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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대이자 최초 세미원~두물머리 전통 배다리 개통
양평군은 지난 17일 세미원 세한정 일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국립수목원장, (재)세미원 대표이사, 양평문화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전통 배다리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세미원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물과 꽃의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미원과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을 이어 다리 형태로 연결된 부교이다. 총공사비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새로 설치 공사를 시작한 배다리는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의 약 200m 구간을 친환경 복합강화 재질의 선박 44척으로 연결됐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원 소속 대취타대 22명,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미자 주임교수의 원미자 무용단 40여 명, 오은명 교수의 한뫼국악예술단의 궁중무용 8명,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 5명, 풍물놀이패 등 200여 명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 공연의 최대 볼거리인 정조임금 능행차 재현행렬은 두물머리 상춘원에서 취타대-사물놀이패-궁중행렬-내빈-양서면민-사물놀이패로 행렬로 시작되어, 세미원 세한정 무대에서 화려한 대고무와 정조임금의 효를 기리는 시낭송 및 궁중무용행사로 이어졌으며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의 공연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한강에 설치됐던 것을 역사적 고증 절차를 통해 재현해 낸 것으로 전통 배다리는 양평 세미원 배다리가 국내 최초이며 최대”라며, “세미원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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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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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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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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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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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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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 경기지역화폐 합동단속. 부정유통 근절한다
- - 등록제한 업종 운영,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등을 대상으로 단속 - 불법환전 등 2천만원 이하, 위반행위 조사 거부․방해 시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민원 신고 등을 통한 집중단속 실시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부정 유통 해소를 통한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며, 주요 단속 내용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지역화폐)을 환전하는 행위인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 지역화폐 결제 거부 ▲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와 같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이다.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발견될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며 위반 정도에 따라 부당이득 환수, 가맹점 등록 취소, 행정계도, 과태료 부과 등 재정처분이 진행된다. 또한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2023년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총 24건이다. 제한업종 운영, 현금영수증 미발행, 현금과 다른 금액 요구 등의 위반 유형이 다수였으며 이에 대해 가맹점 등록 취소, 현장 계도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경기도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기반 조성과 이용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 소상공인의 소득향상, 지역경제 발전과 경기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부정유통 단속은 물론 향후 지속적 점검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경기지역화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부정유통 의심사례에 대해 인지하거나 목격한 경우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시군 지역화폐 담당부서로 제보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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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 경기지역화폐 합동단속. 부정유통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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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물·옥외광고물 점검 등 풍수해 대비 건축·주택 분야 대책 추진
- - 중․장기적으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 등을 통한 반지하 주택의 근본적 해소 - 반지하 등 비정상거처 거주자 대상 공공임대주택 이주수요 발굴 및 주거 상향 지원 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이주비를 지원하는 등 건축·주택 분야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수해 대비 도시주택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도내 해체공사장과 옥외광고물, 공동주택 등 풍수해 취약현장 도-시군-전문가 합동점검 실시 ▲반지하 주택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 지속 추진 ▲반지하 주택 거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발굴 등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추진 ▲풍수해 피해 발생 시 건축·주택 피해 상황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및 경기도 재난상황실과 연계된 ‘도시주택실 자체상황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 풍수해 취약현장 도-시군-전문가 합동점검 실시 우선 6월까지 도내 해체공사장 367동 중 230동, 공동주택 골조·지반공사 중인 61곳 중 10곳에 대해 도-시군-전문가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나머지는 시군 자체점검하도록 한다. 도내 노후·위험 옥외광고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비탈면·흙막이벽 등 가설시설 확인, 보행로 안전시설, 낙하물 방지망 등의 관리, 현장주변 배수로 정비 등이다. 준공된 공동주택에도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옹벽(석축) 및 배수시설 등에 대한 현장 유지·관리 방안을 자문할 방침이다. □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도는 지난해부터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수요 발굴과 함께 주거 이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임대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4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주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반지하 주택 등 비정상거처에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경우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해 주는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전세자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 중․장기정책으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 지속 추진 도는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법)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용적)만큼 용적률 가산 신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반지하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현행 20~30년에서 10~30년까지 완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지하 밀집지역 정비 시 용적률 특례와 증가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등의 내용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물론 22대 국회와 협업해 빠른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 풍수해 대비 도시주택실 자체상황실 운영 풍수해 대응 단계에 따라 도시주택실 자체상황실을 운영해 주택 및 공동주택 지하 침수 예방 등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발생 시 현황 파악 등 신속 대응에 나선다. 