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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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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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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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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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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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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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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 명예이사장 이충우)는 지난 4월1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장학생 15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4억5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 장학생 1명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을 제한하여 장학금 혜택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청 결과 총 235명이 신청했으며, 23년 대비 49명이 증가하여 장학금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학금 확대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더 많은 여주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 확보 및 기부금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장학생 선발자 명단은 4월 29일(월)부터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4일(금)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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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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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 카타르(도하),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103건 84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0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걸프협력이사회(GCC)와 한국 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동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시장 특유의 할랄인증 등 무역 장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상담, 통역,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카타르 도하에서 54건의 상담으로 41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7건 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실적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49건 상담으로 42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36만 달러의 계약추진, 6건 7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김포시 소재 A기업(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은 도하 및 두바이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7건의 샘플 오더 9만 2천500 달러 규모를 체결했으며 샘플 수출이 마케팅에 잘 접목된다면 연내 약 35만 달러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 할랄인증 과자를 준비 중인 김포시 소재 B기업은 “중동 시장 수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해외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중동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 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중동지역은 2023년 10월 한-UAE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2023년 12월 한-GCC FTA 최종 타결로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와 더불어 현지에 관련 기업들을 파견해 시장 조사, 바이어 매칭과 바이어사 직접 방문을 통한 수출길을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할랄 인증 같은 비관세장벽을 넘어 ‘중동’이라는 신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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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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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9일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촛불 점화 및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이천우 서장은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사찰 내·외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사찰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 ▲연등 사용 시 화재주의 안내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사찰은 목조 건축물로 되어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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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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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 학교에 표창
- 여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교에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봄철 여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진행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시보건소, 여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급식실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전기적 기계적 취약요인 현장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K급 소화기 설치 확인 등으로 진행했다. 총 39곳의 학교에 합동컨설팅을 하여, 그중 우수학교로는 세종초등학교, 세정중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3개교(초, 중, 고 1개교씩)가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화재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꼼꼼한 예방으로 화재가 없는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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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 학교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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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 이오수 의원 “경기미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2022년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부터, 소비자층이 다수인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축제형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주장해 온 바 있다. 특히,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김밥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할 것을 지속 요청하였으며, 2024년 예산 편성 시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수원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라며,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우수한 경기미를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경연대회에서는 김포의 금쌀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고양시의 열무를 활용한 “김파고 평화김밥(이나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이어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경연대회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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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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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 - 신임 도의원들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과제 제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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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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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2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8월 26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심사지표로 하여 2022년 상반기 열심히 일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위원회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건을 심의한 결과 시민이 쉽게 유튜브 검색을 통해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한 차량등록사업소 이강민 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되었다. 또한, (우수) 가로환경 개선 및 안심도로를 통한 ‘먹자골목 테마거리’ 조성(김덕호 팀장), (우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추진(김도준 주무관), (장려) 상하수도요금 스마트 문자고지 및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행으로 공공서비스 질 향상(유선우 주무관), (장려) 전통 한옥담 조성으로 지역정체성회복 및 주민불편 해소 (천기영 과장, 황성준 주무관), (장려) 미생물 공급시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미생물분주 시스템 구축(이수근 농촌지도사) 사례로 우수공무원이 선발되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선발할 예정이며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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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2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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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민생 위기,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야”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
-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동연 지사 “민생 위기, 상생과 포용,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야”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한편,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노동·일자리 공정한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문우식 공동 위원장, 노사단체 대표 등이 선언에 동참, 민생 회복 노력에 힘을 실었다. 이번 공동선언에 따라 경기도와 노동계, 경영계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노동계’는 신뢰·협력을 토대로 한 노사 파트너십 강화로 노동·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경영계’는 고용안정, 노사상생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는 플랫폼·초단시간 노동자 등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노동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동 안전망 확충과 민생경제 안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도 열렸다. 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도내 기업의 탄소중립 조기 진입 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공정·합리적 일자리 전환을 위해 노사정간 유기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훈련 등 각종 지원 방안 마련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날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처럼, 노동·취약계층 문제에서 공적영역이 아무리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이는 사회 공동체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상생과 포용, 공동체 정신을 살려야 한다”며 “사람이 튼튼한 체력으로 한파를 이겨내듯,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 공동체를 튼튼히 복원해야 이를 이겨낼 힘을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를 계속해서 나누길 바란다”라며 “이견이 있더라도 함께 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문제부터 조금씩 해결하고 실전하는 모습을 경기도부터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향후 노동·일자리 토론회, 시군 노사민정협의회와의 협력,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 거버넌스 강화 등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대화 기구의 역할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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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민생 위기,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야”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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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책 읽는 어린이를 응원하다
