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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2)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되었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도 여야가 똘똘 뭉쳐 경기어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어민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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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염종현 의장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 반드시 지켜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1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특자도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밝혔다. 염 의장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닌 의미와 무게감은 특별하다”라며 “국민이 주신 그 이름에는 경기북부특자도가 지향하는 미래와 대한민국에 가지는 상징성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특히,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치러진 작명 과정에 5만 여 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 경기북부특자도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고 새 이름 짓기에 나선 도민의 강렬한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경기도민께서는 경기북부특자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염원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경기북부지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이 어떤 방향이고, 대한민국을 깨울 새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도민들께 경기북부특자도 설치를 약속드렸고, 35년에 달하는 오랜 세월 기대와 공허함을 반복했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내야 한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자도 설치 법안을 반드시 관철하고,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이름이 대한민국 지도에 뚜렷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자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전에는 총 5만2천435건의 의견이 제안됐으며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염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명칭공모 여정 100일 영상 시청’,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 ‘수상자 시상’, ‘배우 신현준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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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한 정담회 진행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일 축구 관계자와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 양평 청소년 인재 양성 발굴 방안 등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축구 관계자는 양평군 축구단 강화 방안 및 활성화,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 및 발굴, 스포츠산업 체계화 및 활성화 등 양평군 체육 발전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형평성 및 객관성을 갖고 방안을 강구 하며, 양평군 체육 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분들과 소통하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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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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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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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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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22대 총선]김은혜, HD현대 방문해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 HD현대 금석호 부사장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 화답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 본사 사옥을 찾아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이에 HD현대 금석호 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라며 화답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건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금 부사장과 함께 HD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HD현대 금석호 부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 후보는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의 광폭 행보에 분당 학부모 사이에선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지난 2020년 시행령을 고쳐 설립 근거를 없앴지만, 현 정부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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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발달장애인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서는 돌봄 및 자립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지원정책이 뒷받침되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단체 보건복지연구회(회장 최종현위원장)는 14일(목) 오전, 연구용역 「경기도 발달장애인 돌봄 및 자립지원 정책현황 및 개선방안」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최종보고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김재훈 의원(국민의 힘, 안양4),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본 연구용역 연구원 소순창 교수(건국대), 김선희 교수(한경국립대)와 신숙경 교수(전주대), 서봉자 과장(경기도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등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돌봄 및 자립 통합지원체계의 효율성 제고방안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책임연구원 소순창 교수가 보고서 발표를 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최종현 위원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돌봄 및 자립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지원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종보고회는 이제까지 진행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시작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연구진은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실행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 인권 기반 지원정책 모델 구축 △ 발달장애 유형·정도 별 돌봄과 자립지원의 투 트랩 접근 등을 제안함과 아울러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최종현 위원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용역이 발달장애인 등 돌봄 및 자립의 통합지원체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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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3월 13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여야가 함께하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안의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설치ㆍ운영해 왔다. 또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의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ㆍ가족ㆍ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ㆍ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김정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사)대한노인회중앙회, (사)서울시민회가 주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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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집행부 제출 안건 5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이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총 5명을 선임했다.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박명서 의원의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을 심사 완료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운 겨울이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시민의 살림살이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의 기운처럼 활기 띠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가 조치해야 할 사항의 이행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옥란)를 개회하여 ▲박명서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김재국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로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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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3-13
