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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육아품앗이 위한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9일 서종어울림센터 1층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최영보 군의원, 강금덕 서종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양평군에는 공동 육아나눔터 1개소를 비롯해, 총 6개소가 조성돼있다. 이번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서종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서아키(서종에서아이키우기)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해 지원사업이 종료되며 지속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요청에 따라 경기도보조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며 서종경기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전진선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서종에 생긴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가족센터는 육아나눔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육아나눔터는 전담 운영자가 프로그램 전반과 활동가 등을 관리한다. 활동가는 나눔터 공간대여와 품앗이 활동지원 등 실질적 나눔터 운영 관리를 맡게된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종경기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그룹을 모집 중이며 육아양육 나눔과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양평군 가족센터(070-8765-33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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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전진선 양평군수, “공보육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 것”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 개원한 양평역한라비발디 내 한라소담·한라별숲어린이과 용문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단지 내 반도유보라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각각 정원 55명으로 운영된다. 개원식 행사에는 어린이집별 아파트단지 입주자 대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신규 어린이집 개원으로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이 31.8%(44개소 중 14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전환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 공보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군과 어린이집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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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 학생 인성교육 위한 분리교육 운영
    -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로 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진단, 상담, 치료 프로그램 진행 학생의 교육적 회복 도와 -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0일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유학교를 통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학교 내 분리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운영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력을 높이고자 신설한 경기공유학교다. 주요 내용으로 ▲학습진단 ▲심리상담 ▲개인상담 ▲가족상담 ▲자기 극복 및 심성 훈련 ▲학습지도 등 전문적 상담과 개별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을 돕는다. 개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천시 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장,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소개 ▲공유학교 시설 탐방 ▲공유학교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공유학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거쳐 매월 둘째 주에 4일간 비숙박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에서 교육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 공유학교에서 분리교육을 운영해 공교육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좋은 모델로, 다른 지역에서 참고할 만한 시범학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공유학교와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공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 오고 있다”면서 “온 마을과 온 정성을 쏟아 한 명의 아이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과 사례 공유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보급과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인력 확보와 전문가 자문 기회를 확대해 교육 프로그램의 질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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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 협력 수업나눔
    - 영어로 공문 실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참여 높여 - 원이민 영어․중국어보조교사 배치해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205개 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07명과 영어교사의 협력 수업나눔 릴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수업 나눔 포트럭 파티(Open Class Potluck Party)를 4회 개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 등을 가지고 오는 포트럭 파티처럼 수업 사례, 수업 방법, 수업 경험 등을 가져와 파티처럼 즐기며 나눈다. ▲(1차) 4.30.(화) 동두천양주 삼상초의 Brian Kim, 장수연 교사 ▲(2차) 5.7.(화) 김포 고촌초의 Grace Cho, 민경진 교사 ▲(3차) 5.24.(금) 남양주 별내중의 Leon Brown, 최다영 교사 ▲(4차) 5.29.(수) 용인 용천초의 Andy Chan, 조소영 교사의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영어로 공문을 실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참여를 높였다. 110여 명의 초・중등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공개수업과 협의회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소외 지역의 180개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 25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27명을 배치해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정과 문화다양성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사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 나눔을 확대하겠다”라며 “의사소통 수업과 문화다양성 수업으로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 영어교사, 원어민 영어·중국어보조교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와 사례 나눔으로 외국어교사 역량을 강화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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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 청소년 사다리’ 95명 모집에 593명 신청 경쟁률 6.2대1
    -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캐나다·미국 연수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도와주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이 6.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 8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청소년 사다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95명 모집에 최종 593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자기개발계획서 및 신청자격 증빙서류 등에 대해 서류 심사해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5월 7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면접심사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의 적극적인 태도 및 진로계획 등에 대한 평가와 보호자 면담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월 17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최종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방문 국가에 대한 주요 정보,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거쳐,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미국·캐나다 해외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청소년사다리를 통해 사회 경제적 차이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많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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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 명예이사장 이충우)는 지난 4월1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장학생 15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4억5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 장학생 1명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을 제한하여 장학금 혜택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청 결과 총 235명이 신청했으며, 23년 대비 49명이 증가하여 장학금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학금 확대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더 많은 여주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 확보 및 기부금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장학생 선발자 명단은 4월 29일(월)부터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4일(금)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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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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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활성화 앞장선다
