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장양이, 부녀회장 강복순)는 지난 10일,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웃사랑 한마음 바자회를 개최했다.


003 단월면 새마을 한마음 바자회.jpg
단월면 새마을 한마음 바자회

 

이날 행사는 불우이웃을 돕고 단월면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단월면 유관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기부받은 의류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한 고구마, 담근 김치를 비롯해 새마을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잔치국수, 해물파전 등 건강한 먹거리와 산음골 불꽃난타, 마을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단월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바자회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단월면 모든 유관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단합된 단월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0861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 한마음 바자회 성공적으로 마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