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실시간뉴스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16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교육/종교
    • 교육
    2024-05-16
  • 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생활/여성
    2024-05-16
  • 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4-05-16
  • 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민족 대명절 ‘추석’, 배달특급과 더 풍성하게 보내요!
    추석 프로모션 통해 3·5·8천 원 할인 쿠폰 제공…총 16개 지자체 회원 대상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푸짐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맞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배달특급으로 1만8,000원, 2만 원, 3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5,000원, 8,000원 쿠폰 3종을 회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함께 모인 가족들은 물론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회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액 범위를 넓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 연천, 파주, 용인, 여주, 하남, 안양, 의왕, 포천, 안성, 평택, 구리, 의정부, 양평, 광명, 고양까지 총 16곳이다. 이번 추석 이벤트 외에도 배달특급은 지난해부터 자체 프로모션인 ‘특급의 날’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시행하는 등 소비자 혜택 증진과 주문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배달특급이 회원 여러분과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하고 더욱 넓혀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지역경제
    2022-09-08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화장품 제조공장 소방특별조사 추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도내 화장품 제조공장 대상 소방특별조사 추진 최근 잇따른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발생과 관련, 안전의식 고취 무허가 위험물 취급·관리, 화장품 원료 성분 중 위험물질 지정수량 이상 사용 여부 집중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화장품 제조공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 지역 화장품 제조공장 3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경기북부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총 6건의 화재가 있었고 원인 미상 화재도 3건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점검으로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자칫 발생 할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북부권역 각 소방서와 소방특별조사반원 26명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기북부 화장품 제조공장 전반에 걸쳐 위법한 사항이 없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제조공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히 화장품 제조 공정상 최대 허용범위 이상의 위험물질을 저장해 사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점에 대해서는 계도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에는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와 폭발로 이어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조사로 안전한 제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며 “제조업체에서도 지정수량 초과 위험물을 취급·관리할 시 소방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안전을 확보한 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8
  • 경기도, 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추석 연휴 무료통행 결정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대상 9월 9일 오전 00시부터 9월 12일 자정까지 4일간 해당 서수원~의왕 60만대, 제3경인 89만대, 일산대교 31만대 등 180만대 혜택 전망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시행하지 않았던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의 명절 무료통행 정책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시행된다.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료도로법에 규정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도는 지난 2017년 추석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는 해당 정책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정부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추진함에 따라, 경기도 역시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300원이다. 무료통행 적용 기간은 오는 2022년 9월 9일 오전 00시부터 9월 12일 자정까지 총 96시간이다. 도는 이 기간에 서수원~의왕 60만 대, 제3경인 89만 대, 일산대교 31만 대 등 약 180만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근 무료통행을 시행했던 2020년 설 연휴(1월 24~26일) 기간에는 총 120만여 대가 무료통행 혜택을 받은 바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8
  • 경기도소방-GC녹십자, 화재피해주민 아픈 가슴까지 어루만져준다
    GC녹십자 올해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5가구 선정, 200만 원씩 1천만 원 지원 남화영 도 소방재난본부장 “화재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돕는 데 최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GC녹십자와 지난 7일 본부 청사에서 ‘경기도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복구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내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과 장평주 GC녹십자 부사장을 비롯한 녹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도내 화재피해주민의 안정적 재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올해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5가구를 선정, 각 200만 원씩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피해를 입은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협약을 계기로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경기도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8
  • 민선 8기 첫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개최‥북부발전 ‘한뜻’ 모아
    경기북부 지역 도의원 36명 참석, 협의회장으로 임상오 도의원 선출 민선 8기 경기도정과 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첫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가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경기북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의회-집행부 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장으로 임상오 도의원(동두천2, 국민의힘)을 선출하고, 이한규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북부청사 실·국장과의 상견례와 경기북부 지역 현황 브리핑 등이 진행됐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2022-09-07
  • 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민생행보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상점가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직접 추석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화폐 이용과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장은 “최근 식자재 값 등 생활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포커스
    2022-09-07
