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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자율과제,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자율역량 높인다
    - 인성교육,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예술․독서․인문교육 순으로 선정 - 주요 정책별 학교자율과제 지원 방안 통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지원 - 학교 지원 사업, 예산, 자료, 온라인 플랫폼, 연수, 연구회 등 안내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초등학교는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했다. 중학교는 ▲기본 인성교육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기본 인성교육 강화 순으로 선정했다. 학교에서는 경기교육 목표인 ‘기본 인성교육 강화와 기초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자율권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교육과정, 예술・독서・인문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선정한 학교자율과제별 지원 방안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교육 주요 정책 49개 실천과제별로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교수・학습 지원 자료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 자료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 ▲연구회, 지원단 운영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자율과제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자료, 플랫폼, 학부모 연수 동영상 자료, 교사 대상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또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교예술교육과 독서교육 플랫폼과 누리집을 제공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떤 교육을 할 것이며 어떤 학교를 만들어갈 것인지 교육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별 학교자율역량 지수를 개발해 학교 자율역량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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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숲 활용 생태교육’ 학교 현장 지원
    - 14일, 16일 교육원에서 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80여 명 대상 -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 강좌 - 지속가능 발전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 전문성 향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푸르른 5월을 맞이해 교육원 실외체험장에서 ‘학교(유치원) 숲 활용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원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유아 실외 놀이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지속가능 발전기반의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숲 활용’주제로 ▲들여다봄(관찰생태활동) ▲즐겨봄(창의생태활동) ▲나누어봄(관계생태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신청은 당일 마감되는 등 현장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평소 아이들과 숲 활동에 관심이 있어 연수를 신청했는데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하기 좋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허인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원의 현장 실천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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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개최
    - 30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콕’ 열어 - 도내 우수 여성구인기업 등 50여 개사 참여 -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특강 등 부대행사로 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워킹맘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을 주제로 구직 준비부터 직장생활까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의 일자리 매칭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해 재도약을 원하는 한분 한분의 경력 보유 여성분들께서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도내 우수기업 정보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여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홍보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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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지난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 완료
    - 주차면수 2천431면이 새로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환경․서비스 만족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차장 이용자 만족도 88% 넘어 - 불법 주․정차 단속률 17.4%가 감소되어 지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기여 경기도가 지난해 완료된 ‘주차환경 개선사업’ 21개소 성과를 분석한 결과, 조성 전․후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17.4%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 13개, 자투리 주차장(유휴부지 확보해 주차공간 조성 지원) 5개, 무료 개방주차장(지역주민 대상 무료 개방 지원) 3개 등 21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159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35억 원, 시군비 964억 원)을 투입해 주차 면수 2천431면이 확보됐다. 이에 각각의 주차장 조성 전․후 2개월간 주차장이 위치한 행정동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집계한 결과, 조성 전 총단속 건수 1만 4천973건에서 조성 후 1만 2천366건으로 단속 건수가 17.4% 감소했다. 양주시 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천433건이었으나 조성 후 899건으로 37.3%,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182건에서 조성 후 117건으로 35.7% 각각 줄었다. 21개 주차장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 환경(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5점, 사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4.8점,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는 평균 86.1점, 지역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치)은 평균 86.4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이용률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어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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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 환경
    2024-05-16
  • 경기도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 활용, 도민체감형 RE100공원 조성
    - 생활 속 가까이에서 도민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 농지, 임시적치 등 개인 점유공간으로 활용되는 있는 폐천부지의 공적 활용 - 올해 시범사업 4개소 추진 후 점차 확대 - 1개소당 약 10억 원 소요 예상(도50%+시군50%) - 시범사업 이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 RE100공원 조성을 통한 재생에너지 체감 효과 및 주민 복지 향상 기대 경기도가 하천길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만든다.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경기하천길 연결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 폐천부지는 물길이 바뀌면서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토지를 말한다. 도는 올해 1곳당 10억 원씩 모두 4곳에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각 시군에 ‘폐천부지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사업 계획을 통보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도는 7월까지 공모평가서 접수를 완료하고 8월 경기환경에너지지흥원과 함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한 후 9월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RE100공원은 하천길 주변 농지, 적치물 방치 폐천부지에 태양광시설 등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도시공원과 캠핑장 등도 조성해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을 100% 충당하고 남는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도의 주요 정책인 RE100 요소를 가미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시설이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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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기도,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사전 현장합동점검 실시
