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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장을 맡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시작 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특검이나 정쟁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며 "인구문제와 기후문제의 틀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이른바 국가 대개조가 이뤄지는데 22대 국회가 올인해야 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국민연금에 불신이 생겼고,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금의 신뢰성을 높여야 하는만큼 저출산과 국민연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아이가 자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채가 되어버렸다”며 출산과 양육에 있어 개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연금에서도 출산크레딧을 출산·육아 크레딧으로 확장하고 기존 1년이 아니라 10년 정도로 혜택기간을 늘린다면 국민이 체감할만한 연금수급액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파격적 인센티브를 통해“아이가 부채가 되는 것이 아닌 축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 당선인은 “이전에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으로 지급하고 주머니를 따로 분리해 신연금으로는 미래세대가 납부한 만큼 연금을 받도록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고, 저출산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연금개혁 특위에 있었지만 22대 국회에 연금개혁을 끝내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나 당선인 말처럼 하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를 재구조화해야 해결되는 문제다.“라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나경원 대표님과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임이 지속적이고 결실이 있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현장 축사를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나경원 당선인께서 평소 저출산과 연금 문제에 많은 문제인식과 열정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의견들 잘 모아서 22대에서는 국민들께서 환영할만한, 믿을만한 대안 찾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는 "출산 크레딧의 중요 요인은 출산과 육아 활동을 사회적 기여로 인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출산 크레딧 지급 범위를 첫째 아이부터로 확대하고 지급 기간도 자녀 1명당 2년씩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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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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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 개그맨 정은숙 사회로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 등 홍보대사 참석 - 오페라.팝송.가요 등 10여 곡의 무대, 즉석퀴즈 등 부대행사 큰 호응 이끌어 - 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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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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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정생활의 이정표가 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대한 시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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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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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마무리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6월 17일 10시에 개최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4일간 열린 제5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 등 모두 2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여주시 노동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26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 가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에서는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 탐방교 설치(안)’을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2021년도 1회 추경예산안’등 6건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이항진 시장의 답변을 통해 주요 쟁점들에 대한 뜨거운 공방이 오고 갔으며,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는 늦은 저녁까지 빈틈없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전반적인 여주시 행정을 꼼꼼하고 자세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6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여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용역 업체선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와 의회 의원 징계 요구에 따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른 추가 의사 일정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늦은 시간까지 정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공권력 스스로 신뢰와 정당성을 갖도록 집행부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의원들이 원칙에 충실하면서 의정활동에 내시반청(內視反聽) 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남의 충고와 의견을 경청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의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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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제279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주요 제·개정 조례안 및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 등 26개 안건 심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상반기 군정 전반 점검 및 대안 제시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0년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 등 총2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군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35개 집행부서와 양평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3일과 17일에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송요찬 부의장이 대표발의 한 ▲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코로나19 관련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다루었다. 4일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지난 4월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이혜원)의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2020년도 예비비 지출과 결산 승인 안건을 다루며,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지방세·교부금·보조금 등 세입과 세출의 규모는 적정한지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산승인 안건을 다루며 검토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각 부서장의 개선안을 보고받고 보완대책을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각 집행부서의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양평공사의 2020년 결산서 상 누적결손금, 부채내역 등을 지적하며 재정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영상태 및 투명한 회계운영 실시, 보증채무 상환계획 수립 등을 시정 조치 요구하였고, 양평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회기운영 마지막 날인 18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22개의 안건 중 21건이 최종 원안가결 되었으며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되었으나, 본회의 부의 요구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부결되었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7일간 조례,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깊이 있는 안건 심사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연일 계속된 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준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남은 2021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정례회를 마치고, 6월을 끝으로 하반기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조규수 문화복지국장, 구상철 민원바로센터장, 조선행 단월면장과 공직을 퇴직하는 이금훈 감사담당관에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한 감사 뜻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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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1-06-19
  •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장 맞춤형 교육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읍면동장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확대(복지+건강 서비스 제공),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주민복지력 강화지원(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오민수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민관 연계협력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과 밀접한 읍면동에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수행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과 함께 다양한 주체의 민간이 협력하여 읍면동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굴·지원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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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이천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과 시장과의 만남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욱)와 이천 농업의 현안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대표성을 갖는 8개 농업인단체 회장들과 관계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먼저, 10월부터 시행되는 농민기본소득 추진에 대한 감사함과 환영의 뜻을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현재 농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숙소문제와 농업 폐기물 처리문제,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대응, 추곡수매 가격결정 등에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엄태준 시장은 “오늘과 같은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오래간만에 만남을 가져 아쉽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더 많은 소통을 약속했다.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012년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촌문화계승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등 대표적인 16개 농업단체가 모여 만든 5,3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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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19
