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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당선인, “아이가 부채가 아닌 축복 되는 사회 위해 노력해야”
    22대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포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5선·동작을)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과 함께 16일 오전 10시(목)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장을 맡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시작 전에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특검이나 정쟁에만 몰입할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될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했다"며 "인구문제와 기후문제의 틀을 만들고 국가가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이른바 국가 대개조가 이뤄지는데 22대 국회가 올인해야 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국민연금에 불신이 생겼고,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금의 신뢰성을 높여야 하는만큼 저출산과 국민연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나 당선인은 “아이가 자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채가 되어버렸다”며 출산과 양육에 있어 개인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연금에서도 출산크레딧을 출산·육아 크레딧으로 확장하고 기존 1년이 아니라 10년 정도로 혜택기간을 늘린다면 국민이 체감할만한 연금수급액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파격적 인센티브를 통해“아이가 부채가 되는 것이 아닌 축복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 당선인은 “이전에 쌓인 보험료는 구연금으로 지급하고 주머니를 따로 분리해 신연금으로는 미래세대가 납부한 만큼 연금을 받도록하는 등 불신을 해소하고, 저출산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연금개혁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연금개혁 특위에 있었지만 22대 국회에 연금개혁을 끝내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미래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나 당선인 말처럼 하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전체를 재구조화해야 해결되는 문제다.“라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세미나를 개최해주신 나경원 대표님과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임이 지속적이고 결실이 있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현장 축사를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또한 “나경원 당선인께서 평소 저출산과 연금 문제에 많은 문제인식과 열정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의견들 잘 모아서 22대에서는 국민들께서 환영할만한, 믿을만한 대안 찾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이 ‘KDI가 발표한 신연금 개혁안 도입 제안과 출산 시 연금 혜택 부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권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는 "출산 크레딧의 중요 요인은 출산과 육아 활동을 사회적 기여로 인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출산 크레딧 지급 범위를 첫째 아이부터로 확대하고 지급 기간도 자녀 1명당 2년씩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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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평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평면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도심을 벗어나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피해 사례 교육 및 화재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등이다. 이천우 서장은 “캠핑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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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성료
    - 개그맨 정은숙 사회로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 등 홍보대사 참석 - 오페라.팝송.가요 등 10여 곡의 무대, 즉석퀴즈 등 부대행사 큰 호응 이끌어 - 염종현 의장 “홍보대사와 음악은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 열려있는 의회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직원, 주민과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한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음악회 형태로 갖는 첫 대외소통 자리’로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염 의장은 “홍보대사는 도민과 의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가교이고, 음악 또한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매개체다”라면서 “이 둘이 만나 열린 이번 음악회가 마음의 간격을 좁히고, 도의회를 한층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대의기관으로, 도민 삶을 누구보다 밀접하게 체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신뢰를 주는 의회, 열려있는 의회를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정윤경 의원, 국중범 의원, 정승현 의원, 김선영 의원, 유호준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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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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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회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김재국 이천시의원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수상 영예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정생활의 이정표가 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대한 시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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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군.구 의회