호우주의보 등에 따른 비상 1단계에 상황실에 1~2명이 상주하고, 비상 3단계에는 상황실과 사무실에 3명까지 근무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천400만 도민의 안전은 경기도가 책임지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면서 반지하 주택 거주자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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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물·옥외광고물 점검 등 풍수해 대비 건축·주택 분야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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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내 ‘1인 가구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 - 사업 시행 지역 5개소(성남, 오산, 수원, 안산, 부천) 선정, 각 시에 5천만 원씩 지원 - 1인 가구 밀집지역 내 범죄 안전진단 및 각종 데이터 분석과 주민 여론 수렴 - 방범용 CCTV 증설, 가로등 정비 및 낙서 제거 등 집중적 환경개선 사업 추진 예정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이하 위원회) 경기도 및 도내 5개 시와 협업해 ‘1인 가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란,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을 파악·분석해 범죄예방과 도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도시환경 개선 디자인사업’을 말한다. 위원회는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위주로 통행로 조도 개선, 각종 방범 시설물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4년도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예산 총 7억 9천만 원 중 ‘1인 가구 밀집지역’ 내 사업 추진 예산 2억 5천만 원을 별도 편성했다. 경기도와 적극 협업을 통해 최종 사업 예정지인 총5개소(성남수정, 오산, 수원중부, 안산단원, 부천원미)을 선정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와 관내 각 경찰서가 협업해 도내 최고 1인 가구 밀집 비율을 보이는 지역과 외국인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2024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건강, 외로움, 주거 등 1인 가구가 취약한 영역에서 3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인 가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개선 사업’은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범행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종 범죄로 인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경기남부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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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내 ‘1인 가구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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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융합타운 인근 커피전문점과 손잡고 다회용컵 도입 추진
- - 경기융합타운 근처 커스텀커피 등 5개 커피전문점에서 추진 - 도,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구축, 신규매장 발굴 및 추가혜택 컨설팅 - 다회용컵 사용 위생문제 인식개선 및 편리함, 쓰레기 감소 등 1석 3조 효과 기대 경기도가 경기융합타운 청사(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주변 커피전문점과 함께 다회용컵 보급 및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QR코드를 담은 다회용컵(‘맞잖아컵’ 이하)을 제작해 청사 내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5월부터 경기융합타운 인근 커피전문점 대상 수요조사를 진행해 ‘커스텀커피 광교점’ 등 5개의 커피전문점에서 다회용컵을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다회용컵 운영 범위가 넓어진 만큼 경기도는 경기융합타운 내 별도의 반납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세척·위생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순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경기융합타운 인근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도입을 함께할 신규매장을 발굴하고 텀블러 할인 등과 같은 추가 혜택 관련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향후 배달앱에 적용해 더 많은 도민들이 커피전문점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진석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싶다는 매장들이 많아 이번 기회를 통해 다회용컵 사용 위생 문제의 인식개선 및 편리함, 쓰레기 감소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다회용기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 다회용기를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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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융합타운 인근 커피전문점과 손잡고 다회용컵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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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 - 경기도, 올해 6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추진 -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이웃주민 포함, 전국 최초) 경기도가 생후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돌봄 아동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6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친인척 외 사회적가족(이웃주민) 까지 돌봄비를 지원하는 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 전국 최초다. 사업 대상은 사전 협의된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3개 시군 내 대한민국 국적자로 양육자(부모 등)와 아동(생후 만 24~48개월)이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여야 하며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올해 6월 3일부터 11월 10일 예산소진시까지로,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http://gg24.gg.go.kr)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 존중 및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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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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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봉농가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양봉농가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여왕벌 지원사업 △꿀벌질병 예방 및 구제약품 지원사업 △양봉산업 육성사업(현대화) △양봉산업 육성사업(경쟁력 강화) △말벌 퇴치장비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에 총사업비 436,780천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월동피해 복구대책으로 여왕벌 증식 농가 5농가(양봉 3농가, 한봉 2농가)를 선정하여 여왕벌을 증식 중에 있으며, 5월 말에는 월동피해 농가에 여왕벌(교미왕)을 공급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꿀벌 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하여 40,900천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꿀벌 응애류 약품(비해피바로 339통, 응애싹 848통, 코마-에이치 1,541통), 노제마병 약품(후미딜-B 339통), 낭충봉아부패병 약품(라이프자켓 153통)을 164농가에 배부하고 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여 양봉농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월동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가 증식용 여왕벌 및 여주시 양봉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피해 복구와 양봉산업의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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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양봉농가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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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 토종벼 확대 보급 위한 현장교육 실시