  • 이천시, 종합민원실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 대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와 청원경찰이 합동으로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효과를 높였다. 이날 모의훈련을 지켜본 한 시민은 TV에서 폭력과 폭언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공무원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가까이서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민원인뿐만 아니라 민원공무원에게도 안전한 근무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인 및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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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엄태준 이천시장,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첫 제안
    코로나극복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과제 삼을 터 엄태준 이천시장이 첫 제안을 한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이 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사와 공장을 비롯한 IT관련 산업단지가 있는 경기도 7개 지방자치단체가 MOU(정책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을 발진시킬 예정이다.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은 수원·용인·성남·화성·평택·안성·이천시가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1시에 용인시청에서 7개 지자체 단체장이 함께 모여 협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이 도시연합이 출범하게 된 취지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최우선과제인 국민안전이 무사하게 극복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서민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겠다는 단체장들의 의지가 결집되어 시작되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밋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 4차 산업혁명의 그늘이 깊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고민 또한 담겨있다. 나아가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정책이 지역과 현장중심일 때, 반도체산업의 정책효과가 서민경제에 미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정책연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7개시 단체장들이 보여주기 식 단순 업무협약을 지양하자는 것을 실무협의의 제1지침으로 합의함에 따라 도시연합 실무진은 협약식을 앞두고 실무회의를 6차례 연합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였고 MOU 이후에는 지방균형뉴딜정책, 일자리정책, 미래도시 정책분야 등 3개 분야에 공동정책을 추진하고 필요에 따라 공동조례도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도시연합은 행정혁신차원에서도 K-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도시 간 연대는 대체로 고정적이고 획일적이었는데 비해, 사안에 따라 전략적으로 도시 간 연대하는 스마트 정책연합의 첫 모델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은 멤버 도시 간 최소 2~3개 자치단체부터 전체 7개 자치단체에까지 유연하게 시민을 위한 정책공동전선을 맺어나가면서 협업을 할 구상이라고 밝혔다. 향후 도시연합이 성공적인 안착이 이뤄지면 K-벨트에 속한 충청 일부도시들까지도 확대가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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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6월 18일 여주축산업협동조합(대표 조창준)과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축산농가용 친환경 고체미생물의 원활한 생산과 확대 공급을 통해 여주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10월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2020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500여 축산농가에 연간 132톤을 공급해 축산농가의 사료 소화율증대, 악취저감, 축분발효 촉진 등의 다각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사업으로 위탁운영을 통해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생산적 조직 운영을 위하여 위탁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선정심사를 통해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계약체결로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3년간 여주시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을 수탁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임승정 주무관은 “이번 위∙수탁 계약 체결로 양질의 고체 미생물을 축산농가에 공급하여 생산성 향상 및 냄새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상민 곤충산업팀장은 “올해 1차 추경에 예산 1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전반적인 시설개선을 통하여 축산농가에 고품질 고체미생물을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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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여주시 농기계임대은행 사무의 위∙수탁 계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남주현) 및 관내 8개 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농기계 임대은행 사무의 위·수탁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식은 그동안 협약에 의해 추진해 오던 농기계 위탁사무를 「여주시 민간위탁 기본조례」 및 「여주시 농기계 임대은행 설치와 운영 조례」를 근거로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업협동조합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기계의 효율적 이용과 보급을 촉진하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영농편의 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계약으로 위탁사무를 추진함에 있어 법적효력을 갖게 되었고, 수리비 등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농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위탁기계에 대해서는 여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협에서 농기계를 임차할 수 있게 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장 취임후 적극 추진해 오던 농기계 임대은행 위탁사무가 오늘 8개 지역농협이 전체 참여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여주시와 지역농협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대농기계는 총 50종 360대로 46종 118대는 본소에서 33종 242대는 농협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031-887-3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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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이항진 여주시장, 크레인 전도 사고관련 긴급 기자회견 개최
    여주시 반려동물테마파크 진입도로 개설현장 크레인 차량 전도 사고에 대해 이항진 시장이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관내 모든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18일 오전 여주시청 집무실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크레인 전도 사고 경위와 앞으로의 대책을 설명했다. 지난 16일 11시 24분경 여주시 상거동 375-7번지 일원, 반려동물테마파크 진입도로 개설 현장에서 70톤 규모의 이동식크레인 차량이 교량 연결 작업 중 장비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붐대가 꺾이면서 교량 앞쪽으로 쓰러졌다. 사고 발생 후 즉각 사고현장에 담당공무원과 현장관계자들이 신속히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전문가 조사 진행 중이다. 이항진 시장은 우선 관내에서 벌어진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기자회견에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이 사건은 근본적으로 건설업체들의 안전 불감증과 현장 감리․감독의 안전 관리가 미흡해서 생긴 문제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여주 관내 모든 건설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은 마무리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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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양평군 양동면, 2021년 제2차 회의 개최
    양평군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대식, 민간위원장 이준엽)에서는 지난 16일 2021년 2차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상반기 성과 보고 및 2021년 하반기 운영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준엽 민간위원장은 “2021년에는 상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우리 주변에 실제 생활은 어렵지만, 여러 이유로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을 찾아서 지원해드리는 것도 저희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상반기 동안 주거환경개선 사업, 세대공감 소통·나눔 어르신 행복도시락, 사랑의 실버카 전달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휴경지를 활용한 식재사업, 독거 어르신 안부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양동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양동면사무소 복지팀(031-770-3272)으로 제보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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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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