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이천시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일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잡초제거 및 대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 20여 명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초여름을 맞이해 무성하게 자란 꽃밭 잡초들을 제거하고 도로변 지저분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회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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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 잡초제거 및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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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거리미관을 위하여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잡초제거 및 대청소를 하시는 활동적인 모습과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헌옷‧폐자원 모으기, 국토대청소, 방역소독봉사 및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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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잡초제거 및 대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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