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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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양기념관, ‘5월 가정의 달, 몽양의 달’맞아 무료 입장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인 김인혜가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에서 활동했던 문예인들 중심으로 1930년대 문학예술의 흐름을 짚어본다. 5월 25일 몽양기념관 야외에서 진행되는 ‘몽양문화제’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클래식, 몽양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과 몽양 옷 입히기, 희망나비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몽양기념관 유영표 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몽양 탄신 특별기획전과 몽양문화제가 열린다”며 “특별기획전에서는 몽양이 신문사 사장이라는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해 비판함과 동시에 문학·예술·체육을 후원하고 기사화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하며 “5월의 신록과 함께 지인, 가족들과 함께 몽양기념관을 찾아 전시, 인문학 특강, 문화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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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양평군, ‘6·25전사자 유해발굴’호국의 영웅 귀환행사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양근6리 마을회관에서 6․25 전사자 고(故) 김희선 일병의 유가족을 모시고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다.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셔드리는 행사이다. 이날 귀환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이근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유성종 육군 제3901부대 3대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유가족 등 2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고(故) 김희선 일병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서 2008년 4월경 수습됐으며, 고인의 아들 김성균(74)씨의 의뢰로 2009년 5월경 양평군 보건소에서 유전자 시료를 채취·분석하여 발굴된 유해와 비교한 결과 부자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들 김성균씨는 “아버님의 유해라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현실로 실현되어 너무나 기쁘고,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아버님께서도 가족의 품에서 편히 잠드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조국을 지켜내신 호국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양평군에서도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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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진행
    - 이벤트 참가작 중 우수작 10점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 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031-799-15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과 곤지암리조트의 올해 첫 컬래버 이벤트 ‘세라믹 러브레터’도 진행된다. 가족과 연인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자기에 편지와 그림을 새겨 전해주는 이벤트로 곤지암리조트 숙박 이용객 선착순 10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객실 예약 시 ‘세라믹 러브레터 패키지’ 상품을 신청하고 여행 당일 리조트 EW빌리지 프런트에서 경기도자박물관이 제공하는 체험꾸러미를 수령해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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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가족행사 열어
    - 17개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특별공연,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 경기도, ‘가정의 날’ 행사 참여희망 17개 시군에 예산 4억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월 11일) ▲연천군 5월 愛리마인드 웨딩 with 연천스테이션 ▲의왕시 온가족 행복축제(5월 18일) ▲고양시 고양 가족걷기대회(5월 18일) ▲의정부시 가족 친친 페스티벌 ▲양주시 가치있는가족, 함께 우리 가족(5월 18일) ▲구리시 가족+더하기 페스타(5월 18일) ▲안산시 AFF(Aansan Family Festival)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 ▲포천시 오늘은 육아쉼표, ‘부모가 특별히 행복한 날’ ▲용인시 We are Family ▲양평군 온(ON)가족 단합의 날 ▲평택시 평택가족페스티벌 등 17개 시군 곳곳에서 열린다. 더욱 자세한 시군별 행사 정보는 각 시군 가족센터 문의 및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 행사 외에도 여러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정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양한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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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비엔날레’ 행사 참가 접수 시작
    - 공식 인증 마크·통합 입장권 제공,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 지원 - 우수 협력 연대 선정 시,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홍보 영상물 제작, 홍보 등 추가 혜택 제공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참가신청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135@kocef.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학술TF팀(031-645-0660~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이천, 여주, 광주 등 제한된 행사장에서 개최되던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올해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관계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공공행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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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문화원(원장 박광우)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여주 시민이 참여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서를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여주의 역사 정립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실무를 맡은 시사편찬실은 “차별화된 시사를 편찬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략적인 홍보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여주시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사편찬실(031-886-345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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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문화 기사

  • 여주시, 도자 브랜드 나날과 ‘지역문화 상생의 도시’로 도약