-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서는 지난 25일 강상면 대석리에 위치한 상촌 다랭이논에서 농촌진흥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우보농장 이근이 대표의 현장교육으로 ‘토종벼 유전자원 수집, 채종 및 다랭이논 손모내기를 통한 토종벼 재배 특성’ 등을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호 소장은????토종종자를 이용해 양평농업의 다양성을 지키며, 매년 사라져 가는 토종자원을 보존하고 재배법과 종자생산 등의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군 친환경농업에서 토종종자의 발굴과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촌진흥공무원들의 전문 농업기술교육 습득을 통해 현장 애로기술 해소와 신기술 보급으로 우리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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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 토종벼 확대 보급 위한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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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제1기 양평청년 취업 면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만 18세에서 30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2021년 제1기 양평청년 취업 면접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군과 (사)한국능률협회가 협약한 이번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1일차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산업별, 직무별 맞춤형 면접 교육, 2일차 직무적성검사 교육, 3일차 기출질문을 활용한 1대1 모의면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의 메인 강사는 취업 면접 강의 부문에서 인지도가 높은 삼성그룹 출신의 홍기찬 강사로 지난 9년간 서류 합격자 16,894명을 배출했고 삼성 최종 합격자 1,210명을 배출한 유명 강사다. 특히,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새롭게 뜨고 있는 AI(비대면)면접에 대한 대비법을 제시하며 낯선 면접 전형에 대한 명확한 공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 로그인 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은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3일 간 13시부터 18시까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양평읍 양근로 196)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031-770-2626)로 문의하거나,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해 △양평형 청년 일자리(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 청년 꿈 Dream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양평愛 청년 통장 △청년팀 홍보 블로그(https://blog.naver.com/yphub)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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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제1기 양평청년 취업 면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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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 24일 경기도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1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 달고나’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 달고나’의 복지서비스는 올해 2월부터 고령과 장애 및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일별 이동세탁, 복지상담, 음식나눔, 소소한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4월 말 기준 총 수혜 가구수는 306가구로 매일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맞춤형 복지 실현을 구현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매일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맞춤형 복지 실현, 유소견자에 대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한 서비스 지속성 유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해피좋은이웃들, 달리는 짜장차)운영 등이다.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 달고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복지서비스의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오늘도 지역주민을 향해 달려간다. 서비스 신청은 마을복지리더(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가 주민욕구를 취합해 해당 읍·면 복지팀 또는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무한돌봄센터(☎ 031-775-704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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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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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 제1대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지난25일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소년 참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장 및 이천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남상오)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 10월 7일 이천시 청소년 조례로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2020년 제1대 청소년의원 16명을 선출했다. 이번 발대식은 △당선증 및 뱃지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 시의원과 청소년의원 간의 멘토-멘티 결연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대식 이후 의장단을 선출(의장 김지민, 부의장 김지원)하고 교육·복지·안전 3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향후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예산교실 교육, 시의원 멘토링, 의제발굴 워크숍, 정책제안, 본회의 개최 등을 통해 청소년의원들이 주체가 되어 실천중심의 의정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발대식에서 “청소년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청소년 의원 한 사람 한사람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으며, “향후 청소년의회에서 제안되는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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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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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식혜 기술이전 협약
-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춘)는 지난 26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화 가공품으로 개발한 ‘이천쌀식혜 제조기술’을 일반에 이전키로하고, 꿈꾸는 유니팜(대표 전윤희)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연구개발과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특산물의 소비촉진과 가격안정화를 위하여 쌀 식혜, 콩 음료, 복숭아 식혜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가공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해당기술을 이전받는 꿈꾸는유니팜(대표 전윤희)은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하여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창원농장의 가공사업장이며, 작년 음료류에 대한 HACCP 인증을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여 장호원 복숭아 식혜, 수세미 배즙을 활발히 생산 유통 중이다. 이천쌀식혜는 이천의 대표 쌀로 자리 잡고 있는 알찬미를 활용하여 당화과정을 전통의 맛과 현대의 기술로 최적화하였다. 멥쌀인 알찬미를 사용하지만 찹쌀로 제조한 것처럼 부드러운 목넘김과 특유의 쌀알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영춘 소장은 “지역 특산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통하여,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고품질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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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식혜 기술이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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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실시
