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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국힘 김선교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에서 출마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1일 오전 6시45분 기준 개표율 100.0%, 투표율 66.8%로 여주·양평에서 김 후보가 총 7만4천916표(53.58%)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6만4천893표(46.41%)를 얻어 1만23표라는 격차를 보였다. 이번 4·10 총선 결과를 종합해보면 더불어민주당·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집계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인은 이 기쁨과 영광을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의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충고라 믿고 열정을 받쳐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당선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에게 김선교 의원의 당선 소감과 당선인사 전문]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의힘 김선교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저 김선교는 민의를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많은 분을 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었던 많은 말씀 잘 세기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통인프라 개선을 약속드립니다. 출퇴근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동남부 광역 철도망의 거점인 ‘여주 GTX-D 조기 추진 사업’과 수도권 동부 교통 핵심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실천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산업 활성화입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강천섬 지방정원’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미래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를 다양화 시키겠습니다. 여주 ‘SK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발전자금’ 재원 마련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 지역의 특성을 살려, 6차 산업인 가공 및 체험 경제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굴뚝 없는 IT, BT 관련 산업을 유치하여 ‘잘 사는 여주· 양평’, ‘살고 싶은 여주‧양평’을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4년간 약속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지역 발전은 절대로 국회의원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원팀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 양평군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공약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했습니다. 3선 군수와 국회의원으로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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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3월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천500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송석준은 매일 밤마다 문자를 보내 이천의 미래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저는 송석준을 좋아한다”며 “이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저와 국민의힘이 함께 여러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천방문은 국민의힘이 이천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한 비대위원장과 힘을 합쳐 이천을 얽어매고 있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개혁하고 반드시 이천 발전을 이뤄내겠다.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호2번 송석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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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세미원 배다리 개통앞두고 공사현장 방문
전진선 양평군수가 4월 12일 세미원 배다리 임시 개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으로 이어 다리를 만들었다. 배다리는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2021년 12월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보수 공사는 27억 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시작됐다. 군은 3년 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선박 1척당 제작비용은 약 1600만원이다. 새롭게 개통하는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다. 또한, 각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인 5영을 지휘하는데 사용한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고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세워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했다. 전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개통과 안전에 문제없도록 철저를 당부한다”며 “5월 개통행사는 정조대왕의 능행 주교를 재현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 문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미원 방문객 증가로 양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미원측과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리 개통식은 5월 17일 오후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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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영예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고 국내외에 거주하는 미국 장병과 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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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광역·기초의원 김선교 지지 선언
-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12명은 2월 1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지지 성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여주시(김규창·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경규명·박두형·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양평군(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윤순옥·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소속의원 12명이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불참했다. 이들 시도의원들은 성명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 평생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선교 예비후보는 여주·양평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 110여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를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책무인 입법 활동을 소홀함 없이 해냈다”고 덧붙였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는 것도 지지 이유로 꼽았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입니다. 어느날 운명적 계기로 정치에 입문해 오늘까지 양평군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며 지역주민분들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다 보니,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성명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공부하다 보니 때론 행한것에 비해 많은 사랑도 받고 보람도 경험했습니다. 때론 한계도 느꼈고 혼자서는 할수있는 것이 한정되는 실망의 아픔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한계에 부디쳤을 때 항상 기댈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 지역의 버팀목이 제겐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늘 지역의 버팀목으로 평생 지역을 위해 헌신한 정치인 김선교 전)국회의원님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려 합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였던 김선교는 양평 촌사람이였고 지금도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으며, 군수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여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이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양평군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4,5,6기 3선의 양평군수가 되었습니다. 일 잘한다는 김선교의 평가는 이웃인 여주시에도 전달이 되었으며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현장에서의 일처리는 양평군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이 되었고 일 잘한다는 평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향 지역주민분들의 큰 응원덕에 여주 양평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게 하었습니다. 국회의원 김선교는 의정활동 또한 지역을 잊지 않았습니다. 중첩 규제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이며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21년 2,066억원, 2022년 3,520억원, 2023년 3,650억원의 국비를 마련했으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114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 하며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인 입법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해내었습니다. 김선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양평군과 여주시의 지자체장을 민주당에 빼앗겨 어려웠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유의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누구보다 여주.