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정치/의회

실시간뉴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5-02
  •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5-02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4-30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경기도의회, 의원 아침 청렴특강 실시
    경기도의회는 19일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조직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기반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학교 한상덕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부정정탁 금지 등 다소 무거운 주제였으나, 고전 사례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청중의 공감과 호응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염종현(더민주·부천1) 의장은 “의원님들의 바쁜 의정활동을 고려해 아침 8시부터 교육을 시작했음에도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해 청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매년 청렴 교육을 통해 우리 자신을 성찰하고,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더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연중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경기도의회 아침경제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9
  • 경기도의회, 16일 ‘2024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 개최
    - 오후 5시 의회 3층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서 회의 개최 - 조성환 위원장, 김현석 부위원장 및 도의원, 외부전문가 등 등 위원진 참석 - 2024년도 경기도의회 정보화사업과 SNS 운영계획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조성환 의원)는 16일 ‘2024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도의회의 지속적인 디지털 의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의회 3층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4년도 경기도의회 정보화사업 운영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정보화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민주, 파주2)과 김현석 부위원장(국힘, 과천), 이상원(국힘, 고양7), 오지훈(더민주, 하남3)·김일중(국힘, 이천1)·정동혁(더민주, 고양3) 위원 등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인 홍석환 ㈜디지윌 대표, 강용범 ㈜위노리 이사와 당연직 위원인 양성호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이 배석했다. 위원들은 주요 안건으로 ▲정보화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및 예산현황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추진 ▲의정 정보시스템 운영계획 ▲의회 홈페이지 운영계획 ▲전자회의 시스템 운영계획 ▲방송시스템 운영계획 ▲정보화기기 및 통신시설 유지관리 ▲ SNS 운영 계획 등을 다뤘다. 먼저, 위원회는 디지털 의정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의원 및 직원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강화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와의 연계성도 주문했다. 또한, ‘의정포털시스템’과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의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나가면서 사용자 교육을 강화하여 시스템의 사용률을 꾸준히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작년 의정포털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의정포털시스템의 로그인 시 생체 및 PIN 인증을 도입해 비밀번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의회 홈페이지에서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를 실시간 되돌려 보기, 이른바 ‘퀵VOD’ 서비스를 지방의회 최초로 제공했다. 올해는 브리핑룸의 생중계 방송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생중계 방송시스템이 구축되면 도의회의 언론 브리핑을 인터넷 생중계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성환 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 경기도의회도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의정활동이 도민의 즉각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정보화위원회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의회 정보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과 발전방향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9
  • 이혜원 의원, 체육인 기회소득 등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지역 현안 논의
    - 양평 내 체육시설 및 무형문화재 등 지역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체육인 기회소득 업무보고 청취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체육인 기회소득’ 소관부서 중간 업무보고 자리에서 사회보장제도 추진 현황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선순환 검토를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산하고 경기도 체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구인 양평군 ▲용문생활체육공원 개보수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등 지역 체육활동 증진 및 발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도 문화유산과 관계자들과 지역 내 무형문화재 진흥을 위한 논의 자리를 통해 도 차원의 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 실행 방안 등 진흥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 무형문화재는 국가 지정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구별되며, 양평군은 장례의식요로 운상을 하고 묘를 다지면서 부르는 ‘상여·회다지소리(단체)’가 경기도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이 의원은 “양평군에는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영조 낙화장의 전수자 이성수 작가 등 무형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개인·단체가 있다”며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이 국가 또는 시·도 차원의 무형문화재로 보존·승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9
