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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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예․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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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염종현 의장 “노동의 미래 대비하는 경기도 위해 정책적 실천 다할 것”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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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대표 김미숙, 군포3)은 30일(화) 남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롬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김미숙 대표를 비롯해 조미자 부대표(남양주3), 신미숙 사무총장(화성4), 박옥분(수원2), 정윤경(군포1), 고은정(고양10), 서현옥(평택3), 장윤정(안산3), 김영희(오산1), 이은미(안산8) 의원 등이 함께 했다. 1992년 설립된 새롬의집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교육과 재활을 돕고 있는 복지시설로 현재 18명의 지체장애인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새롬의집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애인들을 위해 점심 준비, 정원 나무식재 등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의원들이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어 자원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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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김밥 페스타’ 통해 경기미 소비 촉진 도모
    - 이오수 의원 “경기미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경기미를 활용한 김밥으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기미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2022년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부터, 소비자층이 다수인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축제형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주장해 온 바 있다. 특히,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김밥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할 것을 지속 요청하였으며, 2024년 예산 편성 시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수원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서도 의미를 갖는다”라며,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우수한 경기미를 알리고,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최된 경연대회에서는 김포의 금쌀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고양시의 열무를 활용한 “김파고 평화김밥(이나영)”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경기도는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이어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경연대회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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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정담회 개최
    - 신임 도의원들 의정정책추진단과 지역현안 과제 제도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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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4-29
  • 이천시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의결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행감특위(위원장 송옥란)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내 9일간의 일정으로,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과 시 산하 민간위탁기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실시된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서류 및 현지 확인을 병행하고, 집행부 부서별 보고 및 감사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제출 요구 자료는 금일 위원회 의결을 통해 의장을 경유, 집행부에 요구할 예정이며, 금일 이후에 위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는 취합 후 행감특위를 개최하여 같은 방법으로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송옥란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해 철저한 실태 점검을 당부드린다”면서 “시정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춰 위원님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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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정치/의회 기사

  • [22대 총선]김선교(여주·양평),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경기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3월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우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시고 늘 함께 해주신 여주 양평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저는 3선 양평군수와 여주 양평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해왔으며 따라서 여주 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은 "교통인프라는 우리몸의 혈관과 같다"며 교통체계의 개선은 도시발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우리몸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는 수도권에 위치한 인접한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수단이며 경제 문화 복지 그리고 원활한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 성장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제하고 이제는 힘있는 여당정치인이 산재한 수많은 지역의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정책의 방향이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며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대표적인 공약으로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한 개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노선 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음해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정쟁으로 비화 확대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해당 고속도로는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양평군민들의 숙원사업이다며, 대안노선은 친환경적인 고속도로이며 접근성 및 통행편의를 위한 양평 관내IC 신설과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완화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국가교통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적 사업이다고 피력했다. 또, 여주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라며, 여주시의 개선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여주 관내의 신도시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이러한GTX-D가 조속하게 개통되어 여주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편리한 교통망으로 여주와 양평이 빨라지고 서울과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위성도시와 2600만 수도권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생공약으로는 더 행복한 여주양평을 위해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강한 자족도시로서의 경제 △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의 주거환경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자연과 어울러진 문화, 힐링도시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는 국가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 행복 여주 양평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도시발전과 직면한 SOC사업들을 해결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 장애인, 청년, 노인, 소외계층과 그리고 일반서민,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정책과 복지를 실천하는 것 또한 국회의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의 전문가로써 지방 소멸 시대에 대비한 차별화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서울과 비교하여도 경쟁력 있는 지방도시들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각종 규제로 억압받고 있는 여주, 양평과 같은 지역들의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여 앞으로의 행복한 지방도시 시대를 여는 것이 소임이라며 공약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오는 4.10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으로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지역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후보간 지난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격돌이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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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22대 총선]송석준 후보,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정책간담회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사안을 치유하는 의사입니다. 