    -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 제작·활용, 신고센터 개선 - 자체 제작 공익제보 홍보영상 적극 활용, 유튜브 등 탑재 - 도교육청 누리집 내 ‘공익제보 신고센터’ 이용자 편의 개선 경기도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통해 청렴하고 책임 있는 경기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데 앞장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공익제보 신고센터를 일부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7개월 동안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두잇나우(DO IT NOW)’는 ‘공익제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부제목을 갖고 있다. 부정 청탁, 금품수수, 부당이익 등 공익 침해 행위에 대해 신고를 망설이는 우리에게 세상을 바꾸는 용기, 즉 ‘공익제보’를 하자고 당부하고 있으며, 공익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천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도교육청 소속 전 기관에서 공익제보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보영상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있고, 도교육청 누리집 내에 있는 공익제보 신고센터에서도 관련 그림을 선택하면 연결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누리집 내 공익제보 신고센터도 일부 개선했다. 이용 불편 등의 문제점에 대해 신고 방법, 신고내용 등 주요 정보를 정비하고 포상금 지급실적 같은 관심 정보를 추가하는 등 일부 사항을 보완해 이용자 접근과 정보취득을 쉽게 했다. 향후 도교육청 누리집 개편에 맞춰 이용자 편의에 맞춘 최적화된 공익제보 신고센터로 개편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아무리 잘 마련된 제도라도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제도에 불과하다”며 “공익제보와 공익제보자의 보호·지원 제도의 취지가 널리 알려져 청렴하고 책임 있는 경기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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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기도교육청,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도구 개발·보급
    -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진단검사 문항 구성 - 학교는 진단검사 활용해 학생 개인 성별 고정관념 변화 가져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 진단과 양성평등 교육을 위해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도구’를 개발·보급한다.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는 학생 개인이 갖고 있는 성별과 관련된 생각이나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검사다. 도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진단검사를 활용해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진단하고 양성평등한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협력해 진단검사를 개발했다. 진단검사 문항은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교·진로·가정·사회·관계 영역 성역할 규범(25문항) ▲폭력에 대한 인식(10문항) ▲법·제도에 대한 인지(5문항) 총 40문항이다. 도내 초·중·고등학생 1,903명 대상 집단 심층면접(FGI)과 1·2차 예비조사를 거쳐 최종 문항을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진단검사 도구를 활용해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실천한다. 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전후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생 개인의 성별 고정관념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이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진단하고 생활 속에서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을 깰 수 있다”라며 “진단검사 도구를 활용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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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11기동사단 사자여단, 대규모 전술훈련 실시
    - 대규모 궤도장비 및 병력 기동 등 전술훈련 실시 육군 11기동사단 사자여단이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질적인 공격ㆍ방어 전술을 숙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해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불편사항이 있을 시 033)430-6301 또는 033)434-6145로 연락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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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재개관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작가와의 만남, AR 체험 등 구성 - 공간 재구조화된 청소년실에서 ‘함께 가자 친구야 ’ 이벤트 진행 - 1일부터 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참여 모집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다음달 12일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올해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를 주제로 도서관 재개관을 축하하며 다시 만나게 된 도서관과 책, 이웃에 대한 반가운 마음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오현선 작가의 ‘우리 아이 독서 자립’▲AR 책카드, AR 큐브 만들기 체험 ▲디지털드로잉으로 ‘나’를 만나다 ▲‘만남’을 소재로 한 도서 전시 등이다. 특히 공간 재구조화로 새롭게 조성된 청소년실에서는 친구와 함께 청소년실을 즐기는‘함께 가자 친구야’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도서, 기념선물, 보드게임 대출권 등 도서관 랜덤박스가 제공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lib.goe.go.kr/kwa)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조정수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은 “따뜻한 봄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과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사랑하고 청소년이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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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육 현장 맞춤형 영어 회화 연수 운영
    -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 60명 대상으로 온라인 쌍방향 연수 -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 비즈니스 회화 등 7일간 15시간 진행 - 국제화돼 가는 교육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 기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도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연수‘영어 회화 클래스’1기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글로벌시대 교육 현장에 발맞춰 일반직공무원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온라인 쌍방향으로 마련됐다. 과정은 교육원 원어민 강사들이 ▲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 ▲일상생활 또는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은 일반 회화 ▲비즈니스 회화 등으로 개인별, 수준별(초·중·고급) 15시간 총 7일간 진행된다. 교육원은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기획해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혜영 원장은 “자기 계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연수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증가 등으로 국제화돼 가는 교육 현장에서 언어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이번 영어 회화 클래스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월에는 초·중등 교원 대상 2기와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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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도 공공도서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 도내 308개, 각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총 750여 개 프로그램 운영 - 각 시군 공공도서관 누리집 및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서 프로그램 확인 경기도 공공도서관들이 12일 ‘도서관의 날’과 12~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현행 제도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해 기념행사를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각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일상을 위해 일주일간 버린 쓰레기를 기록해 쓰레기를 줄이고 현장에서 직접 플로깅해보는 ‘플로깅 책읽깅:플라스틱 쓰레기 다이어트 클럽’, 예술 수업 등 청년 원데이 클래스 ‘우리동네 로망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의왕시는 자녀의 문해력을 키우는 강연과 상처 입은 관계 회복을 위한 ‘마음 헤아리기’ 강연과 ‘수어(手語)’를 그림책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 등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지역 내 9개 도서관에서 