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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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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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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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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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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4-05-16
  • 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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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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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이천시 부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현장점검 추진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하고자 관내 타워크레인 설치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지난6일 밝혔다. 이성호 부시장은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강풍으로 시설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관내 타워크레인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태풍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방자재 배치 현황 ▲비상근무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제11호 태풍‘힌남노’로 태풍특보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면 현장 작업을 중지와 더불어 현장 주변에 피해가 없는지 예찰을 강화하고 수방자재를 전진 배치하여 사업장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5일 태풍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강화된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운영 중이며, 하천 및 저수지 관리를 위해 배수펌프장 7개소와 50개의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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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6
  • 이천시, 안전하고 따뜻한‘추석 연휴 종합대책’수립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비상진료 및 감염병 대응, 안전사고 대응, 취약계층 지원, 서민생활 보호, 생활쓰레기 처리, 교통수송 대응,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의 대책들로 구성됐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79개 병원 및 약국)’ 을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검사소와 재택치료자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도 진행된다. 또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조사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도 이루어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겁고 넉넉한 추석 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9-06
  • 이천시,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총력 대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선제적으로 비상단계를 강화된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태풍 대비 총력 대응하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상특보가 호우주의보에서 태풍주의보로 격상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예상진로 및 기상 전망 ▲태풍 대비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 ▲방재시설 가동 상태 등을 보고 받았으며 태풍 대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까지 태풍의 영향권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피해 발생시에는 대응 할 수 있는 자원을 총 동원해 응급복구에 철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4일 부터 내린 비로 이천시 누적 평균 강우량은 164.9mm(최대 시우량 율면 29.0mm, 6일 06기준)를 기록하였으며, 이천시에서는 제11호 태풍‘힌남노’대응 관련 전부서에 비상근무를 소집하고 지역별 예찰 및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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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교통
    2022-09-06
  • 이천시, 공공기관장 임기“시장과 같게”조례 개정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임명 당시 시장의 임기와 맞추도록 하는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임명 당시에 재임 중이었던 시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 기관장의 임기도 자동으로 종료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공공기관장은 잔여 임기와 무관하게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적용대상은 시 소속 출자·출연기관으로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문화재단이다. 현재 이들 기관장의 임기는 개별 정관으로 규정되어있다.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법적 임기가 보장되는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시장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킴으로써 지방선거 이후 발생하는 공공기관장의 거취 문제 등 소모적인 인사 갈등을 제도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내달 열리는 이천시의회 임시회에 개정조례안을 상정할 방침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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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2-09-06
  • 이천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 비용 지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9세부터 만24세까지(1998. 1. 1. ~ 2013. 12. 31. 출생자) 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2천원(하반기부터 월 1천원 인상된 1만3천원) 연간 15만원으로 연2회(상‧하반기)로 나눠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 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다. 단, 지급된 바우처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며 소급 지원되지 않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도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변동이 없는 한 만24세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 후 반드시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물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구매 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 건강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천시 청소년을 위하여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천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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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이천시 GBC연계 시장개척단, 관내 중소기업 해외수출 견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이천시 GBC연계 시장개척단은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기존의 화상상담 방식과 달리, 경기도와 경과원이 운영중인 13개 사무소(GBC : Gyeonggi Business Center)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검증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업과 매칭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만족스러운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참가기업인 화장품 제조업체 브에노메디텍이 모스크바의 현지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된 러시아 바이어와 3년간 1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브에노메디텍(대표 