  •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소방관 19명 道의회 방문
    필리핀 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 소속 소방관들이 19일 국내 의정활동의 내용과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자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소방관들은 본회의를 방청하고, 체험형 의정홍보관인 ‘경기마루’를 관람하며 의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오후 도의회를 찾은 메트로마닐라 소방본부 소속 나훔태로자(Nahum B Terroza) 준장과 로넬 말테조(Ronel M Maltezo) 대령 등 소방관 19명은 1시간 여 동안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소방관들은 먼저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의 ‘의회 소방안전 지원정책 소개’를 청취한 뒤, 본회의장에 입장해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했다. 이들은 경기소방시스템에 대한 안 위원장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주의 깊게 듣는 한편, 본회의장 내부를 살펴보고 의사 일정이 진행되는 생생한 현장을 관람하며 흥미를 보였다. 이어 청사 1층에 있는 경기마루로 자리를 옮긴 소방관들은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홍보시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마루 견학일정은 ▲인포메이션 코먼스: 미디어파사드(건물벽 스크린)를 통한 도의회 홍보영상 시청 ▲디지털 체험관: 도의회 역사와 성장기록 관람 ▲본회의 체험관: 본회의 의사진행 과정 체험 순으로 이뤄졌다. 소방관들은 대형 터치모니터로 구성된 ‘아카이브 체험 테이블’에 손을 대고 조작하며 의회 상징물과 변천사, 친선교류 등의 주요 의정정보를 검색했다. 또, 모형과 사진, 영상으로 도의회 청사의 변천사를 살펴보며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필리핀 소방관들이 가장 큰 흥미를 보인 일정은 ‘모의 본회의’였다. 이들은 ‘해외 소방장비 지원’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표결하며 실제 본회의와 같은 방식의 모의 본회의에 적극 참여했다. 나훔태로자 준장은 “이번 견학으로 경기소방시스템과 한국의 지방의회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즐거운 체험 과정을 통해 선진 소방시설 외에도 여러모로 벤치마킹할 점이 많음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도의회는 첨단 기술과 다양한 연출방식을 도입해 도의회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라며 “도민은 물론, 해외 방문객들도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마루는 2022년 3월31일 개관한 체험형 의정홍보관으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의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중국 웨이팡시(Wéifāng) 공무원, 케냐 바링고주(州) 대표단, 대만 국제청소년회의소 관계자 등 다수의 해외 방문객이 경기마루를 관람했으며, 1년 간 총 관람객 수는 2만4천 여 명(일평균 99명)에 달한다. 견학·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또는 전화(031-8008-7086)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도민참여→견학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9
  • 김정호 대표의원, 대표연설서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 작심 비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6일 대표의원 연설에 나서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라고 비판하며 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의 경기도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정호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집권 3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김동연 지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이로 인한 경기도의 위기였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위기의 경기도’ ▲‘낙하산’과 ‘불쾌한 반란’만 가득한 인사로 인한 잡음 ▲허상의 숫자놀음에 불과한 경기도표 투자유치 ▲정치에 눈먼 도지사로 인해 산으로 가는 역점 사업 등을 거론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을 촉구했다. 서두에는 “경제전문가, 경제해결사 김동연은 사라지고 ‘정치꾼 김동연’만 남았다”며 “삶의 현장 구석구석, 민생 곳곳에서 도지사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란 말도 허무맹랑한 헛공약에 불과했다”고 맹공했다. 덧붙여 “헐뜯기에만 혈안이 된 독설가가 아닌 성과로 증명하길 원했던 경제부총리 시절의 김동연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표심에만 몰두하지 말고 진심으로 도민을 위하는 도지사가 돼달라”고 전했다. 또한, 잡음으로 가득 찬 인사와 관련해 “덕수상고 출신, 모피아 인사 발상지, 보은 인사란 수식어만 들려온다”며 “기득권의 틀을 깨야 한다는 외침은 새로운 기득권의 형성으로 빛이 바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김동연 왕국으로 전락하는 걸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고 도정 인사가 정상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도 “떠들썩하게 자랑하던 투자유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보면 반전이 숨어있다”며 “민선 7기에서 했던 투자와 개별 기업이 한 투자까지 본인의 실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옹졸하기 짝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김동연 지사의 소통 행보에 대해 “시군 행사마다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들을 줄줄이 대동하고 몰려다니는 행태를 보면 대통령 자리를 바라는 속내가 그대로 드러난다”며 “개인 정치에 눈 돌리지 말고 일할 기회를 준 도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라”고 경고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대표연설을 마무리하면서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함께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기막힌 정책을 만들어내자”며 “‘믿음직한 국민의힘’이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여겨 모든 현안과 정책의 중심이 도민임을 되새기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7
