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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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도서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여 함께 읽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으며,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각각 3권 총 9권의 도서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다. 최근 2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혹은 도서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천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독서 골든벨, 북콘서트 등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연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아울러 감동과 재미로 이천시민들의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렸던 좋은 책이 선정되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031-644-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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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이천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확대 추진
    -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돌봄 서비스 확대 - 빅데이터 기반의 돌봄 시정정책자료로 활용 기대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에서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천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3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천시의 1인가구 비율은 경기도 평균 1인가구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17.6%) > 60대(16.5%) > 50대(16.2%)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 비중은 남성이 57.3%로 여성(42.7%)에 비해 많았으며 성별연령대는 남성 30대 13.3%, 여성은 70세 이상이 10.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1인가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의 1인가구 프로그램 홍보 확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강화 및 사회 단절 예방을 위한 연령대별·성별 소모임 지원, 1대1 멘토링 등 맞춤형 정책 지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천시 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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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이천시, 오는 19일 '쌀 소비 촉진운동' 제2회 쌀밥데이 개최
    오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한 바 있다. 쌀밥송 제작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이번‘쌀밥데이’는 올해로 2회째다. 이천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는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쌀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쌀 요리 경연대회’도 이날 현장에서 라이브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에 200만원이 걸린 ‘쌀요리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150팀이 신청하여,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채택된 10개 팀이 출전하며, 쌀 소세지, 밥그타르트, 쌀 누룽지 스콘 등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요리들이 맛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미래 세대에게 쌀밥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이천쌀패밀리데이’ 행사에 초대형 가마솥 밥 열기, 가족 윷놀이 이천쌀을 잡아라, 황금쌀을 찾아라, 쌀아트, 보물찾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놀이가 진행되고, 쌀빵, 쌀 젤라또, 쌀 빈대떡, 쌀 와풀과 현미 라떼, 현미 쉐이크, 식혜 등 쌀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간식 및 음료 체험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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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방문 지문등록 추진
    여주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 2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141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 5개월)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원출입국·외국인 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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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양평소방서, 영농철 급증하는 농기계 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농기계 사고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 농민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 16일에는 청운면에서 70대 농민이 경운기에 깔려 의식없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후 작업금지 ▲농기계 사용요령 숙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농기계 무리한 조작 금지 ▲작업에 적합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등을 당부했다. 이천우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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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경기도, ‘2024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
    - 2024년 계약심사운영 평가 선정 6개 우수기관(용인·오산·부천·화성·양주·이천) 표창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계약심사운영 평가’를 실시해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조직 구성 여부 ▲심사인원 ▲심사서류 적정성 ▲업무역량 강화 등 정량지표(5개)와 ▲계약심사 우수사례 ▲업무개선 노력(자체시책추진) 정성지표 및 가․감점 지표(2개)를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계약심사 업무역량 강화 지표(자체교육 실시, 전문교육 이수 등)와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 시 지적받은 기관에 대한 감점을 신설하는 한편, 업무개선 노력에 따른 차등 점수를 부여해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는 시군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그룹별로 용인시와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부천시와 양주시가 우수기관, 화성시와 이천시가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성현숙 계약심사담당관은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이행실태점검 등을 추진해 시군별로 계약심사제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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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조명희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으로 보임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비례대표)이 지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보임했다. 조명희 의원은 지난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 위원을 역임(2020.11.~2021.08.)하며, '확진자 수, 유동 인구, 인구밀도 등 빅데이터와 ICT기술을 활용해 촘촘한 과학방역 및 민생경제활성화를 달성할 스마트방역 입법화ㆍ조속시행 촉구', ‘코로나19 백신 접종체계 개선ㆍ부작용 보상 강화 등 사후관리 총체적 정비 주문’ 등 과학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산적 정책 대안제시와 함께 전 정부의 비과학적이고 정치적인 코로나 대응 정책을 강력히 질타한 바 있다. 또한 조명희 의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에서 대구경북지역이 소외됐음을 지적하며, 정보화 및 R&D 등 국가 보건복지 정책의 지역 형평성 개선 및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조명희 의원은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구 의료시설 및 첨단복합단지 균형발전을 포함한 국가 보건의료복지 체계 개선과 함께, 지역에 따른 격차 없이 적절한 의료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감염병 위기에 대한 과학적 대응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 유일한 과학기술인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ㆍ보건복지위원회ㆍ국방위원회ㆍ교육위원회ㆍ국토교통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두루 거쳤다. 또한 조 의원은 국회 ICT융합포럼 대표의원,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2년 연속 선정 등 13차례 국회 우수의원을 수상하고 86건의 법안 대표발의 및 국회세미나를 38차례 주최하며 민생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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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임태희 교육감,“태풍 피해 철저한 대비·학생 안전 최우선”강조
    학교·학교 주변 취약시설·공사현장 사전 점검·안전조치 실시 기상특보 발령 시 학교장 판단에 따라 학사운영 조정 검토 도교육청, 상황관리전담반 운영·비상근무체제 돌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신속한 상황판단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태풍 '힌남노' 한반도 북상으로 인한 강풍·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학교 주변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 조치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붕괴, 침수 등 사고 위험이 있는 학내외 공사현장 주변을 사전 점검·조치하고, 지난 8월 초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시설물 68개소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기상특보 발령 시 등하교길 통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을 적극 검토·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최우선해야할 것은 학생 안전”이라며 “도교육청은 학생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설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조치하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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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추석 명절, 민생경제 살리는 ‘경기지역화폐’로 알뜰하게 장보세요!