    -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 항아프로젝트Ⅲ 굽다리 잔과 화병 신상품 전시 -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찾아가는 도자기 홍보, 온라인플랫폼 판매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의 2024년 신상품 –굽다리잔과 화병 세트– 을 지역 내 복합 문화 공간 푸르메소셜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2023년 5월 개관한 여주 도자나날센터는 도자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올해 선보이는 2024 공동브랜드 나날_NANAL 신상품인 항아프로젝트Ⅲ는 나날센터 개관 이후 처음 추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사업이다. ‘항아(恒A)’프로젝트는 항상심(恒常心, 날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도자를 빚는 여주 도예인 정신을 의미하며, 2024 항아프로젝트Ⅲ에서는 굽이 달린 잔과 화병을 주제로 여주도자 소공인 5개 업체가 활동에 참여하여 총36종의 신상품을 개발했다. 가마공방(금정훈)의 ‘해바라기 고블렛 잔과 접시’는 행운을 불러오는 해바라기꽃과 가마공방에서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이중시유로 화려한 유약의 빛깔이 특징인 상품이다. 금사토기(김명진)의 ‘횬’시리즈는 옹기 기법과 전통 유물의 굽이 달린 잔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고, 엘림도예(이제율) 대표는 물레 핸드메이드 성형과 트임 기법으로 우연성을 의도한 ‘나이테자르’ 화병을 완성했다. 한 폭의 민화를 머그에 담아내는 빈닮(이경헌)작품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본 프로젝트에서는 ‘후투티 머그’ 디자인 신상품을, 토가공방(최재형) 회화성을 뛰어난 음각기법으로 탄생시킨 ‘바람이 속삭이는 나무’ 화병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4 항아프로젝트Ⅲ-굽다리잔&화병- 신상품은 오는 13일까지 여주 푸르메소셜팜 내에 ‘무이숲’ 2층 공간에서 지역민과 만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도자는 전통과 현대적 조화를 이룬 도자문화와 산업의 요충지로 이번 여주 도자기 브랜드 나날 전시는 지역문화의 상생 발전의 의미를 담아 대형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의 협조지원으로 추진 된 만큼 여주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도자나날센터는 여주관광단지(여주시 신륵사길 7) 내 여주도자세상에 위치해 있으며 도자기 상품 개발 연구 활동에 관심있는 여주도자 소공인들은 상담과 프로젝트 신청, 장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기타 문의는 여주시 도자센터(나날)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nanal)에서 확인하거나 관광체육과(031-887-2871)에서 안내 받을 수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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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양평문화재단,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정월대보름 맞이 개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룬 콘서트로, 오는 2월 24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송영민은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부드러운 음성으로 전반적인 내용과 곡의 흐름을 해설하는 진행자로 출연한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반도네오니스트로 손꼽히는 고상지도 함께하여,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강렬하고 격정적인 탱고 명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김은곤과도 호흡을 맞춰 조화로운 콜라보 무대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 한 해의 시작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에 맞춰, 달의 이면처럼 우리네 삶에서 공존하는 빛과 어둠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6일 화요일 9시부터 사전에 QR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해도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에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양평군민들이 재단의 문화예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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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모집
    - 모집 분야 생활도자기, 인테리어 소품, 차 도구 등 도자 상품과 공예품 -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 재단 내부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30곳 선정 한국도자재단(최문환 대표이사)이 2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국내 도예업체의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신륵사 국민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여주도자세상’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생활도자와 관련된 문화, 예술, 관광 그리고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로 현재 110여 개 요장(窯場)이 입점해 3천 5백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약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입점 자격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및 도예업체로 전국 최대 30곳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샵’, ‘리빙샵’, ‘갤러리샵’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샵’은 선물용 도자기,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등 예술상품을 ▲‘리빙샵’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로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어 줄 생활용품을 ▲‘갤러리샵’은 작품도자기, 수작업 생활도자기, 차 도구 등 수공예품을 모집한다. 심사는 내부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3월 4일부터 재단과의 입점 계약 후 해당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다. 특히, 쇼핑몰 내 상품 전시·판매 외에도 재단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판촉 행사와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입점 신청서와 입점 상품 목록을 작성해 전자우편(153@kocef.org) 또는 한국도자재단 사업본부 도자산업팀(여주도자세상 사무동 7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031-887-822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국내 도예업체의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도예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재단이 도자산업의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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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양평군의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찾습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다음달 13일까지 양평군의 문화매력 자산을 발굴하는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은 군 곳곳에 녹아든 자원과 삶의 모습을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양평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단월 모집을 완료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1980년부터 2008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의 양평군민으로, 양평의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고 발굴 탐사활동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의 주요 활동에는 기본교육 이수, 주제별 탐사 및 기록, 성과자료집 발간을 위한 1회 이상의 원고 작성이 포함된다. 