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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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장학생 선발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 명예이사장 이충우)는 지난 4월1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장학생 15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4억53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8명, 우수 장학생 122명, 특기장학생 26명, 여주 장학생 1명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원을 제한하여 장학금 혜택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신청 결과 총 235명이 신청했으며, 23년 대비 49명이 증가하여 장학금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장학금 확대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더 많은 여주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 확보 및 기부금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 장학생 선발자 명단은 4월 29일(월)부터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4일(금)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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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카타르(도하),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사 파견 비즈니스 상담 103건 841만 달러 수출 상담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0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2월 걸프협력이사회(GCC)와 한국 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중동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시장 특유의 할랄인증 등 무역 장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상담, 통역,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카타르 도하에서 54건의 상담으로 412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7건 2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실적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49건 상담으로 42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및 136만 달러의 계약추진, 6건 7만 5천 달러의 현장계약 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김포시 소재 A기업(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은 도하 및 두바이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7건의 샘플 오더 9만 2천500 달러 규모를 체결했으며 샘플 수출이 마케팅에 잘 접목된다면 연내 약 35만 달러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 할랄인증 과자를 준비 중인 김포시 소재 B기업은 “중동 시장 수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해외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중동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 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중동지역은 2023년 10월 한-UAE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2023년 12월 한-GCC FTA 최종 타결로 국내 기업들의 중동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와 더불어 현지에 관련 기업들을 파견해 시장 조사, 바이어 매칭과 바이어사 직접 방문을 통한 수출길을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할랄 인증 같은 비관세장벽을 넘어 ‘중동’이라는 신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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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양평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9일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촛불 점화 및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이천우 서장은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사찰 내·외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사찰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점검 ▲연등 사용 시 화재주의 안내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사찰은 목조 건축물로 되어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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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여주소방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 학교에 표창
    여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학교 급식실 합동 컨설팅 우수 3개교에 표창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봄철 여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진행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시보건소, 여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급식실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전기적 기계적 취약요인 현장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K급 소화기 설치 확인 등으로 진행했다. 총 39곳의 학교에 합동컨설팅을 하여, 그중 우수학교로는 세종초등학교, 세정중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3개교(초, 중, 고 1개교씩)가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화재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꼼꼼한 예방으로 화재가 없는 학교 만들기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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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이오수 의원 “경기미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2022년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부터, 소비자층이 다수인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축제형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주장해 온 바 있다. 특히,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김밥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할 것을 지속 요청하였으며, 2024년 예산 편성 시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수원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라며,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우수한 경기미를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경연대회에서는 김포의 금쌀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고양시의 열무를 활용한 “김파고 평화김밥(이나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이어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경연대회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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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4-29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 신임 도의원들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과제 제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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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4-29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 29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 개최 ‘미래를 품다! 미래를 담다!’ 주제로 전문가 강연, 대담, 사례공유 교원 100여 명 현장 참여, 유튜브로 누구나 시청 가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미래를 품다!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로친이(Loh Chin Ee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교수가 ‘21세기 학교 지원을 위한 새로운 학습 환경 설계’로 기조 강연하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연구센터 조진일 박사가 좌장을 맡아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교사, 학생, 학부모, 사전 기획가가 참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학교 환경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2부는 ▲학생의 삶과 교육과정(유·초), ▲진로 탐색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중), ▲고교학점제 교육과정(고), ▲특성화고 교육과정(고) 중심으로 공간구성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가 선택해 참여하는 주제토론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관계자와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포럼 내용은 유튜브(https://m.youtube.com/watch?v=fKNjnmqmWVM)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미래교육으로 전환에 대비해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습환경을 학교 공간에 구현할 창의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 의견과 교육공동체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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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양평군 양평읍, 수해 가구 위한 성금 기부 이어져
