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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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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룡의 해 스마트도시로 비상하다!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도시과를 설립했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하여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하여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이 도시 전체에 접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는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등을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이천형 미래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반도체와 드론 등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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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내버스 8개 노선 운행중단 강력항의 대응
경기 여주시는 ㈜대원고속 시내버스의 8개 노선이 불법 운행 중단함에 따라 “이는 사전 승인 없이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즉시 8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여주시는 약 30억가량의 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하였으며, 버스회사의 적자를 근거로 8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중단은 문제해결의 방법은 아니라 단지 교통 약자인 학생, 노약자, 장애인만 피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다행히 학교 방학 기간이라 등·하교 불편 민원은 없으나 당장의 미봉책보다는 여주, 이천, 광주 3개 시의 공동 대응 및 버스업체와의 긴급회의 등 발빠르게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시내버스 노선 부분 중단에 대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금은 빠른 운행 재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주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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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여주시, 공직문화 ‘청렴 1번지’ 자리매김
- 2년 연속 1등급 달성기관은 경기도 내 여주시가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가 경기도 내 유일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등급’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2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대상 공공기관은 총 498곳으로 이 중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여주시, 질병관리청 등 전국 단 6개 기관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청렴 최우수도시’임을 입증한 것이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반부패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1년 5등급이었던 종합청렴도를 2022년 1등급으로 수직 상승시킨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감도 높은 반부패 자정 노력에 힘입어 2023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을 통한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청렴노력도(40%)를 종합 합산하여 1~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는데,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전국 시(市) 그룹 평균보다 무려 11.8점이 높았다. 특히 반부패 추진계획 및 기반 마련,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 요인 정비, 공공 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노력 등의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아 반부패를 위한 다각적이고 효과적인 자정 노력이 ‘2년 연속 1등급’ 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기관 내 부패사건으로 인한 감점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여주시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이 직접 평가한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패 경험으로 인한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주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린 부패행위 공직기강 감찰 등이 공직기강 확립과 투명한 행정 실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2년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높아진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 수준을 반영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내부 공직자 및 대민행정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해온 여주시는 2023년에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10개 이상의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시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모든 공직자의 자발적 자정 노력을 강조하며 청렴 의식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해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한 청렴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교육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히 매달 운영한 ‘청렴·소통의 날’은 직원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았던 여주시의 청렴 시책이다. 부서별로 청렴 리더를 지정하고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자체 청렴 시책을 자유롭게 발굴하여 토론하고 소통하는 ‘청렴·소통의 날’을 통해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과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여주시의 평가다. 시장 주관 청렴회의체는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2023년에 여주시가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 구성한 조직이다.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화하여 청렴한 업무추진 및 행정서비스 효과성 향상 등을 위해 관내 직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여러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개선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장의 반부패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한 청렴 서한문 발송 및 부패방지 신고센터 운영 확대 등도 효과적인 청렴도 강화 노력의 하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어 2023년에도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지난 12월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한 것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함께 일구어낸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경기도 내 유일한 청렴 1등급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최우수 청렴도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패 없이 투명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청렴 행정 추진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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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해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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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 기업SOS평가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기업SOS대상’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평가‧선정하여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개 부문 1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기업규제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무평가단과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천시가 모든 부문에 대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31개 시군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1~22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천시는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청취 및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등에 총 25억 원을 출연해 