    2024-05-16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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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여주시, 과수화상병 예찰 총력
    여주시농업기술센터, 1일 1인 1농가 과수화상병 예찰활동 총력 여주시(시장 이항진)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지난 7일부터 사과·배 재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찰에 나섰다. 과수의 코로나19로 불리는 화상병은 병이 발생하면서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말라 죽어가는 모양이 불에 그슬린 것과 유사한 세균병으로 2015년 안성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2020년 744농가 394ha에 발생하는 등 치료제가 없어 발견 즉시 제거해 땅에 묻는 것 밖엔 방법이 없는 무서운 세균병이다. 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여주시 전체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예찰에 돌입했고,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1인 1농가 방문을 원칙으로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은 병으로, 예방활동과 방역수칙 준수만이 답이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김범종 농업연구사는 “화상병은 매개곤충, 농기구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되어 확산되기에 원인을 찾기 힘들다. 작업시에는 70% 알코올 등으로 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지난 7일 사과나무에서 화상병이 처음 확진되어 긴급방제로 매몰을 완료하였고, 1농가는 정밀진단중에 있다. 화상병 의심주 발견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기술팀(887-3731~5)으로 신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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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2021-06-08
  • 경기도교육연구회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 랜선축제
    54개 도단위 경기도교육연구회, 6~8월 79개 온라인 공개 행사 진행연구회 특색 살리고 시대변화에 따른 교육주제와 방법 반영희망자는 연구회별 일정과 방법에 따라 랜선축제 참가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교육연구회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랜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랜선축제는 올해 운영 중인 107개 도단위 경기도교육연구회 가운데 54개 연구회가 79개 온라인 교육공간을 개설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연구회별 일정에 따라 특강, 세미나, 수업, 보고회 등을 공개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현장중심 연구역량을 확산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교육으로 순환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자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을 기획했다. 각 연구회가 운영하는 랜선축제 주제는 교과와 범교과, 혁신교육, 교육정책 등 현장중심 실행연구 과제에 따라 다양하며, 거리와 시간 제약이 적은 온라인 운영 특징을 살려 다채롭게 구성했다. ▲경기도미래학교자치교육연구회는 오는 15일에 영국 써머힐(Summerhill)학교 교감 헨리레드헤드(Henry Readhead) 특강, ▲경기혁신고실천연구회는 7월 3일 벗밭 대표가 스타트업 창업 특강, ▲경기도다문화교육연구회는 오는 12일 ‘중국 이주배경 학생의 좌충우돌 한국학교 적응기를 공개한다. 또, 랜선축제 주관 연구회들은 등교・원격 병행수업의 새로운 접근, 가상증강현실이나 인공지능 등을 고려한 미래교육 콘텐츠, 시민교육과 환경문제 등 시대변화에 따른 교육의 고민을 랜선축제 공개행사에 고스란히 담았다. 랜선축제 세부내용과 일정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경기도교육연구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연구회별 일정과 방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은 “경기도교육연구회는 교원이 주도하는 깊이 있는 현장연구의 중심이며 랜선축제가 이를 교원 전체의 전문성으로 증폭시키는 통로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랜선축제 운영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2학기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연구회는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교원문화를 위해 도교육청이 연구 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선정・지원하는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다. 올해는 도단위 107개, 지역단위 356개, 정책실행연구회 40개로 도내 총 503개 교육연구회가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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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6-08
  • 수협 바다마트, 원효점‧노량진점 위생점검 결과‘낙제점’
    최악의 식품관리에도‘원효점’지점장에게 유공표창 수여바다마트 위생점검 결과, 유통기한 미준수, 개인위생, 원산기 표기 미흡 등 각양각색 올해 설날에 실시된 바다마트 위생점검 결과, 원효점과 노량진점이 낙제점을 받았으나, 수협은 오히려 원효점 지점장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수협’)로부터 제출받은‘바다마트 위생관리 점검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협에서 운영하는 14개 바다마트 중 원효점과 노량진점의 식품 위생관리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설날에 실시된 14개 바다마트의 위생관리 점검 결과, 원효점은 64점으로 최하위로 조사됐으며, 노량진점이 69점으로 다음을 차지했다. 원효점은 2020년 하절기 64.9점, 추석 57.9점, 2021년 설 64점으로 3차례 연속 최하위등급인 D등급으로‘위생관리 위험성 내포’판정을 받았다. 또한, 평가결과를 개인위생, 식품관리, 청결관리, 문서관리, 작업관리 등 항목별로 구분할 경우, 원효점의 식품관리(유통기한 준수 등) 점수는 2020년 설날 62.5점, 하절기 62.5점, 추석 50.0점, 2021년 설날 25.0점으로 급감했다. 바다마트 원효점은 위생점검이 실시된 2021년 1월 18일을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다수 적발되었으며, 이 중에는 유통기한이 약 한달 경과한 제품과 인쇄불량으로 정확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없는 제품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원효점은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해 개인위생 항목에서 지적을 받았고, 동일한 제품을 국내산과 중국산으로 원산지를 상이하게 부착해 문서관리 미흡으로도 적발되었다. 또한 냉장창고 바닥이 일부 파손되어 식재료 찌꺼기가 남는 등 청결관리 항목에서도 지적을 받았다. 