    양평군 양평읍(읍장 조근수)의 수해 가구를 위한 성금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재)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저소득 수재민 가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주에는 오랜 기간 아동안전지킴이로 아동보호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해오며 여러 차례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는 이문종(84, 여)씨가 읍사무소를 방문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지역 기반시설과 양평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라며, “피해 지역을 조속하게 복구하고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조근수 읍장은 “수해 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준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문종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수해민들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계좌로 접수돼 저소득 수해 가구를 선별,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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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양평군,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으로 포스트코로나 대응
    양평군(전진선 군수)이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은 본인 동의하에 입·출차 시 인식된 차량번호를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망과 연계해 별도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할인이 되는 시스템으로, 감면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 저공해, 경차 등 총 4종이다. 이전에는 주차 정산소에서 증빙서류 확인 절차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손쉽게 주차요금 감면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운용 중인 무인 사전 정산기로도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인 사전 정산기는 군청 본관 1층 바로민원센터 출입구(외부)와 별관 1층 건축과 출입구(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시스템 도입하게 됐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주차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주차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계과 재산정책팀(☎031-770-22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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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양평군새마을회,‘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위한 배추 모종 식재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가 지난 23일 양서면 양수리 일원에서 ‘제32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위한 배추 모종 약 3,500포기를 심었다.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30여 년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10월 말 즈음 수확해 김장의 핵심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한 목소리로 “아침부터 궂은 날씨에 걱정했지만,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힘든지도 모르고 활동했다”라며, “오늘 심은 배추가 풍작을 이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김장철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배추 모종 식재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관내 다양한 곳에서 봉사해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배추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한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매년 가을철 김장을 통해 관내 이웃들과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3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서는 관내 1,004개 가구의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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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도내 만 18세 ~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대상‥9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 3개월 일 경험 및 기업별 자체평가 후 정규직 전환, 도 지원 경기도 생활임금 지급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 참여 향후 성장 가능성 기대되는 스타트업 13개 사 신규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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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한번 났다 하면 큰불” 경기북부 소방특별사법경찰 폐차장 기획단속
    북부소방재난본부·양주소방서 소방특별사법경찰, 폐차장 대상 기획단속 실시 최근 폐차장 화재사례 ’22. 7. 27. 양주시 광적면 폐차장 / 절단작업 부주의 추정 / 건물(약 46㎡) 1동, 폐차량 등 소실 ’22. 7. 5. 경북 김천시 개령면 폐차장 / 용접불티 추정 / 창고(738㎡), 폐차량, 크레인 등 소실 ’22. 6. 28. 강원 원주시 지정면 폐차장 / 용단작업 부주의 추정 / 폐차량 80대 등 소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와 오염수가 배출될 우려가 있는 경기북부 지역 폐차장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지난 6월 강원 원주시, 7월 경북 김천시와 경기 양주시 등 최근 전국 곳곳의 폐차장에서 큰 화재가 잇따라 발생, 다량의 폐차량과 건물 등이 소실된 데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화재 원인은 용단 작업 중 튄 불티다. 실제로 최근 3년(2019~2021년) 전국에서 발생한 폐차장 화재 119건 중 51건(43%)이 폐차량 해체과정에서 용단 불티 등 부주의가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기북부 지역에서도 폐차장 화재 12건 중 3건이 폐차량 해체과정 중 용단 불티가 주변에 있던 기름에 붙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처럼 폐차장에서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폐차량 내부의 가연재와 주변의 기름(오일류, 연료 등), 적재물 등으로 급속히 불이 번져 화재 진압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20년 7월 고양시 소재의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소방공무원 375명이 동원돼 불을 완전히 끄는 데만 꼬박 사흘이 걸린 바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양주소방서와 합동으로 기획단속을 8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양주지역에 소재한 폐차장 21곳으로, 차량 연료 등 위험물의 불법 저장 및 취급 여부, 차량 해체과정 중 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아울러, 폐차장 내 적재물의 다량·다층 밀집으로 연소 확대가 빠르고 소화수 침투가 어려운 점을 고려, 폐차장 업주를 대상으로 폐차를 일정 면적과 높이로 적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폐차장 화재는 연소 확대가 빠르고 소화수 침투가 어려워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특징이 있고, 유독가스와 기름 유출로 환경오염 가능성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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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한국도자재단, 전곡선사박물관 협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8월 29일 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있는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사시대 당시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6회 교육 동안 8가족(2~4인)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 제외)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에서 총 6회 진행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소개 ▲석기 제작 시연과 사용법 알아보기 ▲인류 진화에서 불의 의미 ▲선사시대 불 피우기 체험 등 총 4단계 90분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곡선사박물관과 교육 교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북부와 남부의 우수한 교육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0월 경기도자박물관 협업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길상문(吉祥紋, 복, 염원 등을 담은 문양)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청화백자를 만들어보는 ‘백자 푸르게 새기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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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도 119법률지원단’, 소방관들의 법적분쟁 해결사로 자리매김