    - 중소규모 사업은 우기 전 완료 추진, 대규모 사업은 취약구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및 인명 대피계획 중점 점검 실시 - 이번 합동점검은 시군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해 우기 전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행안부 중앙합동점검과 연계해 실시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중소규모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 전 공사 완료를 원칙으로 하고, 공사 규모상 토지 보상 등에 따라 우기 전 준공이 물리적으로 불가한 사업장은 재해취약구간에 집중적인 장비․인력 투입으로 해당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함께 진행하는 행안부 중앙합동점검(20~24일)과 연계해 시군에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군의 수검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합동점검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통보해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는 등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대책 및 공정관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부터 ▲도 소관 협의 요청시 7일 이내 처리 ▲공사 용지 수용재결 업무와 도 소관 심의 및 허가시 타 업무에 우선 신속처리 ▲지장물 관리기관에 신속한 이설 요청 ▲도 차원의 적극적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추진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관리·지원강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장 13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시설 미설치, 보상 조기 추진 등 총 53건의 현장 미흡 사항을 발굴해 조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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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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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로 훼손 신고하세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하여 주소정보시설 훼손 신고를 9월부터 접수할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의 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관련 민원발생으로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훼손사항 신고 받고, 신고된 내용은 건물번호판 재교부 등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 된 건물번호판이 탈색 또는 변색되어 알아보기 어렵거나 휘어지거나 오염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모두 해당되며,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의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010-6301-0620)에 문자를 통하여 누구나 신고 할 수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주소관련 시민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 및 이를 통한 도시미관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망실되거나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의 주소정보시설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2년 현재까지 △건물번호판 34,825개 △도로명판 5,769개 △기초번호판 1,251개 △사물주소판 82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 △국가지점번호판 601개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 자치/행정
    • 행정일반
    2022-08-31
  • 대한민국 동행세일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최대 40% 할인행사
    한국 도자문화를 선도하는 이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추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신용카드, 모바일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등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에코백, 접이식우산) 및 경품(멀티쿠커, 에어프라이어) 추첨권을 지급하는 등 간편 결제 활성화 홍보를 펼친다. 사기막골 50여개의 도자기매장에서는 40%~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품목은 반상기, 뚝배기 등 생활 자기와 장인의 손으로 빚은 전통자기,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 도자기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시장 육성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의 일환으로 동행세일 기간 동안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다다익선 캠페인’이란 결제수단을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를 ‘다’ 표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고객은 유‘익’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착’하게, ‘안전’은 플러스하여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학승 상인회장은 “다양한 결제 방법이 가능한 편리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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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2-08-31
  •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진행
    도교육청, 30일까지 중증장애인생산품 비대면 구매 박람회 진행 중증장애인 자립·자활 지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식 제고 목적 판매시설 담당자·누리집 통해 각 기관, 교직원·학부모 구매 가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2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일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교육청이 매년 개최해왔다. 박람회 참여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이며, 판매 물품은 사무용품, 방역물품, 생활용품, 환경 위생용품 등이다. 각 기관은 물품은 홍보 책자를 참고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담당자 이메일 또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누리집(https://www.gom.or.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교직원, 학부모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도교육청 구명서 재무기획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는 중증장애인 자활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비대면 박람회 기간이 지나도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장애인직업시설 생산품 구매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를 위해 매년 대면으로 박람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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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김동연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대단히 유감…민생 어려움 가중시킬 것 분명”
    김동연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대단히 유감” 국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중요성 공감 바란다. 경기도 함께 노력하겠다 도정 혁신위원회, 경기국제공항, 북부 특별자치도. 부지사 3명 주도 체제 가동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민생 해결을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1일 ‘8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러한 결정이) 정치적인 이유나 목적으로 이뤄졌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일정 부분 합의를 통해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를 위해 애썼는데 (이번 결정은) 중앙정부의 정책 신뢰도와 안정성에도 대단히 문제가 있다”며 “예산과목조차 없애 국회 심의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국회의원들이 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공감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경기도 역시 그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핵심 도정 현안인 ▲도정 혁신위원회 ▲경기국제공항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3명의 부지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우선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맡을 ‘도정 혁신위원회’는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정리‧점검‧이행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김동연 지사는 올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등 성실한 공약 이행을 강조하고 있다. 도는 민간위원장과 행정1부지사를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해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을 주도한다. 김동연 지사는 도가 도민 참여형 사회문제 해결 방안인 ‘공론화 사업’ 첫 의제로 ‘수원군공항 이전’을 선정한 것을 두고 “수원군공항 이전으로 접근하지 말고, 물류의 허브이자 사람을 이어가는 국제공항을 경기 남부에 만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로 발상 전환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도는 올가을 조직개편에서 경기국제공항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위원회 또는 특별 전담팀(TF)을 만들 계획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의 소극적 접근이 아니라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만드는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며 “현재 TF(특별 전담팀)보다 조직을 키워 민관 합동위원회를 구성해 기획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도정 열린회의는 부지사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 중심 경기도 추석 종합대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일 정식 출범한 ‘경기도 민생대책 특별위원회’의 문우식 위원장이 함께해 추석 물가안정 등 민생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올해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인센티브 예산으로 4천870억 원(국비 1천60억 원, 도비 1천841억 원, 시군비 1천969억 원)을 편성했다. 경기도가 계획한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전국 17조 5천억 원의 28.5%인 5조 원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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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양평군 양평읍체육회,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00만 원 기탁
