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자치/행정

실시간뉴스
  • 김동연, 캐나다 현지에서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 지시
    - 봄철 산불방지대책, 여름철 풍수해 대책, 민생회복프로젝트 등에 대해 꼼꼼한 관리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 영토 확장,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캐나다를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가운데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을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캐나다 현지 시각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2월 1일~5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책(5월 15일~10월 15일) 등 주요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풍수해 대책 기간에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취약지역들을 잘 관리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 후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경제 여건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각 부지사가 분야별로 잘 챙겨서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국‧캐나다 출장 기간 미국 엔비디아와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 영토를 확장했고, 기후주지사 제이 인즐리(Jay Inslee) 미국 워싱턴주지사,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 총독 등을 만나며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했다. 김 지사는 남은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5
  •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 택시산업 위기극복 위해 ‘맞손’
    - 간이형 쉼터 조성, 처우개선비 지급기준 완화 등 정책홍보 및 택시 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사업 등 사업 세부사항 논의 택시 플랫폼과 자율주행차의 등장, 택시 종사자 구인난과 노령화와 이에 따른 수익률 감소 등 택시 산업이 겪고 있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택시 노사정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정 대표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사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협의회를 6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 노사정 실무협의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 발전과 노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도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분야 주요 시책들의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먼저 경기도는 2025년 택시 쉼터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LPG충전소 등 접근성이 우수한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간이형 쉼터를 소개하며 각 조합에 쉼터 조성에 적합한 부지를 시군에 추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는 10만 원의 처우개선비가 그간에는 행정제재 또는 사고발생자에 대해 획일적으로 누적 건수별 6개월 동안 지급 제외했으나 사고 유형, 과실률 등에 따라 지급 제외 기간을 3~12개월로 완화해 더 많은 운수종사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및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의 택시 요금 인상 건의에 대해 경기도는 2년 단위로 검토해 택시요금 인상 요인이 있을 경우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그다음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및 통신료 지원 확대에 대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의 재정 여건에 맞춰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의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매년 실시 건의에 대해 경기도도 적극 공감하며, 현재 격년 단위로 지원하는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202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는 경기도 교통국장,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대표 5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반기별 1회 이상 열고 택시산업의 환경변화와 문제점 분석, 다양한 정책적 방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플랫폼 택시, 자율주행차 등 택시 산업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노사정이 모여 대응방안을 고민하며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택시 산업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15
  • 경기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문정원 및 생활정원 작품 공모전’ 진행
    -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정원의 가치를 담은 총 12개 정원작품 6월 7일까지 모집 - 선형공원을 따라 다양한 K-정원의 모델 전시 및 정원산책으로 문화적 즐거움 선사 경기도는 10월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다산의 자연정원’으로 전문정원·생활정원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정원작가 대상의 전문정원은 150㎡ 내외로, 일반인 대상의 생활정원 부문은 12㎡ 내외로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개소별 생활정원 250만 원, 전문정원 5천만 원을 각각 지원받아 정원을 조성한다. 조성된 정원작품은 현장 심사 및 시민추진단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우수작품에 대해 총상금 1천5백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시민정원사를 통해 지속 유지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 접수에 앞서 오는 18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에서 이번 공모 대상지, 공모 주제인 다산 정약용의 철학 등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한다. 공모 접수와 공모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고시공고란 및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GGgarden.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내 정원 인프라를 확충해 왔고, 생활 속 문화 향유와 쉼의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녹색 복지 증진과 k-정원을 선도할 이번 공모전에 유망한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5
  •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 도내 군 관련 지역 현안 해결 및 군부대 주둔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와 국방부 간 상생협력 강화 경기도는 국방부와 5월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0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이 공동대표로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현안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 ▲‘군소음보상법’ 개정요청 등 6개 안건에 대해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거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안전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에는 군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 실시와 현장에 동원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일선 부대‧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현안 관련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가 주요 도정 정책 실현 및 군(軍)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 그리고 국방부와 적극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과 국방의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생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4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사찰은 대다수 목재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주요 행사장 예방순찰 및 소방력 전진배치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로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13
  •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공고한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접수를 종료했으며, 이에따라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장사시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마을의 요청에 따라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에는 6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 위탁 운영과 근로자 채용 시 주민 우선 채용의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유치지역 외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주변지역에는 6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화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읍면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본 기금 지원사업은 마을 공동사업뿐만 아니라 세대별 지원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 향후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후보지의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타당성 연구 용역과 현장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3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도 보환연, 설 성수식품 452건 집중검사…“모두 안전”
