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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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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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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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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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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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4-05-16
  • 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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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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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이천교육지원청, 2021 지역중심 혁신교육 학부모 공감토크 개최
    ‘입시를 넘어선 혁신, 미래를 준비하다’ 주제로 열띤 논의 지역형 혁신교육 생태계 확장을 통한 혁신교육 협력체제 강화 기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선)은 이천, 안성, 양평, 여주 학부모 대상으로 지난 25일(금요일) 온라인 학부모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천, 안성, 양평, 여주 지역 혁신담당자들과의 협의회를 통해 공동 기획된 이번 2021 지역중심 혁신교육 학부모 공감토크는 혁신교육 생태계 확장 및 미래형 혁신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형 혁신교육 기반조성의 첫 단계로 의의가 있다. 이날 학부모 공감토크는 각 학교의 학부모 대표 또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약 220여명이 참여하여 혁신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지역형 혁신교육의 의미와 본질을 살펴보았다. ‘입시를 넘어선 혁신, 미래를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감토크는 혁신학교 졸업생들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며 시작하였다. 이후 혁신교육과 혁신학교, 혁신학교 학력, 혁신학교 생활지도 주제로 공감토크를 진행하였으며, 박미옥(경기창조고 학부모)님이 혁신교육 경험을 공유하여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학부모 공감토크에서는 혁신학교 학부모와 학생, 교원들의 인터뷰와 더불어, 연구보고서 및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를 이용하여 혁신학교 운영 성과를 안내하였다. 이를 통해 혁신학교에 대한 오해를 짚어보며 혁신학교가 경기혁신교육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다시 한번 공론화하였으며, 지역형 혁신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수인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21 학부모 공감토크에 참여한 이천 혁신공감학교 학부모는 “지금까지의 혁신교육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형 혁신교육에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였으면 좋겠으며, 이를 위해 각 학교 학부모님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부모 혁신공감토크는 앞으로 각 지역 혁신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지역 학부모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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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양평군 양동면,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지붕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의 주택은 지붕이 노후돼 비가 오면 집 안에 물이 샜지만, 지붕 수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리는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여 명의 위원들은 바쁜 생업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된 지붕 수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준엽 위원장은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기 전, 지붕 수리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주민들에게 큰 위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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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양평군 서종그라운드 및 파크골프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양평군 서종그라운드 및 파크골프회(회장 배광실)에서는 지난 25일 서종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선뜻 내놓았다. 배광실 회장은 “올해도 만장일치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모금에 회원들이 동의하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기탁한 성금이 서종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서종면 어르신들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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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뉴스
    2021-06-28
  • 양평군 강하면,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 교육 진행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및 두 차례에 걸친 심화 교육 완료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사윤)에서는 지난 9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 계획이다. 면에서는 지난 4월 기본교육 실시 후, 강하면 주요 기관단체장 9명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했고, 두차례에 걸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5월 중 1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 전체를 위한 건강프로그램 추진 사업과 취약계층 위한 반려식물 전달 사업 등의 2가지 의제를 발굴했고, 이번 2차 심화교육을 통해 2가지 의제에 대한 사업목표, 대상자, 운영주체, 운영방법, 효과, 예산확보 방안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문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인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오는 7월 3차 심화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구체화해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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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28
  • 양평군, 2021년 자치법규 현장 교육 및 상담 실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자치법규 현장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일반이론 및 재의ㆍ제소 업무매뉴얼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치법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행정안전부 이해원 사무관은 자치법규의 입안원칙 및 규율범위, 자치법규 입법절차, 재의요구 및 제소 제도 등에 대한 열띤 강의를 펼쳤고,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 공직자들이 적법하고 전문성 있게 자치법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치법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의 요구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공익을 증진하는 자치법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28
