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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 개최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2023년 9월21일 오전 11시 양평군 단월면 단월레포츠공원 내 다목적강당에서 제3회 용문농협 조합장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민희·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최용수 농협 중앙회 양평군 지부장, 권용진 용문면장, 권호일 단원면장과 지역 관변단체장, 행복나눔봉사단, 지역 새마을회, 원로조합원, 농협관계자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예선전,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개회선언,대회사, 축사, 선수단 대표 선수선서, 결승전(개인.단체), 시상 및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궁 참가팀은 용문지역 14개팀과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강성욱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용문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남여산악회등 게이트볼 대회 17회를 이끌고 그라운드 골프대회도 6회를 치렀다"며 "한궁대회는 오늘로 3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이러한 건강증진 외에도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조합원분들께서 7일 이상 입원하셨을때 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해드릴수 있도록 하고, 폐렴이나 대상포진도 저희가 일부 지원해 조합원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건강복지를 강조했다. 또, "한궁은 한국에서 개발된 운동이자 생활체육이다"며."원로조합원님들이 한궁을 하시게 되면 일단 건강해지면서 채력의 균형을 유지를 하고 우울증과 치매예방 그리고 중풍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조합원들이 재산이다"며 "어르신들의 한궁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용문농협장기 한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포문을 열고 "이름은 용문면인데 소개는 단월분들 먼저 하는 것이 새롭고 오늘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는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군에서도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혈압기를 하나씩 비치해 드렸다"며 어르신 조합원들의 건강체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인 한궁을 열심히 연습해 치매예방등 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치매 예방등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당부 드린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용문지역 14개팀, 단월지역 16개팀으로 총 30개팀으로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전 우승팀으로 1위 정용식, 2위 박치문, 3위 최중현이 차지했으며 단체 우수팀으로는 1위 중원2리, 2위 다문7리, 3위 명성1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강성욱 용문농협조합장은 열심히 연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성적 거두신 우승팀에게 아낌없이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어르신 조합원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임해 주심에 감사를 전했다. 용문농협은 탄탄한 경영으로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2026년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호금융 1조원시대를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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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정상욱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이 2월9일 오후 5시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당선됐다.임기는 4년으로 앞으로 4년간 양평군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취임 행사에는 사전공연(유진무용아카데미 '진도 북춤')에 이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상욱 취임회장이 살아온 발자취 영상시청과 공로패 전달(퇴임 부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인근 시군 체육회장, 경기도와 양평군 종목별 회장단 및 읍ㆍ면체육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열렸다. 정상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 회장으로 취임 인사를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건강한 양평체육, 행복한 양평군민'의 슬로건 아래 양평체육의 미래를 위한 봉사에 혼신을 다해 양평의 체육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민선회장을 순서에 맞지않게 뽑았다.먼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민선회장을 뽑았어야 하는데 예산을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민선회장을 뽑아 저희들이 힘들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아쉬운을 표하고, 여기에 군수님과 의장님등 계시지만 체육인들은 양평군민만이 아니라 1390만 경기도민이 다 공감해야 한다"며 "양평군에 여러 체육시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희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하고 많은 대회를 치를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체육인들만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 1390만명의 도민을 위한 것인만큼 예산 아끼지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상욱 회장 취임을 12만4000여 우리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도 군수로서 체육활동을 좀 더 응원하고 시설면에서 또 경기 운영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과 함께 또한 열악한 종목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해 양평이 체육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도 "정상욱 회장의 취임을 군의장으로서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정상욱 회장님은 그동안 양평군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시고 노력해오심에 우리양평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큰 힘이 되어온 만큼 양평군체육회는 앞으로 정상욱 회장을 비롯해서 우리체육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행각하고 양평군의회에서도 여러분들에 활동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정상욱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종목별 회장님들을 일일이 열거한 후 정상욱 회장님이 4년동안 체육 동호인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부분이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잘 해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윤순옥 의장님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바라고 그리고 저나 도의원님들께서도 최대한 국비 도비를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경기도의원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우리는 문화와 체육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며 "저도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우리 양평군의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 한푼도 빠짐없이 잘 챙겨 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욱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은 "농협대학 졸업 및 한국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수료하고 민선1기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면서 양평 청운농협 상임이사로 5년을 넘게 현재 재직하고 있으며 농업행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또한 스포츠에서도 축구, 테니스, 탁구, 골프, 파크골프, 바둑, 동호회 등 다양한 종목에 연계돼 누구보다 체육의 열정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계의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얻고있는 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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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이천시 설봉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오는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일) 이천시 설봉산 일원(대회본부: 토야광장/이천시 관고동 389)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이천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식협찬사는 의류·등산용품·텐트·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콜핑'이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고등부(남·여), 대학부(남·여), 일반부(남·여), 장년부(남·여) 등 약 25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능력·산악독도·등산이론·장비점검·응급처치·기초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천시산악연맹(회장 최용판)에서도 고등부 여 1팀(양정여고), 일반부 남 2팀(익스트림 RT, 설봉클라이밍클럽), 일반부 1팀(설봉클라이밍클럽), 장년부 남 1팀(푸르미산악회), 여 1팀(나누미산악회) 등 6개 팀 18명이 참가한다. 