70%, 유선전화 RDD 30%를 적용하여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교수 43.9%, 박광온 국회의원 43.0%로 이 교수가 0.9%p차이로 앞선다는 것이다. 수원정은 국민의힘에 있어 험지 중의 험지로 불린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17·18·19대 연거푸 김진표 국회의장이 당선됐고, 2014년 김 의장이 경기지사 선거 출마로 사퇴한 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현 박광온 의원이 당선되어 19·20·21대 내리 3선에 성공한 지역일 정도로 수도권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이라는 평가다. 다만, 지하철3호선 연장을 포함한 광역교통확충·고등학교통학구역 등을 포함한 교육문제·소각장 이전·영통구청 신청사 신축 및 복합화·재건축재개발등 지역개발 등 현안 전반에 걸쳐 특별한 진전이 없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이 교수는 지난 12월 경기도의회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수원정 지역은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라며, “평균연령이 38.7세인 영통구는 젊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충만한 지역이고, 경기남부권의 산업 메카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 총선출마 일성을 알렸다. 이후 지난 1월 수원 도약을 위한 3대 공약 발표를 하며, “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을 통해 미국 보스톤의 신지평을 연 일대 사건인 ‘빅딕’ 프로젝트와 같은 ‘수원판 빅딕’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이 교수의 지지율 상승은 지역 다지기 결과라는 반영된 평가가 우세하다. 실제 이 교수는 지난 12월부터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고 오전 오후에는 주민이 3명만 모여도 나타난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숨가쁘게 지역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 교수는 “지난 두 달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수 없이 많은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너무 절실히 알게 됐다”며, “새벽 출근하는 젊은 분들의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의 모습을 보며 출근길 1시간을 털어넣는 그 고통을 꼭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개소식에서 밝히기도 했다. 수원의 대표적 험지로 꼽히는 수원정에서 처음으로 가상대결서 현역을 앞서는 결과를 받아든 이교수는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몸을 낮췄다. 한편, 앞선 여론조사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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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서광범 도의원 대표발의, 농어업 분야 도비 지원율 상향 기반 마련
    - 재정열악한 시군 농정에 도움되도록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에 농어업 분야가 기존 산업·경제분야에서 분리되어 별도 신설되어 자체적인 기준보조율 범위 산정이 가능해졌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제37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기후변화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어업의 위기에 대응하고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방보조금 분야별 기준보조율 범위에 농어업을 분리,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농어업 분야의 보조율 상향을 통해 ‘농어민 기회소득’ 등의 사업추진에 도비 지원율을 높여 재정이 열악한 시군의 농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서 의원은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전문학교 설치 및 운영ㆍ지원 조례안’,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여 농업인재 육성과 농·축산업의 기후위기 대응 및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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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대상 등 최다 수상
    -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단체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가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단체부문 대상 및 개인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최우수상 4건, 우수상 8건으로 전국 46건의 수상 조례 중 13건으로 경기도의원이 최다수상 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조례를 개정․시행 함으로 입법과 정책 모든 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단체부문 대상에 안계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는 경기도 소방관서에서 각종 소방활동 등과 소방행정에 법률지원 요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법률지원을 통해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고 소방공무원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김재훈 의원,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태형 의원,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를 발의한 방성환 의원,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윤충식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조례’를 발의한 박재용 의원, ‘경기도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를 발의한 전자영 의원,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를 발의한 황진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한 최효숙 의원, ‘경기도 방과 후 활동사업 지원 조례’를 발의한 정윤경 의원,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유영일 의원,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경혜 의원,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재영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경기도의회가 지난 해에 이어 최다 수상하게 되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며 의원님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수상된 조례들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져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삶에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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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서광범 경기도의원, 하천부지 조사료 재배 허용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2일, 2024년 축산동물복지국과 농업기술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하천부지 조사료 재배 허용과 여주 반려마루 운영에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국제 곡물가격과 수입 조사료 가격의 급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심각한데 국내 조사료 재배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하천부지에 조사료 재배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하천부지에 경관작물 재배는 허용되나 조사료는 불허하는데, 농약 및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갈대와 억세와 같은 들풀을 조사료로 활용한다면 하천오염없이 조사료 재배가 가능하다”라고 지적하고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양 부서에 적극 건의하여 경기도 하천부지의 들풀을 조사료로 활용하는 방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업의 저탄소·친환경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사명인 만큼 경기도가 여러 부서간 협의를 통해 가축분뇨 자원순환을 위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부서간 협의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서 의원은 “여주 반려마루 건립 이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상업시설 등이 부재해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부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시설 수익사업 운영에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동시에 반려마루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농업기술원에 대해서는 “간척지에 콩 대체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큰데 간척지에 특화된 대체작물 연구가 필요하다” 고 지적하는 한편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원이 적재적소에 적합한 화훼를 추천해주면 생활속 화훼 활용에 농업기술원의 정보제공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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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촉구 결의안’ 가결
    -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이 경기교육 발전을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운영의 정상화 추진 위해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촉구 결의안’ 가결 - 교육기획위원회,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3대 혁신과제 제안 - 1. 제도 개혁, 2. 연구과제 및 성과관리 개혁, 3. 복부관리 개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제안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촉구 결의안」이 2월 22일(목)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출연 연구기관으로써 경기교육 과제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개발하고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연구원의 운영 과정과 연구과제 선정, 직원 복무, 각종 위원회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연구원의 전면적인 개혁을 위하여 제안하게 되었다”고 결의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또한, 황진희 위원장은 “그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심의시 지적된 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고, 위원회 내부 토론 등을 거쳐 마침내 교육기획위원회 결의안이 가결되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는 사전 현장 방문 간담회를 포함하여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운영 전반에 대해 관련 자료 검토, 자료 요구, 경기도교육청 소관 부서를 포함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전반적인 문제점과 현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을 위해 첫째, 경기도교육연구원 종합혁신방안 수립, 둘째, 운영 실태조사 시민감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상임위 보고, 셋째, 경기도교육연구원개혁 촉구 결의안을 제37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으로 제안하는 소위원회 권고안을 제시하였다”라며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경기교육 발전을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위원회 활동과 위원들의 의견을 담은 본 결의안은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3대 혁신과제로 △각종 감사의 누적 지적사항에 대하여 재위반시 가중처벌 규정 신설과 직원 성과평가 심사 기준을 정립하도록 제도 개혁 △경기교육 발전에 필요한 연구과제를 적기에 추진하고 연구성과에 대한 공정한 성과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성과관리 체계 마련 △연구직원의 복무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3대 혁신과제가 일시적인 눈가림식 대책이 아닌 전면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만 한다”면서, “경기교육을 위한 전문적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내실있는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교육기획위원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결의안은 오는 2월 29일(목)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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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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