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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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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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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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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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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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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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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 - 개그맨 정은숙 사회로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 등 홍보대사 참석 - 오페라.팝송.가요 등 10여 곡의 무대, 즉석퀴즈 등 부대행사 큰 호응 이끌어 - 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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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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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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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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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정생활의 이정표가 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대한 시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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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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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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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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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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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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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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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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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C홀딩스, 양평군에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2,000매 기부
- (주)S&C홀딩스(대표 신여철)에서는 지난 18일 양평군에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2,000매를 해피나눔성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같은날 서종면에도 성금 200만원과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신여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금과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마스크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에서 이렇게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마스크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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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C홀딩스, 양평군에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2,000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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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서관, ‘크레마 투 고(TO GO)’확대 시행
- 양평군(군수 정동균) 도서관에서는 6월 22일부터 전자책 리더기 대여서비스 ‘크레마 투 고(TO GO)’를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5개소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발혔다. 기존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만 가능하던 전자책 리더기를 중앙, 용문, 양동, 지평도서관 이용자도 상호대차(주 이용 도서관 이외 도서관에서 도서를 신청해 2~3일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전자책 리더기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하는 전자책 리더기(단말기)는 ‘크레마 사운드업 8G’ 기종으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한 전자콘텐츠 열람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대용량의 배터리로 비교적 오랜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여 기간은 2주에서 최대 3주까지 가능하며, 기기 대여 시 고속 충전 및 자외선(UV) 소독을 통한 안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크레마’를 검색 후 예약 및 상호대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기기 구입에 따른 부담을 완화해 전자책 등의 독서콘텐츠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리더기 대여에 대한 수요상황 모니터링과 더불어 독서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온라인 독서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크레마 투 고(TO GO)’서비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서친환경도서관(☎770-2592,2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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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서관, ‘크레마 투 고(TO GO)’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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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새마을협의회, 생명살림운동 케냐프 시범식재 시행
-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철훈)에서는 지난 22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운심1리 수변공원 일원에서 공기정화식물인 케냐프를 식재하며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명살림운동을 추진했다. 케냐프(Kenaf:양삼)는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1년생 식물로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이다. 특히, 광합성이 급속하게 진행돼 성장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식물보다 5~10배나 크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식물이다. 이철훈 협의회장은 “이번 케냐프 시범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앞으로도 생명살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생명살림운동 케냐프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생명살림운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초석이 되어 더 많은 실천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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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새마을협의회, 생명살림운동 케냐프 시범식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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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위직 공무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1일 생활문화센터에서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 교육으로 특히, 올해 부터는 고위직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을 실시토록 의무화 돼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최윤태 강사의 “양평은 양성평등하지요?” 라는 주제로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된 조직내 권력혁 성폭력 사건과 사례로 알아보는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실태 등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장의무교육에 앞서, 4대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에 대한 가치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위직공무원을 제외한 전 공무원에 대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사이버 강의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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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위직 공무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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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개최
- 폭력 없는 학교 위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폭력예방 홍보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미원)에서는 지난 21일 양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미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전의현 양동초등학교장, 박대식 양동면장, 신현천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위원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팸플릿 및 기념 수첩, 텀블러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양동초등학교의 안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바르고 건강한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운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뿐만이 아닌 군민들의 건강한 의식 함양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5일부터 지평초등학교에서 시작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등굣길에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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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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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회적기업 홍보 전시회’ 개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6월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천시청(청사 1층 북카페)에서 ‘사회적기업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제품 생산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를 낯설어하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착한 소비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으로서 이천시 사회적경제의 성장토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관내 약 15개소 사회적경제기업의 일반현황, 주요사업 생산제품 및 서비스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실제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관내 사회적기업이 관공서 실내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는 것으로 기업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인 ㈜에듀가든 송수진 대표는 “드디어 이천시에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감격스럽다며, 다소 생소한 사회적경제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는 이번 전시회는 꼭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엄태준 이천시장님 및 마을공동체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이천시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어 기업들에게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안내 책자’ 발행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추진하여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문화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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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회적기업 홍보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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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도란도란 이천 토크콘서트”개최
- 이천시(시장 엄태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도란도란이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29일 15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 청년들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청년정책 추진 초기 단계에서 그동안 시행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수렴 및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이천 시민 중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시민참가자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시청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031-645-3005)으로 방문하거나, 이천시민 소통폰(010-9148-1990)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제5회 도란도란 이천 토크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의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해 시장과 시민이 함께 대화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소통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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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도란도란 이천 토크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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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유기질비료 협의회 의견 청취
- 여주시 유기질비료 협의회(회장 현국환)는 지난 21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과 관련하여 생산업체 대표들 간 의견을 교류하는 토의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에서는 비료‧축분 관련 정책과 악취민원 해소 방안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이 참석하여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지의 힘을 길러주는 유기질비료의 가치는 근거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에 관련해서는 “국가의 정책적 방향과 여주시의 현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유기질비료 생산사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 여주시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 단기목표와 중장기목표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국비와 시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기준 여주시의 사업량은 936,993포/20kg, 사업비는 14억원이다. 매년 11~12월에 농가에서 관할 읍‧면‧동에 원하는 비료와 수량을 신청하면 다음년도 예산에 맞춰 사업량을 확정·공급하며, 여주시 관내 비료생산업체 중 10개소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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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유기질비료 협의회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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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 개최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신)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하고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과학수업의 한계를 온택트 체험으로 풍부하고 생동감있게 극복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된다.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은 ▲인공지능과 오토마타, ▲친환경 전기자동차, ▲직접 해보는 사이언스 매직, ▲신비한 천체여행, ▲슬기로운 화학생활의 5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은 학습꾸러미 형태로 각 가정에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활동은 참여학생들의 연수후기와 운영교사들의 사후 협의회를 거쳐 하반기에는 중학생 대상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도 준비중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과학체험탐구활동이 온택트로 운영되면서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 가야지만 할 수 있었던 다양한 탐구활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물리적·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맘껏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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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온택트 과학체험탐구활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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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 인근지역 주민 피해 보상 추진
-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측이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은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 총괄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게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청했다. 강 대표는 송 의원의 요청에 따라 쿠팡 홈페이지와 전화접수를 통해 피해 상황을 집계 후 보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쿠팡은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하고, 22일(화)부터 주민피해 신고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1일 16시 현재까지 화재 현장 인근 피해 민원 신고 접수 건수는 총 17건으로 ▲축산 분야 1건 ▲농작물 피해 2건 ▲차량 분진 5건 ▲건물 분진 4건 ▲건강(어지럼증 호소) 1건 ▲기타(심각한 연기로 인한 피해) 4건이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17일 이천 마장면 소재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화재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리고 21일에는 화재로 인한 분진으로 피해를 입은 마장면 덕평리 피해 농가와 하천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주변 피해 현장을 방문해 덕평1리 김우영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고 민원신고 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고수습 및 피해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대규모 유독가스와 매연이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쿠팡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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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 인근지역 주민 피해 보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