이천시선수단(공동단장: 김용환, 박치만, 문연래, 김정만)은 9월 3일부터 이천시등산학교 정규종합반 교육과정과 병행 교육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대회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상이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이천시산악연맹 최용판 회장은 "이번 대회가 이천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와 산악문화 조성 및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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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태백급에서 2위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이재안 선수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2위를 차지했다. 이재안 선수는 8강전에서 허선행 선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8강전 경기에서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 선수가 먼저 들배지기 기술로 이재안 선수를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4강전은 윤필재 선수(의성군청)를 만나 첫 번째 판은 이재안 선수가 밀어치기로 가져왔으나, 두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윤필재 선수가 들배지기로 선공을 시도했지만, 노련미가 뛰어난 이재안 선수가 상대의 중심이 무너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 진출한 이재안 선수는 노범수 선수(울주군청)를 만나 선제공격과 각종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3대 0으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 선수가 다시 한번 씨름의 메카 양평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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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중 여자축구부,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예선 조 2위로 8강 진출 8강 : 설봉중 vs 울산현대청운중 3:0 승리, 4강 진출 4강 : 설봉중 vs 경남진주여중 3:1 승리, 결승 진출 결승 : 설봉중 vs 전남광영중 1:0 승리, 최종 우승!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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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개최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회장 김정식)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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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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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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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는 30일 양평 갈산체육공원에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장,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와 임원 회원 등 총 250명이 참가했으며 노인회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열정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옥천면 분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평읍 분회가 준우승, 단월면 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양평읍 분회 오능환 어르신이 9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옥천면 분회에 박숙희씨가 2위를, 양평군 공무원 행정동우회 소속 장영준씨가 3위를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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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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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되었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t”(기타 김중회 교수, 콘트라베이스 정호 교수, 드럼 김윤태 교수, 피아노 전선식 교수 그리고 재즈보컬 해랑)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역 축제와 대학의 결합으로 협력네트워크 활성화의 단초가 마련될 예정이며 대학과 지역의 축제가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장(field)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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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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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 - 선수촌 건립 타당성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 시작 - 전문체육시설 집적화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단체 간 연계 강화 기대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되며, 향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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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용역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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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서 김정수(코레일)를 외깃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 김산(경남도청)을 양팔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성훈(여수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체급(+100kg)에 출전한 이승엽은 결승전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상대 윤재구(포항시청)가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단체전에 출전해 8강전 부산시청을 3대2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 여수시청을 3대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코레일을 3대2로 누르며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는 부상 투혼흘 발휘해 선수들이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2관왕”이라며 “시즌 시작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을 향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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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눈부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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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파크골프장 설비가 잘 갖춰져있고 주변환경이 아름다운 양평군에서 개최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회 임직원 분들이 즐기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은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에서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평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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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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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트라우마 직업군 및 취약 청소년 대상 승마체험 지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트라우마 직업군 근로자 및 위기청소년, 학교폭력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을 위한 승마체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마체험 지원은 대상자를 사회적 약자, 소외·취약 계층으로 확대해 승마를 통한 심리 치유 및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승마체험은 군인·소방·코로나19감염증 방역 공무원 및 사회배려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승마와 초·중학교 취학의무 유예 및 고등학교 자퇴·미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학교폭력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유승마로 나눠 운영된다. 승마체험에 대한 지원금은 보험료를 포함해 사회공익승마체험 32만원(10회),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92만원(30회), 학교폭력피해청소년 심리치유승마 62만원(20회)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까지 양평군청 축산과 축수산정책팀(☎031-770-2219)으로 방문 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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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트라우마 직업군 및 취약 청소년 대상 승마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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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진주시민축구단 상대로 2대1 승리 거둬
