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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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 도내 군 관련 지역 현안 해결 및 군부대 주둔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와 국방부 간 상생협력 강화 경기도는 국방부와 5월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년 상반기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0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이 공동대표로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현안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주관으로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 ▲‘군소음보상법’ 개정요청 등 6개 안건에 대해 생산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거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장병 안전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에는 군장병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 실시와 현장에 동원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일선 부대‧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현안 관련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가 주요 도정 정책 실현 및 군(軍)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 그리고 국방부와 적극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과 국방의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생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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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사찰은 대다수 목재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주요 행사장 예방순찰 및 소방력 전진배치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로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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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공고한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했으나 신청 마을 없이 접수를 종료했으며, 이에따라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장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평군청 노인장애인과 장사시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마을의 요청에 따라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에는 6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 위탁 운영과 근로자 채용 시 주민 우선 채용의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유치지역 외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km 이내 주변지역에는 60억원 이내의 기금지원사업과 화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읍면에는 30억원 이내의 기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본 기금 지원사업은 마을 공동사업뿐만 아니라 세대별 지원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될 수 있는 사항으로, 향후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후보지의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서류심사, 타당성 연구 용역과 현장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 건립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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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중 50% 이상이 The 경기패스 가입자
    - 5.10(금) 기준, K-패스 전체 가입자 109만 명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 40% 육박 - K-패스 신규 가입자 25.3만 명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 12.7만 명으로 50% 이상 차지 - 31개 시군 내 573개 주민센터 및 도내 농협 1,100개 지점에 The 경기패스 상담창구 설치ㆍ운영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하고, 10일 만에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가장 많은 가입자 4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5월 10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0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42만 명으로 전체의 40%에 육박한다. 경기도와 같은 수도권 지역인 인천과 서울의 가입자 수는 각각 9만 명, 36만 명으로, 경기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입자 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42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12.7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30%와 약 70%를 차지했다. 그중 신규 가입자 12.7만 명은 전국 K-패스 신규 가입자 25.3만 명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또한 도내 기존 알뜰교통카드 가입자 41만 명 중 30만 명이 전환을 완료해 약 70%의 전환율을 보였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내 224개 지하철 역사에 The 경기패스 홍보 포스터와 X-배너(입간판)를 설치했으며, 800대 경기 광역버스와 1만 5천 대 경기 시내·마을버스에 각각 외부 랩핑 광고와 The 경기패스 신청 안내문을 부착했다. K-패스 누리집 가입 등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위해 31개 시군 내 573개의 주민센터 및 도내 농협 1천100개 지점에 The 경기패스 상담 안내 창구를 개설해 방문 시 사업 소개 및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The 경기패스 신청 방법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160만 명의 경기도민 모두가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경기도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더 많은 도민분께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더 두텁게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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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천시, 2024년에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 추진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작년과 비교해 125종에서 143종으로 확대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 전화(1588-2670)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한 후 온라인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 정보보호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한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김경희 시장은 “정보통신 보조기기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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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워싱턴대학 찾은 김동연, “올해도 경기청년 온다, 관심가져 달라”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 당부 - 워싱턴대, 지난해(39명)에 이어 올해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30명) - 김동연 지사, 한인학생회와 간담회 가져 -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대화 나눠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워싱턴대학교 한인학생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현지시각 10일 오전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대 총장실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총장을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도 경기도 청년들을 보낸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다녀온 청년들이 아마존(본사가 시애틀시에 있음),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멘토 역할을 해준 학생들의 친절함과 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나 마리 카우스 총장은 이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여러 경로에 대한 정보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밖에서 배우는 것이 강의실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는 올림피아에 있는 워싱턴주 청사 견학과 가능하다면 의원 초청 특강도 추진해 보겠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워싱턴대학은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 계층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청년 200명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했다. 