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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성탄트리는 양평군청 청사 앞 회전 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됐으며, 거리조명까지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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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7회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대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대한민국 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KITS)’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90여 개의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광업체가 참여했다. 이천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이천의 관광지, 특산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이천시 주요 축제인 도자기축제(9.2. 이천예스파크), 쌀문화축제(10.19. 이천농업테마공원) 등 다채로운 이천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이천시 홍보관을 통해 도자기 물레시연 및 라이스 홀 이벤트 등 이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1만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이천시의 적극적인 박람회 홍보관 운영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자체 부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 국내·외 여행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람객들이 이천 관광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만큼 더욱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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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제36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이천도자기축제가 ‘(도)자기야, 우리 3년 만인가? 일상을 예술 하는 이천’을 슬로건으로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14일간 집중 운영)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개최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는 도자문화의 확산과 도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시판매장으로 도자기 외에도 각종 공예품을 창작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다. 경기도 대표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는 2022년 경기관광축제 공모 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공모 사업은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높은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경기관광공사 주관사업이다.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개막식, 도자 체험, 공연, 판매 등 각종 프로그램 내용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전면 재조정하고 주말 및 공휴일 14일간 집중 운영을 통해 마을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5개 마을별로 기간을 나누어 도자 매출을 높이기 위한 판촉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의 지속으로 축제가 취소되는 등 많은 분들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일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펼칠 수 있도록 방역과 축제 준비 모두에 철저를 기해 도자의 고향인 이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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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민선 8기를 맞아 인수위원회 정책사업 검토 사항인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1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여주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일반 시민, 관내 도자산업 종사자, 관련 기관장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그간의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주시 도예팀장의 도자산업 활성화 추진 사업 안내 및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 설명, 창업창작교육원 김민식 대표의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NANAL)’ 추진현황 및 개발 제품 소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병건 교수의 ‘여주 도자네트워크 클러스터’ 조성 관련 랜드마크 상징 조형물 설문조사,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도자 산업 진흥 방안 관련 원탁 토론 등이 있으며 전체 의견을 모아 시책에 반영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토론회는 여주 도자기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 여정인 동시에 관련 전문가와 시민, 도자 산업 종사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여주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자산인 여주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유무형의 가치를 이어나가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도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도자 산업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이루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대해 궁금하거나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 담당자에 문의(☎031-887-2282)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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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더 메종’에서 이천 명품도자기 기지개를 펴다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THE MAISON 2022)’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이천시를 대표해 참가한 이천 도자공방의 부스에도 많은 구매고객이 몰리며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무더위와 장마기간 궂은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랜만의 대형 전시회에 목말랐던 관람객 6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우수한 도자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총 10개의 도자기 공방이 참가해 각 공방마다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도자기를 선보였다.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다양한 요리와 쓰임에 따라 실용적으로 제작된 식기류를 비롯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이천시 공방부스를 찾은 손님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공방들은 이천시가 참가부스비의 50%를 지원하였으며, 총 9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유행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처럼 장기 침체된 도자시장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이 주춤하였으나 앞으로 국내 페어지원에 비중을 실어 국내 이천도자 수요의 진작과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참가한다. 예년과 같이 이천시 도자홍보관을 설치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로서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천도예작가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12월에는 국내 인기 리빙페어인 홈‧테이블데코페어(서울)에 참가할 공방들을 선정해 두고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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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발적 밤마실 ‘달빛강길’야간프로그램 운영
