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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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 도내 군 관련 지역 현안 해결 및 군부대 주둔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와 국방부 간 상생협력 강화 경기도는 국방부와 5월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0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이 공동대표로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현안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 ▲‘군소음보상법’ 개정요청 등 6개 안건에 대해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거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안전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에는 군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 실시와 현장에 동원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일선 부대‧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현안 관련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가 주요 도정 정책 실현 및 군(軍)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 그리고 국방부와 적극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과 국방의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생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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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사찰은 대다수 목재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주요 행사장 예방순찰 및 소방력 전진배치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로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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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공고한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접수를 종료했으며, 이에따라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장사시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마을의 요청에 따라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에는 6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 위탁 운영과 근로자 채용 시 주민 우선 채용의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유치지역 외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주변지역에는 6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화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읍면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본 기금 지원사업은 마을 공동사업뿐만 아니라 세대별 지원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 향후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후보지의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타당성 연구 용역과 현장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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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중 50% 이상이 The 경기패스 가입자
    - 5.10(금) 기준, K-패스 전체 가입자 109만 명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 40% 육박 - K-패스 신규 가입자 25.3만 명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 12.7만 명으로 50% 이상 차지 - 31개 시군 내 573개 주민센터 및 도내 농협 1,100개 지점에 The 경기패스 상담창구 설치ㆍ운영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하고, 10일 만에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가장 많은 가입자 4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5월 10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0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42만 명으로 전체의 40%에 육박한다. 경기도와 같은 수도권 지역인 인천과 서울의 가입자 수는 각각 9만 명, 36만 명으로, 경기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입자 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42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12.7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30%와 약 70%를 차지했다. 그중 신규 가입자 12.7만 명은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25.3만 명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또한 도내 기존 알뜰교통카드 가입자 41만 명 중 30만 명이 전환을 완료해 약 70%의 전환율을 보였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내 224개 지하철 역사에 The 경기패스 홍보 포스터와 X-배너(입간판)를 설치했으며, 800대 경기 광역버스와 1만 5천 대 경기 시내·마을버스에 각각 외부 랩핑 광고와 The 경기패스 신청 안내문을 부착했다. K-패스 누리집 가입 등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위해 31개 시군 내 573개의 주민센터 및 도내 농협 1천100개 지점에 The 경기패스 상담 안내 창구를 개설해 방문 시 사업 소개 및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The 경기패스 신청 방법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160만 명의 경기도민 모두가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경기도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더 많은 도민분께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더 두텁게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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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시, 2024년에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 추진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작년과 비교해 125종에서 143종으로 확대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 전화(1588-2670)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한 후 온라인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 정보보호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김경희 시장은 “정보통신 보조기기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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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워싱턴대학 찾은 김동연, “올해도 경기청년 온다, 관심가져 달라”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 당부 - 워싱턴대, 지난해(39명)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30명) - 김동연 지사, 한인학생회와 간담회 가져 -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 나눠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워싱턴대학교 한인학생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현지시각 10일 오전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대 총장실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총장을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도 경기도 청년들을 보낸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다녀온 청년들이 아마존(본사가 시애틀시에 있음),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멘토 역할을 해준 학생들의 친절함과 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나 마리 카우스 총장은 이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경로에 대한 정보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밖에서 배우는 것이 강의실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는 올림피아에 있는 워싱턴주 청사 견학과 가능하다면 의원 초청 특강도 추진해 보겠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워싱턴대학은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 계층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청년 200명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했다. 워싱턴대학에서도 39명이 연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워싱턴대를 포함해 미국, 호주 등 총 9개 대학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대에서는 30명의 청년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대와 청년, AI, 반도체, 청정에너지연구소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워싱턴대 총장 면담에 이어 김 지사는 워싱턴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현지 멘토링에 참여한 워싱턴대 한인학생회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 간부 18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질문과 김 지사의 답변 형식으로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됐다. 