워싱턴대학에서도 39명이 연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워싱턴대를 포함해 미국, 호주 등 총 9개 대학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대에서는 30명의 청년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대와 청년, AI, 반도체, 청정에너지연구소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워싱턴대 총장 면담에 이어 김 지사는 워싱턴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회 소속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현지 멘토링에 참여한 워싱턴대 한인학생회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 간부 18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질문과 김 지사의 답변 형식으로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됐다. 한국 프로야구팀 가운데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등 가벼운 질문부터 기후위기 대응방안 등 깊이 있는 질문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소통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를 묻는 말에 김 지사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때 도민이나 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으면 거의 실패한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라며 “개인적으로는 특히 아주대 총장을 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좋은 경험들이 많다. 이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인 정치 성향에 따른 정보 편향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소통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또 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의견 가운데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좋은 방향을 낼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국가 간 정책 차이 해결 방안을 묻는 말에는 “경기도는 지난해 1월부터 도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등 국내 기후위기 관련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코로나19나 기후변화 같은 문제는 국제적인 공조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밖에도 민주주의, 인권, 자유무역 같은 것도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청년층의 정치적인 관심도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수많은 일들에 청년들이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현준 한인학생회장은 “작년에 학생회 소속 8명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했다. 함께한 경기도 청년들이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극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은 청년들이 많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학교들과 함께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학생회 디자인팀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있는데 소통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고 도움이 됐다. 실제로 만나보니 미디어를 통해 볼 때와 다르게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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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양평군 개군면 석장2리 '2021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선정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말 양평 석장2리와 여주 안금1리가 최종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21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 수립비용을 지원하여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응모하는 실행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지인 석장2리는 30년 이상 주택비율 및 슬레이트주택비율이 40%이상 낙후지역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주변개발이 절실한 지역이다. 향후 석장2리에 도비2000만원과 군비4666만원을 투입하여 마을단위 정비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장2리 이동진 이장님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을발전에 대한 초석을 다져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착실히 준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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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여주시, ‘제17회 여주시 양성평등상’ 신청 접수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 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7월 20일(화)부터 8월 6일(금)까지이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여성가족과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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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양평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추진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안심발자국 사업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6일 해피나눔성금기획 사업으로 양평군과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신), 현대GB리테일(대표 최재형)이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발자국’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면서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택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후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하고자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현대GB리테일 최재형 대표는 “지역사회안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주거취약계층 방역소독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주거취약계층의 방역소독 및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동행해주는 현대GB리테일에 감사하다. 이 협약을 통해 양평군 지역사회 돌봄체계가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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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여주시, GTX 유치 위한 민간협의체 구성 간담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6일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여주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 15명이 모인 가운데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지속발전국장, 시민소통담당관, 교통행정과장, 대외협력관, GTX 여주 유치 TF팀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GTX의 여주 유치 필요성과 유치의 시급성 등을 민간 사회단체장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GTX 여주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간담회에서는 가칭 GTX 여주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통장연합회 서도원 회장 등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 사회단체장 6명이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하고, 여주시 한국자유유총연맹과 재향군인회의 부회장 2명이 부위원장, 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이 범시민 추진위원회의 사무국장을 맡아 앞으로 GTX 여주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원경 지속발전국장은 “민간 사회단체장님들의 여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여주시도 GTX 유치라는 12만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천·광주·원주시와 적극 협력하여 GTX의 여주 유치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이천시·광주시·원주시는 개별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4개 시 연합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위해 4개 시 공동으로 범시민 서명운동, 1인 시위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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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여주시,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확대 운영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민원서비스 시책으로 작년 10월부터 시청주차장 부지 내에서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운영 중이다.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에서 보다 나은 시민만족 서비스 제공과 시민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토지대장 등 7종의 공부대장에 대하여 전화예약 발급제를 시행한다. 발급대상 7종의 공부대장은 토지(임야)대장을 비롯하여 건축물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시지가확인원이며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은 031-887-2358번으로 전화하여 공부대장을 신청한 후 수령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수수료를 납부한 후 발급 받으면 된다. 