한여름 문화생태탐방로 여강길은 그늘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가 진 후 저녁 시간에 걷는 ‘달빛강길’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달빛강길’은 보름달이 뜰 때 강천섬, 당남리섬, 영월루, 파사성, 우만이나루터 등 달빛에 취해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걷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7년간 지속하는 연속사업이다. 여주는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이 모든 곳은 상시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많은 곳의 관람이 제한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달빛강길’을 제외하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지난달 서울에 거주하며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은 달빛 산책 프로그램이라고 그날의 감흥을 이야기했다. 2022년 달빛강길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회가 진행되었다. 금회에는 7월 13일(음력 6월 15일)과 8월 4일(음력 칠월칠석) 파사성에서 한여름밤에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노을맛집’으로 급부상하는 성곽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달빛을 맞이하는 기회를 함께 누려보자.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달빛강길’ 프로그램은 도심 근교 나들이형 관광목적지로서 일상적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의미의 ‘여강살이’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여강길 홈페이지(www.rivertrail.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여강길 사무국 (031)884-9089으로 하면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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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외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장관을 이루는 소나기 분수와 실감 영상체험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나기마을(☏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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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전영록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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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친환경과 물맑은양평을 강조하는 군의 정책 방향성과 잘 부합된 기획전이었다”며 “앞으로 참신한 기획과 좋은 작품들로 이뤄진 전시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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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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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6월 1일(토) 개최
- 양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이 오는 6월 1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앞에서 열린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에 첫 축제를 개최, 올해 두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아리 활동에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연 분야는 12팀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선발했다. 어쿠스틱,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MC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유명 뮤지컬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홍지민 등이 축하공연을 장식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체험 분야 생활문화 동아리 11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판화, 가죽공예, 양말목공예, 가죽공예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익스트림 벌룬쇼”는 광대극과 퍼레이드, 풍선 체험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총 2회, 회당 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어 5월 22일부터 신청 받는다. 양평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을 통해 군내 생활문화 동아리에게 공연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본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려져서 군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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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6월 1일(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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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예술인들 창작시간과 행복감 증가”
- - 기회소득으로 인해 예술인의 예술 활동 시간, 자기 계발/학습 시간, 행복감 증가 -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 #. 김포시에서 시각미술 작품활동을 하는 A씨(55)는 현실의 벽 앞에서 작품 판매와 미술 지도 등 생계활동을 병행하며 오랜 세월을 보냈다. A씨는 지난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수십 년 예술 활동의 가치를 보상받은 거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상만 했던 노인들을 위한 복지관 전시회 개최 과정에서 예술인 기회소득으로 기획비, 교통비를 일부 충당해 전시회를 방문한 노인들에게 무료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A씨는 “눈으로 그 가치를 보이기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번 전시회로 ‘대한민국 예술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 시간 및 자기 계발·학습 시간, 행복감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정책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예술인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예술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기도 예술인 가운데 2천4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지난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는 618명, 비대상자는 1천785명이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은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경기도 예술인의 예술 활동 시간과 자기 계발/학습 시간을 각각 약 1시간 26분과 11분 증가시켰으며, 행복감도 약 0.117 단위(5점 척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집단의 2022년 주 평균 예술 창작활동 시간, 일 평균 자기 계발/학습 시간, 행복감의 평균이 각각 19시간 21분, 1시간 57분, 3.150 단위(5점 척도)인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예술인 기회소득이 수혜 예술인의 주 평균 예술 창작활동 시간, 일 평균 자기 계발/학습 시간, 행복감을 평균적으로 각각 7.4%, 9.7%, 3.7% 증가 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훈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으로 인해 경기도 예술인이 본업인 예술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을 증가시켰으며, 예술인의 시간 활용이 자기 계발·학습과 같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술인 역량 강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이는 정책의 목적대로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경기도 예술인에게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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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예술인들 창작시간과 행복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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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프로그램 ‘SEE-SAW(시-소)’