  • 이천시의회,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위해 팔 걷어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천시 낙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서는 이천시 낙농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장과 이천시의원 및 축산과 관계 공무원, 헬퍼회 이준몽 회장을 비롯한 낙농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헬퍼회 이준몽 회장은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낙농업 종사자들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낙농인을 양성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 목장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다”면서 낙농업계의 고충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축사 신축에 따른 인근 거주 주민의 100% 동의서 수렴은 사회초년생인 청년 창업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낙농업 청년 창업의 진입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협회는 사육제한거리도 높은 진입장벽 중 하나라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협회 관계자는 “기존 300m였던 사육제한거리가 700m로 강화돼 신규 창업에 부담이 크다”며 “기준을 가축별로 구별해 절충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서울우유동남부지사 홍선영 소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헬퍼의 신규 목장 창업이 어려워져 헬퍼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낙농업의 신규 목장 창업을 위한 방안을 발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낙농업계 어려움과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인근 거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집행부에 축산업의 단지화 등의 정책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천시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하고, 낙농업계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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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송석준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3월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중 총 63명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총 13명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는 송석준 의원이 유일하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체공약 수는 16,416개였으며, 1인당 평균공약개수는 65.93개였다. 그리고 공약이행평균성적은 48.79점이었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공약개수는 5,167개(31.48%)였으며, 미이행공약은 5,608개(34.1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약이행성적은 70점 이상이 5명이었고, 45점이상 50점 미만이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5점 미만은 3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5개 권역별(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상위 25%안에 든 국회의원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 시민들의 성원과 이천시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공약이행을 차질 없이 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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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김병욱 도당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 당정관계 논의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위원장, 일부 지자체 서울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욱, 분당을)은 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당정관계에 대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위원장이 된 김병욱 의원이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김병욱 도당위원장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슬로건대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자체의 으뜸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넨 뒤 “경기도 5개 지자체가 연관되어있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 GTX로 대변되는 광역교통혁신 문제 등을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위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말씀하신 내용은 경기도가 이전부터 꾸준하게 신경쓰고 있는 의제이니 만큼 김 위원장과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병욱 의원과 김동연 지사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분별한 서울 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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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3-11
  • [22대 총선]이수정, 교육부장관 만나 "수원교육4.0 영통이 선도하겠다
    - 3월 11일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협의 - 미래형 수원예술고,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수원고교통학구역분리 등 중앙정부 협조요청 이 후보는 수원교육4.0의 기치 아래 주요 교육공약으로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조성,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 ▶수원고교통학구역 개편, ▶학제개편, ▶학교폭력예방 위한 ‘학교폭력’개념의 교육과정 내 도입, ▶초등체육시수 확대, ▶지역 내 산학 협력 계약학과 확대 및 마이스터트랙 확대, ▶학교복합시설화를 통한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 확대를 통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국가책임돌봄제 등을 내걸었다. 이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수원교육4.0 시대를 선도할 공약으로 이 후보는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계약학과 대폭확대·마이스터트랙 확대·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신설·수원고교학군개편’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형 수원예술고는 기존 경기도 소재 4개 예고와 차별되는 실용음악, 현대미술 위주의 교육과정이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후보는 정부의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른 346만 명 규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할 반도체인재 인큐베이팅 허브를 영통에 조성하고자 영통일대를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로 지정해 수원의 재도약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이 후보는 “예술고 신설은 2005년경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지역의 숙원”이라 지적하며, “교육부 차원의 면밀한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를 지정하여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인재수요를 수원에서 충당할 기반을 마련해야 수원 재도약의 기틀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편도 1시간 10분씩 통학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거리배정원칙을 확립하는 수원고교통학구역 개선 필요성, 지역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하여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시설복합화사업 확대 필요성, 사회진출연령을 앞당기기 위한 학제개편 필요성,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상대적보호구역 확장 필요성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건의를 받아든 이 장관은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는 중앙정부의 메가클러스터 조성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며, “수원교육4.0 시대를 열기 위해 건의해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심도있게 검토하겠으며 향후에도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화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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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22대 총선]김은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재건축 선도지구 최다 지정’화답
    - 한 위원장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 화답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고 이에 한 위원장이 화답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김 후보는 한 위원장과 차에서 만나 20여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을 위해 당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한 위원장은 “흔쾌히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는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과 함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매년 정비구역 지정, 상속·증여세 감면, 민관합동 TF 구성 등의 다양한 재건축 정책을 논의하고 한 위원장과 함께 첫 일정 장소로 도보 이동했다. 김은혜 후보는 재건축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계획대로 10년 안에 재건축을 완료하려면 정부가 확신을 주어야 단지별 과열 경쟁을 막는 것”이라며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민주당에게 과연 재건축을 맡길 수 있을지 현명한 분당주민들은 이미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분당은 시민들이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에 대해 많이 절감하시는 지역”이라며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분당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은혜 후보 외에도 안철수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분당주민이 함께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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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도내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농업인단체, 25년 농정예산 확대 및 정책 제도 개선 등 건의 - 김성남 위원장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상황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촌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 등 24개 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성남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였으며,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씀을 진행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우리 농민과 농업·농촌 현장은 성장동력을 잃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와 농정연구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할 것”을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 ▲경기도수산물 대축제 행사 건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지원 확대▲ 농산물소비촉진 지원금 지원시기 조절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농업인단체 건의사항은 경기도청 관계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그 처리 결과를 각 농업인단체에 4월 중 회신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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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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