합리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22일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기봉)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관련 정책 지원과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처우보장, 인권보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기봉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동일한 사회복지 시설임에도 노인과 장애인 등 분야별 또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지자체 등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석준 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문제점을 선거 공약에 반영시켜 개선해 나가고, 현실적으로 즉시 변경이 가능한 내용은 관계부처에 조치토록 하겠다”면서 “편견 없이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후보는 2023년 6월 장애인학대범죄자나 성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에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포함시키는 「장애인복지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장애인학대범죄자나 성범죄자로부터 장애인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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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22대 총선]이수정, 제22대 총선 후보등록 “여러분의 삶의 질 높일 것”
    - 지난해 12월 예비후보등록 후 지역 곳곳 누벼, “약속 지키겠다”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이의 모습, 어르신들의 굽은 허리 등 그간 지역에서 만나온 분들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았고, 수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다”라며 지역 현안 파악과 해결을 자신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경선에 집중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본선거 기간만큼이나 지역을 샅샅이 누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소각장특별법 발의 추진, △영통구청복합청사 건립, △아동전문24시간병원 신설, △교육자유특구 지정(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문화예술허브 조성 추진(미래형 수원예술고등학교 신설, e스포츠학교 신설 및 스포츠센터 확충 등), △마이스터트랙 확대 등을 꼽았다. 지역별 공약으로는 매탄동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매탄·영통구청역 신설), △인동선 신속추진, △도시재생사업 거주환경개선,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마을버스 지선 확충 등을, 원천동에 △인동선 신속추진, △삼성스마트밸리 산업혁신지구지정, △용인경전철 기흥구청역-앨리웨이 연장, △산책로 개선, △아주대 역세권 고밀도 개발 추진 등을, 광교동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광교·광교중앙역 신설), △신분당선 (광교~군포~의왕~안산) 연장 및 기지창 복합화, △컨벤션센터 증축 및 공항터미널 신설(수속, 출국심사, 수하물위탁 논스톱),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한 주차난해소, △미래형 수원예술고 신설, △오피스텔 관리비 현실화(공동주택관리법 등 개정) 등을, 영통1동에 △소각장이전특별법 및 노후소각장이전패스트트랙법 제정, △봉영로 일대 지하차도화 추진, △광역버스노선 신, 증설 및 2층버스 도입, 배차간격 조정, △근린공원 리모델링(영흥숲공원 인근 황토길 조성 등), △IB인증학교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는 1999년부터 지역구 소재 경기대학교에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영입인재 1호로 국민의힘에 영입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법무부 양형위원회 전문위원·대검찰청 성폭력대책위원회 위원·경찰청 쇄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스토킹처벌법 등 입법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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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책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0일 경기도 공공기관 3개 기관과 정담회를 갖고 정책발굴 및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한원찬, 최승용,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아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각 공공기관 소관의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 한원찬 의원(국힘·수원6)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의 사회적 요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이 부족함으로 조속히 예산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승용(국힘·비례) 의원은 “공연 사업은 갈등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 만큼, 좋은 공연을 통하여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경기도의 주택 중 75%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 등 거리로 나온 예술이 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김옥순 의원(민·비례)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대체 가용 인력들이 충분히 확보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긴급하게 결원이 되었을 때 신속히 파견될 수 있도록 조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은 “도의회와 공공기관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과 도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책과제들이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각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선정한 중점 정책 681건의 지역현안들이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 도청, 도교육청, 공공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해왔고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기 위한 마무리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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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22대 총선]엄태준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 ‘후보 등록 완료’
    - “압도적 승리로 정권심판 이룰 것” 4·10 총선 경기도 격전지로 평가받는 이천시 선거구 엄태준 후보가 본 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엄태준 후보는 21일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자등록을 마친 뒤 “이번 총선은 국민의 한 숨소리, 신음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라며 ”경기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천의 중첩 규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특화도시 이천 완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며 ”이천시장의 행정 경험을 살려 이천시민이 원하는 이천 완성을 꼭 이루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보수강세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엄태준(더불어민주당), 송석준(국민의힘) 두 호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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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22대 총선]송석준 의원,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송석준 의원이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의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3월 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오전 이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송석준 후보는 “‘땀 흘린 대로 결실을 맺는다’는 신념으로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간절하게 뛰고 또 뛰겠다.”