    2018년 3월 운영 시작,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6명 단원으로 활동 각종 법률상담‧법률자문‧조사동행 등 5년간 1,675건 처리 올 상반기 ‘소방공무원 법무행정 길잡이’ 제작해 1천 권 전국에 배부 24일 활성화 운영 방안 논의 등을 위한 정담회 개최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119법률지원단’이 지난 2018년 3월 운영 시작 이후 각종 소방활동 법적분쟁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각종 법적분쟁에 대한 대응과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경기도 119법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임용된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3명을 필두로 2018년부터 비상설 법률지원단이 출범한 게 그 시초다. 이후 2020년 4월 3명을 추가 임용해 현재 이경호 본부 소방감사과장을 단장으로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6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 달 변호사 신규 채용자 2명이 임용 후 법률지원단에 합류할 예정으로 단원은 8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금껏 5년간 법률상담(유선‧이메일 등 단순 질의 응답) 969건(58%), 법률자문(계약서 검토 및 의견서 작성, 법리 관계 자문 등) 674건(40%), 조사 동행 등 32건(2%) 등 1,675건을 처리했으며, 이러한 운영실적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법률지원단의 활약상을 보면, 소방시설 등을 임의로 훼손해 원상복구 명령에 불응한 민원인이 소방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법률지원단이 소송수행자로 대응해 법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또 비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량을 개인병원 사설구급차량처럼 이용한 의사에게 법률지원단의 자문을 바탕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과를 받아낸 사례도 있었다. 특히 올 상반기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기된 민‧형사, 행정소송 판결서를 분석하고 동일 사례 발생 시 대응‧대처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수록한 ‘소방공무원 법무행정 길잡이’를 제작해 1천 권을 경기도는 물론 전국 소방관서에 배부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 본부장 집무실에서 ‘경기도 119 법률지원단 정담회’를 개최하고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과 이경호 소방감사과장, 법률지원단원 등이 참석해 법률지원단 활동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활성화 운영 방안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9~10월 중 자치법규 훈령으로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규정을 제정, 법률지원단 활동의 근거와 지원범위를 명문화할 계획이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법률지원단원의 도움으로 만취 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가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경기도소방 법적 분쟁 현장에서 법률지원단의 활약이 눈부시다”며 “본부와 일선 소방관서의 법률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법률지원단 존재와 역할이 널리 알려져 지원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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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도 특사경, 추석 앞두고 저신용자·소상공인 겨냥한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코로나19 장기화, 경제 침체로 인한 가계대출 수요증가 빌미로 불법사금융 기승 미등록 대부행위, 법정 최고금리 초과 행위, 불법 대부광고 행위 등 중점 단속 특별수사반 및 모니터링 요원 편성, 온라인상 대리입금 광고행위 등 집중점검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지역 위주 ‘미스터리 쇼핑’ 수사 실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을 앞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신용자나 소상공인을 겨냥한 불법사금융 범죄 예방에 나선다. 경기도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온라인 특별수사반(12명)을 편성해 인터넷 대출 중개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온라인 불법사금융,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등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수사 대상은 ▲저신용자나 소상공인, 가정주부 등 사회·경제 취약계층 대상 미등록 대부 행위 ▲온․오프라인 상 법정 최고금리 초과 대부 행위 ▲온라인 대출플랫폼 상 허위․과장 광고 행위 ▲주요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 광고 배포 행위 등이다. 이 밖에도 특사경은 불법 대부업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 전단지를 수거해 광고 전화번호에 대한 이용을 중지시키는 작업도 추진한다. 또,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해 전단지를 살포한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할 계획이다.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이란 수사요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업체 방문, 수사 자료 수집,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영세사업자․저신용 서민 등 자금이 필요한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9월 말까지 불법사금융에 대한 전방위적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한 번의 신고로 수사, 피해구제 및 회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gfrc.gg.go.kr)’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2018년 10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을 신설해 미등록 대부업과 고금리 사채 근절 및 경제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년간 기획수사 등을 통해 불법 대부업자 234명을 적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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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도, 24일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 훈련‥비상 대비 태세 확립 계기 마련
    도, 용인시, 군, 경찰, 소방 등 15개 기관 300여 명 참여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등 상황 가정해 단계별 대응 절차 숙달 안보·재난 장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안보 의식 고취 경기도와 용인시가 ‘2022년도 을지연습’을 맞아 민·관·군·경·소방 합동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4일 오후 구(舊) 경찰대학 용인 캠퍼스 부지에서 ‘도 단위 실제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도 단위 실제 훈련’은 테러 등 국가중요시설 비상사태 발생 시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추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 군(軍), 경찰, 소방 등 도내 15개 관련 기관·단체 소속 총 300여 명의 인력과 더불어, 헬기, 제독차, 소방차, 구급차 등의 장비가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도내 한 국가중요시설에 침투해 인질을 잡고 위협하는 상황, 폭발물·화학 테러를 벌이는 상황,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 등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군·경·소방 출동, 테러범 진압 및 격멸, 폭발물 식별 및 조치, 화학 가스 탐지 및 제독,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 상황에 적합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밖에도 군·소방 등이 보유한 테러·재난 대응 장비 전시, 군악대·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도 함께 만들었다. 이날 훈련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정하용·김선희·이성호·윤재영 도의원, 김운봉·김길수·박은선·기주옥 용인시의원 등 민·관·군·경·소방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튼튼한 안보는 공동체를 지키는 국가의 최우선 가치이자 평화와 번영의 출발점”이라며 “경기도가 통합 비상 대응 체계 확립 등 평화 실현을 위한 안보 행정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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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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