한국 프로야구팀 가운데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등 가벼운 질문부터 기후위기 대응방안 등 깊이 있는 질문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소통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를 묻는 말에 김 지사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때 도민이나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으면 거의 실패한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라며 “개인적으로는 특히 아주대 총장을 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좋은 경험들이 많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인 정치 성향에 따른 정보 편향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통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또 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의견 가운데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좋은 방향을 낼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국가 간 정책 차이 해결 방안을 묻는 말에는 “경기도는 지난해 1월부터 도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등 국내 기후위기 관련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코로나19나 기후변화 같은 문제는 국제적인 공조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민주주의, 인권, 자유무역 같은 것도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청년층의 정치적인 관심도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수많은 일들에 청년들이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현준 한인학생회장은 “작년에 학생회 소속 8명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했다. 함께한 경기도 청년들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극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은 청년들이 많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학교들과 함께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학생회 디자인팀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데 소통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고 도움이 됐다. 실제로 만나보니 미디어를 통해 볼 때와 다르게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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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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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풍계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90억 원 확보
    이천시(시장 엄태준) 장호원읍 풍계리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1년도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장호원읍 풍계리 일대는 하천 주변 저지대로 작년 여름 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으로 수해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지난해 이천시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국비 254억 원, 국고추가 11억 원, 도비 46억 원, 시비 103억 원 등 총 414억 원의 복구비를 확보하여 피해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상습침수 지역에 대한 피해예방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확보한 국비 88억9500만 원을 활용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총 54.6ha에 이르는 풍계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현황조사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이번 배수개선사업 선정으로 농경지 침수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영농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다”며, “논에서 하우스,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경지 침수 예방으로 영농개선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등 국비사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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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양평소방서, 소방 드론을 활용한 수색 활동 펼쳐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2일 교통사고가 의심되는 현장에 소방 드론을 활용하여 수색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2일 오전 10시 20분경 전날 저녁 옥천면 신복리 도로상에서 승용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양평소방서는 인근 지역을 수색하였으나 수풀이 우거져 소방대원으로만 수색하기 어려워 소방 드론을 활용한 고공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 인근을 샅샅이 수색한 바 특이사항은 발견할 수 없었지만, 소방 드론을 통해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입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재난현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수색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소방 드론은 최근 활용 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역할이 커지고 있어 수색 활동 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화재·구조·구급·재난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고영주 서장은 “소방 드론을 활용한 수색·순찰·훈련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평군민이 질 높은 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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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교통
    2021-08-03
  • 이천시, 수서역 접속부 공사추진
    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GTX 여주시 민관협력추진모델 응원도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경강선GTX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변수로 대두된 「수서역 접속부 공사」추진을 위해 4개시 (광주-이천-여주-원주) 민간공동협의체 구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에게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이천시 민관공동추진 전략체계를 구축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수도권 중첩규제로 수도권 역차별의 대표 지역인 경기 동남부의 백년지계를 위해 경강선을 개량하여 예산을 절감하면서 GTX를 유치하자는 발상의 전환을 전문가 들로부터 검토 받고 여주시와 협력하여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연대에 이르렀다. 이후 4개 시 단체장은 노형욱 국토부장관, 진선미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면담을 포함하여 국회와 언론사 토론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경강선GTX 추진과정에서 전문가들로부터 현재 GTX-A 노선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수서역에 접속부 공사를 한다면 향후에 큰 추가비용 부담 없이 경강선과 GTX-A 노선이 “직결”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그동안의 공공부문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 돼 지난 2개월간 4개 시 민간공동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왔고 7월 29일 여주시청에서 수서역 접속부 공사추진을 위한 4개 시 민간공동 협의체 구성 간담회가 개최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4개시의 간사역할을 하고 있는 여주시에서 T/F팀까지 꾸려 추진해오고 있는데다 가장 먼저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단체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 이천시도 이에 못지않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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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이항진 여주시장,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 실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8월 2일 오전 7시 능서면 오계2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실시한다. 그동안 출근전 12개 읍․면․동 주요 거리를 걸으며 로드체킹을 벌였던 현장 점검 시즌2에 해당되는 성격으로, 거리에 이어 마을 현장 속으로 장소가 더욱 구체화됐다.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 1주차는 2일부터 5일까지 4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평소의 로드체킹처럼 이번에도 출근 전, 각 마을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을방문 로드체킹은 주민 편의와 업무 일정을 고려해서 별도의 식사나 티타임 없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에만 주력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마을방문 로드체킹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기적인 일정으로 소화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시민과 대화하며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주차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은 2일 능서면 오계2리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각 마을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 ‘찾아가는 마을방문 로드체킹’ 1주차 일정 ▲ 2일 능서면 오계2리 ▲ 3일 흥천면 상백2리 ▲ 4일 대신면 당남리 ▲ 5일 금사면 전북리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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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양평군,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 설치로 ‘SAFE양평’ 조성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방범용 CCTV 구축사업 중 하나로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를 양평경찰서와 협의해 총 사업비 1억 3600만원을 투입, 양서면사무소 앞 도로 등 4개소에 신규 4대를 설치하고 7개소에 노후된 CCTV 9대를 교체했다.