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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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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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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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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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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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4-05-16
  • 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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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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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일반
    2024-05-16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여주시,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일 여주 IC 출입로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방세 체납징수 기본계획에 따른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질·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 20여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20억원으로,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8천7백대를 넘어선 수준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요즘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동차세 등 지방세 성실 납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 안정재원을 위해 체납세액 우선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견인, 운행금지명령 등의 행정 조치를 병행하게 된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소방/교통
    2022-09-02
  • 여주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 금융 지원사업’ 추진 박차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금융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금융지원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을 받은 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신규 대출 시 대출이자(4%, 고정금리) 중 1년차 이자 전액(1년차 이후 본인 부담)을 여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경과한 신용평점 839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이며,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2천만원이다. 사업기간은 9월 19일부터 12월까지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여주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액금융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여주시는 지난 6월 21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각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예산을 편성하여 9월 중 예산 확정, 업무 협약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특히 제도권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버팀목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 통과 후 각 협력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조속히 시행하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경제
    • 생활/여성
    2022-09-02
  • 제10기 여주시 주민명예감사관 위촉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년간 활동해온 ‘제9기 여주시 주민명예감사관’이 2022년 8월 31일자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9월 1일 ‘제10기 여주시 주민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주민명예감사관은 주민참여를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여주시 주민명예감사관 운영 규정」 등에 의거 읍·면·동 추천 12명과 민간전문가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 여주시 주민명예감사관’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간 기관·단체 및 공공기관 감사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감 있는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 개선을 제안해 신뢰받는 시정 구현의 교량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9-02
  • 여주시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
    여주시는 지난 8월8일∼ 8월17일 기간중 집중호우로 강우량 최고 693mm(산북면)와 시우량 62mm(산북면)의 호우로 여주시 약114억원의 재산피해로 집계되고 있다. 집중호우로 여주지역 피해는 공공시설 73개소의 현장조사를 통해 주어천 비롯한 하천 30개소의 제방과 시설물이 유실되었고, 산사태 및 임도 8개소, 소규모 시설 30개소, 도로유실 2개소등 공공시설의 피해가 많았으며 복구금액은 중앙에서 확정결과가 나와야 되겠지만 약 600억원이 예상되고 있고 여주시는 피해가 컸던 산북면 주어리와 명품리에 개선복구 공사로 388억원을 요청중에 있다 또한 사유시설 피해신청도 8.27일까지 접수한결과 921건으로 현장실사를 하여 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여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에서 지난 31일까지 수해피해지역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주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여주시 피해액 75억원이상)을 초과하여 1차 금사.산북면에서 여주시 전역으로 특별재난지역을 확대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에 대한 복구비를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과 피해주민에 대하여는 국세 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지원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로 복구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피해 주민들이 불편을 빠른시일내 줄일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9-02
  • 이충우 시장,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방문
    이충우 여주시장은 1일 오후 교동과 세종대왕면 신지리에 건설 중인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교동 403번지 일원 473,635㎡에 1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앞으로의 추진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이충우 여주시장은 세종대왕면 신지리 34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능서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역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루도록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친환경적 도시개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사업추진 공직자 및 관계자들에게 “공사가 준공될 때까지 모든 시공사가 서로 협력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각별히 주문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9-02
  • 여주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이룬 푸르메소셜팜
    농업회사법인 푸르메소셜팜(대표 김병두)이 2022년 9월 1일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247번지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했다. 푸르메소셜팜은 이상훈, 장춘순씨 부부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교육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증한 땅에 세워진 스마트 농장이다. 푸르메소셜팜에는 푸르메여주팜, 가공시설, 복합시설, 무이숲(카페,베이커리) 4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무이숲과 복합시설을 금일 오픈한 것이다. 오늘 행사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토지기부자인 이상훈, 장춘순 부부,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백경학 상임이사, 이호성 하나은행 총괄부행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보건복지부 신재형 장애인자립기반과장 등이 참석했다. 여주시는 푸르메소셜팜, 한국난방공사와 함께 2020년 9월 25일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작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을 설립하여 발달장애인 44명, 비장애인 2명을 채용해서 방울토마토, 표고버섯을 재배, 가공(포장), 판매를 하고 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당당하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여주시는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고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며 푸르메소셜팜 개소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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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경기도주식회사-신미숙 도의원,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 위한 만남 가져
    “경기도 경제를 위해 달리는 경기도주식회사를 살피고, 발전 방향 모색 위한 자리” 경기도주식회사가 1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과 만나 경기도 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신미숙 도의원, 경기도주식회사 배공만 본부장이 참석했다. 신 의원과 배 본부장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경제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보며,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신미숙 의원은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예산이 지속 투입되는 만큼, 앞으로는 자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재정적 자립성을 키우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신미숙 도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신미숙 도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착착착’ 브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보다 많은 지원을 이뤄내고, 최종적으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신미숙 도의원은 “올해 고물가,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주식회사가 펼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지원기업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주문도 남겼다. 더불어 경제노동위원으로서 본인 역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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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여주시,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드립니다
    여주시가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9/1) 1개월 이전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로서 혼인신고 후 10년 이내 신혼부부여야 한다. 부부 중 1명 이상이 만18세 이상 ~ 만39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여야 하며, 세대원 합산 연소득이 8천만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금융권(제1·2금융권)을 통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선정 대상자들에게 기 납부한 은행이자 금액을 확인하여 매월 대출 잔액의 2%를 기준으로, 최대 2백만원을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6일 18:00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과에서 방문 또는 등기우편(2022. 9. 16. 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고, 지원금은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하여 10월 둘째 주에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031-887-2953)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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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여주시, 2023년 생활임금 시급 1만 540원으로 결정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30일 여주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적용 생활임금액을 시급 10,540원(월220만286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2022년 생활임금액보다 5.4% 인상된 금액으로 지난 8월 5일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최저임금(9,620원)보다 920원 높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보장이라는 취지에 따라 최저임금, 물가수준, 유사근로자의 임금 및 타시군 생활임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적용대상은 여주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의 장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이며, 금번 결정된 생활임금액은 2023.1.1.~2023.12.31.일까지 적용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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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희망여주 수재민 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와 (사)한국품바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제1회 여주 품바베테랑전&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희망여주 수재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서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 윤진형 회장은 “많은 시민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며 “이번 수해 피해로 힘들었을 여주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관단체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여주시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여주품바베테랑전&아랑고고장구 페스티벌”이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와 (사)한국품바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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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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