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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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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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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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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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여주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취지로 2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유치부는 총 23개팀이 출전하였고 여주시에선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출전하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세 항목으로 합산하여 우수팀을 가렸고 은상을 수상했다. 여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 합창단은 힘들때 도와줌으로 더불어 사는 소방정신을 담은 ‘119수호천사’라는 동요로 출전, 열창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안전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열심히 노래하는 여주대 유치원에 감명 받았다, 이번대회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고 의식을 키워나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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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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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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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실시간 자치/행정 기사

  • 이천시, 2024년도 제4회“민·관 소통협력협의체”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 지난 27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2024년도 제4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행업체 측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 건의 사항으로 “건축허가 준공 시 건물측량성과도 제외 요청” 등 총 5개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비상주 감리 시 법령에 따른 철저한 감리업무 수행”도 강조했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공간정보협회(회장 신동혁)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인허가 대행업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민원인 입장에서 관련 법의 테두리안에서 적극적인 인허가 처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이천시에 감사하며, 이 위기를 함께 돌파할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허가과(과장 이재학)은 제안내용 설명과 함께 대행업체 측에게 건축․개발행위 설계 시 지역 건설업체 장비 및 자재 사용, 관내제품 적용 등에 협조토록 당부하였고, 시 측에서도 허가조건에 이를 권고사항으로 명시하여 관내 중소기업 물품 우선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내했다. 특히, 이천시 허가과(과장 이재학)은 “허가과정에서 시민들과 시의 중재역할을 충실히 하여 불필요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민관협업과 소통을 통해 민원인분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허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신속⋅정확⋅친절한 원스톱 허가민원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민⋅관 소통협력협의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연말까지 정기 개최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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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여주소방서, 캠핑장 가족 안전 체험마당 개최
    여주소방서는 26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여주도시공사와 함께 ‘가족 안전 119안전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나들이의 최적기인 봄철을 맞아 여주도시공사와 연계하여 여주시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찾아가는 ‘가족 안전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였고,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제공과 스탬프 미션으로 흥미도를 높인 시민 참여율 확대, 캠핑 시기에 맞추어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성인존(9세 이상)에선 심폐소생술, 벌쏘임 등 생활안전사고 관련 교육으로, 어린이존(5~8세)에선 지진, 교통안전, 승강기 체험 등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으로, 포토존에선 기념 촬영이 가능한 구역, 소방복 입어보기, 소화기 체험과 특히 가족단위로 수총기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조금 더 신경 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오늘 체험하신 추억과 함께 안전 모두 가져가시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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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여주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48,579필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2024년 4월22일(월)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는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총 248,576필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15필지 및 개발부담금 종료시점 산정지가 83필지를 심의하여 의결했다. 심의·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30일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여주시민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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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시로!
    - 경기도 내 유일 ‘2년 연속 1등급’ 달성한 여주시의 비결, 알려주세요 -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 벤치마킹 열풍...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 여주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고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에서 여주시 우수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내에만 강원 영월군,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파주시, 화성시, 양주시, 경기남부경찰청 등 총 18개 공공기관이 여주시 청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여주시의 청렴시책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2022년에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청렴도 5등급에서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연이은 2023년 평가에서도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광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등 공감도 높은 우수 청렴 시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모든 공공기관의 관심도가 증대되고 높은 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에 모두 집중하는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에서 청렴시책을 직접 추진한 담당자와 소통하며 그간의 고민과 시행착오 등을 경험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은 청렴시책의 방향성을 잡고 계획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현재까지 전국 18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여주시도 함께 기여하고자 우리 전 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청렴비결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전국 최우수 청렴 도시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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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여주시-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 협약식 가져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소장 박진홍)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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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22. 4.