    올해 추석 명절 기간 도내 대부분 시군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0% 지급 월 충전 한도액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다양하게 운영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지역화폐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달라”고 도민들에게 4일 당부했다. 특히 도는 최근 집중호우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달 19일 시군에 공문을 발송, 추석 명절 기간 지역화폐 할인율을 평시보다 확대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명절 기간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는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결정,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 충전 한도액도 시군별로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운영, 지역화폐 충전 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동두천사랑카드’의 1인당 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30만 원이던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명절 기간인 1~12일까지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하남시도 9월 한 달간 ‘하머니’의 충전 한도액을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렸고, 화성시도 지난 1일부터 ‘행복화성지역화폐’ 충전 한도액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 안성, 광주, 구리, 동두천, 여주, 이천, 양주, 가평, 연천 9개 시군은 현재 1인당 충전 한도액을 월 100만 원으로 늘려 운영 중이다. 고양시는 인센티브 지급과 별도로,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고양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소비 쿠폰(1인당 5매 한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결제 금액의 30%(최대 6만 원 한도)를 실시간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은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명절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라는 효과를 줄 수 있다”라며 “이번 인센티브 상향조정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민들의 많은 사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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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5일부터‘도서 요약 알림 서비스’제공
    5일부터 서비스 신청자 대상 매주 1회 도서 요약 알림톡 발송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신창승)이 5일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요약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문, 경제, 자기 계발 등 5개 분야의 도서 핵심 요약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청자에게 매주 1회 알림톡을 발송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lib.goe.go.kr/elib/)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도서 요약정보와 함께 경기교육도서관의 다양한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신창승 관장은 “이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독서에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디지털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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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캠핑장 이용하시려면? 경기도 인증 현판을 확인하세요~
    경기도가 직접 제작한 현판, 31개 시군 689개소 등록야영장에 배포 소란행위 금지 등 공정캠핑을 위한 캠핑 예절 포스터 제작 경기도가 2일 공정캠핑 문화조성을 위해 안전과 위생 기준을 갖춘 ‘경기도 등록야영장’ 689개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야영장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안전‧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관련 법을 준수한 후 등록할 수 있다. 도내에는 전국 2천800여 개 중 가장 많은 689개소의 등록야영장이 있다. 도는 캠핑 문화 확산 속에서 일부 사업자들이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미등록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등록야영장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인증 현판을 받은 캠핑장들은 경기도 소유인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10월 말까지 캠핑장 입구 등에 인증 현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란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하지 않겠다는 ‘공정캠핑 캠페인’ 사업으로 ▲늦은 시간 소란행위 금지 ▲허용된 지역에서 캠핑, 차박 하기 ▲적정 수준 수수료 및 위약금 책정 ▲불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야영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야영장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공정캠핑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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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경기도민, 자치경찰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사회적약자 보호’ 꼽아
    자치경찰의 최우선 과제로 ‘사회적 약자 보호(31%)’를 꼽아 시급히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29% 꼽아 도민 62% “경기도자치경찰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도움 될 것” 경기도민은 경기도자치경찰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를, 시급하게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꼽았다.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경기도민 4,006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자치경찰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31%)’를 선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교통안전 확보(23%), 학교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보호(20%),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10%), 지역주민 참여․소통 강화(9%) 순으로 응답했다.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29%)’, ‘성범죄(25%)’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아동학대(12%), 노인학대(8%), 가정폭력(8%), 장애인 대상 범죄(5%)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안전 분야에 있어서 가장 위협받는 장소의 질문에는 ‘유흥, 번화가 등 상업지역(31%)’, ‘노후주택 밀집 주거지역(20%)’ 순으로 조사돼 상업지역과 구도심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효과적인 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물음에는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37%), ‘범죄 취약지역 환경 개선(32%)’ 순으로 응답했다. 교통안전 분야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로는 ‘이륜차 법규위반(33%)’을 가장 많이 꼽아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등의 무분별한 불법 주행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음주운전(17%)’, ‘과속․신호위반(15%)’ 순이었다. 이 밖에 분야별 치안 안전도 인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거주지역 생활안전 분야는 76%, 교통사고 안전분야는 63%, 사회적 약자 안전분야는 62%의 응답자들이 ‘안전하다’고 답변하는 등 절반이 넘는 도민이 현재 경기도의 치안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경찰제 운영에 대한 조사에서는 경기도민의 50%가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2%가 경기도자치경찰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도민 4,006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는 ±1.5%p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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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도, 호우 피해주민 생계안정 위한 재난지원금 275억 원 신속 지급