연간 총 활동횟수는 10회 내외로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문화체육과(031-770-2472)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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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새해 1월 문화가 있는 날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첫 무대! - 하모니스트 박종성과 함께하는 감미로운 음악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가가호호 음악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호호’ 웃음이 나는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에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악기‘하모니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국내 최초로 클래식 하모니카를 전공한 연주자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제임스 무디 ‘톨레도’, 윌리엄 발콤 ‘우아한 유령’을 비롯해 민요 ‘새야새야’, 대중가요 ‘그대 내게 다시’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하고 작은 악기라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풍성한 사운드로 세종국악당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하모니스트‘박종성’은 13살부터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해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솔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 하모니카 솔리스트로서는 최초의 국제대회 수상자가 되었다. 2008년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성인독주부문, 2중주, 앙상블)의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하모니카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4년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대회에서 자작곡으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 재즈 크로매틱 솔로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에는 일본 하모니카 대회에서 트레몰로 솔로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어린 시절 하모니카를 불어본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정도로 하모니카는 친숙한 악기이나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를 볼 기회는 드물어 여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월, 어린이를 위한 과학마술 공연과 3월, 어르신을 위한 국악 아카펠라 무대 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올해도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 문화/예술/공연
    • 문화
    2024-01-29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배포
    - 관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 배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의 문화자원 여강의 이야기를 담은 삶이 흐르는 여강의 네 번째 이야기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을 발간했다. ‘삶의 흐르는 여강’은 여강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여강과 관련한 역사, 문화, 사람 등 자원 발굴을 통해 여강의 가치를 조명해 왔다. 지난 2020년 ‘여강길 이야기’, 2021년 ‘여강의 전설’, 2022년 ‘여강의 나루터’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책에는 여강으로 흘러드는 지류하천, 즉 골짜기마다 물길을 이루는 시냇물과 그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실었다.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는 여강이 품은 작은 강을 따라가기 전, 여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 2장 ‘여강의 권역별 작은 강’에서는 [섬강 권역] 섬강, 원심천, 부평천, [청미천 권역] 청미천, 관한천, 삼승천, 금곡천, [강천 권역] 간매천, 걸은천, 가정천, [북내 권역] 금당천, 일신천, 완장천, [여주시내 권역] 연양천, 점봉천, 소양천, 오금천, [대신 권역] 한천, 후포천, 장풍천 등 여주 20개 하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지막 장은 여강 상류의 작은 강 여정에 대한 작가의 소회를 기록했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책은 아름다운 여강을 중심으로 여주의 역사·문화·생태적 자료를 모으고 다시 써, 여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제작했다. 여주의 이야기, 삶이 흐르는 여강에 대한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은 여주시 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31-881-9689)으로 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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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76건의 사례를 심사해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가 선정됐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약화된 문화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활동가의 문화 역량 발휘 기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13개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선정 공간에 48,989천원이 지원됐다. 어울곳간은 역량강화 교육,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어울곳간 참가자들은 “마을주민과 어울리고 싶은 막연한 바람만 있었지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어울곳간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간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이웃기웃 어울곳간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향후 민간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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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이금희 토크콘서트 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이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선보인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신청과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시작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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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이금희 토크 콘서트’ 개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첫 번째 무대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 오는 1월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QR신청 및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별빛물빛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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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1-13
  •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몽양기념관을 위탁 운영하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태일)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김태일 이사장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김성민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그리다, 툰’ 수강생들의 작품을 몽양교육 자료관에서 2월 말까지 전시한다. 몽양교육 자료관은 무장애시설 인증을 받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이다. 여운형 선생을 비롯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과 100석 규모의 강당, 교육실, 쉼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일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MOU체결을 통해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장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몽양기념관은 장애인 지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관람 안내는 몽양기념관 운영실(031-775-5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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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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