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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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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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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23년 12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2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회의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1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4~5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6일) △제2차 본회의(12월 7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8~14일) △제3~5차 본회의 및 군정질문(12월 15~19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20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2024년 초긴축 재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유지 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 및 복지사업 예산이 부족한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며, “양평군의회는 2024년에도 언제나 군민의 곁에서,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반영해 신뢰로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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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사무감사]이혜원 의원, 경기도 홍보비 ‘올바른 편성 및 집행’ 요구
-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서만 사용해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경기도가 진행한 옥외광고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 및 집행을 요구했다. 2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주요 정책 확산을 위해 방송·신문 및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국·2담당관·8팀으로 구성된 홍보담당관을 두고 있다. 2023년도 홍보담당관 예산은 142억 원이다. 또한 홍보 예산 중 옥외미디어로 편성된 올해 예산은 27억 7천만 원으로 주로 ▲지하철 행선안내기 ▲공공버스 래핑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G버스 TV 등의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반면 일부 항목은 당초 예산액과 실제 집행액이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 미디어보드(30%↑) ▲지하철 행선안내기(174%↑)는 당초 예산보다 각각 초과 집행됐으며 당초 편성에 없던 ▲기타 항목에도 총 1억 8천만 원이 사용됐다. 이혜원 의원은 “기본적으로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목적 내에 사용해야 한다”며 “예산의 8대 원칙 중 하나가 ‘목적 외 사용 금지 원칙’이며, 기존 승인 받은 항목과 다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는 ‘전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에서 의결 받은 예산은 임의로 목적을 변경해서는 안된다”며 홍보비의 올바른 편성·집행 당부와 함께 “약 28억원의 예산을 부기명 하나로 기입하여 숨긴 예산처럼 사용하는 것은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사용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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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품위유지 위반'제명
- 최영보 의원'공개사과'로 징계안 의결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민주당)이 의원직'제명'이라는 양평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양평군의회는 9월1일 오후 6시부터 제2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여현정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최영보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처리했다. 양평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무원과의 대화 내용을 동의 없이 녹음하고 외부에 공개해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현정 의원에 대해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제명'이라는 최고 수위의 징계안을 의결 했다. 같은당 소속 최영보 의원도 녹취장소에 동석해 방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공개 사과'조치가 결정됐다. 양평군의회의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징계 대상 의원 2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지방의회의 의원에 대한 징계에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한편, 여현정 의원은 최영보 의원과 함께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명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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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8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4개 안건 심의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 1조 217억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오는 8월 25일 제29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25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소집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들을 상정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 ▲ 양평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 대표 발의 ▲ 양평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및 ▲ 양평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군수 제출 의안을 다룬다. 이어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과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내실 있게 다루어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하여 의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ypcouncil.go.kr) 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혜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관련과 모 군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한 양평군 의원으로서 의사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김건희 라인'이라 부르며, 실체도 근거도 없는 특혜를 주장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정쟁으로 이어가 이제는 피로감마저 느낀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양평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에 3가지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우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 즉 강하 지역에 IC 설치가 가능한 노선.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동부권 균형발전의 도움이 되는 등 양평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 세째, 환경을 고려하는 노선. 이렇게 세가지 사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적노선과 당초의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해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제시했다. 오혜자 의원은 "의원의 공무원과의 대화중 동의를 받지않고 녹취해 유출한 사안에 대해서 '신의와 신뢰'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방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녹취 하고,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편파적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악의적 편집으로 녹취 피해자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비판하고 "의회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이 집행부에 대해 견제라지만 그 견제를 위해 최소한의 도적적 기준마저 내던지라고 그 권한을 주지 않았다"면서 심히 유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민주당의 양평군청 앞의 훙물스럽고 보행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첨막농성을 당장 걷어치우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백성을 섬긴다’는 의미의 ‘경민정’도 즉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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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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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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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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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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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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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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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 이오수 의원 “경기미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2022년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부터, 소비자층이 다수인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축제형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주장해 온 바 있다. 