-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 <SEE-SAW(시-소)>를 기획했다. ‘SEE-SAW(시-소)’는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을 제작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문화소외계층 등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5.2-5.31) 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화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미술소풍>이 5월 15일, 5월 29일에 진행된다. 또한 ‘SEE-SAW(시소)’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감각적 한국화 재료 아트북>은 점자, 영문, 팝업, 향, 촉각, 보이스아이 등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 만나볼 수 있는 한국화 재료 아트북으로 5월 말 출간 예정이며, 추후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서울 한벽원미술관)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미술관에 다가갈 수 있나요?>(추여명/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쉬운 전시 해설>(주명희/소소한소통)이 발표되고, 2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 <하나를 향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뮤지엄 가이드>(정재은/환기미술관)와 <SEE-SAW(시-소)>(오윤형/이천시립월전미술관)를 발표하여 미술관 접근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론 모색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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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프로그램 ‘SEE-SAW(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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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무명 선인도공 추모 도공제 개최
-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 이하 도자기조합)은 2024년 5월 11일(토)에 여주도자기의 역사와 얼을 지켜온 무명 선인도공을 추모하는 도공제를 여주도예문화단지 내 도공비에서 개최했다. 도자기조합은 천년이 넘는 여주도자기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예술성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도자기축제 기간에 맞춰 도공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자기조합,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도공제는 고유제(告由祭), 헌다례(獻茶禮), 음복례(飮福禮) 순으로 진행했다. 고유제는 경조사나 중대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신에게 아뢰는 제의례로써 전통장작 가마터에서 불의 신과 흙의 신에게 고유하고 풍물행진을 하였으며, 선인 무명 도공에게 차를 바치는 의식인 헌다례를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제사를 끝낸 뒤 술이나 그 밖의 제물을 먹는 음복례로 도공제를 마무리했다. 피재성 도자기조합장은 “여주도자기의 역사와 기술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데에는 수많은 도공의 예술혼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우리 여주 도예인들은 선인 무명 도공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정통성을 이어가겠다.”고 도공제 소감을 전했다. 도공제에 초청을 받아 헌관을 지낸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런 뜻깊은 도공제가 여주도자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과 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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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무명 선인도공 추모 도공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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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 학예사의 설명으로 만나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 판화작가와 함께 만든 전통 편지지 ‘시전지’에 담는 특별한 하루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어린이 관람객의 시선에 맞춰 명성황후의 한글편지를 소개하고, 나아가 조선시대의 편지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학예사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며 한글편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조선시대의 삶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판화 작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편지지인 ‘시전지’를 만들어보고 완성된 편지지에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의 시전지를 직접 만들고, 손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통해 편지가 주는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13일 오전 10시와 14시에 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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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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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16명 참여,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30여 점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이 8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마지막-New Beginning’을 연다. 2014년 개원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은 우리 전통 도자를 매개로 한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방거리 조성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운영이 종료된다. 이번 전시는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공예원 현·역대 입주작가 27명 중 ▲고수화 ▲권지수 ▲김경희 ▲김별희 ▲김메이 ▲박영희 ▲백소현 ▲심사영 ▲오유진 ▲이명자 ▲이종구 ▲장다연 ▲장현순 ▲최민영 ▲최유리 ▲홍지은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전통을 모티브(motive)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 작가들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마지막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1월 준공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공방거리’는 청자색 지붕의 공동 작업장 1동(350㎡)과 공방 6동(각 32㎡) 등 총 7동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달 중 ‘공방거리’ 입주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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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16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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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문화 소외 계층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공예가들이 직접 사회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등 복지시설 15곳 방문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기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한국도자재단이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도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지난달 공모에서 선정된 공예가 8팀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 등록 공예가 7팀 등 총 15팀, 공예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각 팀은 도내 복지시설 15곳을 찾아가 기관별 10여 명을 대상으로 도자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 맞춤형 공예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교육 프로그램은 ▲수원 바다의별직업재활센터 ▲고양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안산 다함께돌봄센터(수정한양가치키움터) ▲포천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여주 다산하늘센터 ▲안양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연리문(練理紋, 여러 가지 다른 색의 흙을 섞어 장식을 한 도자기) 기법을 이용한 생활 식기 만들기’, ‘빛과 향이 있는 캔들(candle) 홀더(holder)와 인센스(incense) 홀더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양주 가족지원센터 ▲광주 성분도보호작업장 ▲의정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용인 기흥직업지원센터 ▲이천 가족지원센터 ▲화성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9월부터 운영하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3곳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144@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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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문화 소외 계층 위한 ‘2022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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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77주년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다시 ON, 평화를 켜다」’ 개최
