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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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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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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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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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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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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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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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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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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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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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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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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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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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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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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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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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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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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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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이행 위한 협약 체결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 이사장 신성현)은 지난 15일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해 코로나19 위기 속에 업무 연속성 유지와 임직원 보호를 위하여 재택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장 업무가 많은 공단 시설 특성 상 재택근무제를 정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단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신청·선정됨에 따라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컨설팅은 12주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공단과 한국표준협회는 직원 인터뷰, 규정 및 제도 정비 등의 과정을 거쳐 공단에 적합한 재택근무 체계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단 신성현 이사장은 “재택근무 제도 활성화를 통해 우리 공단 직원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는 것을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거점근무지 운영을 검토하여 똑똑하게 일하는 공단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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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이행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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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너와 나 우리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오산 컨벤션 웨딩홀 4층 플라워홀에서 ‘제1회 너와 나 우리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을 연다. 이 행사는 경제적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보호관찰대상자 및 출소자 등) 부부의 혼례를 올려주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변치 않는 사랑과 관심으로 사회에 복귀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함이다. 고규봉 지소장은 “보호대상자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사회로 복귀하는 가장 큰 지지대이며, 그로 인한 재범감소의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고 있다.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고민하고, 물심양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매년 전국 지부, 지소들에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들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례는 허경행 경기동부지소 협회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오산컨벤션웨딩홀 홈페이지 플라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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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너와 나 우리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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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 근절 홍보
-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 장애인이 자동차를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전용주차구역을 확보하고 사용토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주차 편의 및 이동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98년부터 설치·확대됐다. 해당 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주차 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차량에 발급 대상인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여야 주차 가능하다는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1면 주차방해 행위는 10만원의 과태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2면 이상을 이중주차하여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 시에는 50만원, 주차표지를 위조하여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경우 도로와는 별개이므로, 도로교통법상의 정차와 관련된 법리가 적용되지 않아 잠시 정차의 경우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로 간주되어 과태료가 부과되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양평군에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킴이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양평 전역에서 계도 활동을 진행해 만약 계고장을 받게 된 경우, 즉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벗어나 주차 이동해야 한다. 1회 계고장의 경우 계도목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으나, 2회 이상 계고의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전 신문고(舊 생활불편신고앱)로 신고되는 경우에는 1회에도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안전 신문고를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726건의 위반 신고를 접수해 6천 1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장애인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닌 교통약자를 배려해주기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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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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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천사의 날개, 취약계층 집수리로 민관협력 조명
-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 임직원 봉사단 ‘천사의 날개’에서는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평읍, 강하면, 옥천면의 저소득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평농협 천사의 날개 집수리봉사활동 펼쳐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 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평농협에서는 2013년부터 양평군과 협력해 사랑의 연탄나눔, 집수리사업 등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양평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천사의 날개”는 양평·강상·강하·옥천지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환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주방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설치, 주변 환경정비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수혜가구도 깨끗하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양평농협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양평농협을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4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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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천사의 날개, 취약계층 집수리로 민관협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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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입예산 2020년 1조원 훌적넘긴 1조1천5억 결산승인