    1차 피해조사(8.18~8.28.) 확정 건에 대해 지급 2차 피해조사(8.29~8.31.) 완료.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예정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275억 원을 추석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사유시설에 대한 1차 피해조사 확인을 마친 뒤 경기도에 167억 원의 국비를 교부했다. 도는 국비 교부에 따라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총 도비 부담액은 42억 원, 시군 부담액은 66억 원으로 도는 예비비 가용재원을 활용해서 신속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추가 피해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차 재난지원금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 광주, 양평, 여주, 의왕(청계동, 고천동), 용인(동천동)은 국고로 70% 지원 가능하다. 특별재난지역이나 우심지역(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는 부족하지만,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 시군도 3천만 원 이상 피해가 발생할 경우 50%의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국비 교부에는 소상공인 침수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몫으로 건당 200만 원이 포함돼 있으며, 경기도의 경우 3,795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8일 0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내린 강수는 평균 428.9mm이며, 이로 인해 사망 5명, 주택 6,038건(전파 21, 반파 35, 침수 5,982), 선박 10척, 농경지 109.17ha, 비닐하우스 3.96ha 등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시 최대 2천만 원, 주택 전파 1,600만 원, 주택 반파 800만 원, 주택 침수 200만 원이 지원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호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당부한 바 있으며, 그동안 광주시를 비롯한 안산과 의정부, 수원, 남양주에서 선제적으로 1,479건, 18억 원을 선지급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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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경기도교육청, 3일 경기 다문화가정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3일, 경인교대 학생문화관에서 초·중등 20팀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진행 ‘나’와 ‘나의 진로’를 주제로 한국어,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 이중언어 학습 장려해 자신감 높이고, 다양한 언어・문화이해 기회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일, 경인교육대학교 학생문화관에서 ‘경기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에 동영상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초등 10팀, 중등 10팀)은 ‘나’와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미래 ▲우정 ▲한국 생활 적응기 ▲이중언어의 장점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중심 내용을 한국어로 먼저 이야기하고, 이어서 부모의 모국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프랑스어, 몽골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발표하여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뽐냈다. 올해 열 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글로컬 역량을 높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준태 미래인성교육과장은“다문화가정 학생들은 뛰어난 언어 능력과 상호문화 이해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한 명 한 명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은 11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며, 전국대회 수상자는 LG다문화학교 언어과정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이중언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계발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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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임태희 교육감, “에듀테크·인공지능 활용도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3일, 수림문화재단에서 에듀테크 활용 등 역량 강화 방안 논의 디지털 사회,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지역 기관 협력 강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 수림문화재단에서 열린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2022 교사 서밋 ‘교사가 바꾸는 세상’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 TV조선, 스마트교육학회가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교직원, 기업, 연구진, 정부 기관 등이 모여 에듀테크 등의 활용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임 교육감은 ‘교육감과 교사가 논하는 미래 교육’ 포럼에 참여해 현장 교사들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에듀테크, 인공지능 기기를 활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교육은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위해 지역 내 대학, 기관과도 협력하여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참여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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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현안 논의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 정상 가동 합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 공동노력 의견교환. 3자 협의체 정례화.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 구성도 합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인천 월미도에서 현안 논의를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들 3개 단체장들은 지난 7월 23일 김포 마리나선착장에서 만남을 갖고 수도권 현안에 대해 지역·여야 구분 없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세 단체장은 지난 2015년 4자 간(환경부·경기·서울·인천) 합의된 사항을 토대로 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그리고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수원발 KTX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3자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3자 협의체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정부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올 연말 안에 서울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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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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