  • 여주시, 여주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실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가 어려운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오는 7월 3일(토) 10:00~12:00(물량소진시 조기 마감)에 신륵사관광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전은 여주시 착한이웃이 주관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10여개의 민간단체에서 후원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연계되는 행사로, 신활력 사업으로 조직화된 생산농가의 지역농산물로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판매품목은 총4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감자10kg 9,000원 ▲양파3kg 3,000원 ▲마늘 2kg 15,000원⦁5kg 35,000원 ▲블루베리 500g 15,000원으로 선주문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시기에 비대면⦁비접촉의 안전한 판매방식 시도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운동을 겸한 행사로써 많은 여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농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이란? 여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먹거리플랫폼으로 행복한 공동체, 올더여주“를 비전으로 하여 로컬푸드 기반구축을 위한 먹거리 기획생산체계 구축, 먹거리 관계시장 확보, 먹거리 공감대 형성의 3가지 핵심목표를 설정하여 여주시민 모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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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전기요금 10% 절감하세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박경미)(이하 ‘이천지속협’)가 이천시청 기후대기팀과 공동으로 [슬기로운 탄소저감생활 이벤트-전기요금 10% 절감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7월부터 9월 중(택 한달간) 전기사용요금을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절감하자는 캠페인이다. 기간 중 전기요금을 10% 절감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 고지서 등을 [기후위기대응이천시민네트워크] 밴드(https://band.us/n/a7aa56D7C4L6X)(밴드앱에서 “기후위기이천” 검색) 에 게시하면 응모자 전원에 대해 이천지속협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와 지자체 등이 진행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이천시청 기후대기팀과 이천지속협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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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이천시, 2021년 공장설립 안내서 발행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개정법령에 맞춰 2020년에 이어 2021년 공장설립 안내서를 발행했다. 이 책은 공장의 개념과 분류, 공장설립 승인의 유형, 공장관련 수도권규제법률 등의 내용을 담아 개별입지공장과 더불어 산업단지까지 이천시에 공장설립을 위해 검토되는 모든 관계법들과 절차를 기술하여 보다 간편하게 공장설립에 대한 전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도권지역에 있는 이천시는 비수도권 지역에 비하여 공장설립에 대한 규제가 많다. 공장부지면적 규제와 공장건축면적 규제, 폐수배출시설설치 규제 등 그 내용 또한 복잡하다. 이러한 규제내용들은 시장상황에 맞춰 투자결정을 적기에 신속하게 해야하는 기업들에게 공장입지를 검토하는 단계부터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기업관계자의 공장입지 결정과 공장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공장설립 안내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1년 이천시 공장설립안내서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업지원과 공업민원팀(031-644-2291~4)로 문의하면 책자로 받아볼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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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이낙연 지지 전국 신복지포럼 물결 인천서 피날레...전국 20만명
    이낙연, 민주당 경선 및 대선 본선 승리 위한 전국 조직 활동 본격화 李, 송도 바이오산업 등 지역별 고부가산업 발전, 공항·항만 개발 협력 약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인천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출범하면서 전국 광역 17개 시도별 신복지포럼 조직이 마무리돼 이 전 대표의 당내 경선 및 대선 본선 승리를 위한 전국 지지자 조직이 본격 가동됐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인천포럼’(이하 신복지인천포럼)은 27일(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낙연 전 대표가 차기 대선의 핵심 국가정책으로 내세운 신복지체제와 중산층경제를 통한 국가비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복지인천포럼은 5만명의 회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박광온, 김철민,이병훈, 양기대, 오영훈 의원을 포함해 인천지역 출신인 유동수, 맹성규, 허종식 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지세를 과시했으며, 신복지인천포럼 수석공동대표를 맡은 이용범 인천광역시 시의원과 강병수 전 인천광역시 의원, 양태영 한·미얀마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이낙연 전 대표 지지에 힘을 보탰다. 또 신복지인천포럼 공동대표는 김상철 낙연포럼 대표, 김성호 인천환경공단 이사회의장, 박보현 인천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고문으로는 정문익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이 선임됐다. 특히 황인근 인천마디병원 본부장과 천성주 전 서구의회 의원이 각각 사업지원단장과 사무총장을 맡아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신복지인천포럼을 실질적으로 이끌 예정이며, 자문위원으로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장, 정종연 인천 동구의회 의장, 이성태 인천 중구의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양태영 수석공동대표는 “수도권과 서울 사이에 낀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의 첨단화와 함께 공항과 항만을 활용해 고부가 4차산업이 흐르는 ‘아시아의 경제허브 도시’로 변모시켜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창립총회 후 특강에 나선 이 전 대표는 인천 발전을 위해 ▲송도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등 지역별 고부가산업 육성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 지하화 ▲복합리조트와 마이스산업 인프라 확충 및 인천항 내항 재개발 ▲동구·부평·미추홀구 등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촉진 및 분야별 스마트 서비스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전국 지역의 자발적 시민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포럼’은 지난 5월 8일 신복지광주포럼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별로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졌으며, 이날 신복지인천포럼까지 포함해 신복지포럼에 발기인 또는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이들만 총 20만명에 달한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포럼’은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전 대표의 민주당 경선 승리 및 대선 본선 승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향후 이어질 지역별 순회 경선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이낙연 전 대표가 제시한 국가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심화되는 사회격차와 불안 상황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편적 사회보호’ 체계로서 신복지제도의 철학을 쉽게 표현한 대선 슬로건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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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 이천 마장초 ‘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 발간
    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마장초등학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담아 마장초 및 마을의 시간과 공간의 역사 기록 마장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마장초 총동문회(회장 김종국)와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한)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Be Proud~ 마장人!’ 마장초 100년사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마장초등학교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순한 학교가 아닌 마을 주민들의 추억과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으로 묵묵히 마을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여러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하의 자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교육 공동체의 힘과 뜻을 담은 마장초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마장초 100년사는 ▲1920년 오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마장초등학교의 역사의 과정 ▲학교 상징과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 시설 ▲마장교육의 현황 그리고 비전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기록했다. 마장초등학교 교장(김영숙)은“마장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100년의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100년의 향기로 마장인의 행복을 함께 디자인하자”고 말했다. 또한 마장초등학교 100주년 추진위원장(최재한)은 “마장초의 100주년은 이천의 마장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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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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