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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양평군의원, 양평고속道 백지화 재개 '삭발투쟁'
-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강상 노선으로 재개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따른 정치적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7월 17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현관 앞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성명서 발표와 삭발투쟁"을 벌였다. 김 前 의원은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안타가운 심정이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과 동시에 속히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름에 빠진 어려운 국민이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양평군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로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며 소신을 밝히고 “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 사업이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덕수 前 의원은 양평군청에서 성명서 발표와 삭발시위를 가진 후 민주당 여의도 당사로 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될때까지 계속 벌인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양평군민으로서 저 김덕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정치 선동으로 인해 양평군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중지되는 상황을 규탄하며 삭발투쟁으로 민주당과 싸우려 한다. 아울러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선동과 거짓 뉴스를 통해 양평군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즉시 중단하고 고속도로가 다시 건설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과거 2021년 5월 11일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강하 I/C 설치 노력", 최재관 민주당 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당정 협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감추고 왜곡하여 군민을 기만한 사실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양평군은 2017년 1월 국토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2021년 4월에는 경제성과 정책성 등 종합 평가 결과를 통과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다. 이로써 12만 5천여 명의 양평군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라는 결정은 양평군민들을 실망과 분노에 빠뜨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과 억측 주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생겨버렸으며, 이 지역에 대한 연고나 지역 사정을 모르는 채 양평군민들의 염원과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당리당략만을 추구하였다. 민주당은 거짓 정치 선동으로 당초 양서면 원안 노선을 주장하는데 양서면 주민들은 I/C도 없고 30미터 이상의 고가로 환경을 해치며 몇 개의 마을이 없어지며 흉물스럽고 양서면의 아무런 실익이 없는 원안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양서면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슨 근거와 이유로 원안 주장을 하고 있는가? 왜 당신들의 의견으로 지역이 파괴되고 면민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양서면 주민들은 설계회사의 주민 설명회에서 양서면 노선을 분명하게 반대하고 대안으로 강하면 운심리와 양서면 대심리를 잇는 대교를 건설하여 강하 I/C를 이용해서 6번 국도의 양수리 지역의 교통지옥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강상면 수정 노선을 찬성하고 있다.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금 범대위의 구성보다 더 투명하고 더 많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조직을 재정비해서 양평군민이 인정하고 동의를 받는 정체성 있는 범대위로 거듭나야 한다. 또한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원흉은 거짓 선동과 억측으로 원인 제공을 한 민주당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천명하여야 한다. 때문에, 범대위 투쟁의 목표와 정체성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을 성토하고 그 행태를 막아서 고속도로가 강상 노선으로 추진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양평군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물거품으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은 양평군민들 앞에서 사죄하고 책임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저 김덕수는 미약하지만 양평군민의 이름으로 민주당의 거짓 선동과 억측과 싸우려 한다. 양평군민의 염원과 우리 자식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저 날파리 같은 세력들을 양평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더 이상 양평군민을 이용해서 정권 야욕을 부리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양평군민 여러분! 모두 일어납시다. 손의 손을 잡고 민주당의 거짓과 싸웁시다. 우리 자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싸웁시다. 저 김덕수는 양평군민의 염원과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강상 노선으로 재개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양평군민 앞에 밝히는 바이다! 2023년 7월 17일 양 평 군 민 김 덕 수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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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 이전
양평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저리 자금지원을 역점수행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가 오는 4월 26일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그간 경기신용보증재단 양평출장소는 NH농협양평군지부 건물내에서 비상설로 운영해왔으나, 비좁은 상담장소와 대기장소로 큰 불편함이 있어 신속한 보증지원과 효율적 운영으로 군민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군 소유의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양평읍 양평시장길 11-1)내 2층 회의장의 공간을 정식 확보해 이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도에 설립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기신보 양평출장소 이전으로 이용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경기신보와 함께 관내 약 8,400여 개의 기업인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새로 이전한 양평출장소의 상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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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만들어드려요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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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에서는 지난 22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인희)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민간위원 21인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향후 2년간 추진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안부를 묻는 마을,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정인희 민간위원장은 “촘촘한 복지제도에도 언제나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존재해왔다”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복지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단월면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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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양평군 지평면(면장 김병후)에서는 지난 17일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협의체 위원 2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함금옥 민간위원장은 “봉사를 하기 위해 뜻깊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9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의 임기 동안 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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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기동군단, 2022년 동계 혹한기 훈련 실시
육군 제7기동군단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이천ㆍ여주일대에서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군차량, 궤도 장비가 3번ㆍ84번 국도, 335번ㆍ531번 지방도 등을 통해 이동함에 따라 해당 도로 주요지역에서 군ㆍ경 합동 교통통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불편 신고센터를 운용할 예정이다. (주민 불편신고센터 : 031-641-1540).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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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 이천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 쌀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5월 19일 ‘제2회 쌀밥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작년 제1회 쌀밥데이는 지자체 최초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상표의 브랜드 사용 30년 기념식을 맞아 개최되었으며 2023.05.20. 쌀밥데이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쌀요리경연대회’는 현대인의 식문화 트랜드에 어울리는 쌀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쌀 요리를 보급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연주제는 쌀을 이용한 디저트, 간식류 이며 1차 심사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분에 한해 서류심사로 선발하고 2차 본선은 5월 19일, 쌀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인 및 전문가의 현장심사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총 상금 530만원과 상품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5팀, 인기상 1팀으로 시상된다. 