양평지역을 많이 살피고 다니며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8회 지방선거는 민주당에게 빼앗겼던 여주시장과 양평군수 그리고 4명의 도의원 9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압승으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일도 알뜰히 챙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는 여주.양평 도.시.군 의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토태로 김선교 전국회의원은 당의 가장 중요하고 밑거름이라 할수 있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처럼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 평생을 여주.양평주민들과 함께할 사람냄새 나는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세 번의 양평군수를 역임했고 제21대 여주.양평의 국회의원으로 3년여간 일하며 오직 국가와 여주.양평지역을 위해 헌신한 평생 지역 일꾼김선교! 뚝심있고 여주.양평 지역주민만을 생각하는 현장전문가 김선교! 우리는 그런 정치인 김선교는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의 새로운 길과 미래를 위한 더 큰 비전과 목표를 만들어갈 김선교를 우리는지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선거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아니라면 우리 여주.양평지역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처럼 지역의 발전이 아닌 퇴보의 길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여주.양평지역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저희 도.시.군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평생 지역지킴이 뚝심있는 현장 전문가! 김선교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김선교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저희 도.시.군의원과 함께 22대 총선을 승리로 매듭짓겠다고 여주.양평의 주인이신 지역주민분들게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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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첫 정책 브리핑 갖는다
- 민선 8기의 주요 현안 과제와 정책들 한자리에서 논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1일 2024년도 시청 출입 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첫 정책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의 2024년 전반적인 시정계획 보고와 함께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사업,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부서장이 안건으로 보고한다. 여주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이번 브리핑은 10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2024년 첫 언론과의 대화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되고 시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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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아리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발굴단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 참여 기관은 시작부터 광장에 몰려든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 신고를 적극 알리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마중’ 친구맺기 등 주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아리아리는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의 줄임말이다. 해당 사업은 가정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내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위기가정 지원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대 발굴단 참여를 신청한 한 주민은 “가정폭력과 아동‧장애인‧노인 학대에 대해 항상 경각심을 갖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신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2019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가정폭력과 학대 예방사업, 통합사례관리, 피해자 지원사업, 캠페인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민·관·경·학 합동 위기가구 대응체제를 구축 중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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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폭력·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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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요리하GO! 나누GO!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우봉, 민간위원장 김부열)는 지난 8일(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어르신 180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요리하go! 나누g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요리하go! 나누go!는 올해들어 3번째로 펼치는 저소득층 점심 나눔 행사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경로사상을 다시금 되시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주기를 시작으로 여주시 보건소에서 준비한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어르신의 구강질환 및 관리법 강의, 꺼벙이명품예술봉사단에서 마련한 민요,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 독거어르신 40가구에게 반찬꾸러미 배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저소득층 180여명에게 점심제공 순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흥을 돋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번 점심나눔 행사를 주관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인사 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건강좌와 문화공연 등 많은 유관기관, 봉사단체에서도 노력중이니 따뜻한 마음을 받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하고 나누고는 올해 연7회 펼칠 예정으로 다음 나눔행사는 6월 12일에 진행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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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 - 지방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연석회의를 정례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남종섭, 경기도의회)가 8일(수) 전남 구례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1대 국회에서 4건의 「지방의회법」이 발의됐으나 현재 임기가 만료되어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 계획 수립,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특별당규 개정」, 「제2회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의원대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운영위원,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및 사무총장과 사무처장,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를 이끈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쳐주신 덕에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 며 참석한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기초와 광역의회 두 협의회가 함께하는 연석회의가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러한 회의체를 계속 지속하고 정례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에 맞추어 「지방의회법」 제정과 더불어민주당 내에 지방의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특별당규」 개정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제2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기초·광역의회가 연대하여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 지방의회 역할·위상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21일 제1회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의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큰 성과를 이뤄내면서 지방의회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낸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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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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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원‘동반상생 플리마켓’간담회 개최
-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이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이천시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상생 플리마켓’의 개최를 준비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팀장, 공원녹지과 공원관리2팀 팀장, 퓨리마켓 대표 등이 참석해 플리마켓 개최의 필요성과 방향,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박명서 위원장은 “플리마켓의 개최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관내 기업의 홍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 형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동반상생 플리마켓은 그 일환으로 논의 중인 사업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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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원‘동반상생 플리마켓’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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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국 최초!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