특히,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김밥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할 것을 지속 요청하였으며, 2024년 예산 편성 시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수원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라며,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우수한 경기미를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경연대회에서는 김포의 금쌀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고양시의 열무를 활용한 “김파고 평화김밥(이나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이어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경연대회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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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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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 - 신임 도의원들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과제 제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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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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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의결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행감특위(위원장 송옥란)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내 9일간의 일정으로,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과 시 산하 민간위탁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실시된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서류 및 현지 확인을 병행하고, 집행부 부서별 보고 및 감사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제출 요구 자료는 금일 위원회 의결을 통해 의장을 경유, 집행부에 요구할 예정이며, 금일 이후에 위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는 취합 후 행감특위를 개최하여 같은 방법으로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송옥란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해 철저한 실태 점검을 당부드린다”면서 “시정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춰 위원님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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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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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집행부 제출 안건 5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이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총 5명을 선임했다.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박명서 의원의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을 심사 완료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운 겨울이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시민의 살림살이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의 기운처럼 활기 띠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가 조치해야 할 사항의 이행을 면밀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옥란)를 개회하여 ▲박명서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김재국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서학원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로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를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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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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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위해 팔 걷어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천시 낙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실시된 ‘시민과의 소통의 날’에서는 이천시 낙농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장과 이천시의원 및 축산과 관계 공무원, 헬퍼회 이준몽 회장을 비롯한 낙농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헬퍼회 이준몽 회장은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낙농업 종사자들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낙농인을 양성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 목장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다”면서 낙농업계의 고충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축사 신축에 따른 인근 거주 주민의 100% 동의서 수렴은 사회초년생인 청년 창업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낙농업 청년 창업의 진입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협회는 사육제한거리도 높은 진입장벽 중 하나라며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협회 관계자는 “기존 300m였던 사육제한거리가 700m로 강화돼 신규 창업에 부담이 크다”며 “기준을 가축별로 구별해 절충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서울우유동남부지사 홍선영 소장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헬퍼의 신규 목장 창업이 어려워져 헬퍼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낙농업의 신규 목장 창업을 위한 방안을 발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낙농업계 어려움과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인근 거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집행부에 축산업의 단지화 등의 정책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시의원들은 이천시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협력하기로 하고, 낙농업계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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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낙농업 선진화 위해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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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 송석준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3월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중 총 63명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총 13명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는 송석준 의원이 유일하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체공약 수는 16,416개였으며, 1인당 평균공약개수는 65.93개였다. 그리고 공약이행평균성적은 48.79점이었다. 공약이행을 완료한 공약개수는 5,167개(31.48%)였으며, 미이행공약은 5,608개(34.1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약이행성적은 70점 이상이 5명이었고, 45점이상 50점 미만이 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5점 미만은 3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의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은 5개 권역별(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상위 25%안에 든 국회의원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 시민들의 성원과 이천시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공약이행을 차질 없이 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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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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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도당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 당정관계 논의