주관사인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홍광표 본부장은 “‘쌀요리경연대회’가 전국대회로서 자리매김하여 쌀소비감소의 국가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쌀소비 촉진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쌀 고장인 이천시에서 선제적으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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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쌀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 4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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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는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2일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인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 배치되어 안내, 통역, 주차, 교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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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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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9일 11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눔장터를 열고 3R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폐기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감량(Reduce)의 약자로 새마을회는 3R의 의미를 실현해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고자 2009년부터 자원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마을에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을 모으는 운동을 연초부터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수집된 품목은 헌옷, 파지, 고철, 공병, 알루미늄캔, 철캔 등이며 총 125톤을 모아 마을의 폐기물 감량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파는 나눔장터,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음식 나눔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마을에서 잠자고 있던 폐기물이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양평군 자원순환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인 폐기물은 계량 과정을 거치게 되며 연말 개최 예정인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읍면 1위부터 3위까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쓰이게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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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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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 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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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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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간AO 박태언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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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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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등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 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부분별 핵심전략 사업 발굴을 진행했다. 이날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전 및 목표 선정 과정을 비롯한 각 부문별 목표와 주요 사업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의 순서로 논의가 진행됐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비전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주시의 미래 비전으로 여주시가 지향해야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면서 모두 함께 고민하고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함께 시민자문단 및 시민참여단 회의,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거쳐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6월경 여주비전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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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바른성장 활력있는 여주!' 여주의 미래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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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 지난 1월 16일 ‘2024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이포권역행복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유필선 부의장, 경규명·박두형·진선화·이상숙 의원을 비롯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새해 금사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사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사업, ▲면 청사 신축, ▲금사저수지 둘레길 조성, ▲리도 확장공사, ▲남한강 순찰용 보트 지원, ▲주민참여예산 증액, ▲동학의 길 및 원적산 등산로 편의시설 설치, ▲남한강변 황톳길 조성, ▲금사면에 관광객 유입을 위한 홍보 강화 및 산북면 간 터널 개설 등 도로 여건 개선, ▲대중교통 증편, ▲이포나루터 복원, ▲이포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 대책, ▲양봉농가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대부분 실행되기 어려운 제안들을 하셔서 금사면에 필요한 사업들은 이제 어느 정도 반영됐나 봅니다.”라고 말하여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불편사항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지 건의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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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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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대왕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 1월 10일,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홍광래 세종대왕면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도의원,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진선화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세종대왕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설명, 세종대왕면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정 절차와 소요 예산 등을 확인하여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세종대왕면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는 언제나 활짝 귀를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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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대왕면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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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이천시 주민자치회 발대식 성공적으로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일 시청 소통 큰마당에서 제2기 이천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하여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2기 주민자치회의 첫 시작을 알리며 주민자치 새내기를 환영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천시는 2022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전면 전환 이후 주민들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주민총회를 통한 상향식 의사결정 과정 제공으로 주민참여 플랫폼 조성을 적극 지원해왔다. 약 530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제1기 주민자치회는 우리 마을 곳곳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활동하며 주민자치회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구성된 제2기 이천시 주민자치회는 총 452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참여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향후 2년동안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저와 새로운 이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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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이천시 주민자치회 발대식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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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
