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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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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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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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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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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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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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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 - 2024 경기도 마케팅지원사업 일환, 도내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지원 - 8일 KT알파쇼핑 방송 판매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등 방송 예정 - 지난해 홈쇼핑 방송지원 통해 누적 거래액 34억 원 기록…히트상품 14개 발굴 -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 모집 완료…하반기에도 지원 기업 모집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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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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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 - 지역 특성·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민 체감도 향상 기대 - 직업교육훈련, 돌봄 수요 확산에 따른 양평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 7개 사업 지원 - 청년 창업·창직 지원,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지역특화 아이디어, 고양시 청년일생학교 등 3개 사업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참여자 A씨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력이 단절됐는데, 회계실무자 양성교육과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변 구직자분들께 적극 권유하겠다”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응원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주도적으로 일자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도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및 전문 컨설팅, 우수기관 현장 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705, 9708)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한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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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군,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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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 - 해양 쓰레기 줍깅(플로깅)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바다식물(염생식물) 심기 등 추진 경기도는 민·관·산·학 협업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화성시 제부리 어촌마을에서 10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 화성 제부리 어촌계를 비롯해 국제개발 NGO단체인 (사)유나인체인지, 유니시티 메가월드, 장군엔터테인먼트, (재)한국해양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생식물인 다년생 지채(Triglochin maritima)와 큰비쑥(Artemisia fukudo) 모종 총 3,000본을 제부 갯벌에 식재해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바다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양생태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경기바다 조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산·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어촌마을과 연계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바다가꿈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패류 축양시설 고도화 및 사용편리성 개선,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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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경기바다 ESG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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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 -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감량 목표 설정·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마련 경기도는 순환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경기도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경기도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 정책 사업의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1회용품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으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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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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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 - 유네스코 본부에 경기도교육청 주관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홍보물 게시 - 도교육청 국제포럼 방문단, 유네스코 본부 방문해 관계자와 협력 방안 논의 - 올해 12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 위해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하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의 높은 관심과 유네스코 본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유네스코 포럼 추진을 위한 방문단을 구성해 7일 오후(한국 시간 기준) 유네스코 본부 담당자와 프랑스 현지에서 포럼 추진 및 진행 방향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로 양 기관은 국제 교육 포럼에 대한 목적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소비 타윌(Sobhi Tawil) 유네스코 본부 국제포럼 담당국장은 “대한민국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 포럼 개최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포럼은 다른 국가와 교육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교육정책 수립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유네스코의 여러 교육정책 분야는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 관계가 깊다”면서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뿐 아니라 경기교육의 여러 정책에 대해서도 유네스코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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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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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 지난 5월 2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대신면의 장수하시는 어르신들(80세 이상 500여명)을 위하여 ‘어르신 효잔치(경로잔치)‘를 열었다.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규훈 대신면 노인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그간 자주 볼 수 없었던, 교자상에 각종 잔치음식을 차린 ‘잔치 큰상’을 차려, 전통적으로 마을에서 치르던 경로잔치의 모습을 재현했다. 잔치는 개회와 더불어 100세 이상 및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 대한 큰절로 시작했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며, 잔치에 모인 사람들은 잔치상에 앉으신 장수어르신께 절을 올렸다.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모두 가슴에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았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장수축하 선물을 받으며 흐뭇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민요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즐겁게 잔치를 즐겼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대신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행사를 치렀으나, 금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잔치 큰상을 차렸고, 어르신들이 정말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는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싶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요즘은 세대차이니 뭐니 해서 노인과 젊은이들이 교류도 잘 하지 않고 서로 괴리된 것 같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앞으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그 삶의 지혜도 젊은 세대에게 전승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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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달 맞이 ‘어르신 효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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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이스팩 재사용 나눔’협력 추진