기후변화․환경오염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나룰도서관에서는 이은재 작가와 함께 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실천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성시, 동두천시, 양평군 작은도서관에서는 헌 그림책을 재사용한 팝업북, 친환경 샴푸바, 나만의 펫푸드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작가와의 만남(수원시)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도서관(시흥시) ▲마술 인형극 ‘현작가의 베스트셀러’(부천시) ▲어린이․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도서 전시와 독후활동 키트를 배부하는 도서 ‘북트럭 버스킹 큐레이션’(의정부시) ▲어린이가 직접 책 내용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나도 어린이 북튜버’(용인시) ▲자료실에서 필사를 한 후 인증사진을 남기는 ‘온 김에 필사’(남양주시) ▲가족이 함께 피크닉을 하며 책을 읽는 ‘봄볕애서(愛書) 가족북크닉(성남시) ▲차와 계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아보고 차를 시음해 보는 ’일상 속 티 클래스-차의 계절‘(김포시) 등 총 75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도에서도 매년 풍성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시군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내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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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4월 1일 모집 시작
    - 4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참여대상)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880명 - 1인당 최대 500만 원+@ 프로젝트 지원금, 멘토링ㆍ교육, 취ㆍ창업 프로그램 연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 1일) 19~39세 청년(1984~2005년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5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원금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우수참여자에게는 500만 원에 더해 추가 지원금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규모는 팀당 최대 300만 원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며, 약 4주간 프로젝트 기간을 연장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디저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교육, 언어발달 콘텐츠 제작, 도서 출판, 웹진 발행, 업사이클링, 전통예술 아카이브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 게시된 공고문과 2023년 우수사례집을 참고하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말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일 반뿐 아니라 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거점 교육장 확대, 주 2회 진행하던 대면 교육을 주 1회로 횟수를 줄여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 중인 청년, 육아 중인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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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도교육청, 모든 학교에서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 4월 2일 학교문화 책임규약 설명회 개최, ‘채널 GO3’에서 생중계 - 학교 구성원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이해, 책임 확인, 실천 다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확대한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내용을 이해하고 책임을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규약이다. 학생, 보호자·학부모, 교직원이 학교폭력 예방교육, 캠페인, 학교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다. 책임규약에는 ▲학교폭력 개념 및 유형 ▲가해학생 조치사항 ▲학교장 긴급조치 ▲피해 및 신고·고발 학생 보복 금지 ▲학교폭력 예방교육 이수 의무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책임 ▲학생생활지도의 이해 및 준수 등이 담겨있다. 학생, 보호자·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자율적 서명과 참여가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100교를 지정해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운영교를 220개교 선정해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학교문화 책임규약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에는 도내 교원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의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사례 ▲지역 연계·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유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책임규약 방향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유튜브‘채널 GO3’에서 생중계되어 학교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실천해 학교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구성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문화 책임규약 지침서, 안내문, 학부모 소식지 등을 배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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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도교육청, 심의 전문성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본격 운영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 지원 - 2024.3.28. 교원지위법 시행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폐지 - 25개 교육지원청 전체 심의위원 704명, 소위원회 97개 구성 완료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전문성 향상 위해 역량 강화 연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와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전문성 확보,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2023.9.27.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이 2024.3.28. 시행됨에 따라 기존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폐지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법령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했다. ▲교원 253명 ▲학부모 146명 ▲전문가 110명 ▲경찰 92명 ▲법조인 69명 ▲교육전문직 34명 총 704명 위원, 97개 소위원회로 구성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심의한다. 도교육청은 심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27일 남부지역 심의위원 400여명, 북부지역 심의위원 300여명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또 4월 8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과 교원 위원 대상 2차 심의위원 실행 연수를 진행해 소위원회 간 교육활동 침해자 조치의 형평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추후 교육지원청별로 심의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를 배포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성을 높인다. 교원지위법 개정 취지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행위 이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겠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정당한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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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경기도교육청, 공신력 있는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
    - 30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연수 운영 - 도내 대입 진학 분야 전문가 175명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 강화 - 12개 분과별 운영으로 전문가 양성 및 체계적 진학 정보 제공에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고교 및 학생의 2025학년도 대입 진학 지원을 위해 리더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진학담당자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위촉한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이하 리더교사) 175명이 참석한다. 대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교사는 ▲진학상담 콘텐츠 개발 ▲대입 전형 분석 ▲대입 진학자료 개발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예술․체육 분야 등 5개 영역 12개 분과로 구성해 학교와 학생의 대입 진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리더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소개 ▲화상 운영 대입 상담 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전문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 추진 일정에 맞춰 ▲분과별 대입 진학자료 개발 ▲동영상 진학 교육 연수 자료 개발 ▲진학 상담 프로그램 제작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올해는 의대 증원,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 등 대입 전형에 여러 변화가 예상돼 어느 해보다 정확한 진학지도가 중요하다”며 “최고의 리더교사와 함께 신속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지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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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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