  • 이천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7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신화) 주관으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및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빌레 스트링스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공헌한 사회복지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정신화 회장의 기념사와 김경희 이천시장의 축사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 2부에는 유꽃비 강사의 강연과 야외행사가 펼쳐졌다. 정신화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통해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종사자들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복지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했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사명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라며 “이번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건강/복지
    • 복지
    2022-09-07
  • 여주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탈북민들을 초청, 오찬과 함께 생필품 전달 등「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사랑나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탈북민들의 고향 및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여주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임종열)와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회장 유명숙)가 700여만원을 모금, 탈북민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지역 상품권과 여주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탈북민들에 대한 사랑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안보자문협의회와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여주경찰은 탈북민들에 대해 앞으로 더 철저한 신변보호 활동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이 없도록 세심하고 따듯한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경찰서는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와 합동으로 관내 탈북민들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북한 전통주 빚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감동뉴스
    2022-09-07
  • 김동연 “GTX 플러스, 국민 삶 증진할 정책‥여야 구분 없이 함께 뜻 모아야”
    민선 8기 공약 ‘GTX 플러스’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 진행 64명 국회의원 공동 주최자로 참여‥정치권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 기대 김동연 지사 “GTX 플러스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여야 구분, 지역경계 구분 없이 함께 힘 모아 추진해야”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 플러스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인 만큼,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GTX 플러스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구만 해도 전체 국민의 1/4이다. 대한민국 어떤 SOC 인프라가 이처럼 많은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생활에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며 GTX 플러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여야가 어딨고, 당선자, 낙선자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지난 대선 양당의 공통 공약이었던 만큼, 여야와 지역 경계 구분 없이 정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GTX 계획이 이번 국회 내에 결정이 되고 필요한 예산이 담겨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모아달라. 경기도 역시 국민에게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기 위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고승영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를 벌였다. 이를 위해 박경철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진장원 교통대 교수,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장,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 전문 기자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누며, 최적의 노선 설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제안 노선들이 국가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관련 시군과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통합관리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성공 열쇠로 ‘협치’를 꼽으며 “GTX 플러스에 필요한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국회의 도움이 필수이기 때문에, 상호 존중과 협력의 자세로 모두의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6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GTX 플러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경기는 물론, 인천, 강원, 서울권 의원들이 주최자로 함께해 GTX 플러스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GTX 노선 연장과 신설은 그간 출퇴근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2,600만 수도권의 국제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GTX는 여야가 함께 한 공약인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한다면 잘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GTX 플러스는 동과 서를 잇고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들고 여야를 협치로 이끌 교통복지 사업인 만큼, 다 함께 힘을 뭉쳐 나가자”라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균형발전 두 가지 국가적 과제 효율적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가 촘촘한 철도망 구축”이라며 “균형발전의 관점, 교통 기본권 관점에서 철도 정책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 의원은 “교통이 바뀌면 삶이 바뀔 수 있다. GTX 플러스가 경기도민, 인천시민, 서울시민의 삶을 플러스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야가 힘을 모아 국민 행복을 위한 많은 대처가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GTX 플러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김동연 지사가 제안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GTX A·B·C를 연장하고 D·E·F를 신설해 GTX 노선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7
  • 여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교육 실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고삐 죈다 여주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양계농가(육계 64호, 산란계 18호)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에 맞춰 관내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AI 질병의 개요와 특성, 국내외 발생 동향,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농가수칙 및 준수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양계농가의 방역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고병원 AI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3.7% 증가해 철새가 찾아오는 겨울철에 AI 발생 위험으로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주시는 이에 따라 관내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에 대한 상시 24시간 가동체계를 점검하고 농장 앞 통제초소 운영, 철새도래지 방역, 드론방제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양계농가에 조류퇴치기와 발판소독용 부직포 공급 등 위험지역과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은 “올해 해외 발생 동향을 보면 겨울철에 철새 유입으로 AI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계농가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을 위해 농장방역에 고삐를 좨야 한다”며 양계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사회/환경
    • 환경
    2022-09-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