- 이천시와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의 재사용률을 높이고자 협력 추진한다.(※아이스팩은 고흡수성수지(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자연분해에 500년 이상 소요) “아이스팩 재사용 나눔”은 시범적으로 관내 아파트 2곳(수림1차아파트, 동양아파트)을 선정하여 추진중으로 정해진 수거 날짜에 주민들이 배출하면 경실련에서 수거 후 세척 및 소독하여 이천시 장애인복지관 또는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 배부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 운영 결과 전체 1,686개를 수거하였으며 이천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재가장애인 식사배달에 재사용 아이스팩을 넣어 배부하는 등 1,093개를 배포했다. 재사용 아이스팩의 무상지원이 필요한 기업, 단체, 소상공인 등은 경실련 (031-635- 757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는 2023년도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제조 시 폐기물 부담금(94원/개)를 부과하여 친환경 소재(물, 전분, 소금 등)로 전환 또는 재사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체 등에서 기존에 구매하던 아이스팩의 무상지원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는 등 민관 협력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라며 “재사용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 더욱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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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이스팩 재사용 나눔’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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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3차 심화교육 실시
- 양평군 청운면(면장 박동순)에서는 지난 8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3차 마을복지계획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5월부터 실시한 마을복지계획 심화교육은 7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이 참여하여 지역 욕구조사 분석 및 지역자원 현황을 파악하는 단계부터 지역의 복지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는 과정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마을복지계획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금순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개월 동안의 심화교육을 통해 청운면의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천을 통하여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운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심화교육을 통해 도출된 비전과 전략목표 등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의 세부 내용을 유관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협의하여 올해 9월까지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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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3차 심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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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기 위촉식 및 자체 교육 실시
- 양평군 서종면(면장 신희구)은 지난 9일 서종면 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이·통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과 집배원 등 생활밀착 종사자로 구성되어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복지팀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서종면 자체 위촉 계획을 수립하고 서종이웃살피미 및 문자수신으로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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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기 위촉식 및 자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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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양평시장 상인들에게 방역물품세트 배부
-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8일 양평읍 물맑은양평시장 오일장 행사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용 방역물품세트 500개를 도로명주소 안내 리플렛과 함께 각각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방역물품세트는 기본 방역조치에 꼭 필요한 마스크, 마스크 목걸이, 소독티슈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다르고 재치있는 홍보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각 물품들은 시장 이용객과의 비말차단 및 간편한 위생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유용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의 영향으로 양평군 오일장 행사 이용객이 많이 줄어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상인회 관계자는 “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마스크도 금방 더러워지고 방역과 위생에 신경 쓰지 못할 때가 많다. 요즘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데 군에서 이렇게 신경 써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보물품 배부 행사에 동참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용객들이 줄어 상인들이 많이 힘든 걸로 안다. 방역세트를 활용한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상인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정착되도록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매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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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양평시장 상인들에게 방역물품세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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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조치 강화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청사 방문객의 사무실 방문을 줄여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2일부터 민원인의 군청 내 사무실 출입을 제한하고 별도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청사 방호를 위한 방역강화 조치로 본관 1층에 위치한 민원바로센터와 세무과, 별관 1층에 위치한 건축과, 허가과 등 민원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한다. 또한 청사 출입구에 방역안심 게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 방역 조치를 한 단계 강화했다. 이에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출입구에 마련된 방역게이트를 지나 발열체크와 손 소독, 출입명단 작성 후 본관과 별관 1층에 마련된 별도 민원상담실에서 담당부서 공무원 호출을 통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외부 민원상담실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가피한 민원의 경우만 방문출입증을 교부받아 사무실 출입이 가능해 진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원인의 사무실 출입을 제한하여 다소 불편하겠지만, 군민과 청사 내 공직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군민들의 깊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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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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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심화교육 성료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8일 양평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3개월간의 심화교육(이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2020년 양평읍과 옥천면에서 시범적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한 이후 2021년 강상면 외 9개면에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 3월부터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10개면 별 마을복지계획수립 추진단을 구성하여 5월부터 3개월간 15회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심화교육은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강사에 의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되었으며, 10개면 마을복지계획수립단은 교육과정 내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도 구성원 간 협력하는 등 매우 능동적인 모습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읍면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을 주민이 주도하여 수립하는 계획으로 복잡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문제 해결 및 예방을 민간영역이 공공과 공동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마을별 심화 교육에 참석하여 “복지국가의 공적 복지제도의 한계와 복지 사각지대의 완화는 결국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내실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심화교육 이후 공공과 마을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9월말 10개면 마을복지계획 완성이 목표이고, 양평군의 12개 읍면 모두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됨으로써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실현이 