-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 시즌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여주FC가 지난 2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있은 2023 K4리그 8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과 격돌,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전적 5승3패 승점 15점(득점16, 실점15)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여주FC는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 초반부터 진주시민축구단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첫 골은 전반 34분 진주 골문으로 침투하던 19번 정충근 선수가 경합 과정에서 진주 골키퍼와 수비가 충돌한 틈을 이용, 첫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리드한 가운데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 돌입, 5골로 개인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99번 이래준(MF) 선수를 교체 투입했고, 61분 조경찬(29/MF) 선수의 볼을 넘겨 받은 김태경(14/MF) 선수가 왼발로 2번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여주FC는 2골을 지키기 위해 4명의 선수를 추가로 교체 투입하면서 5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침투하는 진주 11번 이상준(FW) 선수를 막지 못하면서 만회골을 허용, 2대1 승리를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왔다. 이날 경기에선 여주FC 불사조 응원단이 본부석 건너편 스탠드에서 응원봉과 북, 깃발을 흔들며 ‘최강 여주’, ‘한 골 더’를 열렬히 외치며 응원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경기에 참석하지 못 한 여주시장을 대신해 박정숙 관광체육과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및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장노훈 수석부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K4리그 경기가 있는 주말,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안내하는 여주FC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9라운드(세종바네스) 경기가 펼쳐지는 오는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2021년과 22년 어린이날에도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손선풍기와 모자 등의 선물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휴대폰 충전기와 머플러, 생활용품 등 푸짐한 선물과 경품을 제공하고, 경기 전엔 여주시 청정밴드의 멋진공연에 이어, 양팀 선수들이 여주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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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진주시민축구단 상대로 2대1 승리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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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제43회 장애인인의 날 기념 주간을 기념해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재가·시설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지구를 굴려라, 사다리 릴레이, 오색공을 넘겨라, 장애물경기, 경품추첨, 댄스타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화중 회장은 “코로나 19로 당연했던 것들을 누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마음껏 즐기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참여한 장애인 여러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고 격려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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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천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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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학초 육상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서 금1 은1
- 경기 여주시 오학초등학교(교장 강기호) 육상부는 4월 19일(수)부터 4월 21일(금)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입상했다 오학초등학교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 4~6학년 11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사, 육상코치와 함께 100m, 8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부문에 출전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교육장배 여주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에도 출전하여 금메달 2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8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경기도대표 선발전 출전의 발판을 삼았다. 오학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찬희 학생은 남초부 6학년 높이뛰기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심희재 학생은 남초부 5학년 높이뛰기 은메달을 수상하여 경기도 초등학교 높이뛰기 부문에서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대회에 출전했던 6학년 이찬희 학생은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고 신납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기록이 낮아서 아쉽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꼭 받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학생들을 지도해 준 음효정 육상코치는 “경기도 내 많은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한 것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주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강기호 교장은 “굽히지 않는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수상여부를 떠나 출전했던 학생들 모두를 응원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2년 학교체육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학교표창을 받은 바 있는 오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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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학초 육상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서 금1 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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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이천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에 결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과 임원진 및 관계공무원들은 이천시를 다시 한번 빛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저는 1등도 좋지만 여러분들 모두가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간청드립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작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의지를 다지고, 이천시의 열정과 패기가 대회장에 번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체육대회는 매년 경기도 내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로, 전국적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25개소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11일 17:30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종목으로는 육상 등 23개의 정식종목과 야구 등 2개의 시범종목, 총 25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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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이천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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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함께 해주길”
- - 미래 체육인재 발굴과 학생선수 성장 위해 교육감기 육상대회 개최 - 19일~21일,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겸해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 - “육상대회, 체육교육 활성화라는 연장선상에서 볼 때 뜻깊고 의미 있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 체육인재 발굴과 학생 선수의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경기도교육청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도내 초‧중‧고 325교 1,241명이 참가해 체육 분야 우수 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진로교육의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지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에는 모두 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바 있다. 