이처럼 바다마트 원효점은 위생점검 시 평가 결과가 매번 하위권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원효점 지점장은 지난해 말 임준택 수협 회장으로부터 업무유공 표창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효점 지점장의 공적조서에는 2019년 대비 2020년의 매출과 매출이익이 증가해 점포를 활성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로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크다”며,“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필요한 지금, 바다마트 위생점검 시 매번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특히, 위생관리가 미흡한 지점에 매출만을 이유로 표창을 수여하는 작태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수협은 나눠주기식 표창 발급을 근절하고 수산물이 국민 안전먹거리로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다마트 원효점에 이어 노량진점도 2020년 이후 실시된 4차례의 위생점검에서 모두 최하위 등급인 D등급(2020년 설날 67.2점, 하절기 57.8점, 추석 58.6점, 2021년 설날 69.0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평가결과를 항목별로 구분 시, 식품관리 점수가 2020년 설날 46.9점, 하절기 43.8점, 추석 56.3점, 2021년 설날 46.9점으로 낙제점 수준이었으며, 유통기한이 약 3달 지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기한 준수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 원산지를 잘못 표기하거나 누락해 문서관리 항목에서 지적을 받았고, 소독고에 보관된 칼의 미흡한 세척상태와 조리장 천정에 파리 끈끈이를 부착하는 등 작업관리와 청결관리 항목에서도 각각 지적을 받았다. 위생점검 결과 지속적인 하위권 평가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지점장은 2013년 7월부터 지점장직을 계속 수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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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양평군, 여름 행락철 맞아 야영장 집중점검 실시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야영객이 증가하는 여름 행락철 시즌을 맞이해 6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 준수, 화재 예방기준, 전기 사용 기준, 가스 사용 기준, 대피 관련기준, 질서 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기준, 위생 기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야영장 화재⦁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관할 소방서와 소화기구 및 대피로 확보 등 소방안전 분야를 확인하고 야영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따뜻해진 날씨와 사회적 유행 등으로 야영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관광도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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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양평군, 군민 민원상담인 운영 활성화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민원상담인제의 활성화를 통한 군민들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양평군 민원상담인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군이 2007년부터 약 15년간 운영 중인 ‘군민 민원상담인’(이하 민원상담인)은 행정동우회에서 퇴직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민원인들에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부터 올해 2월까지 1년여 간 운영을 중단됐다. 이후 양평군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의 추천을 받아 24명의 민원상담인을 2년 임기로 위촉해 3월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제도를 통해 단순민원, 건축 ∙ 개발행위, 토지지가, 세무, 건설∙교통∙도로∙하천, 보건복지 등 총 645건의 민원을 무료상담하며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에 제정되는 ‘양평군 민원상담인 운영을 위한 조례’에서는 민원상담인들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소통의 창구로 기존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 뿐만이 아닌 행정사 자격증 소지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해 주민의 군정 참여가 확대됐으며, 그간 민원상담인에게 지급하던 근무시간과 수당 및 실비 등, 근무시간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 민원상담인 처우개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의 민원상담, 자문 등을 제공하고 고충,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민원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군의 대표 민원행정서비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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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양평군 양동쌍학시장,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개장식 성료
    한편, 양동쌍학시장은 양평물맑은시장·양수리전통시장·용문천년시장에 이어 2019년 7월 정식 등록된 동부권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상권 재생을 위한 지역민의 단합을 통해 민속 5일장의 장날 변경(3,8일 → 4,9일), 상인대학 수료를 통한 상인 마인드 교육 등을 통해 전통시장 재생을 위한 내실을 갖춰 2021년 경기도의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향후 경기도 동부권과 강원도를 연계하는 물산의 집합장소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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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이재정 교육감, ‘선열들 따라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교육 실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66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이 교육감은 도교육청 간부들과 헌화와 분향을 하고, ‘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따라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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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스마트한 여름나기! 