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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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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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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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양평군,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양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업체 특성에 맞게 친환경 간판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광고문화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벽면 이용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이다. 창작간판 부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치된 간판 부분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오는 8월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 후 총 14점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700만원 상당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화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발전해가는 공모전으로 거듭나 양평군의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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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로 초미세먼지 농도 38.5% 개선
    - 공공선도·수송·산업·생활·취약계층건강보호·정보제공 등 6대 분야 20개 과제 추진 - 광역수사, 스캐닝 라이다 활용,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공사장 점검, 도로 청소차 운행 확대 통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 - 기상 여건 등 국외 영향 호재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 저감활동 노력의 결과 경기도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강화된 추진과제 시행 등으로 계절관리제 전(2018.12.~2019.3.) 미세먼지 농도가 39㎍/㎥에서 38.5% 개선된 24㎍/㎥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2023.12.~2024.3.) ▲공공선도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등 6대 분야 20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31개 시군과 협업해 추진했다. 공공선도 분야에서 경기도는 사업장 조기 감축관리, 공공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특별사법경찰단 12개 수사팀을 투입해 공사장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60개 소에 대한 수사를 실시했다. 대형마트 등 도민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홍보물을 게시해 도민 참여를 유도했다. 수송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공회전 차량 6만여 대를 단속했다. 5등급 노후 차량 7,953대를 적발했고 공사장 56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자동차 검사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반경 5km 내 미세먼지 측정 레이더 ‘스캐닝 라이다’을 적극 활용해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철저하게 단속했다. 여기에 이동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추적 단속해 2천592개소를 점검하고 525건을 적발해 산업 분야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쳤다. 경기도는 생활 분야에서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688개 마을의 영농 잔재물 파쇄와 8천139톤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미세먼지 불법 민간감시단을 운영해 1천384건의 불법소각을 단속하고 150건의 위반 사항을 행정 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집중관리도로 181개 구간 611km을 지정해 도로 청소를 강화하는 등 도로 청소차 457대를 이용해 총 74만 2천km의 도로변 청소를 시행했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11종 84개소에 대한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와 9개 시군 37개 지하 역사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시행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8개소에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 685대 설치, 취약계층 이용시설 1만 2,853개소의 점검과 더불어 229개소의 실내 환경 개선 사업도 시행했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기상 여건도 좋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직간접적인 저감활동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많이 개선됐다”면서 “차후에 시행할 계절관리제는 보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율적인 대책을 발굴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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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이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공동주택, 마을(동) 등 단위로 거점 조성하여 수거 체계 개선 - 기존 5개 동시 배출해야 무상 배출이 가능하던 소형 가전제품도 소량 무상 배출 가능 경기도는 5월 3일 오전 19층 대회의실에서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함께 폐가전제품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폐가전제품 배출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이순환거버넌스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배출 수거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적 재활용 처리를 위해 협력한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마을 단위로 거점을 조성해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무상 배출, 정기 수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중소형 가전제품을 5개 이상 모아야만 무상으로 배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1~2개만 배출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폐기물 스티커 등의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에 따라 도민들은 단 1~2개의 소량 폐가전제품이라도 쉽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또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위해 이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공동주택이나 마을 단위로 거점을 조성해 집중 수거일을 운영하는 이번 체계는 신청 절차의 복잡함으로 고생하던 노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평택시 ▲파주시 ▲김포시 ▲광주시 ▲광명시 ▲양주시 ▲이천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9개 시·군이 참여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가전제품 배출과 재활용 과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도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가전제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기존에 시행 중이던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해 2023년 동안 폐전자제품 1만 8,833톤을 회수 및 재활용하여 5만 8,275CO2eq의 탄소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폐가전제품 수거 및 재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들의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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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여주시, 도자기 축제 대비 CCTV 안전 대응 체계 구축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도자기축제는 해마다 개최되며 여주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그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CCTV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현장 점검을 통해 CCTV 및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빈틈없는 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대규모 인파가 몰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여주시는 방범용 CCTV 2,50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400대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최근 관내 산책로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하는 등 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큰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동안 CCTV 집중 모니터링을 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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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사회/환경 기사

  • 지역의 여가·관광 중심 거듭난다