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는 차량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주요도로, IC진입로 등 통과차량의 번호판과 화물적재함 등을 연속 촬영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관제업무는 경찰관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인검거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SAFE양평’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8월에 개소한 양평군 CCTV관제센터는 현재 266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는 총 36개소 62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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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2021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모십니다.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군 최고 영예의 상인 ‘2021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2일부터 13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검증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9일까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총 2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 접수 결과 6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 조덕문 전 양평군 축구협회 회장이 단독 추천되었고,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이종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고문, 김수한 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 회장, 이경학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대표, 방동식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 대표,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 회장 등 총 5명의 후보가 군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됐다. 인터넷 검증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에서 최종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평가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 관련 배너를 클릭해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하고 평가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은 인터넷 검증 후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제48회 군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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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양평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추진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단체헌혈이 감소하고 있으며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혈액수급 '주의단계'에 진입해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와 함께하는????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021.07.30기준 혈액보유량 3.2일) 이번 캠페인은 체온측정, 손소독제 바르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여러 공직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은 5월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바 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적인 헌혈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생명나눔 헌혈 장려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헌혈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행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031-770-35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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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경기, 비대위-LH대표 간 현안 간담회 개최
    LH 김현준 대표, 비대위 혁신 요구사항 적극 수용 답변 경기도 16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오산시장 곽상욱, 공동위원장 평택시장 정장선)는 29일 기초자치단체와 LH 간 원활한 업무 추진 및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김현준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비대위에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에 대한 주요 요구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5명(△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인 김상호 하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종천 과천시장)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위는 △지속적인 협의 채널 구축 △지역환원 무상귀속 공공시설물 범위 확대 △상세하고 투명한 원가공개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시 지적사항 신속한 조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을 LH에 요구했다. 곽상욱 공동위원장은 “11년간 시정을 펼치는 동안 LH와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으며 비대위의 주요 요구사항이 LH 혁신안에 잘 반영되기를 바라며, 내부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국민의 신뢰 회복과 주거복지 안정화,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준 LH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요구 사항에 대해 “앞으로 LH와 기초자치단체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발이익을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LH는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비대위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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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여주소방서, 사고위험지역 발굴 시설 개선대책 마련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역․장소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여 시설 개선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위험지역 발굴은 올 5월초에 조사가 이뤄져 세종대교 및 여주대교를 사고 위험지역으로 발굴하였고, 이에 따른 유관기관(시청, 경찰 등)과 안전대책 회의를 통하여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을 마련했다. 개선내용으로는, 즉시 개선이 가능한 「위험안내 경고판」과 「위치 표지판」을 구간별 설치했다. 인도쪽 난간에 추락위험 경고표지를 설치하여 시민이 경각심을 갖출수 있도록 하였고, 표지판 설치로 최단 시간내 사고장소를 인지․신고 및 출동기관에서 수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험감시 CCTV를 추가 증설하여 24시간 안전감시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후 여주시에서는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설치가능한 다리 난간에 추락방지 그물망을 올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이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국민 안전이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지침에 따라 국민생활 밀접 현장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사고대응에도 만전을 기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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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여주도시관리공단과 함께할 청년 CEO를 모집합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공유가치 실현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청년 CEO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함께할 청년 CEO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년 CEO 상생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에서 창업 또는 상업 활동을 하는 청년CEO 대상으로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사회공헌 연간 프로젝트로 청년CEO와 함께 홍보체계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을 협업하여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 CEO 상생 프로젝트」는 7월 27일(화) ~ 8월 6일(금)까지 총 3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업체를 운영하는 만19세 이상 만39세 미만인 여주시 거주 청년 CEO로 도박·유흥·향락 등 불건전 업종 또는 금융·부동산 등의 업종은 제외대상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청년 CEO 상생 프로젝트」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청년 CEO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은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홍보 아이디어가 있다면 많은 홍보가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방법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cmc.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다면 031-880-4005 사회공헌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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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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