기대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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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심화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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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최우수’선정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으로, 지난 해 신속집행 상반기와 하반기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양평군은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그동안 정부로부터 받은 재정적 인센티브도 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주요 정책이 포함된 신속집행 사업 대상액 4,752억원 중 상반기에만 3,122억원(65.9%)을 집행하였고,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1분기 목표액(620억원) 대비 151%(936억원), 2분기 목표액(594억원) 대비 176.1%(1,046억원) 집행하는 등 전국 최고 실적을 내며 양평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양평군이 지난 해 2021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균형잡힌 예산집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적기 실천한 결과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양평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국가시책에 따라 신속집행에 집중하여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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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최우수’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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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성의 안전한 일상 돕는 3가지 정책패키지 발표
- 변형카메라구매이력관리제 도입·데이트폭력 처벌 강화·안심귀가 및 주거 보장 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도입, 데이트폭력 처벌 강화, 스마트 여성안심 서비스 확대 및 범죄예방 환경설계 적용 등 3가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사회의 여성은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로서 여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드러내고, 공감하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전제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여성의 안전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돌봄 노동을 사회 전체가 책임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는 뜻을 함께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글로벌 성별 격차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55개국 중 102위로 성별 격차가 매우 높은 나라로 분류됐으며, 성별 임금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가장 높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먼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해 여성이 삶의 전반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가 변형 카메라 판매자 등록제를 시행하고, 구매자가 구매할 때 본인 확인을 의무화 하는 변형 카메라 판매이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판매와 구매 이력을 통합 관리하면 범죄악용 가능성을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불법 촬영에 사용되는 변형 카메라는 액자·탁상시계·옷걸이·머그컵 등 일상 가정용품에서부터 안경·볼펜·자동차키·USB·보조배터리 등 익숙한 휴대용품에까지 갈수록 형태가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집 밖을 나가면 화장실 사용마저 극도로 자제하는 게 현실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데이트폭력을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연평균 1만2천명에 달하고, 재범률도 70% 수준으로 피해자의 70%가 여성이다. 이를 위해 가정폭력처벌법의 적용을 받는 가정구성원의 개념에 ‘데이트 관계에 있는 사람’을 추가해 데이트폭력이 명확하게 처벌받도록 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도 가정폭력에 적용하던 보호명령 제도를 데이트폭력으로 확대 적용해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주력해온 점에 착안해 데이트폭력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혼자 사는 여성도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스마트 여성안심서비스’를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민주당 소속 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올해 안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도록 설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성안심 앱과 CCTV, 국가재난안전체계(112나 119 등), 전자발찌 위치추적시스템 등을 연계한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의 위험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서울시와 안양시 등 일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다. 또 1인 여성가구 밀집지역이나 우범지역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필수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CCTV나 방범 순찰만으로는 주택가 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도시공간 및 건축물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하면 범죄동기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공동주택 등 일부 건축물에 대해서만 의무 적용하도록 돼 있는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1인 가구 밀집지역이나 우범지역으로 확대하도록 건축법을 개정을 하겠다고 이 후보는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당 대선 후보들이 주장한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 “여성부를 신설한 김대중 대통령은 ‘역설이지만 여성부는 여성부가 없어지는 그날을 위해 일하는 부서’라고 말씀하셨다”며 “젠더 평등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더욱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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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성의 안전한 일상 돕는 3가지 정책패키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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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여주 유치 T/F팀 결성
- 여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여주 연장에 필요한 T/F팀을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GTX 여주 유치 ‘T/F팀'을 구성, 운영하게 된 이유는 GTX-A 노선 삼성~동탄 구간 중, 수서역 일원에 접속부 설치 구간이 9월 중 굴착공사가 착공되면 사실상 GTX-A 여주 연결이 무산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TX 여주 유치 ‘T/F팀'은 GTX-A 여주 연장의 첫 번째 관문인 수서역 일원의 접속부 설치를 반드시 이루어낸다는 각오이다. 이를 위해 민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접속부 설치 범시민 운동'에 신속하게 호응하는 한편, 인근 4개 시(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와 통합 T/F팀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4개 시는 GTX-A 노선 경강선 연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광주시장, 이천시장이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접속부 설치 공사비 약 212억 원도 공동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으로 GTX 여주 유치 ‘T/F팀'은 국회 및 중앙부처, 경기도 업무 협의, 시민 활동지원, 공동대응 4개 시 협업 등의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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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여주 유치 T/F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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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누구나 참여하는 출근길 온라인 연수 진행
- 출근길 연수 2기,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2주간 운영 교직원, 학부모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원장 한양수)이 ‘2021 출근길 온라인 연수’를 교직원과 학부모 등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4월 출근길 연수 1기는 교직원만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으나, 이번 출근길 연수 2기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율연수로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유튜브로 진행한다. 출근길 연수 2기는 ‘안녕, 여름 출근길에 그리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사회 여러 분야 전문가와 교육현장 실천가 강연과 더불어 출근길에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교직원 문화예술공연 영상이 이어지도록 연수를 구성했다. 연수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45분부터 8시 40분까지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유튜브(www.youtube.com/c/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채널을 활용해 진행하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 “2021년 출근길 연수를 계절별로 운영해 교직원들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누구나 참여하는 자율연수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경기교육공동체의 정서 치유와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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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누구나 참여하는 출근길 온라인 연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