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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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미혼남녀 만남 ‘솔로엔딩’서 10쌍 커플 매칭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일(토),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가 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시책으로,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2024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를 주관했으며, 앞서 지난 4월 한 달간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남녀 30쌍 모집에 총 100명의 미혼남녀가 신청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미혼 남녀들은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레크리에이션, 1 대 1 대화 및 커플 매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커플 매칭 결과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충우 시장은 “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이 시작점이 되어 이와 같이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소중한 인연의 결과로 이어져 청년 가정 활성화 및 출산율 증가에도 일조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들의 정착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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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 성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9명, 모범적으로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9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유공자 1명 등 총 19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랜 세월 밤낮없이 헌신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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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돼지고기 기탁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회장 엄문일)에서 지난달 30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이천, 여주 지역의 양돈인들로 구성된 도드람이여도양돈인모임(이하 모임)은 올해로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매월 돼지고기를 후원했다. 모임의 김건호 이사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돈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한 돼지고기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한부모 가구에 전달되어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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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 행사 실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조봉산)는 지난 22일 설봉공원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상 이전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천시 새마을 남녀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닮은 소나무를 식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지도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상 이전 설치를 기념하며 새마을의 날 나무 심기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새마을회의 풍부한 경험과 단합된 조직력이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봉산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은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식목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새마을운동을 더욱 확장하고 더 많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지난 18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여 새마을운동 54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 가족들과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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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이천시, 4월 읍면동장 회의 및 이천도자기축제장 로드체킹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국·소·단장과 14개 읍·면·동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4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읍면동장회의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회의 후에는 도자기축제장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으로 마무리했다. 도자기축제 사전 로드체킹에서 김경희 시장은 환경정비에 대해 우선 점검을 지시했다. 이어 행사장 동선 및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개막식 및 부대행사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김경희 시장은 특히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에게 봄을 맞아 도자기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친환경 축제를 테마로 전시,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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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A등급”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새일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운영사업평가에서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황선향 새일센터 사무장은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사자상을 수상하였으며, 관내 기업인 휴먼원티드(주)(대표 홍은표)가 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현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센터장으로 부임한 해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천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의 안정적 정착과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새일센터는 올해로 개소 10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출산과 육아로부터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에서부터 직업교육, 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단절 예방지원 등 여성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이천시 여성 누구나 센터 내방 또는 전화로 상담 지원이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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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실시간 생방송(On Air) 기사

  • 이혜원 의원, 道 홍보 콘텐츠 “시대적 흐름에 따라 차별화 꾀해야”