    양평군 양평읍체육회(회장 진훈상)가 지난 30일 양평읍사무소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수재민 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훈상 회장을 비롯한 민순봉 부회장, 김현구 총무이사, 이권일 상임이사, 오중환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진훈상 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과 수해 가구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평읍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금액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고 관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의 신속한 생활 복귀를 위해 기부되는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계좌로 접수돼 도움이 필요한 수해 이재민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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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주민참여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센터장 신희구)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운영의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확대 도모를 위해 주민참여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동영상 2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사진의 경우 양평혁신교육지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의 경우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주제 제작하면 된다. 양평혁신교육지구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시상금은 400만 원으로 제출된 작품 중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사진 25팀, 동영상 9팀을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작품은 11월 중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신희구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발굴되는 아이디어는 향후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 (https://www.yp21.go.kr/eduinyp/index.do) 또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_yangpy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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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양평군, 한국전력공사와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9일 한국전력공사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흥영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 탈 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지자체와 공기업이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 소통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탄소중립 캠페인 통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등을 공유하고 적극 협조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기관, 군민들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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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양평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발대식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주민의견 반영 염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30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민문기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김영태 행정지원 부위원장, 이수옥 기획지원 부위원장, 장명우 홍보지원 부위원장, 이태석 대외협력 부위원장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혜원 도의원, 홍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단월면, 청운면, 용문면 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축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축하공연, 가두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민문기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과 이수옥 부위원장의 구호제창에 이어 단월주민자치센터까지 가두행진 후 자치센터 주차장에 모여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을 유치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등 3개 역을 반드시 유치해 동부지역의 열악한 교통상황이 철도건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발대식을 위해 노력한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결의하여 함께 지속적인 힘을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31일 김선교 국회의원과 3개 역 유치와 관련된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에 군민의 염원인 3개 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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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 올해 말까지 연장
    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임차인 임대료 지원 12월 31까지 연장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이용객 감소 등 피해 입은 임차인 대상 임차인 임대료 인하, 감면, 임대 기간 연장, 공공요금 등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유재산 임차인 임대료 지원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은 도내 학교 건물, 폐교 부지 등 도교육청이 소유한 재산으로 임차인은 이를 대부받아 매점, 체험학습장, 수영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임차인의 고통을 덜고자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임대료 지원을 해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 임차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지원 기간을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임대료 지원 대상은 도교육청 소유 공유재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공시설 임시휴관·폐쇄, 유동 인구·이용객 감소 등 피해 사실이 인정되는 임차인이다. 임대료 지원 사항으로는 ▲공유재산 임대료 1%만 적용, ▲폐교 임대료 80%~50% 감면,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임대료 전액 감면·공공요금 전액 지원, ▲임대 기간 연장 등이 있다. 해당 임차인은 31일부터 6개월 이내 신청서와 사실확인서를 소속 기관장에게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 구명서 재무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임차인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도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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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여주시, 등록면허세 자진신고 누락세원 일제조사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등록면허세 자진신고 미이행분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는 자진신고 세목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납부를 누락하는 사례가 많아 여주시는 2022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등록면허세 탈루세원 일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조사를 시행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등록면허세 부여기관의 통보 누락 면허 및 가설건축물의 건축허가·신고에 따른 면허, 지하수 개발·이용에 관한 신고에 관한 면허 등 우선 취약분야 면허에 대하여 중점 조사를 추진하고 이후, 정기분 면허에 대하여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금번 조사목표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각종 면허 취득자에 대하여 1개조 2명의 조사담당을 편성하고 신고 여부에 대한 일제 대사 작업을 통해 누락분에 대하여는 등록면허세를 직권 과세하여 징수할 예정이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민선8기 차질없는 시정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세원확보를 위하여 지방세 목표액 달성에 매진하는 한편, 자진신고 미이행 등 탈루세원에 대하여는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 차원에서 끝까지 찾아내어 성실 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탈루·은닉세원을 조사하여 소중한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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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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