    - 과자(한과)류, 식용유지류, 벌꿀 등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농·수산물 452건 검사 - 위해 우려 중점 검사항목, 중금속, 식중독균, 잔류농약, 방사성 물질 등 검사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 452건을 집중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1월 3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중·대형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즉석판매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도 및 시군구 담당자가 수거해 검사 의뢰한 제품과 보건환경연구원이 직접 수거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항목은 위해 우려 중점 검사항목, 중금속, 위생지표균 및 식중독균, 잔류농약, 방사성 물질 등이다. 주요 검사 품목으로는 ▲식용유지류, 과자(한과)류, 면류 등 가공식품(223건) ▲사과, 배, 시금치, 버섯 등 농산물(205건) ▲명태, 새우, 오징어 등 수산물(24건)이다. 주요 검사항목은 식품 유형별 개별규격 중에서 위해 우려 검사항목인 ▲벤조피렌 ▲총 아플라톡신 ▲중금속 ▲산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잔류농약 338종 ▲방사성 물질 등이며 모두 기준·규격 이내로 적합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해 도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홍보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9
  • 도, 올해 노후 공동주택 219개 단지 보수비용 지원
    -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까지 지원 대상 확대, 총 219개 단지 지원계획 - 2019~2022년까지 4년간 1,082개 단지에 180억 원 지원 - 2022년 276개 단지에 53억 원 지원, 도민 만족도 조사 결과 86% 만족 경기도가 올해 219개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비용 총 98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도는 2019년부터 관리주체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의무가 없어 시설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준공 후 15년 이상인 공동주택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다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 분야는 승강기 전면 교체 또는 안전 부품 교체에 한정된다. 승강기가 도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점, 공동주택의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승강기 전면 교체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기존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세대 내부 벽같은 전유부분을 제외한 모든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49개 단지에 최대 1억 2천만 원이 지원되며,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170개 단지에 규모별로 최대 1천600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앞서 도는 2022년까지 4년간 총 1천82개 단지에 180억 원을 지원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량 622개 단지보다 1.7배나 많은 단지를 지원했다. 2022년에는 276개 단지에 옥상방수‧외벽균열 보수 및 재도장 등에 소요되는 비용 56억 원을 지원했으며, 수혜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86%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해 정책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관할 시·군별 주택과(또는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는 공동주택 관리가 취약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도민 안전을 위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9
  • 이천시,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3년 『진암지구』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7,037㎡) 추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소유자들의 토지활용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올해는 취약계층 안부사업 및 토지행정민원 서비스도 병행하는‘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토지행정을 실천하려고 한다. 대민업무 절차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특성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행정서비스(토지분할,지적측량 등)를 제공하고, 마을주민들의 토지분쟁을 무료법률사무소와 연계하여 경계설정 협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동시에 토지소유주들의 사업효과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민원실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인적·사회적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라며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1월 26일 남부권역 장호원읍(진암지구, 나래지구)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12개 사업지구에서 개최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3-01-18
  • 자연재난 대비 연초부터 발로 뛰는 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계묘년 연초부터 풍수해보험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교육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홍수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을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이에 이천시는 2023년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가입 촉진계획 수립하여 자연재해 피해발생 위험성이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침수 이력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우선가입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위험관리와 역할을 요구하고자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기상이변으로 과거 풍수해가 적었던 도심지역도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보험 가입을 통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서 최근 3년간 이천시의 주택 및 온실 가입은 2배 이상 증가했다. 2022년 이천시가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8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각각 200만 원씩 지급한 것과 비교하여, 풍수해 보험 가입 가구는 400만 원 이상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면적에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보험은 면적이 증가할수록 지급 받는 보험금이 증가하여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주택 세입자동산 가입 보상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보험가입금액 산출기준 적용비율을 상향하였으며, 50㎡이하 주택 침수피해시 보험금 지급기준이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온실 가입대상에 포도 비가림시설 추가로 보장범위가 확대되었다. 풍수해보험은 민간보험사, 이천시 안전총괄과,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중소기업중앙회(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통해 가입 문의가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 양평군 용문면, 수해복구공사 조기완료 위한 행정역량 집중
    양평군 용문면(면장 권용진)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 연휴 전까지, 지난해 8월 수해복구 대상 공사의 조기계약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 전역은 지난해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난지원금 지급 등 피해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절을 앞둔 현재까지도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에는 많은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용문면은 수해복구를 우선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3월 영농기 전 복구완료가 필요한 마을안길 및 배수로, 농로 등 우선 공사 28건의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입찰과정이 필요한 4건에 대해서도 신속한 입찰공고를 진행하여 빠른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면에서는 오는 4월 중 3년 만에 개최되는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걷기 축가 예정되어 있다.”며, “축제 구간 일부에도 수해복구 공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저출산 극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7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를 비롯한 소속 업체 9곳과 셋째 아이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저출산 극복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에게는 ▲㈜그린맥스(대표 정연세) 쌀국수 ▲절골농원(대표 박용업) 장아찌·간장소금·청국장·여행용파우치 ▲㈜정금에프앤씨(대표 정창교) 해장국 10팩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 탈모샴푸 ▲㈜리뉴얼라이프(대표 장익순) 유기농 과자세트 ▲㈜미디안농산(대표 권윤주) 유아용 배즙 ▲(주)광이원(대표 이종학) 국간장 ▲(주)정우계육(대표 장철영) 닭갈비 ▲양평포크(대표 한병희) 한우(양지 600g)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저출산 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느껴지는 내수시장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이미 기업차원에서 몸소 느끼고 있다.”