    - “시대에 뒤떨어진 운영 행태” 지적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일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홍보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주문했다. 경기도는 대표적인 홍보 플랫폼으로 도정 소식을 알리기 위한 ‘경기 GTV’ 및 ‘경기도청(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1년 개설해 현재 구독자 6만 명, 동영상 2,000여 개, 조회수 6천 회 등을 기록하고 있다. 지자체별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충주시(50만 명) ▲경북도청(38만 명) ▲서울시(19만 명) 등이다. 이혜원 의원은 “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는 역할이나 목적성에 맞게 차별화를 꾀해야 함에도 경기도의 경우 시대에 뒤떨어진 운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며 “일시적으로 구독자만 늘리는 식의 이벤트는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 역시 홍보 플랫폼의 실질적인 콘텐츠 소비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 의원은 경기도 채널이 최근 두 달간 구독자수가 급격히 증가한데 대해 ‘기프티콘 지급에 따른 이벤트의 결과’라며 플랫폼의 실상을 꼬집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3-12-02
  • 양평군, 미세먼지 제5차 계절관리제 시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1월3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미세먼지 기저농도를 낮추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조치를 하는 것으로, 매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는 우선,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의 운행이 전면 제한되고 공공청사 에너지 수요관리강화, 공공차량 2부제 시행,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등 공공부문의 선도감축과 수송·산업·생활 등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미세먼지 오염원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에 군은 「경기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라 군 여건에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계획을 세워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겨울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정체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 경제활동 증가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예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계절관리 기간에는 군민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3-12-02
  • 양평군, 양서정수장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월 중 양서정수장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을 완료해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해 양서정수장 시설용량을 일일 5,000㎥에서 7,000㎥으로 2,000㎥ 증설하고 고도정수처리 시설인 막여과시설을 일일 7,000㎥을 도입했다. 양서정수장 시설용량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 도입으로 군은 인구증가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고 미세플라스틱, 병원성미생물(바이러스, 원생동물) 등 수질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적합하게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양평군은 신원정수장 신설(일일 11,000㎥)을 위해 650억 원, 관망 현대화사업에 388억 원을 투입하고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상수관망 정비를 위해 3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강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12-02
  • 양평군, 제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양평 농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오후 2시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기념행사로 양평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식전행사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눔쎈스타’의 난타공연에 이어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국악 꿈나무를 양성하는 등 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양평민요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개회선언 후 농업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에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외 개인기부를 포함한 20개 단체가 참여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졌고, 환영사를 비롯한 기념사와 축사 진행 후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비전 선포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업인 여러분의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 속에서도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도록, 힘든 재정 여건이지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3-11-14
  • 주한외국무관단 이천시 방문,“뜻깊은 시간... 환대에 감사”
    주한외국무관단이 11월 1일부터 1박2일 동안 현장견학으로 이천을 방문했다. 주한외국무관이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그리고 국제안보협력을 위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여 외교공관에서 머무르며 군사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외교관 신분의 군인을 뜻한다. 국방정보본부가 주관한 금번 현장견학은 32개국 70여명이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 확인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한 친한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하여 진행하였는데 금번 추계 견학지로 이천이 선정되었다. 제7기동군단 방문과 기동시범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관람과 도자체험, 환영오찬행사 일정으로 이천에서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천시가 주관한 오찬행사는 환영 인사말씀에 이어 국방정보본부장의 감사장과 무관단의 감사패가 이천시장에게 수여되었으며, 특히 품격있고 매력넘치는 문화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하여 최병준 테너와 수트리오 앙상블의 현악4중주 공연으로 행사장분위기를 끌어올려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다. 샤미물 이슬람 무관단장은 무르익은 이천의 가을 행사장 주변을 산책하며“따뜻한 환대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홍보하는 것과 더불어 민관군이 협력하여 지역방위를 굳건히 하는 것에서도 의미가 있는 만남”이었다며 방문자들에게 “이 자리에서 시작된 이천시와의 소중한 만남과 인연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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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경기도 2022학년도 수능 349개 시험장교에서 순조롭게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총 19개 시험지구, 349개 시험장교, 7,321개 시험실을 운영하며 응시 예정자는 143,942명(남 74,614명, 여 69,328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6,252명 증가한 숫자로 각종 시험편의제공 대상자 225명을 포함한 숫자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115명까지 수용 가능한 3개의 확진자 시험장을 마련했으며 18일 오전 8시 현재 이곳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25명이다. 