정종극)’관계자는 러시아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제품의 수출 선적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금번‘이천시GBC연계시장개척단’을 통해 바이어 발굴뿐 만아니라 자료번역, 제품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계약을 이뤄낼 수 있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천시는 GBC연계 시장개척단뿐 만아니라 동남아시아(싱가폴, 쿠알라룸푸르), 중국(션양, 텐진, 광저우)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수출기업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기업지원과(031-644-2275) 및 경과원 남부권역센터(031-672-359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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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2022 UN DESA-KRILA 포럼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고규창)와 공동으로 9월 6일(화) ‘2022 UN DESA-KRILA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가속화 및 회복력 있는 사회 구축을 위한 혁신적 지방 거버넌스 강화’를 주제로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날 포럼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 발표에 이어 좌장 주재로 패널 토론 및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Q&A에서는 온라인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할 예정이다. 1세션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거버넌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UN국제공무원위원회 김판석 위원(연세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1세션 발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경은 지역정보센터장,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 데니즈 수사(Deniz Susar) 담당관, 중국 푸단 대학교(Fudan University) 레이 정(Lei Zheng) 교수 순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2세션과 3세션은 유엔거버넌스센터 박미경 공공거버넌스담당관이 좌장을 맡았다. 2세션은 ‘사회적 포용 및 Leaving No One Behind 원칙 강화를 위한 지방 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2세션에서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버나디아 이리와티 찬드라데이 사무총장(Dr. Bernadia Irawati Tjandradewi), 이스라엘 바일란대학교 경영대학원 스마트시티 BIU센터 미쉘 엘 오렌(Michelle L. Oren) 도시미래연구소장, 전북연구원 황영모 연구위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나탈리아 바요나(Natalia Bayona) 국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3세션은 ‘PPPP (Public-Private-People Partnership)를 통한 지역차원의 기후변화 대응과 회복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엔거버넌스센터 애나 크리스티나 톨런드(Ana Cristina Thorlund) 공공거버넌스전문가, 방글라데시 정보 리터러시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연구소(IILSD) 아슬람 알람(Aslam Alam) 소장에 이어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 이수영 투자육성팀장·K-ESG 평가원 최선주 전문위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이행과 회복력 있는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의 사례와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의 파트너십과 협력을 더욱 촉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거버넌스센터 고규창 원장은 지방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 및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지방 거버넌스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혁신적 지방 거버넌스 증진을 위한 여러 방안 및 혁신 사례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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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김동연 지사 “태풍 상황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최선 다해달라”
    “침수지역이나 피해 주민 끝까지 잘 살펴달라” 당부 도, 5일 재난관리 최고 수준인 비상 3단계 가동(6일 오전 9시 2단계) 인명피해(경상) 1건, 공공시설 피해 96건 등으로 집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경기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태풍 힌남노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대처상황과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태풍 대비에 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침수된 지역이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말했다. 6일 오전 9시 기준 경기도에는 이천, 여주, 안성에 태풍주의보가, 평택, 시흥, 안산, 김포, 화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4일 0시부터 6일 8시까지 경기지역에는 평균 192.8mm의 비가 내렸다.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은 가평으로 247.5mm를 기록했으며, 양평 238.5mm, 포천 234.5mm, 남양주 226mm 등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인명피해는 1건으로 시흥시 정왕동에서 간판이 떨어져 행인이 경상을 입었다. 공공시설 피해는 토사유출 2건, 가로수 전도 94건 등 96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됐다. 광주에서는 주택침수가 1건 발생했으며 가평군 청평면에서는 붕괴위험으로 2세대 9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현재 도내에는 도로 20개소, 세월교 79개소, 둔치주차장 32개소, 하천변 산책로 35개소, 공원 4개소 등 170개소가 통제돼 있다. 앞서 도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5일 오후 1시부로 재난관리 최고 수준인 비상 3단계를 가동했다. 인명사고와 저지대 주택침수에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와 사전 대피를 실시했으며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벌였다. 특히 김 지사는 지난 2일 31개 시군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특별지시했으며, 4일에는 수원 배수펌프장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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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여주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5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 및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여주경찰서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여주시 점동면 소재 복지시설(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정훈 여주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 경찰의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돕기에 솔선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경찰서는 이번 추석 명절 맞이 사랑나눔 활동 이외에도 단체 헌혈, 연말연시 사랑나눔 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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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여주시건축사회,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
    여주시건축사회(회장 최윤기)에서 지난 8월 29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수해 피해 지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서 최윤기 여주시건축사회 회장은 “8월 수해로 인해 피해에 대해서 도움이 되고자 건축사회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늘 지역발전에 도움 주시는 건축사회에서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금 기탁식에는 왼쪽부터 홍성욱 대표(도시건축), 우행복 대표(창명건축), 최윤기 대표(플러스건축), 홍성호 대표(아트건축), 신경철 대표(기성건축) 일동이 참석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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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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