기술개발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수상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이천시가 기업애로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애로를 해결하고 꾸준한 기업지원정책을 펼치며 이룬 결실로 의미가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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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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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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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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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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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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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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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 여주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취지로 2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유치부는 총 23개팀이 출전하였고 여주시에선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출전하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세 항목으로 합산하여 우수팀을 가렸고 은상을 수상했다. 여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 합창단은 힘들때 도와줌으로 더불어 사는 소방정신을 담은 ‘119수호천사’라는 동요로 출전, 열창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안전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열심히 노래하는 여주대 유치원에 감명 받았다, 이번대회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고 의식을 키워나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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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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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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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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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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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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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군민차량 전용 진입로 개설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용문산관광지에 군민 전용 진입로를 설치해 군민 편의를 개선 했다고 30일 밝혔다. 용문산관광지는 전국민이 다 아는 관광지로 연간 100만명이 찾아오는 국민관광지다. 특히 산나물의 계절인 5월과 단풍철인 10월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그렇다 보니 용문산관광지 내에서 사는 주민들은 내집을 눈앞에 두고도 용문산관광지 차량 매표소를 통과해야만 용문산관광지 내로 진입할수 있는 불편사항을 가지고 있었다. 양평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군민전용차량 진입로를 6월 20일 설치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됐다. 새로 신설된 진입로는 솟을삼문(용문산관광지 차량매표소) 오른편에 차단기를 설치하여 양평군 등록차량은 자동으로 번호를 인식해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으로 용문산 관광지내에 거주하는 주민 뿐만아니라 양평군민도 전용 진입로를 이용해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할수 있다. 용문산관광지 상가 관계자는 “양평 군민차량 전용 진입로 개설로 교통체증으로 받던 많은 불편사항이 해결 됐다”며, “양평군에서 이러한 관심을 가져주고 개선한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정동균)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명 한명의 의견도 소중히 생각하고 검토하여 따뜻한 동행! 행복한 양평 건설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차량전용 진입로는 양평군 등록차량을 자동인식(차량번호인식)하여 통과하는 방식으로 2주마다 양평군 차량을 갱신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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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군민차량 전용 진입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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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맨홀 구조훈련 실시
- 여주소방서는 지난 28일 각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맨홀사고에 대비해 119구조대와 가남119안전센터 대원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KT여주지사와 합동으로 다양한 맨홀 사고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인명구조 기법을 모색하는 등 사고유형별 구조메뉴얼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안전사고 방지 및 주의사항 교육 ▲복합가스측정기 등 유해가스 탐지법 훈련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준수 및 숙지 ▲맨홀사고사례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맨홀구조 특성상 제한된 공간과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정기적인 훈련 및 교육을 추진하여 여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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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맨홀 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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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공무원노조, 2021년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
- 이천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천시지부가 6월 29일 이천시청에서 노사 양측 대표 교섭위원인 엄태준 이천시장과 변영구 노조지부장 등 노사양측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 교섭위원인 시장 및 노조 지부장의 인사말, 교섭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합의서 서명, 단체교섭 요구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총 11개장, 본문 80개조, 부칙 8개조로 구성돼 있다. 조합활동 보장과 근로조건 개선, 인사 제도개선, 교육훈련, 후생복지, 성평등, 단체교섭 및 협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변영구 이천시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은“노사는 시민에 대한 행복행정서비스를 시행하는 한버스를 타고 가는 공동체”며“버스가 목적지에 제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타이어가 펑크 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범 교섭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2019. 5월 노사 자치로 단체협약을 체결하였고 서로 그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노사가 소통하고 배려하여 직원의 노동조건 및 복리후생을 증진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자.”라고 말했다. 시와 공무원노조는 격주 1회 이상 실무교섭을 통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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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공무원노조, 2021년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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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UN 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정부의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시정 각 분야의 정책 방향을 더해 여주시 현재의 지역주민 뿐만이 아닌 미래의 주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환경, 교육, 경제, 복지 등 사회 전반을 아울러서 추구해야 하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분야별로 16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각 목표에 따른 세부실행 과제 56개를 도출하였으며, 여주시는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여주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시대적 과제”라며 “이론이 아닌 실행 가능한 지속가능발전 계획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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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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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뉴딜포럼과 업무협약식 개최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8일 양평뉴딜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 군수와 양평뉴딜포럼 공동대표 3인 등이 참석했다. 