-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위원장, 일부 지자체 서울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병욱, 분당을)은 8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당정관계에 대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위원장이 된 김병욱 의원이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김병욱 도당위원장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슬로건대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자체의 으뜸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넨 뒤 “경기도 5개 지자체가 연관되어있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 GTX로 대변되는 광역교통혁신 문제 등을 앞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위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말씀하신 내용은 경기도가 이전부터 꾸준하게 신경쓰고 있는 의제이니 만큼 김 위원장과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병욱 의원과 김동연 지사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분별한 서울 편입 선동에 대해서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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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도당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 당정관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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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수정, 교육부장관 만나 "수원교육4.0 영통이 선도하겠다
- - 3월 11일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협의 - 미래형 수원예술고,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수원고교통학구역분리 등 중앙정부 협조요청 이 후보는 수원교육4.0의 기치 아래 주요 교육공약으로 ▶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조성,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 ▶수원고교통학구역 개편, ▶학제개편, ▶학교폭력예방 위한 ‘학교폭력’개념의 교육과정 내 도입, ▶초등체육시수 확대, ▶지역 내 산학 협력 계약학과 확대 및 마이스터트랙 확대, ▶학교복합시설화를 통한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교육환경보호법상 상대적보호구역 확대를 통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국가책임돌봄제 등을 내걸었다. 이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수원교육4.0 시대를 선도할 공약으로 이 후보는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계약학과 대폭확대·마이스터트랙 확대·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신설·수원고교학군개편’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형 수원예술고는 기존 경기도 소재 4개 예고와 차별되는 실용음악, 현대미술 위주의 교육과정이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후보는 정부의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른 346만 명 규모 일자리 수요에 대응할 반도체인재 인큐베이팅 허브를 영통에 조성하고자 영통일대를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로 지정해 수원의 재도약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이 후보는 “예술고 신설은 2005년경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지역의 숙원”이라 지적하며, “교육부 차원의 면밀한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를 지정하여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인재수요를 수원에서 충당할 기반을 마련해야 수원 재도약의 기틀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편도 1시간 10분씩 통학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거리배정원칙을 확립하는 수원고교통학구역 개선 필요성, 지역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하여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시설복합화사업 확대 필요성, 사회진출연령을 앞당기기 위한 학제개편 필요성,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상대적보호구역 확장 필요성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건의를 받아든 이 장관은 “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는 중앙정부의 메가클러스터 조성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며, “수원교육4.0 시대를 열기 위해 건의해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심도있게 검토하겠으며 향후에도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화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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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수정, 교육부장관 만나 "수원교육4.0 영통이 선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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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김은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재건축 선도지구 최다 지정’화답
- - 한 위원장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 화답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고 이에 한 위원장이 화답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김 후보는 한 위원장과 차에서 만나 20여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등을 위해 당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한 위원장은 “흔쾌히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는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과 함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매년 정비구역 지정, 상속·증여세 감면, 민관합동 TF 구성 등의 다양한 재건축 정책을 논의하고 한 위원장과 함께 첫 일정 장소로 도보 이동했다. 김은혜 후보는 재건축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계획대로 10년 안에 재건축을 완료하려면 정부가 확신을 주어야 단지별 과열 경쟁을 막는 것”이라며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민주당에게 과연 재건축을 맡길 수 있을지 현명한 분당주민들은 이미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분당은 시민들이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에 대해 많이 절감하시는 지역”이라며 “성남시민의 삶을 바꾸는 재건축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분당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은혜 후보 외에도 안철수 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분당주민이 함께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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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김은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단독‘차(車)담’...‘재건축 선도지구 최다 지정’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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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도내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 - 농업인단체, 25년 농정예산 확대 및 정책 제도 개선 등 건의 - 김성남 위원장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상황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촌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 등 24개 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성남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였으며,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씀을 진행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우리 농민과 농업·농촌 현장은 성장동력을 잃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와 농정연구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할 것”을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 ▲경기도수산물 대축제 행사 건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지원 확대▲ 농산물소비촉진 지원금 지원시기 조절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농업인단체 건의사항은 경기도청 관계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그 처리 결과를 각 농업인단체에 4월 중 회신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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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도내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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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당당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인권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오는 8일(금)은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면서 떨쳐 일어선 지 116주년이 되는 3.8 세계 여성의 날이다. 