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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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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룡의 해 스마트도시로 비상하다!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도시과를 설립했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하여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하여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이 도시 전체에 접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는 미래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등을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이천형 미래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반도체와 드론 등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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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내버스 8개 노선 운행중단 강력항의 대응
경기 여주시는 ㈜대원고속 시내버스의 8개 노선이 불법 운행 중단함에 따라 “이는 사전 승인 없이 임의로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즉시 8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여주시는 약 30억가량의 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하였으며, 버스회사의 적자를 근거로 8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중단은 문제해결의 방법은 아니라 단지 교통 약자인 학생, 노약자, 장애인만 피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다행히 학교 방학 기간이라 등·하교 불편 민원은 없으나 당장의 미봉책보다는 여주, 이천, 광주 3개 시의 공동 대응 및 버스업체와의 긴급회의 등 발빠르게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시내버스 노선 부분 중단에 대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지금은 빠른 운행 재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주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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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여주시, 공직문화 ‘청렴 1번지’ 자리매김
- 2년 연속 1등급 달성기관은 경기도 내 여주시가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가 경기도 내 유일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등급’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2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대상 공공기관은 총 498곳으로 이 중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여주시, 질병관리청 등 전국 단 6개 기관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청렴 최우수도시’임을 입증한 것이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반부패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1년 5등급이었던 종합청렴도를 2022년 1등급으로 수직 상승시킨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감도 높은 반부패 자정 노력에 힘입어 2023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을 통한 청렴체감도(60%)와 기관의 청렴노력도(40%)를 종합 합산하여 1~5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는데,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전국 시(市) 그룹 평균보다 무려 11.8점이 높았다. 특히 반부패 추진계획 및 기반 마련,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 요인 정비, 공공 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노력 등의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아 반부패를 위한 다각적이고 효과적인 자정 노력이 ‘2년 연속 1등급’ 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기관 내 부패사건으로 인한 감점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여주시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이 직접 평가한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패 경험으로 인한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여주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린 부패행위 공직기강 감찰 등이 공직기강 확립과 투명한 행정 실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2년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높아진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 수준을 반영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내부 공직자 및 대민행정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해온 여주시는 2023년에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10개 이상의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시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모든 공직자의 자발적 자정 노력을 강조하며 청렴 의식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해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한 청렴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교육 채널을 다양화했다. 특히 매달 운영한 ‘청렴·소통의 날’은 직원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았던 여주시의 청렴 시책이다. 부서별로 청렴 리더를 지정하고 각 부서의 특성에 맞는 자체 청렴 시책을 자유롭게 발굴하여 토론하고 소통하는 ‘청렴·소통의 날’을 통해 유연한 직장문화 조성과 공감도 높은 반부패 청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여주시의 평가다. 시장 주관 청렴회의체는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2023년에 여주시가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 구성한 조직이다.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화하여 청렴한 업무추진 및 행정서비스 효과성 향상 등을 위해 관내 직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여러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개선 요청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장의 반부패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한 청렴 서한문 발송 및 부패방지 신고센터 운영 확대 등도 효과적인 청렴도 강화 노력의 하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어 2023년에도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지난 12월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한 것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함께 일구어낸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경기도 내 유일한 청렴 1등급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최우수 청렴도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패 없이 투명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청렴 행정 추진에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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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되었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해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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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 기업SOS평가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기업SOS대상’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해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평가‧선정하여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개 부문 1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기업규제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무평가단과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천시가 모든 부문에 대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31개 시군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1~22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천시는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청취 및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등에 총 25억 원을 출연해 기술개발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수상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이천시가 기업애로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애로를 해결하고 꾸준한 기업지원정책을 펼치며 이룬 결실로 의미가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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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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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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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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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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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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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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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 여주소방서는 지난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취지로 2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유치부는 총 23개팀이 출전하였고 여주시에선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출전하여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세 항목으로 합산하여 우수팀을 가렸고 은상을 수상했다. 