양평뉴딜포럼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오병 양평경실련대표, 홍순용 양평군산림조합장,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장 등 5인이 공동대표로 올해 1월에 창립돼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등 뉴딜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를 이끌고 지역활동가 교육, ‘양평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뉴딜포럼은 양평형 뉴딜추진단의 구성 및 운영, 뉴딜관련 우수 선진사례 합동견학, 정책 제안 등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능동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바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할 시기로 군과 뉴딜포럼의 협력을 통해 양평형 뉴딜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뉴딜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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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뉴딜포럼과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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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일·생활 균형 캠페인”참여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 이하‘공단’)은 지난 2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이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으로써, 공단은 일·생활 균형 기본과제 및 3대 핵심 분야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작성한 신청서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에 제출하여 참여 승인을 득했다. 공단은 기존에 시행하던 △매주 수요일 전산시스템 자동 OFF △유연근무제 운영 △부서장 평가 시 부서원 연차 사용률 반영과 더불어, △전산시스템 자동 OFF 주2회 확대 △재택근무 종합컨설팅 시행 △부서장 솔선수범 연가사용을 추진하여 일·생활 균형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신성현 이사장은“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넘어 일·생활 균형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더 나은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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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일·생활 균형 캠페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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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 교육 진행
-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및 두 차례에 걸친 심화 교육 완료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사윤)에서는 지난 9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면에서는 지난 4월 기본교육 실시 후, 강하면 주요 기관단체장 9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했고, 두차례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5월 중 1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 전체를 위한 건강프로그램 추진 사업과 취약계층 위한 반려식물 전달 사업 등의 2가지 의제를 발굴했고, 이번 2차 심화교육을 통해 2가지 의제에 대한 사업목표, 대상자, 운영주체, 운영방법, 효과, 예산확보 방안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문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인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오는 7월 3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구체화해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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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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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자치법규 현장 교육 및 상담 실시
-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자치법규 현장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일반이론 및 재의ㆍ제소 업무매뉴얼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치법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행정안전부 이해원 사무관은 자치법규의 입안원칙 및 규율범위, 자치법규 입법절차, 재의요구 및 제소 제도 등에 대한 열띤 강의를 펼쳤고,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공직자들이 적법하고 전문성 있게 자치법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치법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의 요구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공익을 증진하는 자치법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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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자치법규 현장 교육 및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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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 공장설립 안내서 발행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개정법령에 맞춰 2020년에 이어 2021년 공장설립 안내서를 발행했다. 이 책은 공장의 개념과 분류, 공장설립 승인의 유형, 공장관련 수도권규제법률 등의 내용을 담아 개별입지공장과 더불어 산업단지까지 이천시에 공장설립을 위해 검토되는 모든 관계법들과 절차를 기술하여 보다 간편하게 공장설립에 대한 전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도권지역에 있는 이천시는 비수도권 지역에 비하여 공장설립에 대한 규제가 많다. 공장부지면적 규제와 공장건축면적 규제, 폐수배출시설설치 규제 등 그 내용 또한 복잡하다. 이러한 규제내용들은 시장상황에 맞춰 투자결정을 적기에 신속하게 해야하는 기업들에게 공장입지를 검토하는 단계부터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기업관계자의 공장입지 결정과 공장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공장설립 안내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1년 이천시 공장설립안내서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업지원과 공업민원팀(031-644-2291~4)로 문의하면 책자로 받아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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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 공장설립 안내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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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가져
-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 관리‧운용자의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 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운용관리에 대한 확인을 통해 장비관리 운용상 도출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ㆍ보완하고 효율적인 장비관리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노후소방장비 관리 및 운영 상태 ▲장비관리시스템 현행화 및 무선·전산시스템 운영사항 ▲소방장비 적재 및 관리상태 ▲장비 불량사항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분야별 관리운용과 전문능력 및 숙련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반적인 업무관리 능력을 확인했다. 염종섭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언제 어디서든 극한 상황에 마주칠 수 있으니 출동 전 철저한 준비태세가 확립돼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방 장비 점검과 조작 능력 향상을 바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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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