수많은 여성의 헌신과 노력, 투쟁으로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은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가부장적인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고, 노동시장에서 차별도 시정되고 있지 않다. 같은 일을 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79% 수준의 임금밖에 받지 못하고 있으며, 청소, 간호사, 돌봄 등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필수노동은 임시 계약직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저마다 저출생 극복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지만 여성의 가사와 돌봄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는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더디지만 앞으로 나가던 여성의 인권과 권익향상은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성평등, 여성의 정책분야 공공기관 및 예산의 통폐합과 축소 등을 통해 ‘여성정책 지우기’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총선이 다가오자 여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장관없는 여성가족부를 만들었다. 젠더갈등을 이용해 총선에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보호해야 할 여성의 인권은 ‘김건희 여사’밖에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월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여성 취업자 수는 326만 2,000명으로 전국 최대이며, 경제활동 인구 또한 2000년 47.5%에 비해 2023년에는 55.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 분야도 2013년도 50.7%에서 2023년 40.4%로 크게 줄어들어 경기도의 여성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남성과 여성 간의 동일노동임에도 큰 임금차이, 현저히 낮은 관리직 비율 등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도 많았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경기도에서부터 성차별을 철폐하고, 진정한 성평등과 여성들의 당당한 목소리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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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평등과 여성의 당당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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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수정 후보, 영통구청 앞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초대 현장 설명
- - 이수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반도체인재교육기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구청역으로 연결되는 영통구 복합청사건립 필요" 등 지원 요청 -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위한 인재양성교육기관 최적지는 삼성전자가 있는 영통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매탄, 광교, 원천, 영통1) 국회의원 후보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삼성전자 본사 인근에 있는 영통구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도권 탈환을 위해 7~8일 경기도를 방문한다는 언론보도가 있고 난 뒤 수원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 첫 번째 유세 지원 지역은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인 이수정 후보가 출마한 수원시 정 지역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깜짝 수원 일정을 계획하며 각 후보에게 방문장소를 추천받았다. 이수정 후보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접한 영통구청 부근을 요청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직전에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강조한 만큼 두 사람은 영통구청 맞은 편에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쪽으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현안 논의를 함께 했다. 이수정 후보 측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에게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2019년 55.9%를 시작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난 직후인 2023년에도 46% 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민의힘이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에 있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만큼은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시 정 지역구에 꼭 설립해서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가건물 상태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영통구청을 가리키며 특히 인근에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를 10여 년 넘게 요청하고 있어서 서울지하철 3호선이 광교, 원천, 매탄으로 연장되면 영통구청역을 추진하여 영통구청 부지에 '문화체육복합구청사'와 '영통구청역사'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영통구 랜드마크'를 건립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민주당이 지난 10여 년간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도맡아 오면서 영통구의 시간이 멈췄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약을 남발한 분들로 인해 주민들께서 십 수년간 고통받고 있다”라면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은 물론,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되도록 많은 역이 설치되도록 노력하고, 영통구 랜드마크 건설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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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수정 후보, 영통구청 앞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초대 현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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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
-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 조명희 국회의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이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으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功勞牌)를 단독으로 수여받았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7일 오후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김도헌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희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으로 국립공원공단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으나, ‘승격 공로(功勞)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한 경우’는 조명희 의원이 유일하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사장 명의의 공로패를 통해, 조명희 의원이 “평소 국립공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신 바, 공단 발전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그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전했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2011년 ‘팔공산문화포럼’을 창립해 회장을 역임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십수 년 전 민간에서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노력해왔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부터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및 관리 방향에 대한 정책 대토론회를 수차례 개최했고,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국립공원공단의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 준비단과 함께 운영 계획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마스터플랜 실행에 있어,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상임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기념식에 참석, 송형근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와 축하의 뜻을 전해받았다. 조명희 의원은 “경선 승리, 재선 성공으로 팔공산 국립공원의 유구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천명하신 ‘팔공산 국립공원 인프라 1000억 투자’ 선언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오늘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수여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 공약으로 ▲팔공산·금호강 생태관광벨트 구축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근교농업 농작물 특판센터 건립 ▲공원 내 군위군 관리소 설치 ▲지역 인재 50% 고용 창출 추진 ▲주민 의견 반영한 마스터플랜 완료 등을 내세운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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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조명희 국회의원, 국립공원공단 공로패 단독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