    고모천·입암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선정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포천시, 양주시와 함께 16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은 도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만들고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 것이 골자다. 도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시군 대상 공모를 벌인 결과, 14개 시군 14개 하천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후 1차ㆍ2차 평가위원회를 열어 포천시·양주시 2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유형별 결과를 알아보면, 하천을 활용해 도민들이 여가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점 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여가·체육형’ 분야에는 포천시 고모천이 선정됐다. 포천시는 고모천을 대상으로 자연, 인간, 감성공간을 모토로 한 ‘고모천 힐링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연생태를 위한 보존지구, 여가·체육을 위한 친수지구, 수질복원을 도모하는 복원지구 등으로 나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포천 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와 연계한 자전거도로, 트레킹코스, 수변공원, 생활체육공원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여가·체육 등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특성을 살린 창의적 모델을 적용해 하천을 관광 자원화하는 ‘관광·균형발전형’ 분야에는 양주시 입암천이 당선됐다. 양주시는 입암천을 대상으로 ‘마을기업이 만드는 푸른 하천’을 모토로 경기청정 양주 입암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감악산, 신암저수지, 감악산 숲속야영장, 신산시장복합센터, 신산체육공원 등 주변 지역자원과 연계, 수변문화 중심의 ‘관광레저 존’, 순환자전거로와 반려동물 편의시설이 만들어질 ‘힐링 존’, 데크산책로 등이 들어설 ‘휴게광장’을 조성, 관광·균형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여가·체육형에 선정된 포천시 고모천에게는 200억 원 이내, 관광·균형발전형에 선정된 양주시 입암천에게는 200억 원 이내의 사업비가 연차별로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22년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창의적 경기형 청정하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재공모를 추진 중인 ‘도시·문화형’은 10월 29일까지 재공모 기간을 둬 신청을 받은 후, 1·2차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늦어도 올해 11월까지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공모 사업은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도민 삶의 질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이 새로운 하천공간 활용의 모범사업이 되고 군사 규제 등으로 고통받는 경기 북부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형 청정하천은 새로운 도시공간의 창출, 도-시군 간 협력을 통한 예산절감 및 효율성 증대, 지역 성장 동력 제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창보 포천부시장은 “고모천 힐링물길 조성사업은 고모천과 포천 국립수목원, 고모호수 등 주변 관광명소를 융합한 새로운 여가·체육형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비 100억, 시비 124억 등 총 224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추진을 통해 하천의 방재치수능력 향상과 수생태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고모천의 관광자원과 수도권 관광인프라를 연계 발전시켜 경기북부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여가·체육활동을 위한 품격 높은 하천공간과 힐링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천시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석 양주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재해예방은 물론 관광, 체험, 휴식공간 등에 중점을 둔 하천을 조성해 시민이 즐겨 찾고 활력이 넘치는 입암천을 만들 계획”이라며 “입암천 중심의 다양한 지역연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입암천은 향후 도시재생과 연계한 마을기업이 직접 관리하고자 하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다시 청정하천 입암천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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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여주경찰서, 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사랑나눔 펼쳐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경찰서에서는 여주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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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경기도, 올해 15개 시군 하천과 저수지에 붕어 20만 마리 방류
    경기도가 풍요로운 하천 생태계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토산어종인 붕어 20만 마리를 도내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2~14일 광주시 노곡천 등 7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붕어 치어 9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9월 14~17일 포천시 영평천 등 도내 8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붕어 치어 11만 마리를 추가 방류했다. 방류된 붕어들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양평군 소재)에서 건강한 어미 붕어를 선별한 후 수정란을 받아 연구소 내 사육지에서 키운 개체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다. 붕어는 우리나라 대표 민물고기로 ‘동의보감’에도 소개될 만큼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유명하며, 성체는 40cm까지 자라 민물낚시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어종이다. 도는 붕어가 뱀장어, 쏘가리와 달리 민간에서 주로 생산하지 않는 만큼 방류에 따른 하천 생태계 조성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붕어 방류를 끝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토산어종 자원조성 사업은 마무리됐다. 도는 올해 붕어 치어 20만 마리, 미꾸리 치어 6만5,000마리, 빙어 부화자어 170만 마리 등 총 196만 마리를 방류했다. 도가 1989년부터 이어온 방류사업은 매년 내수면 생태조사를 통해 어린 물고기들이 살아가기 적합한 하천, 위치 등을 선정하고 있다. 이상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해 멸종위기의 우리나라 토산어종 종자 생산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풍요로운 하천을 도민에게 되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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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경기도, 올해 도시 속 쉼터 ‘경기평상’ 51곳 만든다
    수원 2곳, 용인 2곳, 성남 2곳 등 도내 28개 시군 51곳 ...“누구나 편히 쉬다 가세요” 경기도는 올 한 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쉼이 있는 도시 공간 조성, 경기평상’ 쉼터 51곳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민 모두의 쉼이 있는 도시 공간 조성, 경기평상’ 사업은 도심 곳곳 활용되지 않은 공공장소에 벤치 등의 휴게 시설물을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사업은 시군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도입 첫해인 지난 2020년에는 고양시 등 24개 시군 55곳의 경기평상을 조성했고, 올해는 수원시, 용인시 등 28개 시 51곳을 올 10월 말 조성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장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시설물들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양평군에서는 갈산공원 하천변 산책로에 수목벤치를 설치 완료했고, 화성시에서는 살구꽃공원 숲속에 숲속과 어울리는 트리하우스와 누울 수 있는 의자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에서는 신흥역 산성대로 일원에 벤치와 퍼걸러(그늘을 만들기 위해 두어진 기둥과 선반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물) 등의 조성을 추진 중이다. 도는 경기평상 외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천사업, 도로사업, 쌈지공원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쉼터 조성 사업을 추진, 생활 속 ‘쉼’ 공간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외 휴식장소 수요가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도는 도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경기평상 쉼터 확충에 노력하겠다. 도민들께서도 쉼터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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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올들어 경기도 벌 쏘임 사망자 3명. 경기도소방 ‘경보’ 발령