다만, 건축물대장 평면도의 경우 발급시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며 주민등록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과 같은 민원발급은 신청인의 신분확인 선행과 개인정보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관계로 전화예약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에서는 금번 제증명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민원서류(공부대장) 전화예약 발급제 시행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편하게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전화예약 발급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팀(☎031-887-2358)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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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정동균 양평군수,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7월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고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344개 사업에서 2천 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3년 이었다”고 지금까지 순항한 민선 7기의 3년을 평가했다. 군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굵직한 현안사안들을 해결하며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약사업 이행률 80%, 완료율 58.3%를 달성했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 이전 합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경기정책공모 대상에 라온에코포레스트사업으로 100억 원 확보 등 커다란 성과들을 일궈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정확한 방향, 뚜렷한 성과로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양평은 ‘그린뉴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을 밝혔다. 자연·사람·도시와 함께하는 뉴딜 정책으로 수도권 시민이 즐겨 찾는 세미원, 두물머리 등 수변공간과 산림자원, 농업기반 활용을 통해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양평을 조성하고, 감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 군민안전 CCTV설치 확대 등 안전한 도시로 군민 건강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로 양평만의 뉴딜을 완성하고, 청정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토종씨앗 유전자원 거점단지 조성으로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제2의 친환경농업특구 지정 등을 통해 토종씨앗사업의 메카로 비상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군수는 “우직한 소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라는 말처럼 오래가는 것이 결국 가장 빨리 가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달려온 지난 3년의 값진 성과는 모두 12만 군민과 동행한 결과”라며, “민선 7기의 남은 시간 역시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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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양평군 양서면,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 개설
    양서면은 19일, 국수출장소에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구개설은 늘어나는 양서면 동부권 인구증가와 함께 국수출장소를 방문하는 신청인이 많아지면서 지역주민들을 배려하고자 하반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은 민원발급업무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증명서 및 저소득 맞춤급여, 노인 기초연금, 양육수당 등 종합적인 복지상담을 안내하게 됨으로써 양서면 동부권의 복지상담이 필요한 저소득 교통약자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돼 4단계로 바뀌면서 면사무소로만 방문하던 복지 민원인들이 교통 접근성이 좋은 국수출장소로 분산되어 코로나 확산 억제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됐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평소 복지상담 욕구가 많았으나 거리가 먼 면사무소를 자주 방문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던 교통약자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면에서는 국수출장소 복지 창구 개설로 더욱 양질의 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동부권 복지 욕구 대상자가 하루빨리 국수 출장소에 방문할 수 있도록 각리 마을 이장님과 온라인 카카오 채널 ‘따뜻한 양서면’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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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2021년 노사발전재단 공모사업 선정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5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 7월 8일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발전재단은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일터혁신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위한 협정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기업 및 조직의 다양한 측면에서 노사관계 갈등 개선을 위한 노사갈등조정전문가 교육을 통해 지역의 노사·조직 갈등 문제에 앞장서며 또한, 물류환경안전 TF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업계의 입장을 통한 이해관계 속에서 공동선언을 통한 합의를 도출하고 이천시만의 규정·제도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시급한 문제에 노사민정이 책임을 느끼며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성과를 통해 후속 연속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동복지와 고용창출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노사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거버넌스 기구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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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이천시, 보도육교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6일 ‘기존 시가지∼중리택지간 보도육교 설치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가지∼중리택지(근린공원, 녹지축, 거리광장)간 입체적 보행동선 확보로 보행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계공모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용역사를 선발해 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위치는 공설운동장 인근 경충대로 교차로(現 육교 자리)를 횡단하는 곳으로써, 해당 보도육교는 50미터의 도로를 횡단하게 되며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야간조명 및 경관시설물도 특화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설계공모 참가의사를 밝힌 3개 용역사를 대상으로 설계공모지침서 상의 이천시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천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본 사업은 오는 10월 14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받아 작품심사를 거쳐 11월 8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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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양평군,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19일부터 9월30일까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군민들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하여야 하며, 이후 변경 사항이 발생할 시 10일이나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변경신고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여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규등록은 관내 동물병원, 변경신고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신고하면 되며,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무조건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변경신고는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10일내,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는 30일 이내 신고해야한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내 반려동물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 및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 된다. 특히 양평군에서는 ‘내장형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동물등록비를 마리당 2만원을 지원해주어 소유자는 1만원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동물등록 미등록 소유자, 특히 마당에서 기르는 반려견에 대한 등록률 향상이 기대 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 한달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니 대상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하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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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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