에 수립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4개 분야, 53개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의 삶을 청년이 직접 결정하고,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기반과 안정적인 삶의 공간을 지원하여 보다 나은 청년의 생활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3개 사업 중,‘청년활동 네트워크’및 ‘청년정책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하반기에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개소한 청년일자리카페 e-room을 중심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월세 연장 지원,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 이자 지원 등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밖에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신규사업으로 △청년 창업 멘토교육 컨설팅 사업 △청년창업자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일자리카페 e-room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원 등이 있다. 그리고 지난 2기 청년활동네트워크에서 제안했던 정책 안건들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천시는“2024년 청년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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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양평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 590억 원 편성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본예산 대비 590억원(6.35%) 증가한 9천88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23일 양평군의회의 의결을 받아 이와같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366억원 증가한 7천743억원, 특별회계는 244억원 증가한 2천 142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입증대 노력을 통해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2억 7600만원, 지방교부세 103억 439만원, 국도비 증가분 68억 2791만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67억 239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지역경제 활력 대책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조성사업 마무리에 집중 투자하고 부족한 행정경비를 보충할 방침이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수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에 12억 7629만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에 11억 3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했다. 또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15억원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에 12억원 ▲옥천양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신원정수장 설치)에 47억 9000만원 ▲양평도서관 건립사업에 9억 5000만원을 배정했다. 특히 양평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에 13억원 ▲읍·면 긴급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14억 2786만원을 배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경은 한정적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예산심의와 의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양평군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부서와 읍·면은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토록 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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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친화도 조사 및 시민의견수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 옴부즈퍼슨, 실무추진단, 아동관련 유관기관, 아동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1월부터 4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도 6개영역에 대해 이천시 아동, 보호자, 아동관련 관계자 1,584명을 대상(목표대비 104.5% 달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견수렴이 진행했다. 시민의견수렴은 총 231명이 참여하여 유니세프 권고 231%를 달성하였고, 제시된 의견의 수는 총 1,439개로 전 영역에서 균형 있게 의견이 수렴되었다. 이에 따른 결과는 ▲아동과 관련된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의 필요성 ▲안전 및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 탐색 필요 ▲아동정책 계획 단계에서 아동의견 수렴 필요 ▲권역별 세부적인 요구 확인 및 맞춤형 지원 등의 시사점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의 아동친화 조성전략 방향과 4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요구와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정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략 수립에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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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천시, K패스에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 5월부터 시행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5월 1일부터 광역,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와 경기도만의 추가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 한도 내에서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교통카드이다. 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이다. 4월 24일부터 10개의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 NH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 등이다. 발급신청과 세부 사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에서 k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신규가입자는 곧 오픈 예정인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천시는 이와 함께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경기패스」를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다. 「The경기패스」는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횟수 제한 없이 정해진 비율대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의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패스 이용 불가한 6 ~ 18세 어린이·청소년에게 연 24만원 한도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경제 상황 속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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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단순·반복업무, 이제는 인공지능에 맡긴다”
    - 단순·반복적인 행정·공공업무를 자동화하여 창의·혁신적인 업무집중체계로 전환 - 전 부서 대상 과제 발굴을 통해 업무자동화 과제 7건 개발 추진 예정 - 교통, 환경, 건설, 자치법무 분야 등 자동화 추진 경기도가 이르면 11월부터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정에 도입한다. 업무자동화(RPA) 시스템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각 업무에 대한 반복된 처리 절차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자동화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무원 당직근무 처리나 자료 정리 등 단순하면서 반복된 업무를 처리하는 일정 절차(프로세스)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해 업무 효율·속도를 높인다. 민간기업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는 이번에 최초 도입할 예정이다. 도는 업무자동화(RPA) 시스템을 운영할 용역 업체를 6월 선정해 경기도가 선정한 과제 중 7개에 업무자동화(RPA) 구축을 진행한다. 앞서 도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자체 발굴을 진행해 총 14개 부서 26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구축 적정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해 내부 검토와 사업자 선정 후 컨설팅을 거쳐 최종 7개를 확정한다. 자동화 구축 대상 분야는 교통, 환경, 건설, 자치법무 분야 등으로 11월까지 업무자동화(RPA)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기도가 명실상부 업무방식의 디지털 변화 및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이 자동화된 업무방식으로 절감된 시간을 창의·혁신적인 업무에 집중해 도민에게 대폭 향상된 도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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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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