  • 염종현 의장, "지방의회의 더 큰 가능성 열어가겠다"
    - 지방의회 최초 “서울사무소, 의정연구센터 설치 등 새로운 시도 통해 지방의회 발전의 더 큰 가능성 열겠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2024년 첫 회기에 돌입하며 지방의회 최초의 ‘서울사무소’, ‘의정연구센터’ 설치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방의회의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해가 바뀌었어도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노력과 의지는 더 굳건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서울사무소 설치 ▲의정연구센터 설치 검토 ▲의정연구원 설립 검토 등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염 의장은 “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서울사무소’를 설치해 의회와 국회·정부를 잇는 강력한 소통 창구를 만들려 한다”며 “서울사무소는 숙원 과제인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각종 자치분권 제도 정비에 도의회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할 강력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부각했다. 이어 “또한 의회의 싱크탱크가 될 ‘의정연구센터’와 의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의정연수교원’의 설립 검토에도 각각 착수한다”며 “2024년 시작되는 도의회의 새로운 시도는 지방의회의 더 큰 가능성을 여는 초석이자, 자치분권의 길을 넓히는 힘찬 걸음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염 의장은 아울러 2024년 도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은 ‘민생’에 있음을 강조, 지역경제 회복 및 경기도 발전에 의회 여야, 집행부 간의 초당적 ‘협치’ 필요성을 내세웠다. 염 의장은 “경제위기의 파고에 지난 한 해 도민 삶이 너무 어려웠다. 올해도 대내외적 불확실성의 그늘은 쉽게 걷히지 않을 전망”이라며 “1,400만 도민들께서 ‘그래도 경기도에서는 살만하다’고 말하는 민생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의회 여야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각자 위치에서 협력하며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의회의 협치를 바라는 도민들의 뜻을 2024년에도 변함없이 견고하다”며 “민생과 경제문제의 큰 틀에서는 여야를 넘어, 각자의 정치적 환경을 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공동 대처하는 의회가 되도록 협치의 꽃을 피우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첫 회기인 ‘제373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1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7
  • [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도전장
    - "유승민-강대식 등 '지역구 의원들 내리 4선'에도 동구 낙후 여전 - 동구 20년 이상 거주, 13번의 정책 토론회, 지역 발전 전문성 갖춘 조명희가 정답!"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서 대구 동구을 공천 신청자 면접 실시...조명희 의원 등 7명 응시 - '유승민系' 십 수년 지역구 관리... 혁신도시 조성 비롯 변화 있었으나 의료-교육 등 동구을 인프라 및 정주여건 부실 - '동구 부흥 일념' 조명희 의원, 국회 3번-대구동구발전연구원 10번 '현장 대토론회' 추진...지역 현안 및 주민 고충 해결 큰 호응 오는 4.10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 출사표를 낸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16일 국민의힘 공천 면접을 봤다. 과학기술인 출신 유일 비례대표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조명희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했다.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오전 9시경부터 진행된 마지막 공천 면접은 대구, 강원, 울산, 부산 지역 등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구 동구을 면접은 조명희 의원을 비롯하여, 지역구 현역 강대식 의원 등 총 7명의 신청자가 응시해 오전 9시 45분부터 10시 3분까지 약 18분간 진행됐다. 조명희 의원은 ‘대구 55년, 동구 20년 이상 거주한 지역 토박이’이자, ‘당 원내지도부의 힘과 현장 대토론회로 상징되는 전문성을 갖춘 깔끔한 후보’라는 타이틀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동구을의 경우 당초 정치권에서 ‘조명희 VS 강대식’의 이른바 ‘국민의힘 현역 대결’로 이목을 끌었던 지역구로, 21대 강대식 의원 이전에는 유승민 전 의원이 18, 19, 20대 내리 3선을 한 곳이다. 유 전 의원의 소위 심복으로 알려진 강 의원의 선수(選數)까지 합하면, 기존 지역구 의원들이 내리 4선을 지내며 십 수년간 동구를 다스려온 셈이다. 그간 혁신도시 조성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동구는 의료, 교육, 산업 등 인프라와 정주여건 측면에서 대구 시내 다른 지역보다 낙후한 현실이다. 이는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로 여성 과학기술인계의 권위자로 꼽히는 조명희 의원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하는 정책 전문가’를 표방하며 ‘동구 부흥’의 기치를 내건 배경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과학기술인이자 벤처기업인으로 입신한 조명희 의원은 국회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선정 등으로 빛나는 ‘의정 성과’는 물론, 2022년 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을 개소하며 지금까지 동구 발전 일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해왔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항공기 소음 피해 학교 환경 개선 예산 지원, 동구 지역 사업 투입 특별교부금 16억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도 여럿이다. 무엇보다 국회에서 3번, 동구발전연구원 10번 등 지난해 말까지 총 13번의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해 동구의 의료, 농업, 에너지, 문화예술, 도시계획, 생활 스포츠 등 여러 의제를 다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 주민고충처리위원회 발대식과 의정보고회, 북 콘서트,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연달아 개최하며 지역 민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명희 의원은 앞으로 3대 대표 공약으로서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경북대병원 안심분원 유치), 청소년 우주-과학 체험관 건립,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는 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주도해 마스터플랜을 관장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 노력을 해왔다. 이른바 ‘유승민계’ 텃밭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을에 과감히 도전장을 낸 조명희 의원의 공천 여부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2-17