    올 들어 경기지역에서 벌 쏘임으로 3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벌 쏘임 사고주의 예보 수준을 ‘주의보’에서 ‘경보’로 한 단계 격상하고 도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일 오전 9시부로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도입된 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사고 건수와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월 30일 올 들어 처음으로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최근 3년간 경기지역 벌 쏘임 사고는 지난 2018년 1,323건, 2019년 955건, 2020년 1,111건으로 총 3,389건 발생했다. 한 해 평균 1,130건 발생한 셈이다. 이 중 무려 77%인 869건이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657건이 발생한 가운데 3명이 벌 쏘임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7월 16일 용인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과 8월 28일 의정부에서 등산을 하던 60대 남성, 9월 5일 파주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 등 3명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명과 1명이 벌 쏘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7~9월 집중 발생은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하는 사람들과 등산객·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 말벌류는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가장 활발한 활동시기여서 벌 쏘임 빈도가 높다. 벌 쏘임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계열의 옷과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과 다리의 노출을 줄이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벌집과 접촉했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말벌에 쏘이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과민성 쇼크가 발생해 1시간 이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도 소방재난본부는 당부했다. 홍장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각 소방관서에서 벌 쏘임 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야외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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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여주 경찰, 상습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표창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9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신고하여당일 서울에서 1,100만원을 편취하고, 다시 여주에서 1,300만원을 편취하려던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택시기사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개인택시 기사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경 남양주시에서 택시에 탑승한 60대 초반 남성이 여주시 00동까지 오는 도중에 휴대폰을 계속 보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주고받고, 여주시에 도착하자 도착지를 다른 곳으로 바꾸는 등 평소 택시를 이용한 손님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 손님이 내리자마자 “손님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된다. 60대 전후남자, 검정색 작은 가방소지”중이라고 112에 신고했고, 즉시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현장 주변을 수색 중, 신고자가 알려 준 인상착의 자가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것을 발견, 500미터 가량 추격, 검문하여 소지 중인 가방에 다량의 현금이 들어있고, 휴대전화에 보이스피싱 범죄관련 문자가 다수 확인되어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피혐의자 정00은 7월부터 체포되기 전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서 10여명을 상대로 약5억원의 현금을 편취하였고, 당일 소지한 천여만원도 서울에서 또 다른 피해자에게 편취한 돈으로 확인되어, 11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김정훈 서장은 “남의 일이라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인데도 택시기사분이 관심을 갖고 재빨리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내 금융기관 ‧ 운수업체 관계자 등과지속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 준다며 현금 전달 또는 계좌 입금을 요구할 경우, 모두 보이스피싱이므로 절대 이에 응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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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양평군, 관내 남한강에 대농갱이 방류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축산과에서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13일 대농갱이 생산업체와 계약을 맺고 치어 85천마리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약 199천마리를 방류했다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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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경기도,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 시범사업 추진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견 친화 사업이 하천변 야외쉼터 조성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하천변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 하천 산책로에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야외쉼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견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하천변을 반려견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사람과 반려견 간 예기치 못한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하천 산책로 반려견 야외쉼터는 도내 하천변에 있는 둔치 및 국·공유지, 폐천부지 등을 활용해 아파트 놀이터 2배 규모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범사업으로 총 2곳을 만들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인 하천 1곳을 선정해 올해 내에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1곳은 현재 설계 중인 하천을 선정해 내년도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번 시범사업 실시 후 도민 만족도에 따라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세부적인 시설 등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 및 실제 수요자인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하천을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도민들과 1,500만 반려견 인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반려견과 더불어 살아가는 경기도의 작은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경기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사람과 반려견이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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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이천시 중리동, 대포1통 둘레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활동 동참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연수, 부녀회장 정찬하)는 9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1통 둘레길에 식재된 무궁화나무 주변과 영산홍 꽃밭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대포1통 마을회관 앞에 집결한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며, 해당 마을주민에 마스크 100여장을 무료 나눔하기도 하는 등 코로나 방역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대포1통 둘레길에 식재된 무궁화나무는 주민들의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고양하기 위해 해당 마을에서 식재한 것으로 무궁화나무 거리는 대포1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연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대포1통 둘레길 정비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중리동 윤희동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마을 둘레길을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일제 정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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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실시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상욱)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망현산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단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망현산 주변의 묵은 잡목과 도로변 무성해진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박상욱 협의회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등 아쉬운 추석연휴가 되겠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도시 미관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창전동에서는 올 한해 망현산 일대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와 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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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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