며, “오직 민생을 위한 올바른 정치로 모두가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이천발전 12대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및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 강화, 부대장병과 가족생활 개선 ▲이천시를 반도체‧R&D‧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가 그것이다. 송석준 후보는 읍면동별로도 상세한 공약을 홍보자료와 공보물 등을 통해 이천시민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예정이다. 송석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3선 의원이 되어, 이천 시민과 함께 이천시를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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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2대 총선]이수정, “e-스포츠센터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 3월 19일 김정우 前 프로게이머와 만나 공약 관련 논의도 완료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수원 지역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센터를 신설하고 관련 커리큘럼을 다루는 특성화된 교육기관을 만들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e-스포츠 활성화가 수원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에 있다고 강조하며, 세부 내용으로 ▶e-스포츠센터 신설, ▶게임 아카데미와 연계된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 ▶e-스포츠 특성화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e-스포츠센터는 수원컨벤션센터 증축 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수원에 향유 가능한 문화예술 시설을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어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은 신설된 e-스포츠센터와 게임 아카데미의 연계를 통해 e-스포츠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e-스포츠 체험, e-스포츠 코칭 프로그램, 프로게이머와의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이수정 후보는 ‘e-스포츠 체험 공간’을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닌, 범문화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을 활용함으로써 수원시 자체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e-스포츠 특성화 고등학교는 높아지는 e-스포츠 산업의 인기에 발맞춰 프로 데뷔 코칭, 게임 원화, 3D그래픽 과정,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구현될 학교로 프로게이머,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를 포괄하는 특색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이수정 후보는 3월 19일 김정우 前 프로게이머를 만나 e-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일률적인 교육이 아닌 개개인의 특색에 맞춘 개별화된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글로벌 융합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수원에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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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경기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제적 준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은 오는 20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리옹홀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선제적 준비를 위하여 전․현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결산검사 전문가 초청 강의와 전년도 결산검사 위원들의 경험 공유 및 중점적인 결산검사사항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지방자치단체 회계 및 결산검사’ 특강에서는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를 활용한 추가적인 검사 방법 등 결산검사 주요 검사사항과 응용전략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어 가진 전․현직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에서는 전년도 위원의 결산검사 기법 및 다양한 결산검사 경험공유와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산검사 정보를 교류하는 장과 더불어 결산검사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윤종영 위원은 “저를 포함한 열세분의 결산검사 위원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년도 위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가 내년도 예산방향을 연계하는 매우 핵심적인 절차이니 결산검사 위원 모두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예산집행의 현명한 방향타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8일 부터 5월 17일까지(30일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지방재정 관련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명단 13명 - 경기도의원 : 윤종영(안전행정위, 연천), 이경혜(문화체육관광위, 고양4), 오창준(교육기획위, 광주3) - 공인회계사 : 오진광, 박혜진, 김보라, 박준범 - 세 무 사 : 김경태, 강랑연 - 시민사회단체 : 조은석, 김정연 - 재무전문가 : 김용복, 하석종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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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이천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마무리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4건 등 총 12건을 가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복천 서희 선생 선양 사업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준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지원’을 주제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70건(시정 10건, 처리 8건, 건의 52건)의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전달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열고, ▲2023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승인 등의 안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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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2대 총선]경기도 전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야권 단일화 완성
    - 부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는 진보당 이종문으로 단일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전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가 완료되었다고 알려왔다. 경기도당에 따르면 3월 19일 수원병 지역의 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김영진 후보로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 부천을 지역에서는 총선 후보로 민주당의 김기표 후보, 동일 지역에서 벌어지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부천을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와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민주당과 진보당이 쌍 합의가 성사되어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 미래로 출마하는 설훈 후보와의 빅매치가 이뤄지게 되었다. 수원병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영진 후보는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묵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도전에 성공하면 3선의 고지에 오른다. 현재 이재명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경기도당 정책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당무와 정무에 밝다는 평이다. 부천을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합의된 김기표 후보는 부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총괄 변호인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경선을 치르고 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주당 경기도당의 이재휘 사무처장은 이번 단일화와 관련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 앞에 야권이 단결하여 정권을 심판하고 못 살겠다 아우성치는 국민들의 바램을 수용하는 것은 공당의 책임”이라며 “민주-진보 단일화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양당의 의무에 해당 된다. 반드시 승리하여 국민들의 바램을 이루어 내겠다”고 단일화에 명분을 부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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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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