  • 경기도의회, 16일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 대회의실서 시상식 진행, 염종현 의장, 남경순·김판수 부의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 참석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여, 의정활동 실적 우수한 도의원 32명 수상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및 수상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누구보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가치를 높여온 32명의 여야 의원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의원들의 노력은 입법과 정책, 제도 속에 녹아들어 살기 좋은 경기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이 내딛는 의정활동의 모든 걸음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촉매제가 된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 대표 선수인 의원들이 열정적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의회 존재 가치를 드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7
  • [4.10총선]김은혜, “광역·마을버스 증차부터 성과로 증명하겠다”
    - 서울행 광역버스와 수내동-정자역 노선 등 마을버스 증차 요청 - 김 예비후보 “분당 주민의 더 나은 출·퇴근길 위한 버스 증차 필요” 김은혜 분당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6일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주요버스노선 증차를 요구했다. 최근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분당 주민들의 제안이 공약이 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버스노선 신설이 필요하거나 증차가 필요한 곳을 분당 주민이 제안하면 즉시 행동에 옮기겠다’라며 설문링크가 추가돼 있다. 김 예비후보는 M4102, 9401, 9000번 등 서울행 광역버스와 19번, 109번, 109-1번 마을버스에 대한 분당 주민의 제안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해당 광역버스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당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로 입석 금지 이후 대기 줄이 생기며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함께 제안이 들어온 마을버스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등·하원 길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만큼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낮 시간대 증차도 필요한 상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분당 주민의 염원을 담아 광역버스 관할관청인 국토부와 서울시, 마을버스 관할관청인 성남시에 버스 증차를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철 공수표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 광역·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분당 주민의 더 나은 출퇴근길을 위해 버스 증차가 꼭 필요하다”라며 다시 한번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선거 전이라도 관계기관 담당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과 결과를 받을 때까지 끊임없이 만나고 설득할 것”이라며 “해당 노선 이외에도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제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스에 대한 민원 신청은 김은혜 예비후보의 SNS 및 명함 QR코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광역버스인 M4102번은 오리역-숭례문, 9401번은 구미동(차고지)-서울역, 9000번은 구미동-서울역을 운행하고 있는 노선이다. 마을버스는 19번 서울대병원-정자역, 109번 정자역-이마트, 109-1번 태재고개-정자역 노선으로 운행 중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국회/정당
    2024-02-17
  • 2024년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활발한 활동 예약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윤종영(국민의힘, 연천))는 2월 16일 의회 정담회실에서 2명의 예산정책자문위원 위촉 및 예산정책위원회 연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2024년 예산정책위원회 운영방안, 워크숍 추진계획 등 활발한 논의를 하였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중점 추진사항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보고 받았다.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은 道와 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사항 보고를 받은 후 철저한 사전 수요조사 및 추계 등을 통해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하고, 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사업별 추가 예산확보 및 절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에 이규건(정보통신분야) 위원, 김예진(경제분야) 위원을 신규 위촉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한 재정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국힘, 연천)은 “오늘 위촉된 예산정책자문 위원님들께서 소중한 도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재정이 수반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부탁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예․결산 심의 및 주요시책사업의 분석․평가를 통해 예산정책위원들과 개선방안등을 제시하고, 현장탐방, 워크숍 등을 통해 재정분야 역량을 강화하여 예산정책위원회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정책위원회 윤종영 위원장(연천), 이은주 위원(구리2), 정경자 위원(비례), 김태희 위원(안산2), 박진영 위원(화성8), 방성환 위원(성남5), 김동규 위원(안산1), 유영두 위원(광주1), 김진경 위원(시흥3), 오세풍 위원(김포2)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2-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