- 여주시가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는 완화된 기준으로, 공동체활동 분야의 경우 여주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공동체로서 지원 가능하다. 공동체활동 지원은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공동체 단계에 따라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50여개소 내외) 한편, 공간조성 분야는 여주시민 10명 이상의 모임이 공동체로서 지원 가능하며, 기 확보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1개소) 여주시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월 16일 14시에 여주시립도서관 여강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동체 당 2명 이상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경우, 이후 심사에서 주민참여도 부문에 가점이 주어진다. 사업설명회 신청 접수는 1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전화접수(031-887-203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N6HPjZmoQJ4JPPOHDz5rS0lMNjJqNj1D2qqhe7afzIM/edit) 공모사업 신청접수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 및 필요서식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031-887-2031)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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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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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1월 22일부터 ‘2024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024년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관계가 단절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를 일반공모와 돌봄공모 분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으로, (일반공모는) △ 친환경 실천 및 활동을 하는 공동체 1개소에 600만원 이내를 △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 2개소에 600만원 이내를 (돌봄공모는) △ 만12세 이하 아동 돌봄사각시간 해소를 위한 공동체 2개소에 800만원 이내를 △ 다문화아동돌봄 공백 해소 공동체 1개소에 2,000만원 이내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2024년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내려받아 이천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신청한 공동체에 대하여 이천시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4년 2월 중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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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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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주시 관할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1월 1일부터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본격적으로 업무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와 여주시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해왔으나, 아동학대 증가 및 학대피해아동의 심층사례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천시 관할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이천시는 지난해 3월부터 이천시, 여주시를 관할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11월 부발읍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 했다.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천시가 직접 설치하여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대피해아동의 상담과 치료, 아동학대재발방지 대책,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관장을 비롯하여 상담사, 심리치료사 등 11명의 직원이 학대피해아동의 맞춤형 개별 사례관리를 수행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게 되어 관내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와,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아동학대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 구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사례이관 및 업무개시 준비를 완료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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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주시 관할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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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 맞춤형 동물복지 구조차량 운행 개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연초부터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의 발이 되어 줄 동물 구조차량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임시 직영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동물보호센터를 개관한 이래 군은 이번 동물구조차량을 처음 개시했다. 이에따라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유기동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차량에는 동물들의 구조 후 수송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온도조절장치, 환풍기를 비롯해 동물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기록장치 등을 탑재했다. 또한, 구조요원들이 안전하게 구조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4륜구동을 장착했으며 실제 센터에 입소한 동물들을 모델로 차량 외관을 꾸몄다. 한편 지난해 27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도의원, 지민희, 최영보 군의원 등이 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전 군수는 “사람과 자연, 동물이 함께 행복한 양평에서 동물복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모든 동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동물친화 지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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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 맞춤형 동물복지 구조차량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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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초등학교 이수흥벽화길 LED조명설치사업 호평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이천초등학교 이수흥벽화길 LED조명설치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사업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밤길통행상의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창전동과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3일 창전동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독립운동가 이수흥 의사를 기리며 창전동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형성하는 취지로 이수흥벽화길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약 3개월간 이천초등학교와의 사업협의, 조명디자인 선정, 기존에 조성된 이수흥벽화길 정비사업 등 여러 사전준비작업으로 주민자치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8일 벽화청소를 마친 후 사업을 추진했다. 정해동 자치회장은 “이수흥벽화길은 그간 좁고 어두운 골목으로 주민들로부터 외면받아왔다. 주민들의 불편과 치안상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이수흥 의사의 뜻을 기리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젊은이들이 기념사진을 남길만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사업을 함께 한 이희종 창전동장은 “이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스스로가 마을의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주민자치의 본취지를 잘 살린 좋은 본보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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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초등학교 이수흥벽화길 LED조명설치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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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 사업 자원봉사 미래를 설계하다!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센터 및 단체간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21개의 단체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04년 3층 단독 건물로 건립되어 자원봉사자가 상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4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및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박정석 센터장은 “추운 날에 멀리 전주까지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호소통하며 우애와 화합의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을 환영하였고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리허그’사업을 소개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리허그’사업은 한옥마을 가로수 230여 그루에 자원봉사자들이 1년 동안 손뜨개질로 제작한 형형색색의 옷을 입혀 겨울철 한파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미선 센터장은 “타 시군의 자원봉사 현장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벤치마킹의 시간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를 더 열심히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하여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투명페트병 모으기 시민 캠페인’도 진행중에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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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교류협력 사업 자원봉사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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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주민 참여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8개 면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용인시 평온의 숲을 방문해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건립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달 주민설명회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루고 화장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을 근거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시설 운영으로 오염된 연기가 배출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현대화된 시설에 많이 놀랐다.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벤치마킹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한편 인센티브와 관련된 설문에서는 ‘기금지원과 부대시설 운영권 혜택’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화장시설 수익금 배분’, ‘근로자 우선채용’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내년 2월 시작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벤치마킹 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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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주민 참여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