여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 합창단은 힘들때 도와줌으로 더불어 사는 소방정신을 담은 ‘119수호천사’라는 동요로 출전, 열창했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안전을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열심히 노래하는 여주대 유치원에 감명 받았다, 이번대회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고 의식을 키워나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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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제25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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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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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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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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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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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 정보 바로알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대형포털(카카오, 네이버 등)의 지방도(국지도) 노선정보 표출 오류와 혼재로 도로 불편민원 신고 시 도로관리청별 민원 떠넘기기 등 도로행정 불신 해결 경기도가 6일 국토지리정보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내 국지도·지방도의 정보 제공 및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민을 위한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 ▲도로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서비스 강화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경기도는 도민을 위한 도로정보 서비스 환경개선으로 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도로정보 표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 도로 이용자들은 네이버, 카카오 지도 등의 여러 포털에서 도로관리청을 알 수 있는 노선번호 등의 불일치로 인해 파손 신고, 확장·건설 민원을 어디에 제기해야 하는지 헷갈리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경기도부동산포털 도로정보 표출로 시스템별 서로 상이하게 표출된 도로 정보를 일치시켜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도로 자산(용지)에 대한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져 적극적인 도로자산(용지) 관리 및 활용으로 경기도 세입에 큰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오늘 표출한 도로 노선정보를 시작으로 도로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불합리하게 이용되고 있는 도로자산(용지)에 대해서도 적극 관리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편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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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 정보 바로알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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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도 하반기 업무추진비 10% 절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역대 최악 수준의 세입감소에 따라 업무추진비를 10% 절감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기획재정부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보통교부세는 16% 부동산교부세는 18.3%가 줄어 양평군이 받는 교부세는 약 393억 원이 줄어들게 되며, 도세의 경우에도 징수율 하락에 따라 양평군이 받는 교부금은 약143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세 및 도세 징수율 하락에 따라 지방소비세 약 70억 원이 감소해 양평군은 총 600억 원이 넘는 세입감소를 맞닥뜨리게 된다. 이에 군은 현재 상황을 재정위기로 인식하고 긴축 재정 방안 마련에 들어갔으며 2023년도 마무리 추경 예산안에 세입감소를 반영하고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상 초유의 재정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면서 ”현재 상황에서는 허리띠를 조여 매는 방법밖엔 없기에,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군수 업무추진비를 줄이기로 했다"고 말하며 간부공무원들의 재정위기 상황에 대한 공감과 업무추진비 절감에 동참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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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도 하반기 업무추진비 1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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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자전거길에 QR코드 및 야광 기초번호판 설치
- 여주시는 관내 남한강자전거길 일대 65개소에 긴급상황 신고 및 심폐소생술이 탑재된 QR코드와 야광 소재로 제작한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도로 등에 긴급상황 발생 시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이번 설치된 기초번호판은 119 소방서에서 제공한 심폐소생술 QR코드 교육 동영상을 탑재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심폐소생술 동영상이 나와 이를 활용해 위급상황 발생 시 황금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긴급상황에 112 경찰서나, 119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로 탑재하여, 각종 범죄나 긴급상황 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번호판을 야광 소재로 제작하여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한강자전거길의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구축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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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자전거길에 QR코드 및 야광 기초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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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0월 월례조회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5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9월 주요 업무인 K-배터리(차세대이차전지) 공장 기공식, 이천시립화장시설 중단과 관련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와 관련하여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도시관리공단 지방공사 전환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우리 시의 핵심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것으로 조속히 추진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제577돌 한글날 관련 문화행사, 제8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끝으로 “금년도 계획에 대한 평가 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니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내년도 계획도 알차게 세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업무를 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고 10월 한 달도 열심히 업무를 추진해주길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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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0월 월례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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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 피해 저감 위한 주거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5일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양동면 일원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관서장이 직접 주거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거주민과 함께 주거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등 화재 위험이 있는 기기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이후 계정리 일대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보급하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양평군과 협업하여 양평군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73개, 주택용 화재경보기 686개)을 2,000만원의 예산으로 구입하고 양평소방서는 관내 경로당 368개소에 대해 10월 중으로 보급·설치 추진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고령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같은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피해 저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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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 피해 저감 위한 