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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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도서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여 함께 읽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으며,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각각 3권 총 9권의 도서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다. 최근 2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혹은 도서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천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독서 골든벨, 북콘서트 등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연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아울러 감동과 재미로 이천시민들의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렸던 좋은 책이 선정되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031-644-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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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이천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확대 추진
    -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돌봄 서비스 확대 - 빅데이터 기반의 돌봄 시정정책자료로 활용 기대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에서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천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3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천시의 1인가구 비율은 경기도 평균 1인가구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17.6%) > 60대(16.5%) > 50대(16.2%)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 비중은 남성이 57.3%로 여성(42.7%)에 비해 많았으며 성별연령대는 남성 30대 13.3%, 여성은 70세 이상이 10.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1인가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의 1인가구 프로그램 홍보 확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강화 및 사회 단절 예방을 위한 연령대별·성별 소모임 지원, 1대1 멘토링 등 맞춤형 정책 지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천시 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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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이천시, 오는 19일 '쌀 소비 촉진운동' 제2회 쌀밥데이 개최
    오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한 바 있다. 쌀밥송 제작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이번‘쌀밥데이’는 올해로 2회째다. 이천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는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쌀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쌀 요리 경연대회’도 이날 현장에서 라이브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에 200만원이 걸린 ‘쌀요리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150팀이 신청하여,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채택된 10개 팀이 출전하며, 쌀 소세지, 밥그타르트, 쌀 누룽지 스콘 등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요리들이 맛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미래 세대에게 쌀밥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이천쌀패밀리데이’ 행사에 초대형 가마솥 밥 열기, 가족 윷놀이 이천쌀을 잡아라, 황금쌀을 찾아라, 쌀아트, 보물찾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놀이가 진행되고, 쌀빵, 쌀 젤라또, 쌀 빈대떡, 쌀 와풀과 현미 라떼, 현미 쉐이크, 식혜 등 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간식 및 음료 체험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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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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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5-17
  • 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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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4-05-17
  • 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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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7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제5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마무리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6월 17일 10시에 개최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4일간 열린 제5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 등 모두 2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여주시 노동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26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 가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에서는 「2021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 탐방교 설치(안)’을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미)에서는 ‘2021년도 1회 추경예산안’등 6건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6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과 이항진 시장의 답변을 통해 주요 쟁점들에 대한 뜨거운 공방이 오고 갔으며,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는 늦은 저녁까지 빈틈없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전반적인 여주시 행정을 꼼꼼하고 자세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6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여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용역 업체선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와 의회 의원 징계 요구에 따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였다. 이에 따른 추가 의사 일정이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늦은 시간까지 정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공권력 스스로 신뢰와 정당성을 갖도록 집행부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의원들이 원칙에 충실하면서 의정활동에 내시반청(內視反聽) 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남의 충고와 의견을 경청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의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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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6-19
  •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등 제279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주요 제·개정 조례안 및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 등 26개 안건 심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상반기 군정 전반 점검 및 대안 제시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17일간 진행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0년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 등 총2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군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35개 집행부서와 양평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3일과 17일에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송요찬 부의장이 대표발의 한 ▲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코로나19 관련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다루었다. 4일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지난 4월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이혜원)의 결산검사를 바탕으로 2020년도 예비비 지출과 결산 승인 안건을 다루며,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지방세·교부금·보조금 등 세입과 세출의 규모는 적정한지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결산승인 안건을 다루며 검토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각 부서장의 개선안을 보고받고 보완대책을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각 집행부서의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양평공사의 2020년 결산서 상 누적결손금, 부채내역 등을 지적하며 재정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경영상태 및 투명한 회계운영 실시, 보증채무 상환계획 수립 등을 시정 조치 요구하였고, 양평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제시가 이루어졌다. 회기운영 마지막 날인 18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22개의 안건 중 21건이 최종 원안가결 되었으며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되었으나, 본회의 부의 요구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부결되었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7일간 조례,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깊이 있는 안건 심사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연일 계속된 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준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남은 2021년도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정례회를 마치고, 6월을 끝으로 하반기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조규수 문화복지국장, 구상철 민원바로센터장, 조선행 단월면장과 공직을 퇴직하는 이금훈 감사담당관에게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한 감사 뜻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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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1-06-19
  •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장 맞춤형 교육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읍면동장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확대(복지+건강 서비스 제공),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주민복지력 강화지원(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오민수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민관 연계협력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과 밀접한 읍면동에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수행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과 함께 다양한 주체의 민간이 협력하여 읍면동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굴·지원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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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복지