- 지난 18일 양평군의회 279회 제1차 정례회(본회의)에서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제출한 “2020년 양평군 결산 승인”의 건이 최종 승인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산결과는 군민들로부터 거둬들인 지방세와 지원받은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보조금을 합한 금액이 무려 1조 1천5억원 또한 편성돼 지출한 예산이 8천9백60억원이며 사용하고 남은 순세계 잉여금 또한 7백3십4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양평군의회가 이혜원의원(대표)으로 하여금 관계전문가 4명과 함께 20여일간 세심하게 검사한 결과다. 또한 결산검사의 주목적인 수치에 대한 검사도 중요했지만 예산이 편성한대로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주민에 대한 안배나 수혜도는 얼마나 되는지에 중점을 뒀다. 일부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를 통해 각 부서장의 개선안을 보고받는 등 권고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대책이 나오기도 했다. 이제 군은 세입예산이 1조원을 넘는 상황에서 편성되는 세출예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군의 인구증가와 함께 예산의 규모가 두드러지게 커지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국도비 지원 등 보조사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선7기 들어 100억 이상의 국도비 지원 사업인 양평종합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농업분석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눈에 뛰게 늘었고, 최근 경기 퍼스트 공모사업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100억원의 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승인은 세금을 거둬들이는 것과 더불어 편성된 예산을 적정하면서도 주민 수혜도가 많은 다양한 분야에 명확하게 투입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에 승인받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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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입예산 2020년 1조원 훌적넘긴 1조1천5억 결산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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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마무리
-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6월 17일 10시에 개최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4일간 열린 제5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 등 모두 2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여주시 노동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26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 가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에서는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 탐방교 설치(안)’을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2021년도 1회 추경예산안’등 6건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이항진 시장의 답변을 통해 주요 쟁점들에 대한 뜨거운 공방이 오고 갔으며,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는 늦은 저녁까지 빈틈없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전반적인 여주시 행정을 꼼꼼하고 자세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6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여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용역 업체선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와 의회 의원 징계 요구에 따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른 추가 의사 일정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늦은 시간까지 정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공권력 스스로 신뢰와 정당성을 갖도록 집행부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의원들이 원칙에 충실하면서 의정활동에 내시반청(內視反聽) 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남의 충고와 의견을 경청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의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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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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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제279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주요 제·개정 조례안 및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 등 26개 안건 심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상반기 군정 전반 점검 및 대안 제시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0년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 등 총2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군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35개 집행부서와 양평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3일과 17일에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송요찬 부의장이 대표발의 한 ▲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코로나19 관련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다루었다. 4일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지난 4월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이혜원)의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2020년도 예비비 지출과 결산 승인 안건을 다루며,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지방세·교부금·보조금 등 세입과 세출의 규모는 적정한지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산승인 안건을 다루며 검토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각 부서장의 개선안을 보고받고 보완대책을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각 집행부서의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양평공사의 2020년 결산서 상 누적결손금, 부채내역 등을 지적하며 재정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영상태 및 투명한 회계운영 실시, 보증채무 상환계획 수립 등을 시정 조치 요구하였고, 양평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회기운영 마지막 날인 18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22개의 안건 중 21건이 최종 원안가결 되었으며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되었으나, 본회의 부의 요구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부결되었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7일간 조례,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깊이 있는 안건 심사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연일 계속된 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준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남은 2021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정례회를 마치고, 6월을 끝으로 하반기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조규수 문화복지국장, 구상철 민원바로센터장, 조선행 단월면장과 공직을 퇴직하는 이금훈 감사담당관에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한 감사 뜻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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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제279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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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장 맞춤형 교육 실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읍면동장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확대(복지+건강 서비스 제공),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주민복지력 강화지원(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오민수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민관 연계협력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과 밀접한 읍면동에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수행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과 함께 다양한 주체의 민간이 협력하여 읍면동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굴·지원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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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장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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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과 시장과의 만남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욱)와 이천 농업의 현안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대표성을 갖는 8개 농업인단체 회장들과 관계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먼저, 10월부터 시행되는 농민기본소득 추진에 대한 감사함과 환영의 뜻을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현재 농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숙소문제와 농업 폐기물 처리문제,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대응, 추곡수매 가격결정 등에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엄태준 시장은 “오늘과 같은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오래간만에 만남을 가져 아쉽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더 많은 소통을 약속했다.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012년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촌문화계승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등 대표적인 16개 농업단체가 모여 만든 5,3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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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과 시장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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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종합민원실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 대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와 청원경찰이 합동으로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효과를 높였다. 이날 모의훈련을 지켜본 한 시민은 TV에서 폭력과 폭언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공무원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가까이서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민원인뿐만 아니라 민원공무원에게도 안전한 근무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인 및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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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종합민원실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