- 경기도는 ‘8.15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2022 경기평화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와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분단 전후 남과 북, 해외에서 우리 동포가 희로애락을 같이 했던 동요와 가요,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남과 북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다시 ON, 평화를 켜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콘서트에는 정태춘, 박은옥, 김민창 등의 대중가수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구태환, 첼리스트 김가은,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고향의 그리움과 평화의 울림을 테마로 한 영상이 더해져 희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의 봄, 아리랑 환상곡, 임진강, 별 헤는 밤 등 남측, 북측, 재외동포 작곡가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작곡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대국민 화합’과 ‘평화 공감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쉽게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ggholics)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평화콘서트와 연계해 임진각 전망대 3층에서 진행 중인 ‘남북 고려문화재 사진전’에서는 왕건릉, 만월대, 개성 남대문 등 그간 흔히 볼 수 없었던 개성의 고려 유적·유물 130여 점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을 즐기고 화합하며 광복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목적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평화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자 지난 2019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약 6,000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든 바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으나, 실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콘서트의 경우에는 유튜브 생중계 조회 수가 4만7,000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이 시청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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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77주년 기념 ‘경기평화콘서트 「다시 ON, 평화를 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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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정부와 가평 관광테마골목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 의정부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방용품 꾸미기, 가상현실 게임 등) (8월 6일 ~ 9월 4일 매주 토․일 11:00~16:00)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 음악역1939 내 경춘선 기차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8월 6일 ~ 9월 25일 매주 토․일 11:00~17:00) 경기도가 오는 6일부터 관광테마골목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와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통해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역사․먹거리 등 특화자원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것이다. 우선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 퓨전문화관광홍보관 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직접 앞치마와 오븐장갑 등 주방용품(키친웨어)을 꾸밀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게임으로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부대찌개 식당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체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스타그램(@buzzi_gil)을 참고하면 된다.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추석 9월 10~11일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역1939 내에서 폐기차를 활용한 경춘선 기차 시간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악보 만들기 ▲카메라 대여, 사진 인화 및 액자 만들기 ▲추억의 노래 오르골 작업 및 감상 등의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다.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참여 후기를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텀블러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운영할 테마골목 2곳의 관광 프로그램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개발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골목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과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에서 마을의 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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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정부와 가평 관광테마골목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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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사’를 만나자
-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주제로 전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진행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관련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 만나볼 수 있어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경기도가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과 함께 특별한 기획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개월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걷다+만나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유적과 인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복절을 맞아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경기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회는 ‘죽음으로 싸운 순국열사’, ‘3.1만세 운동과 제암리 학살’, ‘경기도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다’ 총 3부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현장이나 경기도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판화, 사진, 신문, 엽서, 도서, 영상물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일제강점기 유물 2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들에게 스마트폰 도슨트 앱 ‘큐피커’를 통한 해설도 지원한다. 송용욱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휴관일인 9월 4일을 제외하고 월~일요일 전일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및 경기평화광장 홈페이지(www.gg.go.kr/mn/peaceplaza/)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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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 경기천년길 갤러리서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사’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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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해외청년의 평화놀이터, ‘2022 한반도 평화학교’ 개강