도교육청은 1교시 결시자는 17,252명으로 응시 예정자 142,925명 가운데 결시율 12.07%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2021학년도 1교시 결시율 15.27%보다 3.2%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도내 19개 시험지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총 응시 예정자는 ▲국어 영역 142,925명, ▲수학 영역 135,895명, ▲영어 영역 142,171명, ▲탐구영역 140,671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7,909명이며 한국사는 필수과목이다. 또,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에 경기도청 관계자가 상주할 수 있도록 ‘방역 공동 상황반’을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확진자 수험생 병상 배치와 자가격리 수험생 시험장 이동 등을 경기도청과 합동으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한편, 도내 수험생 가운데 65세 이상 수험생은 4명이며, 가장 어린 수험생 나이는 14세로 모두 4명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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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양평군의회, 양평공사 공단 전환 좌초 '3차례 제동'
    양평공사의 시설관리공단 전환에 또 한번 제동이 걸렸다.이번이 3차례 걸쳐 발목을 잡힌 것이다.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9월2일 제280회 임시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를 열고 양평군수가 제출한‘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헸으나 가부동수로 부결 처리됐다.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지난 4월과 6월 임시회에 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보류되거나 부결된 바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순옥, 간사에 송요찬 위원이 선출된 상태에서 진지한 찬반 토론을 진행했으나 양평공사의 부채 승계와 직원 고용 승계, 군의 소통 부족 등을 제기하며 통과되지 못했다. 양평군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재적의원 6명으로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거수기로 표결한 결과 찬성3, 반대3 가부동수로 부결 처리됐다. 한편 앞서 진행된 '양평군 양평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재적위원 6인 중 찬성3, 반대3으로 부결 처리되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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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1-09-07
  •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 고소 '진실을 말하다'-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
    박윤희 사장 공용(전용)차량‘차량관리시스템(GPS) 장착여부 확인 요즘 수도권의 소도시 작은 농촌마을에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고소 사건이 발생해 양평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양평공사... 군민들은 어찌 생각하고 있는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군민들의 갈등과 분열로 양분되어질까 두려워 군민들은 어떻게 이 사안을 보고 있는지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자 취재 영상을 가감없이 사실에 입각해 보도함을 알려 드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양평군의회의 ‘제279회 제1차 정례회’기간중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중에 발생했다. 양평군의회의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가 2021년 6월2일부터 6월1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가 6월7일부터 6월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중에는 의원들은 물론 집행부의 각 국.소.담당관.과장과 팀장들은 행감에 대비하는라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6월15일 양평공사 행감이 진행되었다. 행감소속 의원들은 송요찬 부의장, 이정우 · 박현일 · 이혜원 · 황선호 · 윤순옥 의원 등 6명이며, 위원장에는 윤순옥 의원이 선임되었고, 6월15일 오전 10시 첫 피감기관인 양평공사의 감사가 실시되었다. 양평공사의 운영에 관한 여러 행감위원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이혜원 의원도 2020년도 행감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비롯해 운영전반에 대한 여러 질문이 이어졌다. 그 중에서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의 공용(전용)차량에 대한 행감이 진행되던중 양평공사에서 제출한 자료를 중심으로 질의를 벌였고, 차량 운행일지가 구체적인 내용도 없고 부적절한 답변으로 일관하자 이혜원 위원이 “아니 차량에 ‘차량관리시스템(GPS)이 장착이 돼었는데 왜 전산으로 자료를 제출하시지 수기식의 자료를 제출 하느냐”고 지적하자 박윤희 사장이 얼버무리며 “다시 자료를 검토해 제출하겠다.”는 식의 실효성 없는 답변으로 행감에 임했다. 이에 이혜원 행감위원은 윤순옥 위원장에게 “현장확인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라고 요청했고 윤순옥 위원장은 “원활한 감사를 위해 감사를 중지합니다.”라고 감사 중지를 선포했다. 이어 행감위원들과 박윤희 양평공사 사장 그리고 집행부, 양평공사 관계자들도 군청 3층에 주차되어 있는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의 공용(전용)차량의 ‘차량관리시스템(GPS) 장착여부 확인에 참관 했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본인의 공용(전용)차량의 문을 공사 직원이 개폐하려 하자 키를 달라고 하면서 본인이 차문을 열었으며, 이혜원 행감위원이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자 박윤희 사장 본인이 운행하는 차량임에도 찾지를 못하자 이혜원 위원이 “자기가 운행하는 차인데 어디에 장착되어 있는지 모르냐”며 혼자말을 하면서 차량 내부를 훑어 보았다. 아무도 찾지를 못한 상태에서 박윤희 사장이 차를 뒤로 주차를 한뒤 한참을 있다가 문열고 나오더니 “여기있다”며 이혜원 위원에게 건내주면서 “설치한줄 몰랐다”며 행감장에서 답변한 것과 대조적인 말 바꾸기로 모면하려는 상태로 보였다. 이혜원 행감위원은 “아니, 연결도 안시키고 아무데나 놓고 이것만 들고 다니면 작동이 되느냐? 이것을 설치했다고 하면 누가 믿겠느냐”고 꼬집었다. 이런 상황이었으나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강제수색이라는 미명아래 형사고소를 했다.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 지방자치시대 이후 초유의 사태로 전국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피감기관이 감사기관을 그것도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사법부에 기대는 모습이 웬지 씁쓸하다. 양평군의회나 양평공사나 모두가 양평의 발전을 추구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이다. 이런 일들이 양평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솔직함이 담보되어야 한다. 이 정부에서도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거짓은 본의 아니게 할수도 있다. 그러나 화해하려는 기본 자세가 필요하다. 두 기관이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고소는 최후의 수단이다. 소통과 협치로도 해결이 불가능할 때 마지못해 선택해야 하는 것이 고소이다. ’고소로 흥한자는 고소로 망한다‘는 말도 있다.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사법부의 판단을 기대하는 것은 결코 공사의 수장으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는 법 사필귀정(事必歸正)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김동선 기자
    • 생방송(On Air)
    2021-08-01