-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2월부터 여주시에서 주관(주관, 후원)하는 축제 및 행사에 입점하는 음식점의 영업신고에 대하여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는 전국 최초 시행 제도로 여주시 주관(주최, 후원)하는 축제 및 행사의 한시적으로 입점하는 음식점의 식품영업신고를 담당부서에 방문없이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여주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축제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 싸리산 축제, 도자기 축제 등 6개 축제에서 영업신고 52건을 민원인의 방문없이 접수 처리하였으며, 건강진단으로 인한 재방문의 불편사항을 방지하고 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가 실시한 건강진단결과서 대리 수령은 80건에 달했다. 축제 입점 음식점 A영업자는 축제때마다 부스 추첨, 건강진단결과지 수령과 영업신고로 기본적으로 두 번은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것을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로 방문하지 않고 영업신고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고 담당부서의 친절과 배려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남아있는 축제에도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타 시군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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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국 최초!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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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3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7일 세종국악당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영유아를 위해 최일선에서 돌보며 봉사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보육교직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연합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이 서로를 격려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카드섹션과 더불어 보육교사를 위한 조승희 MC의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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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23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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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
- 양평공사가 지난 18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CCM)의 도입을 선포하고 최고 고객 책임자(CCO)를 임명했다. 이날 선포식은 양평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신범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을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을 다짐했으며 최고 고객 책임자는 안유진 경영기획실장이 맡았다. 앞서 양평공사는 지난 9월부터 소비자 중심 경영(CCM)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소비자 중심 경영(CCM) 추진 TF를 구성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한국소비자원의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 과정을 거쳐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획득을 목표로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우리의 고객은 군민이며, 공사가 추진하는 일과 방향이 군민을 모심으로 하고 있다.”면서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의 가치와 고객이 중심이 되는 경영을 다지게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객 중심 경영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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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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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친환경인증 벼 수매 현장 방문 농민 격려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친환경인증 벼 수매 관계자와 농민들을 격려했다. 양평농협은 올해 친환경인증 벼 수매를 지난 9일부터 11월 3일까지 26일 동안 실시하며, 수매 계약물량은 3,718t(유기 1,194t, 무농약 2,524t)으로 수매 품종은 밥맛 좋은 추청과 참드림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국적인 산지 쌀값 불안정으로 농업인과 수매기관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양평군과 양평농협이 힘을 모아 금년도 수매가격을 조곡 한 포당 40kg 기준 유기 91,000원, 무농약 86,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 1,000원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매입한 양평 쌀은 관내·외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으로 공급한다. 전진선 군수는 “쌀값 불안정과 기상이변에 따른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하신 농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에는 농업인들의 안전과 영농작업이 편리하도록 수매통 지원과 산물 벼 수매로 벼 건조시설을 증설해 농촌 인력부담을 줄였고, 올해는 미질 향상을 위한 벼 전용 저장시설 증설공사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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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친환경인증 벼 수매 현장 방문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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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 성황속 마무리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4일 양서면에서 개최된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페스티벌은 두물머리에서 반복되는 일상 속 우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자는 의미의 ‘강 둘, 함께하는 정원’을 주제로 경기도 지방 정원 1호 세미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인 두물머리·물래길을 걷는 10km와 3.5km 두 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양서면의 풍경을 보면서 코스를 걷는 것뿐 아니라 새마을회, 푸드트럭 등 먹거리와 각종 디제잉, 서부 청소년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양서면에서 걷기 행사에 참여해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다시 한번 둘러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행사 당일 비가 많이 왔음에도 참가해 주신 모든분들께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참가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원은 지난 2019년 경기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두물머리 물래길이 5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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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 성황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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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부청소년문화의집, ‘가을을 만나장’ 성료
- 양평 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가을을 만나장’을 개최해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3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진행된 행사는 양평 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양서 청소년 휴카페 꿈발전소,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주최했다. 사계절을 테마로 운영되는 ‘만나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계절의 특징을 담은 놀이와 활동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이번 만나장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가을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가을날의 요리로 인절미 떡메치기, 토종쌀 퀴즈 맞히고 가래떡 먹기, 장작으로 구운 군고구마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 부담 없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가을날의 놀이로 가을을 담은 도자기, 볏짚으로 새끼꼬기가 진행되어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도 제공됐다. 특히 목왕1리 어르신들이 새끼꼬기에 함께 참여해 새끼줄을 꼬아본 적이 없는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양평군장애인복지관), 무알콜 뱅쇼 나눔(만나장 청소년기획단), 핀버튼 뱃지 만들기(만나장 청소년기획단) 등의 다양한 체험이 제공됐다. 양서면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운영된 나눔장터에서는 따듯한 어묵 나눔, 공예품 판매와 기부활동이 진행됐다. 버스킹으로는 경기 민요, 청소년 밴드와 댄스, 랜덤플레이 댄스, 호른과 피아노 연주, 양수초 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알차게 꾸린 공연들이 펼쳐졌다. 