- 지난 26일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은 관내 3개 초등학교 4학년 87명 학생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이번 책 선물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실내활동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원된 도서는 각 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들의 추천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신양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학생들이 핸드폰과 게임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지원되는 책들이 재미도 있고 유익하여, 이번 기회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요즘 문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아 사회적 문제라고 들었다. 도서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명절음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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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책 읽는 어린이를 응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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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해 가구에 2년 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최근 발생한 수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해 수수료 일부가 감면 된다. 이번 감면은 지난 수해로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의 소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해당 시설물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이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사항을 기재한 구비서류를 피해시설이 소재한 읍·면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후에 양평군청 안전총괄과에서 발급된 ‘피해사실확인서’에 의해 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을 신청하려는 피해 주민은 양평군청 민원바로센터에 마련된 지적측량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http://baro.lx.or.kr), 및 전화(1588-7704)를 이용하여 현장 방문 없이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양평군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습과 복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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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해 가구에 2년 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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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화누리카드 1인당 ‘10만원→11만원’상향 지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월 1일부터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상향은 최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좌와 차상위계층으로 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다음 달 1일부터 보유 카드에 자동으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발급자의 1만원 추가 충전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9월 1일 오후 6시까지 문화누리카드 발급(신규, 재발급, 재충전) 업무가 일시 중단되며, 이용업무는 9월 1일 오전 0~6시까지 중단된다. 올해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9월 1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 주민센터에서 상향된 금액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사용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90여 개를 포함해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문화누리카드 1만원 증액은 전국 지자체에서 동일하게 추진되는 사항으로 사업 대상자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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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화누리카드 1인당 ‘10만원→11만원’상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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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참가자 모집
- 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에서는 비대면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자가관리 능력 및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를 위해 ‘2022년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데이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하여 9월 24일(토) 14시부터 15시30분까지 비대면으로 이론 교육(올바른 보습제 사용법, 아토피피부염 퀴즈대회)과 실습 교육(화문석 컵받침 만들기, 드림캐쳐(모빌 만들기)으로 진행된다. 힐링데이 참가는 초등학생 이하 가정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 하였으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9월5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한 150가정에게 화문석 컵받침 만들기, 드림캐쳐(모빌) 만들기 재료 키트를 제공한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교육은 꼭 필요한 사항이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여 아토피피부염 악화인자 발견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하여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1-770-3833),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1577-9642)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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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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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펼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진선)는 지난 2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과 최근 내린 집중호우 같은 주요 재난사례를 학습하며, 재난 시 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잦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군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연일 이어지는 수해복구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면서 “자원봉사자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오늘 교육이 자원봉사자분들의 전문 능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재난현장에서 민·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을 지속 추진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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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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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산업단지내 교통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 여주경찰서는 지난 25일 강천산업단지 내 7개 업체를 대상으로‘안전하고 쾌적한 물류 이동을 위한 산업단지 내 교통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여주경찰서와 여주시는 유관기관 합동현장 점검반을 편성, 강천면 간매리 일원에 위치한 강천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 7개 제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겨울철 단지 내 도로 제설작업, 노면표시 재도색, 단지 진입로 야간운전자 시거확보를 위한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여주시 등 관계기관에 협의내용 통보, 맞춤형 교통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여주 강천산업단지는 대부분 제조업 분야로서 물류 이동이 많은 시설은 아니지만 여주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교통의 소통과 안전,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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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산업단지내 교통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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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2 모가면 주민총회 개최
-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이천시에서 선도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여, 2021년 4월 27일 회장(박화석)을 포함 31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이천시에서는 최초로 주민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또한 모가면 주민의 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자 지난 6월부터 7월에 거쳐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총 24건의 면민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그 의견을 토대로 전체사업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 만들기』사업을 분과사업으로 『모가면 유튜브 채널 활성화』, 『걷고 싶은 진가저수지 환경조성』,『얼음팩 회수사업(재활용하기)』,『모가 열린음악회 개최』의 최종 6개의 의제를 선정한 후, 이 중 사전주민투표 및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하여 주민자치사업을 결정했다. 사전투표는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24일에 거쳐 모가면행정복지센터, 모가농협본점, 마옥지점,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여러 계층, 여러 연령층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총 9.8%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모가면 자치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데에 정당성을 더했다. 이에 총 486표 중 260표를 얻은 기획홍보분과의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가 1위를 차지하여 2023년 모가면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분과사업의 선호도 조사결과 1위 사업으로는『걷고 싶은 진가저수지 환경조성』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내년도 분과사업 추진에 주민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27일 대면행사로 진행 된 2022년 모가면 주민총회에서는 사전 투표 및 현장투표를 통하여 선정된 의제의 발표는 물론 모가면의 주요현안사항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 모가면 쓰레기 매립장 공원화 공모사업 추진 현황,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목록 보고 및 의견수렴을 모가면의 현안사항 홍보자료로 홍보했다. 녹화된 주민총회 행사 영상자료는 유튜브 “모가 티비”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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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2 모가면 주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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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 지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29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화아분화 검경은 식물체의 영양조건과 재배환경이 충족되면 현미경을 이용해 꽃눈이 분화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식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검경은 딸기 묘의 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 있는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적기에 심은 묘보다 영양생장이 지속되어 꽃대 출현이 늦어짐에 따라 수확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 반대로 적기보다 늦게 심을 경우에는 고품질과를 수확하기 어렵다. 따라서 딸기의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적정 정식 시기를 예측하면 고품질 딸기 수확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관내 딸기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한 농가는 정식 예정인 딸기 묘 4~5주를 무작위로 뽑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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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