- 8월 4일 입학식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경기도 청년,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등 총 60명의 청년 참여 한반도 평화 주제로 교육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진행 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해외 청년과 경기 청년이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2022년 한반도 평화학교(이하 한반도 평화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학교’는 분단 역사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실천 가능한 평화 활동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된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3개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평화교육센터,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에서 각 20명씩 총 6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34세 청년인 ‘경기 청년’과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청년’ 총 60여 명이 한반도 평화학교에 참가한다. 이번 한반도 평화학교에서는 평화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토론, 모둠활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연구 활동을 펼치는 ‘아카데미’, 평화통일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평화 캠프’, 다양한 주제로 모임 활동을 펼치고 결과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는 ‘평화옹호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4~5일 1박 2일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2022 한반도 평화학교’ 입학식을 개최, 토크콘서트와 퀴즈대회, 파주 접경지역 기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평화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한반도 평화학교가 평화에 대한 국제적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반도 평화의 봄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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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해외청년의 평화놀이터, ‘2022 한반도 평화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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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주인공페스티벌 선정 작품으로 연극 "장미를 삼키다" 기념특별공연
- 연극작품을 통해 여주인공들의 연기를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여주인공페스티벌이 올해로 3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선정 작품 중 마지막 공연으로 기획된 기념특별공연 "장미를 삼키다"가 오는 2022년 8월 3일(수) ~ 8월 14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수미 작, 김관 연출의 "장미를 삼키다"는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을 배경으로 잠재의식에 도달하는 의식적인 방법을 통해 상처와 고통을 숨기는 것에 대한 의문과 고통의 원인에 대하여 관객과 함께 풀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도시 외곽에 자리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어느 날 그곳 환자가 자살을 하고, 다시 연쇄적으로 자살이 이어지자 이 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수인 형사(문호진, 문태수)가 이 병원 의사인 난(황윤희)을 찾아온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들이 죽음 직전에 만난 난의 환자인 김서린(정아미)을 만나러 온 것이다. 강형사의 집요한 취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그들의 어둠이 드러난다. 수많은 희곡작품으로 대중과 직관접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김수미 작가가 2002년에 집필하였고, ‘고나마루 국제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극 ‘허길동전’의 김관 연출의 확고한 연출력과 세밀함이 더해졌다. 또한 연기력이 탄탄한 총 9인의 배우들이 무너져 갔던 과거의 기억들을 넘어서서 심연 안에 들어가 있는 각각의 인물들을 탐구하며 감정의 증폭을 조절하며 심도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김수미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환자와 치료하는 의사 모두가 상처를 품은 인간으로 망각해 버리고 싶은 어둠을 하나씩 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관 연출은 “몸에 상처가 나면 아프고, 상처는 치료되면 아픔이 사라지지만 흉터가 남아 아픈 것을 기억하게 만든다. 아픔의 기억은 의식 속에 각인되어 상처를 입지 않으려는 행동을 학습하게 되며, 보이지 않는 상처와 위협에 대한 잠재의식에서 해방시키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마음이 치유되는 작품들로 관객과 연극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극단 행복한사람들’이 여주인공페스티벌을 주최 및 주관을 하였고, "장미를 삼키다"의 출연배우로는 황윤희(난 역), 정아미(김서린 역), 문태수와 문호진(강수인 역), 차현석과 이승구(정진식 역), 윤가현과 박소윤(배정숙 역 / 주인자 역), 이혁근(남편 역 / 박용구 역)이 무대 위에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연기로 극적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하서미, 신혜민 조현출, 김종석 기술감독, 김민재 조명디자이너, 이종승 무대디자이너, 권애진 포토그래퍼, 고다희 그래픽 디자인, 박정미 분장디자이너, 기획·홍보 이주미, 문화나눔공존, 김진주 진행이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 관객들과 평단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연극 "장미를 삼키다"는 러닝타임 80분으로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구매 가능하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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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주인공페스티벌 선정 작품으로 연극 "장미를 삼키다" 기념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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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여름방학 맞아 ‘와이쌤의 과학수사 이야기’ 강연 개최
- WHY? 시리즈 저자 조영선 작가 초청, ‘과학수사 이야기’ 강연 진행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 만들 예정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가 어린이들이 ‘과학수사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8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1일(목) 오후 4시부터 <WHY? 작가가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WHY?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만화과학 완전정복’ 등 인기 아동 교양 도서를 집필한 와이쌤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조영선 작가는 과학수사가 필요한 이유, 과학수사관이 되기 위한 조건, 단서를 통해 사건 예측하기, 추리 문제 분석 등을 강의하며, ‘과학수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ggbc@gg.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민(초등학생 3~6학년 가정 권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30-231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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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여름방학 맞아 ‘와이쌤의 과학수사 이야기’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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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 뻔한사진? 펀(Fun)한사진! 공모전 실시
-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개성있고, 재미있는 ‘뻔한사진? 펀(Fun)한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스마트기기’를 통하여 자신의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스마트기기의 기능 및 어플을 활용, 다양하고 특별하게 표현된 사진으로 지역을 홍보, 박물관의 관심을 유도하며, 소통의 장을 열어 세대 격차를 줄이고자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1. 스마트기기로 사진을 찍는 방법 (어플을 활용한 사진 가능) 2. 스마트기기를 대상으로 찍은 사진 등으로 2022.08.01.(월) ~ 08.15.(월) (15일간) 메일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은 폰박물관의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되며, 선정된 사진은 폰박물관의 홍보 및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 2차는 박물관에 전시회를 개최, 관람객들의 투표와 함께 진행되어 득표수(40%), 심사위원 평가(60%)를 합산하여 최종 19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19명의 수상자는 ▲대상(1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3팀) 50만원 ▲우수상(5팀) 20만원 ▲장려(10팀)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및 이용동의서)와 원본 사진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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