-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욱)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 농업관련 16개 단체 5,3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농민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농민수당,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 현안 토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푸드플랜사업과 10월부터 시행하는 이천시농민기본소득을 비롯한 농업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추후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간담회를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012년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촌문화계승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등 대표적인 16개 농업단체가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명실공히 이천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리더로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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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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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사업 착수보고회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먹거리위원회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3명이 당연직으로 포함됐으며, 위촉직에는 정책, 생산⋅가공, 유통⋅소비, 먹거리상생 분야 위원 37명을 위촉됐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먹거리정책 시행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의 먹거리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서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회의 및 의견수렴을 통해 푸드플랜 연계 농촌 활력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이천시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민⋅관이 협력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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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먹거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사업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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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금사참외축제’ 오는 주말 열려
- 금빛 참외로 유명한 여주시 금사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참외농가 판로 확대를 위하여 제15회 금사참외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참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해를 건너띄고 오는 주말 열리는 금사 참외축제는 『금빛금사참외축제』란 주제에 걸맞게 높은 당도와 금빛 참외를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참외 고장임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드라이브스루로 열리는 이번 금빛 금사 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오늘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되며 차창관람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할인쿠폰과 참외 스쿼시 제공 등 금빛 참외를 맛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주체인 금사면과 금사참외추진위원회에서 밝힌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참외는 3kg 단일 품목으로 2만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박스 당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때 제공 받은 할인권은 5월 28일부터 6월 13일 까지 축제기간은 물론 축제가 끝난 후에도 축제장 외부 금사참외판매농가에 참외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하여 참외가 열리는 기간까지 금사면 참외농가의 판로를 열어 놓았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의 장점인 차창관광 상품으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개그맨 김수영, 가수 전원석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고, 신나고 경쾌한 축제가 되도록 댄스 및 사물놀이 공연도 준비했다. 아울러 시식이 어려운 드라이브스루 축제 특성을 감안하여 출구로 나가시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참외스쿼시 음료와 시식용 참외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와 입이 행복해지는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15회 금빛금사참외축제를 준비하고 추진한 곽호영 금사면장과 김낙송 금사참외축제위원장은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열리는 이번 금사 금빛 참외축제가 향후 지속될 감염병 환경속에서 모범과 우수사례가 되어 참외 재배 농가에게 소득증가와 금사면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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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금사참외축제’ 오는 주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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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드론활용 벼 중기제초제 살포 시연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병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점동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2021년부터 드론을 활용하여 벼 병해충방제를 본격 시작한다. 지난 5월 26일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벼 중기제초제 살포 시연회를 권병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점동면농촌지도자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점동면농촌지도자회에서 경기도 농업농촌발전기금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경기도에 공모 신청해 2021년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농업용 드론(25kg이하) 2대를 지원받아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5월말 중기제초제 살포와 6월말~7월말 벼병해충 1~2차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농업용 드론의 성능은 중기제초제 및 벼 병해충 방제약제를 1ha 살포하는데 5분 내외에 가능하며, 1일(6시간 기준) 살포 면적은 30~40ha까지 가능해 농가 노동력절감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금번 시범사업을 유치한 점동면농촌지도자회 김섭근 회장은 “우리 점동면은 벼농사가 많은 지역으로 벼 신품종 도입, 친환경농법 실천, 생력화재배를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받게 되었다.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연회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권병열 소장은 “우리 여주쌀의 주력 품종인 ‘진상벼’가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많은 피해를 입혀 농업인의 고충이 컸는데 금년도에는 드론을 잘 활용해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하여 대풍을 이루고 최고 품질의 여주쌀 생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달라”며 격려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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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코엑스에서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직업계고 관련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은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도예고, 일산고, 평촌공고 학생들이 참여해 ▲인포존, ▲상담존, ▲전시존, ▲메이커존, ▲면접존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 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 안내,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 또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 전시회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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