개회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회장, 참가교 학교장, 학생 선수,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학생들의 축제,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위축되었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기 대회를 27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육상대회도 체육교육 활성화의 연장선상에서 볼 때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육상경기는 모든 운동 종목의 기본으로 학생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생활 속 체육활동”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학생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과 함께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승패를 떠나서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바른 인성으로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수년간 개최되지 않다가 지난해 태권도 대회에 2,300여 명이 참여했고, 지난 3월에는 체조, 양궁 등 10개 종목에 약 1,200여 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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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함께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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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정명근(용장급) 1위, 오성호(용사급) 1위, 김원호(청장급) 3위를 차지했다. 정명근(용장급)은 준결승에서 서지덕(용인시청)을 뿌리기 기술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은 김준환(연수구청)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용사급)는 준결승에서 신희호(증평군청)를 들배지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김기선(연수구청)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청장급)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구미시청)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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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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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성료
- 이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023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관내 13개 종목 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이천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허원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김재헌․박명서․박노희․송옥란․김재국․서학원 시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14개 읍․면․동 체육회장 및 회원, 참가 선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규칙적인 체육활동으로서,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이천시 또한 운동과 체육이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체육공원 조성 등에 힘써서 시민들이 좀 더 좋은 여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족구, 탁구, 합기도, 야구, 태권도, 배구, 체조, 배드민턴, 특공무술, 그라운드골프 1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우승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팀 동료들과 우정을 다졌다. 2023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경기 결과(우승) 게이트볼 : 증포A 그라운드골프 : (단체) 장호원 / (개인) 백사 음한수 배구 : (남자2부) 부발발리더스 / (남자3부) 장호원배구클럽 / (여자3부) 아리폭스 족구 : (종합) 대월족구회 / (일반) SWC족구회 / (40대) SWC족구회 / (50대) 화목족구회 / (60대) 둘셋족구회A 체조 : (방송댄스) 임포우징 / (생활댄스) MJ크루 / (혼합부) 아이리스 / (건강체조-혼합) ATC크루 / (음악줄넘기) 베이브 / (브레이킹댄스) 라바즈 / (코레오) 호블비 / (북체조-어르신) 한나실버난타 / (줌바) AT크루 / (건강체조-일반) 지니댄스 / (북체조-일반) 타무락 / (기구체조-일반) 스핀큐 / (기구체조-점핑) 하이파이브 / (종합) 스핀큐 / (일반부) 하이파이브 / (청소년) 아이리스 / (어르신) 한나실버난타 축구 : (20․30대) 대월 / (40대) 대월 / (50대) 신둔 탁구 : (종합) 설봉탁구클럽 - 단식 : (혼성 선~5부) 송예영 / (혼성 6부) 권오익 / (혼성 7부) 박은희 / (혼성 8부) 김형순 (혼성 9부) 장원봉 / (이천부) 유영길 - 복식 : (남자) 이창수, 정원웅 / (여자) 유기득, 엄순분 - 단체 : 설봉동호회B (김성주, 문종혁, 전해성, 김진경, 안병주) 태권도 : (단체격파) 가온누리명성 / (단체품새) 가온누리명성 / (태권체조) 라온태권도 / (종합시범) 유나이티트성우 테니스 : (청자) 모가클럽 / (분청) 공테회 / (백자) 이천설봉클럽 특공무술 : (종합) 이천청운 / (단체) 이천청운 합기도 : (종합) 신하합기도 / (단체) 죽전합기도 / (발차기) 준합기도 / (호신술) JTA일동합기도 / (낙법) JTA무림합기도 야구 : 진행중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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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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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평화를 여는 발걸음’ 2023 DMZ 평화 걷기 5월 20일 열려
- - 5월 20일(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 - 주한 외국 대사,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참전국 유학생 등 초청 ‘2023년 디엠지(DMZ) 평화 걷기’가 정전 70년을 맞아 5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DMZ 평화 걷기’는 임진강 생태탐방로 등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는 행사로, 경기도는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들에게 비무장지대 일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DMZ 평화 걷기’를 개최해왔다. 이번 ‘DMZ 평화 걷기’에는 주한외국대사,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및 참전국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청해, 전쟁·안보를 넘어 세대 갈등·생태·환경 문제까지 나아가고자 하는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정전 70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스는 총 9km로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 하단부터 율곡습지공원까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천연기념물들이 서식하는 공간과 철책을 활용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는 도보다리를 활용한 포토존과 가야금 및 해금을 활용한 음악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됐다. 더불어 행사 전에는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통해 경기팝스 앙상블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화누리 일원에는 DMZ 홍보관을 비롯해 ▲북한음식 체험관 ▲특산물 판매관 ▲생태사진 전시 등 다양한 행사 부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도는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과 친환경적인 행사 진행 계획을 마련했다. 안전요원 배치, 긴급 이송체계 마련과 구급차 상시 대기를 통해 안전 문제를 방지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준비했으며, 행사 기념품으로 재활용(업사이클링) 물품을 활용한다. ‘2023 DMZ 평화 걷기’는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DMZ 평화걷기 누리집(www.dmzpeacerun.kr)을 통해 1,000명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재활용으로 만든 친환경 가방이 지급된다. 또한 도는 참가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DMZ 평화열차’를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DMZ 평화열차’는 5월 20일 오전 9시에 수원역에서 출발하여 서울역과 행사장 인근 임진강역을 거쳐 11시 50분경 도라산역에 도착한다. 이번 ‘DMZ 평화열차’는 DMZ 평화걷기 누리집(www.dmzpeacerun.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에는 별도 누리집을 개설해 예약 접수한다. ‘DMZ 평화열차’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 운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 누리집(gg.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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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평화를 여는 발걸음’ 2023 DMZ 평화 걷기 5월 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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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에서 채준희(포항시청)을 어깨로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하며 결승전에 올라 심재민(여수시청)과 붙었으며 소매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윤재구(포항시청)을 안다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김이현(코레일)을 발목받치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8강에서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여수시청과 맞붙어 첫 번째 경기는 한재광(-73kg)이 김영성(-100kg)을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이승엽(+100kg)이 정다빈(-100kg)을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2승을 거뒀으며, 이상준(-81kg)이 이종호(-81kg)를 안오금띄기 절반에 이어 누르기 절반승으로 한판승을 거두며 3대 0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항상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는 코치진과 선수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상없이 갖고있는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채성훈 감독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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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