주거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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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 이천시는 출연기관인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유능한 대표이사를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여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으로,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이천시 청소년재단 정관’ 제13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양식 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공고 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16일 9시부터 10월 20일 18시까지로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소년팀(031-644-4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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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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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원화장실 비상벨 점검 “이상 無”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상동기 범죄가 연이여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천시 공원 내 화장실 안심비상벨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9월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비상벨 작동 여부와 주변기기 파손 여부, 비상벨 작동시 신속한 대응태세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화장실 내 범죄 및 위급상황에 24시간 즉시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1,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일방향 방식에서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비상벨 16개와 보조 비상벨 59개를 여자 및 장애인 화장실에 교체 설치했다. 위급한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기도 남부청 112상황실로 화장실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이 정보는 순찰 중인 순찰차로 바로 연결돼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벨을 누르는 동시에 화장실 문밖에 설치된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사이렌 경보가 울려 주변에도 긴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상동기 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공원이라는 공간 속에서 불안감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작동 및 파손 여부를 확인하여 미작동이나 오작동 등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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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원화장실 비상벨 점검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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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출범식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회장 김수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10월 4일 11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외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영상 메시지(격려말씀), △ 자문위원 위촉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 김수한 협의회장님의 취임사, △전진선 양평군수님의 축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님 축사, △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축사 ,△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선서,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한 협의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통일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자유민주주의 통일담론을 선도하고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및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를 지원해 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국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해야 할 중차대한 시대적 사명감을 인식하고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 간 교류사업,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통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그 관심과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내년도 하반기에는 두물머리에서 통일의 염원이 군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통일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순옥 의장은 “안보적 위기상황에 당면한 시기에 민주평통 자문위원께서 항상 지금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평화와 번영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자문위원님들께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실 것이라 믿으며, 통일의 길이 어렵고 더딜지라도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써 향후 2년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며, 통일‧안보, 국제협력, 경제‧과학, 교류‧협력, 농림수산 등 9개 직능으로 나눠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 통일여론수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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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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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자유·평화 대장정’ 2기 원정대 출정
- - 청년층 등 70명 참가, 10.4부터 6박 7일간 경기도 파주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한반도 가로축 횡단 - 축하공연, 원정대 선서·깃발 수여, 군악대 축하 연주, 생태탐방로 함께걷기 등 - 오후석 행정2부지사, 6박 7일간 DMZ 인근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 자유의 소중함 되새기는 기회 되길 기원 경기도와 국방부 등이 정전 70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엠지(DMZ) 자유·평화 대장정’ 2기 원정대가 4일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행정안전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경기·인천·강원 3개 접경지역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DMZ 인근과 접경지역을 걸어보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9월 18일 출정한 1기를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6기로 진행된다. 이들 원정대는 인천 강화, 경기 김포, 파주, 연천,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한반도의 가로축(약 524Km)을 걷는다. 일반인 신청자로 구성된 2기 원정대 70명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간 접경지역인 파주, 연천을 거쳐 강원도 인제, 고성까지 DMZ 평화의 길 104㎞ 구간을 걷는다. 원정 기간 파주 임진강 생태탐방로, 연천 주상절리와 철원 삼합교, 노동당사, 화천 꺼먹다리, 양구 두타연, 인제 만해수련원, 진부령미술관,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접경지역의 상흔을 느끼고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다양하게 즐길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신범철 국방부차관, 김경일 파주시장, 이한국·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서진하 육군 제1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해 원정대를 격려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DMZ는 휴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지역이지만 역설적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원정대원들이 6박 7일간 접경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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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자유·평화 대장정’ 2기 원정대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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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정상선언 “경기도로부터 평화의 길 이어가겠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경기도에서부터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10.4 공동선언 1주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볕이 나면 뿌리가 뻗어나갈 거라고 했는데, 물을 주는 것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4 공동선언, 그전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 또 그 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9.19 선언의 맥을 잇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군사분계선이 있는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이 길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비록 크지 않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멋있고 잘생긴 나무로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재단·한반도평화포럼·민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한반도, 10.4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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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정상선언 “경기도로부터 평화의 길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