  • 이천시, 장애인식개선 ‘새로고침(F5)’토크콘서트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7월 22일 오후 4시 30분에 장애인식개선 행사로 『새로고침(F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장애인식개선 『새로고침(F5)』토크콘서트는 올해 이천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교육부 주관)에 선정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장애와 장애인 – 불편과 인격을 분리해야하는>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신순규씨를 초빙했다. 신순규씨는 9살에 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되었으나, 장애와 역경을 딛고 하버드와 MIT에서 공부하며, 시각장애인 최초로 美 공인재무분석사(CFA) 시험에 합격하였다. 현재는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에서 27년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 입국하면서 KBS『아침마당』에 출연하였으며,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이라는 저서도 출간했다. 장애 너머 일상의 기적을 전하기 위해 강연 및 집필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신순규씨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과 비장애인들이 모르는 작은 부분 등을 나눌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이천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생방송(On Air)
    2021-07-19
  • [특집]양평군의회 의장 전진선, 의장 취임 1년을 돌아보다
    “12만 군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분주하게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후반기의장 취임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은 전진선 의장은, 의장으로 활동해 온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전 의장은, 2020년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송요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왔다. 전 의장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해 군정정책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매주 월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 등굣길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통경찰관 분들과 함께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경청의 자세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간적인 면모 또한 느껴지는 부분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명문대학(양평읍), 동부대학(용문), 서부대학(서종) 3개 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첫 번째 강사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하며, 사회의 어른이자 지혜가 이신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용기와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겸손의 리더십을 보였다. 이외에도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 및 군정정책 발굴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열린의회실 간담회’의 시간을 갖고, 버스운수 종사현장 및 재활용 선별장, 위생매립장 방문 등 ‘찾아가는 현장의정’을 실현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특히 지난 여름에는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들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늘 앞장서왔다. 제273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경영 안전자금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고, 제275회 One Point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을 가능토록 제3차 양평군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안을 처리했다. 또한 제276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군 의원들의 국외출장여비 반납을 결의하여 반납된 예산이 코로나19 관련 정책 및 군정 주요시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의장으로서 군정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해 보인 발 빠른 행보와 리더십 또한 돋보인다. 전 의장은 지난 1월 25일 송요찬 부의장, 이혜원 의원과 함께 ‘무궁화호 열차복원’ 및 ‘용문역·양동역 KTX 신규 정차’ 건의를 위하여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3월 2일에는 양평군·광주시·하남시의회 3개 시·군 의장이 함께 모여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여 80만 시·군민의 바람과 의지를 담은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가운데 의원들과 함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결사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 One Point 임시회 개최를 통한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건의안」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주요 결의안과 건의안들을 채택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양평군의 오랜 숙원이라 할 수 있는 군(軍) 관련시설 이전(폐쇄)을 위해 7월 군 의원들과 함께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국방부에서 마련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한 불합리점을 논의하고 제271회 임시회를 긴급 개최해 ▲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후 11월 에는 민가 인근에 추락한 용문산사격장 ‘현궁’오발사건과 관련 ‘현궁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원들과 용문산 사격장 진입로에서 주민들과 함께 규탄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11차 정례회에 ‘용문산사격장 미사일 오발사건 규탄성명’ 안건을 제출하여 피력하는 등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위한 노력의 모습을 보였다. 전 의장은 전문적 의정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지난 해 9월 의원 전원이 참여한 양평군의회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농촌’과 ‘복지’ 분야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일상적 정책연구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도출된 용역 결과물에 관련 의견 등을 결합, 보완하여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핵심제안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4월 전문가적 식견을 바탕으로 정책과 대안 개발 역할을 수행하는 의정자문단을 위촉하여, 의회의원과 자문단 간 분야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주권과 주민참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이처럼 전 의장의 인간적인 면모 뿐 아니라, 현장중심의 소통의정, 전문적 의정자치의 실현이 있기에, 의장으로서 걸어온 지난 1년 보다 앞으로의 역할과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전진선 의장은 “올해는 양평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하겠다.”하고 이어 “앞으로도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방자치제의 존립을 위한 필수 의결기관으로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검사 등 자치단체의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을 통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의회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생방송(On Air)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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