며, “침체된 경기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협의회 회원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양평군의 출산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경영의 어려움과 피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도 출산 가정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건네주신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만큼 군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다자녀 가정의 별도 신청없이 출생신고시 읍면 사무소에서 출산서비스통합처리 신청을 통해 택배지원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031-770-3538)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 여주시 WHO 어르신친화도시 가입 인증 선포식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8일 여주시노인복지관(별관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WHO 어르신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여주시는 지난 12월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며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이백여 어르신들과 함께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 이 날 행사는 200여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영상, 비전선포, 인증서 전달과 기념사, 축사와 모두가 함께하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로는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준비해 공연 및 세배인사, 중식나눔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여주시는 어르신 친화도시 선포식을 통해 “세대통합 행복여주!, 지속가능 행복여주!, 활동적인 행복여주!, 안전한 행복여주!, 건강한 행복여주!‘라는 활력있는 도·농복합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한 고령친화 정책기반조성 5대 비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WHO 어르신친화도시 인증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위해 5대 비전전략을 발표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이 되시길 바라며 그것을 위해 여주시도 고령친화정책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 도, 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 통행 결정‥155만 대 혜택
    -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대상 - 1월 21일 0시부터 1월 24일 자정까지 4일간 해당 - 서수원~의왕 53만 대, 제3경인 75만 대, 일산대교 27만 대 약 155만 대 혜택 전망 설 연휴 기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일 중앙정부 비상경제장관회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통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무료 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천300원이다. 도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번 무료 통행 기간에도 서수원~의왕 53만 대, 제3경인 75만 대, 일산대교 27만 대 등 총 15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2017년 설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설부터 해당 정책을 중단했으나 2022년 추석부터 정책을 재시행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3-01-18
  • 김동연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힘을 합쳐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재생에너지·수소산업 상호 협력, 온라인 농특산물 상생장터 공동 운영, 수산물 안전성 검사업무 공동 수행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했다. 민선 8기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와 맺는 세 번째 상생협약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만나 ‘경기·전북 상생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양 지사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새로운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은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상생발전 협약을 하면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아주 기쁜 날”이라며 “상생협약을 통해 창업과 벤처에서의 협력,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포함한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 경기도 학교에 대한 전라북도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협력 등 작은 것부터 협력해서 성과를 내는 길을 닦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의 도민들께서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함께해서 이런 효과가 있구나, 이런 성과가 있구나 하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실용적인 성과를 맺기를 희망한다”며 “저희 슬로건 중 하나가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인데 오늘 전라북도와 협약식을 맺으면서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함께 힘을 합쳐서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오늘 협약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경기도의 장점 또 전라북도의 장점이 잘 결합돼 대한민국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조그마한 모티브가 됐으면 좋겠다”며 “협약을 하고 그 이후에 어떻게 관리하고 성과를 내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또 다른 협약을 맺을 수 있는 중요한 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이 그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맺은 협약들이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지사님과 제가 수시로 연락하고 노력하겠다. 오늘 두 지방자치단체의 협약을 통해서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개 합의사항은 ▲창업·벤처 분야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재생에너지, 수소산업 상호 협력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노력 ▲청소년 소통·교류 확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상호 입점 및 상생장터 운영 ▲수산물 검사 공동수행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이다. 합의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 수소산업 상호 협력 방안은 경기도와 전북도의 강점을 이용한 것으로 재생에너지 정보 교류, 수소산업 육성 측면에서 두 지역이 상생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8월 1일부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청소년들의 소통·교류 확대를 위해 양 지역 청소년 간 역사·문화 체험 등 폭넓은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경기도 학교급식에 전북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양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상호 입점과 상생장터를 운영한다. 또,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제공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안전성 검사와 위해 물질 시험연구 등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기회수도’가 되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등과 파트너십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협약식에 앞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기부제를 통한 지방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뤄졌으며 양 도는 향후 공동 홍보 등 도내 시군의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많은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중앙부처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광역지자체 간 협력으로 풀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나 기후변화 문제 등 일부 주제들에 있어 중앙부처의 대처가 소극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많은 지자체에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탄소 중립에 대한 제안을 하려고 한다. 이런 것들은 광역자치단체 간의 협조를 통해 중앙정부의 소극적인 정책을 견인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광역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충청남도와 전라남도를 방문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는 충청남도와 충남이 추진 중인 베이밸리메가시티 조성, 평택과 아산·천안을 잇는 순환철도 건설 등 양 지역 상호발전을 위한 9개 항에 대해, 전남과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지방분권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6개 과제에 합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 여주시 금사면,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지난 13일 이포권역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새해 시정시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개최되었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박거수 금사면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금사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금사면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 소외된 곳은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0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