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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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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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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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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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여주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취지로 2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유치부는 총 23개팀이 출전하였고 여주시에선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출전하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세 항목으로 합산하여 우수팀을 가렸고 은상을 수상했다. 여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 합창단은 힘들때 도와줌으로 더불어 사는 소방정신을 담은 ‘119수호천사’라는 동요로 출전, 열창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안전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열심히 노래하는 여주대 유치원에 감명 받았다, 이번대회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고 의식을 키워나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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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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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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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이천시, 설봉산 내 숲길 차마 진입 제한
    이천시는 설봉산 내 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설봉산 숲길에 자동차․자전거 등의 진입을 금지한다. 설봉산 내 숲길로 지정된 구간은 4km이다. 진입이 금지되는 차마는 자동차, 건설기계, 원동기장치자전거, 자전거 등이다. 숲길로 차마가 진입할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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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천시, 스마트한 횡단보도 사업 박차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10개 초등학교 3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학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되며,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처음으로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하게 된다. 이천시는 설계를 6월말까지 마치고 8월에 착공에 금년내 모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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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양평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강상면에 위치한대형 공사장(공흥3지구)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천우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화재안전사고 요인을 설명하고 공사현장 소방안전 관리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 확인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가연성 물질·화기 취급 주의 당부 ▲용접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불티 비산방지 지도 ▲관계자의 자율 점검 통한 안전관리 당부 ▲대형공사장 화재 발생원인 및 사고 사례 전파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공사현장은 다량의 가연물과 인화성 물질이 있어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 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라며 “관계인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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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기도, 5년 연속 도로점용료 25% 감면
    - 소상공인 등 도민의 경제 부담 완화 기대 경기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5년 연속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다. 소상공인 등은 상가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용할 때 점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도로점용료를 내고 있다. 앞서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최초 시행한 바 있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2024년 도로점용료 부과 예정 건수는 8만 7천건이며,이번 감면으로 31개 시군에서 약 229억 원, 도에서는 약 21억 원을 감면할 예정이다. 양춘석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도로점용료 25% 감면으로 소상공인 등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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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기도, 어선사고 예방 점검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어선 시정조치
    - 경기도 연근해 어선 108척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실시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소방시설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42건을 시정조치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선안전 특별경계 운영 및 특별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경기도 연해 108척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수협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 미비치는 전체 지적사항의 64%였으며 다음으로 항해등·기적 작동상태 불량, 축전지 덮개 미 설치 등이다. 경기도는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 중 소화기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은 개선조치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출항전까지 수리를 완료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어선사고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지자체와 어업인이 함께하는 어업인 릴레이 캠페인을 3회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봄철 어선 조업활동 증가와 맞물려 기상악화로 어선 전복·침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안전점검과 계도·홍보를 통해 어선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가을 연근해어선 100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44건에 대해 현장 지도 등 시정조치 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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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양평소방서, 소방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관련 협력 강화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8일 관내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을 방문해 소방공무원 힐링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업무 협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소방서 직원들의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및 직무능률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장비체험 ▲자연물 공예 ▲신체균형운동 ▲차 테라피 ▲숲 산책 등이 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증진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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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이천 호국원 방문객 교통편의 증진”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부터 8203번(안성~이천)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이천호국원 경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8203번 버스는 작년 11월에 개통하여 이천 ~ 안성간 대중교통 확충 요구 민원 해소 및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뤄냈고 동아방송대, 두원공대 통학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개통이후 이천, 안성 시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지속적으로 이천 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어 왔고 이에 대해 면허기관인 평택시와 기·종점 지자체인 안성시,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4.1.(월)부터 이천호국원을 경유하여 운행하게 됐다. 8203번 직행 좌석버스는 평일 12회, 배차간격 80~9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금번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추가 경유로 인해 양 지자체의 이용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첫차 06:20분, 막차는 22:20분으로 제일은행앞에서 출발하여 이천역, 신갈1리, 국립이천호국원, 일죽터미널, 죽산시장, 두원공과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종합버스터미널로 운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8203번의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 개시로 인해 인접 도시인 안성시와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이천호국원 접근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더욱 활발한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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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양평군,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 일원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들어섬에 따라, 증가하는 오수 물량 처리를 위한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양평3중계펌프장은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모아 양평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하는 가장 중요한 펌프 시설로 1993년 설치돼 30여 년이 지난 환경시설이다. 군은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양평3중계펌프장 내 수중펌프, 스크린 등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고 양평공공하수처리장까지 3.87㎞ 압송 관로를 신설했으며 도색, 펜스 정비 등 하수 펌프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압송 관로 설치구간 중 3.6㎞는 상수도와 하수도를 병행 부설해 이중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펌프장 압송 용량이 증가해 양평읍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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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 우수사례 및 기관 선정
    - 성인지 정책 평가를 통해 여성·남성에게 더 고른 기회 제공 - (우수사례) 총 1,048개 과제평가를 통해 경기도 3건, 시군 5건, 공공기관 1건 선정 - (우수기관) 용인시 최우수 수상, 파주시, 군포시, 광명시 우수 수상 경기도가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성인지 정책을 평가한 결과 9건의 우수사례와 4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의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 사업’은 도민감사관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25%에 불과했던 여성 위원의 비율을 40%로 구성해 성별 대표성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다. 31개 시군 중 최우수 사례인 광주시 농업정책과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농업에서 주된 경영주가 남성이라는 인식을 개선해 여성이 독립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별 분석을 통한 여성 농업인 지속 발굴, 성별 균형참여 자체 규정 마련뿐 아니라 출산으로 인한 유예 관련 사업비를 추가 지원해 농업 분야의 양성평등 토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로는 정책개선안의 구체성, 성인지성, 정책개선 도출 우수성 등 6가지 평가지표를 토대로 경기도 2건(지역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시군 4건(파주시 일자리경제과, 양주시 보건행정과,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 양평군 보건정책과), 공공기관 1건(경기콘텐츠진흥원)의 과제가 선정됐다. 성인지정책 실현에 기여한 우수기관은 최우수에 용인시, 우수에 파주시, 군포시, 광명시가 선정됐다. 용인시는 기초 지자체 유일 특정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정책 전반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성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순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성인지 정책 평가를 통해 실질적 정책 개선이 이뤄지고, 우수사례 확산으로 모든 도민이 차별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양성평등 한 경기도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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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참여기업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통해 9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신청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동시에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자격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이상 기업으로 교육부 고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른 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술력을 갖춘 10인 미만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기업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학생에게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근로계약서 체결 및 최저임금액 이상 급여지급, 4대보험 의무 가입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 도에서 현장실습 운영지원금(참여 학생 1인당 월150만 원) 및 멘토수당(참여 학생 1인당 월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7~8월(계절제), 9~12월(학기제)로 가능한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 2023년에는 IT, 정보통신업 36개 등 134개 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해 262명의 학생이 현장실습을 수료했고, 실습 기업에 58명이 취업했다.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87.4점으로 높았다. 박상응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인력 채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교육팀(031-270-9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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