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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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서종면, 마을복지계획수립 위한 심화교육 실시
    양평군 서종면(면장 신희구)에서는 지난 9일 서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복지계획단원과 함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토론을 통한 퍼실리테이션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은 지역사회 자원 및 주민중심의 계획수립 등에 대해 논의하며, 마을의 복지리더와 공공인력에 의한 지역의 욕구조사 및 지역별 특화사업 체계화를 진행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마을의 복지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현되어 서종면이 더욱 살기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복지계획은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을 위해 7월중 3차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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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싸이노스, 용문면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주)싸이노스(대표 조철형)에서는 지난 10일 용문면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싸이노스는 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은 성금 기탁으로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에 앞장서며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조철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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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양평군 서종면,‘서종이웃살피미’카카오채널 개설
    양평군 서종면(면장 신희구)에서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서종이웃살피미’ 카카오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종이웃살피미’를 구독하게 되면 누구나, 언제든 1:1 채팅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가 가능하며, 복지 관련 뉴스나 서종면 소식 등 유용한 정보도 주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서종이웃살피미’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복지팀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종면 내 많은 주민분들, 특히 마을 리더분들이 이 채널을 구독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알아갔으며 하고,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채널 구독은 카카오톡 채팅 돋보기에서 “서종이웃살피미”을 검색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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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양평군, 강상면 파크골프장 내 건강관리실 운영 시작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부터 강상면을 중심으로 한 군민들의 만성질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실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양평시장 내에 있던 장터보건소를 강상면 파크골프장 내로 이전 설치해 양평읍에만 편중된 건강관리 시설을 보다 폭넓고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상면 진변1길 39-7 파크골프장 내 설치된 건강관리실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 운영되며, 전문 인력이 상주해 혈압·혈당·체성분 측정,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체성분 웹 클라우드를 활용해 측정 결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되며, 누적된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위해 만성질환의 혈압, 혈당 수치를 인지시키고 교육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는 거점형 건강관리센터 3개소가 지역별로 분포돼 있으며, 군민의 스마트 헬스를 기반한 건강관리실은 양평읍 갈산공원과 강상면 파크골프장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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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양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 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 개최했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은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처리시설 준공일로부터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으로 지난 5월 기술진단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착수보고회에는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진단은 하수처리시설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현장진단을 통한 시설의 문제점 및 수처리 성능 검토 등 수질개선을 위한 최적화된 시설개선 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과 관련해 수처리개선을 위한 시설, 운영, 공정진단을 면밀히 검토, 기술진단을 토대로 시설개선에 필요한 기금지원 요청과 중장기적 시설개선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올해 10월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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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양평군, 제2기 주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 양평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소강의실에서 금년도 새롭게 위촉된 제2기 주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평군 주민감사관은 2019년 위촉된 제1기 주민감사관이 임기 2년을 마쳐 지난 3월 1일 제2기 주민감사관 28명(전문분야 5명, 일반분야 23명)을 위촉했다. 주민감사관의 주된 임무는 자체 종합감사 참여 및 자문, 위법·부당한 행정행위와 공직 비위·부조리 신고,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책 건의, 군정 및 제도 개선 건의, 주민 불편·불만 사항의 제보 등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주민감사관의 역할과 임무, 활성화 방안, 자율적 내부통제, 주민감사관의 각오와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 위촉식을 갖지 못해 아쉬웠는데 간담회를 통해 주민감사관들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감사관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양평군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참석한 주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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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12
  • 양평군, 같이찾고 함께도와요!“제2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위촉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 양평읍과 개군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한달간 전 읍·면을 순회하며 “2기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1,324명 위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마을복지계획 심화교육’ 참석자 145명을 대표 위촉하게 되며, 대표 위촉자 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 자체 위촉 계획에 따라 별도로 전수하게 된다. 제2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반장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1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608명은 2019년에 처음 위촉돼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주위의 어려운 이웃 1,865가구를 발굴하며 공적·민간자원 연계 및 고위험가구 모니터링 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고, 함께 돕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것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라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서 양평복지의 선한 영향력을 온마을에 전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역점사업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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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이천시 중리동, 잡초제거 및 대청소 ‘구슬땀’
    이천시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일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잡초제거 및 대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 20여 명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초여름을 맞이해 무성하게 자란 꽃밭 잡초들을 제거하고 도로변 지저분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회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거리미관을 위하여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잡초제거 및 대청소를 하시는 활동적인 모습과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헌옷‧폐자원 모으기, 국토대청소, 방역소독봉사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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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 영상으로 본 시민의 선행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CCTV 영상 관제중 발견한 이름 모를 선행시민을 찾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오전 7시 58분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K씨는 저~ 멀리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비틀 도로 위를 걸어오는 한 시민을 발견, 계속 주시하며 지켜보던 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털썩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 곧바로 경찰서 상황실로 통보 하였다. 그러나 2차 사고의 위험성이 큰 위치라 마음 졸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쓰러져 있는 시민 옆으론 자동차들은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5분 이상 지속되고 있던 중 길 건너편에서 남성 2명이 쓰려져있는 시민에게 다가와 곧바로 상태를 살피고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차도 위를 지키며 경찰이 도착할 때 까지 시민을 지켜 주었다. 그 후로 남성 2명은 쓰러져 있는 시민이 안전하게 구급차에 이송될 때 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본 후 그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서 신고 후 영상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보고 빠르게 달려와 준 남성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와준 훌륭한 시민이 있다는 것에 큰 행복과 살만한 행복도시 이천 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되는 훈훈한 영상이었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선행이 널리 퍼져나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K씨의 신속한 조치와 선행을 베풀어주신 남성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선행을 베푼 남성 2명을 찾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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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이천시 신둔역세권 민간개발로 사업추진 탄력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0년 12월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신둔역세권 개발이 지난 4일 제안서가 제출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사업(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가칭)이천신둔복합개발 사업자가 법적요건인 토지면적의 3분의2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하여 제안서가 제출되었다. 사업개요는 부지면적 198,286㎡이며 공동주택 2,661세대, 단독주택 36세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으로 계획되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련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안서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둔도예촌역은 판교역까지 27분 거리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양호하여 지리적으로 큰 장점이 있는 지역으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등과 함께 이천시가 30만 계획도시 건설 및 수도권동남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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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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