또한, 체스&오목대회에서 청소년 참여자들의 결승 경기가 진행돼 1등부터 3등까지 컵라면 세트, 과자 세트 등이 상품으로 제공됐으며,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평 서부청소년문화의집 이혜영 관장은 “세 번째 열리는 만나장인 만큼, 행사를 기다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 다 같이 모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단절됐던 이웃 간의 관계를 회복해 청소년이 지역에서의 삶을 즐겁게 상상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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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서부청소년문화의집, ‘가을을 만나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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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산 워케이션 거점 센터 방문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는 19일(목) 현장정책회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워케이션 거점 센터를 방문해 워케이션 추진 상황을 둘러보고, 워케이션 센터 도입 필요성을 논의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양지에서 일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근무형태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 각 지자체에서 워케이션 센터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 워케이션 거점 센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책이자 지역과 소통하는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부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부산형 워케이션 취지와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워케이션 센터를 둘러본 뒤 안계일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보편화 되면서 업무는 사무실 책상에서만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행정안전부 사업에 선정된 가평군 외에 수도권의 특성을 반영한 워케이션 센터를 경기도 각 권역별로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에서 경기도 가평군이 선정되어 자라섬 스마트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안전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18일 ~ 19일 이틀에 걸쳐 내실 있는 감사와 심의를 위해 실ㆍ국별로 사전 협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시용(국민의힘, 김포3),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윤종영(국민의힘, 연천), 이기인(국민의힘, 성남6), 이서영(국민의힘, 비례), 김창식(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유경현(더불어민주당, 부천7),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정동혁(더불어민주당, 고양3) 의원이 함께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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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산 워케이션 거점 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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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요센터(가칭) 건립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9일 이천시 동요센터(가칭)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 김재국 의원, 박노희 의원, 관내 아동·돌봄·동요 시설(센터) 및 협회장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최종보고회 내용으로는 온천공원 내 동요센터(가칭) 건립에 대한 ▲사업여건 분석(관내 어린이 시설 현황, 사업대상지 검토, 유사사례 조사) ▲이천시민 설문조사(어린이 시설 이용 관련, 관내 동요사업 관련, 희망하는 도입시설) ▲기본방향 설정 및 계획수립(공간별 운영계획, 건립 타당성 분석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요센터(가칭) 건립 장소는 이천시 온천공원 내 부지로 반경 1키로미터 내 초등학교 3개소, 다수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랑카페,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양한 연계 시설을 확보하여 최적의 장소로 검토되었다. 이천시는 관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 어린이 놀이시설의 부재를 해결하고 동요와 결합하여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동요센터(가칭)를 추진 중에 있다. 김경희 시장은 동요센터(가칭)가 이천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 창의적인 사고 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설로써 이천시 어린이들의 동요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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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요센터(가칭) 건립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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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도서관, '사각사각 6주 필사습관' 프로그램 운영
-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사각사각 6주 필사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작가들의 좋은 문장을 관찰하고 손필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매일 아침 강사가 필사문과 문장 포인트를 제공하면 참여자들이 손필사한 뒤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읽쓰엔터테인먼트의 김제희 대표강사와 함께 매일 천천히 손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잘 쓰인 글의 구조를 알아보고 쉽고 명확한 문장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 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글쓰기를 즐기는 건강한 여가생활 문화가 이천시에 정착되리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도서관 행정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시민만족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10월 26일(목)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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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도서관, '사각사각 6주 필사습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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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원로자문회의 출범…각계 원로 27명 위촉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20일 시청 1층 소통한마당에서 27명의 각계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자문회의 위원 위촉식(출범식)을 개최했다. 원로자문회의는 각계에서 활동해 온 25명의 원로 및 65세 이상의 전직시장 2명(고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천시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원로들의 식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2024년 시정운영 방향 보고, 원로자문회의 의장단 선출 및 자체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의장에는 이재혁 위원, 부의장에는 한덕찬 위원이 선출되었다. 이재혁 의장은 “원로자문위원들이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이천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경희 시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자문위원은 우리시의 큰 자산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조성하는데 귀한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원로들의 고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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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원로자문회의 출범…각계 원로 2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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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는 지난 17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틈새시간에 마음 놓고 독서, 놀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추진경과로는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2019년 11월에 개소하여 영무빌딩 5층에 위치함에 따라 돌봄 공간 부족 및 방문 불편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업무협약 체결하여 2023년 9월 여주초등학교 본관 1층으로 2실 확장 이전 개소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돌봄 대기 해소 및 인근 학교 돌봄 수요에 공동 대응하는 거점형 돌봄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관협력을 이어가겠다고”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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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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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92-7001, 행정감사 문자제보시스템 구축
- - 전석훈 의원 “제보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도민의 불편 해소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두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문자메시지 제보*를 받는다. *문자메시지 제보 : 010-8192-7001 문자메시지 제보시스템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문자메시지 제보로 경기도 집행부와 공공기관의 행정 및 경제 분야 관련 문제와 공직자 비리, 정책개선 과제와 예산 낭비 등의 사례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의 신고 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제보 대상 기관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경제투자실, △노동국,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경기도청 실·국·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 경제·노동·미래산업 정책 전반을 담당하고 소상공인·일자리 사업 등 넓은 범위에 걸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민의 정치적 효능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행정감사에 집중하겠다”며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골목상권부터 도내 첨단산업 육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넓은 범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도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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