이천시 폭염종합대책 본격 가동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도 여름철은 작년에 비해 평균 기온이 1℃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천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과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천시(이천시장 엄태준)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형교차로 및 사거리 등 도로변 횡단보도 신호 대기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늘막은 자외선, 기온, 풍속 등 기상 감지센서가 내재되어 있어 기상특보(호우, 태풍 등) 발효 또는 해제 시 즉시 그늘막을 접고 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별도의 인력이 필요치 않아 효율적인 그늘막 관리·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온·미세먼지 정보 제공, 야간 LED 경관조명, 사물인터넷(IoT), ICT 기반의 어플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인하여 쿨링포그, 무더위쉼터 운영 등 정상적인 폭염대책 운영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폭염 피해가 우려된다.”며, “스마트그늘막 설치 이외에도 이천시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폭염특보 발령 시 T/F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 건설노동자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권고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기존 파라솔형 그늘막 67개소에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77개소의 ‘이천행복나눔그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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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GTX는 속도를 넘어 환경의 문제, 국가 그린뉴딜정책과 맥 같이 한다”
    지난 6월 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이천, 광주, 여주시장 함께 GTX 유치 당위성 주장 세 도시에 희생에 대한 정책성 보상 필요하다 “팽창되는 서울 중심의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키고 지역이 균형발전하는데 철도 같은 빠른 대중교통이 해답입니다. 경강선 종착지인 여주시에 GTX가 이어진다면 강원권과도 연결돼 비수도권 대도시와의 광역교통망 확대로 이어져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6월 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광주~이천~여주 GTX노선 왜 필요한가’ 포럼에서 여주시에 GTX가 들어와야 할 당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서울신문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참석해 세 자치단체가 GTX를 반드시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역설하고 토론을 경청했다.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철도전문대학원 교수의 사전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발표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좌장을 맡은 서울과학기술대 강승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와 경기연구원 박경철 연구위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철도정책연구실장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 단체장들은 균형개발과 상생발전을 위해 GTX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이는 중첩 규제로 고통을 받아온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대한 보상이기도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시장은 세 도시가 40여 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팔당상수원 등 중첩 규제로 수십 년 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온 만큼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GTX로 수도권 내 불균형·불공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 끌어내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절실함을 나타냈다. 특히 이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3대 정책방향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실현에는 차량보다 친환경적인 철도교통이 필수로 철도가 승용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6분의 1, 에너지 소비도 8분의 1 수준임으로 강조하고 그린뉴딜정책과의 연결성을 개진했다. 아울러 각종 규제로 소외되고 낙후한 지역들을 GTX로 연결함으로써 탄소저감에 불리한 수도권 집중구조를 다핵구조로 전환하고, 도시별 맞춤형 탄소중립 실현공간을 위해서는 GTX 연장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의 발표에 대해 강승필 교수는 “GTX 연결 문제가 단순히 해당 지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의 가장 중요한 기여 요인 중 하나로 속도만 높은 게 아니고 환경에도 기여를 한다는 의미”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80여 명만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세 도시에 대한 정책성 보상과 국가미래발전전략에 포함되는 등 GTX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무리 됐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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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송석준 의원, “호국보훈의 달 이천 호국원 청소봉사 활동 구슬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 되새기며 이천 호국원을 호국안보 교육의 장이자 문화예술 힐링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확충사업 지속 추진 노력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천 호국원을 방문해 시설 내부 청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이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허원 도의원, 김일중 시의원, 이천사랑봉사단, 청년봉사단 등 10여 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3시 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관 내 시설 내부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송석준 의원은 “현충일을 앞두고 많은 조문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새기자는 의미에서 오늘 청소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또한, 이천 호국원 확충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여 단순 추모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호국영령의 숨결을 느끼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첨부사진1)국립이천호국원에서 참배하는 송석준 의원 첨부사진2)국립이천호국원 내 현충관 화장실 청소하는 송석준 의원 첨부사진3)국립이천 호국원 내 현충관 대강당 청소하는 송석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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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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