    • 복지
    2021-06-19
  • 이천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과 시장과의 만남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상욱)와 이천 농업의 현안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대표성을 갖는 8개 농업인단체 회장들과 관계공무원 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먼저, 10월부터 시행되는 농민기본소득 추진에 대한 감사함과 환영의 뜻을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현재 농업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숙소문제와 농업 폐기물 처리문제,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대응, 추곡수매 가격결정 등에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엄태준 시장은 “오늘과 같은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오래간만에 만남을 가져 아쉽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더 많은 소통을 약속했다. 이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012년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촌문화계승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등 대표적인 16개 농업단체가 모여 만든 5,3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19
  • 이천시, 종합민원실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 대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경찰서(창전지구대)와 청원경찰이 합동으로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효과를 높였다. 이날 모의훈련을 지켜본 한 시민은 TV에서 폭력과 폭언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공무원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가까이서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민원인뿐만 아니라 민원공무원에게도 안전한 근무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인 및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1-06-19
  • 엄태준 이천시장,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첫 제안
    코로나극복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과제 삼을 터 엄태준 이천시장이 첫 제안을 한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이 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사와 공장을 비롯한 IT관련 산업단지가 있는 경기도 7개 지방자치단체가 MOU(정책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을 발진시킬 예정이다.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은 수원·용인·성남·화성·평택·안성·이천시가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1시에 용인시청에서 7개 지자체 단체장이 함께 모여 협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이 도시연합이 출범하게 된 취지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최우선과제인 국민안전이 무사하게 극복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서민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겠다는 단체장들의 의지가 결집되어 시작되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밋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 4차 산업혁명의 그늘이 깊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고민 또한 담겨있다. 나아가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정책이 지역과 현장중심일 때, 반도체산업의 정책효과가 서민경제에 미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정책연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7개시 단체장들이 보여주기 식 단순 업무협약을 지양하자는 것을 실무협의의 제1지침으로 합의함에 따라 도시연합 실무진은 협약식을 앞두고 실무회의를 6차례 연합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였고 MOU 이후에는 지방균형뉴딜정책, 일자리정책, 미래도시 정책분야 등 3개 분야에 공동정책을 추진하고 필요에 따라 공동조례도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도시연합은 행정혁신차원에서도 K-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도시 간 연대는 대체로 고정적이고 획일적이었는데 비해, 사안에 따라 전략적으로 도시 간 연대하는 스마트 정책연합의 첫 모델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스마트반도체벨트도시연합은 멤버 도시 간 최소 2~3개 자치단체부터 전체 7개 자치단체에까지 유연하게 시민을 위한 정책공동전선을 맺어나가면서 협업을 할 구상이라고 밝혔다. 향후 도시연합이 성공적인 안착이 이뤄지면 K-벨트에 속한 충청 일부도시들까지도 확대가 예상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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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6월 18일 여주축산업협동조합(대표 조창준)과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축산농가용 친환경 고체미생물의 원활한 생산과 확대 공급을 통해 여주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10월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2020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500여 축산농가에 연간 132톤을 공급해 축산농가의 사료 소화율증대, 악취저감, 축분발효 촉진 등의 다각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사업으로 위탁운영을 통해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생산적 조직 운영을 위하여 위탁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선정심사를 통해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계약체결로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3년간 여주시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을 수탁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임승정 주무관은 “이번 위∙수탁 계약 체결로 양질의 고체 미생물을 축산농가에 공급하여 생산성 향상 및 냄새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상민 곤충산업팀장은 “올해 1차 추경에 예산 1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전반적인 시설개선을 통하여 축산농가에 고품질 고체미생물을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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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여주시 농기계임대은행 사무의 위∙수탁 계약 체결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남주현) 및 관내 8개 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농기계 임대은행 사무의 위·수탁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식은 그동안 협약에 의해 추진해 오던 농기계 위탁사무를 「여주시 민간위탁 기본조례」 및 「여주시 농기계 임대은행 설치와 운영 조례」를 근거로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업협동조합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기계의 효율적 이용과 보급을 촉진하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영농편의 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계약으로 위탁사무를 추진함에 있어 법적효력을 갖게 되었고, 수리비 등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농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위탁기계에 대해서는 여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협에서 농기계를 임차할 수 있게 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장 취임후 적극 추진해 오던 농기계 임대은행 위탁사무가 오늘 8개 지역농협이 전체 참여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여주시와 지역농협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대농기계는 총 50종 360대로 46종 118대는 본소에서 33종 242대는 농협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031-887-3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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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이항진 여주시장, 크레인 전도 사고관련 긴급 기자회견 개최
    여주시 반려동물테마파크 진입도로 개설현장 크레인 차량 전도 사고에 대해 이항진 시장이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관내 모든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18일 오전 여주시청 집무실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크레인 전도 사고 경위와 앞으로의 대책을 설명했다. 지난 16일 11시 24분경 여주시 상거동 375-7번지 일원, 반려동물테마파크 진입도로 개설 현장에서 70톤 규모의 이동식크레인 차량이 교량 연결 작업 중 장비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붐대가 꺾이면서 교량 앞쪽으로 쓰러졌다. 사고 발생 후 즉각 사고현장에 담당공무원과 현장관계자들이 신속히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전문가 조사 진행 중이다. 이항진 시장은 우선 관내에서 벌어진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시장으로서 무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기자회견에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이 사건은 근본적으로 건설업체들의 안전 불감증과 현장 감리․감독의 안전 관리가 미흡해서 생긴 문제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여주 관내 모든 건설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은 마무리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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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 양평군 양동면, 2021년 제2차 회의 개최
    양평군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대식, 민간위원장 이준엽)에서는 지난 16일 2021년 2차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상반기 성과 보고 및 2021년 하반기 운영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준엽 민간위원장은 “2021년에는 상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우리 주변에 실제 생활은 어렵지만, 여러 이유로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을 찾아서 지원해드리는 것도 저희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상반기 동안 주거환경개선 사업, 세대공감 소통·나눔 어르신 행복도시락, 사랑의 실버카 전달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휴경지를 활용한 식재사업, 독거 어르신 안부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양동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양동면사무소 복지팀(031-770-3272)으로 제보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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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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